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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학생이 집안에 있으면 햄스터를 한번쯤은 키워봤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이 오래 키우지 못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생명은 어떤 동물도 소중한 것이다. 자칫 놀잇감으로 키우는 어린아이에게 작은 동물들도 소중한 반려동물이라는 관심을 갖게 하여 잘 키워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와 너무나도 반가웠다. 토끼, 햄스터, 페렛, 앵무새, 파충류 등등 개나 고양이와 같은 평범한 동물을 거부하고 좀더 특별한 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어렸을 때 십자매를 키우다 굶겨 죽인 일이 내내 가슴이 아퍼 작은 새를 집안에서 키우는 것을 거부하다 이번에 앵무새 한 쌍을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또 실패하기 두려워 이에 관한 책들이 없나...살펴보다.....작은 동물들이 총망라되어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을 발견하고 너무나도 여러 작은 동물들을 키워보고 싶어하는 나에게 잘 맞는 책이라 생각되어 구입했다.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소개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쪽 동물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책인듯하다. 이제 난 앵무새가 시작이지만 조만간 이 책에 소개한 다른 동물들을 잘 살펴보고 한 종류 더 키워볼 생각이다. 시중에 이런 책이 드문데....이렇게 좋은 책이 나와 있어 너무나도 고마울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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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동물들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특히 큰 눈망울의 유대하늘다람쥐나 캥거루 미니어처 같은 작은 날다람쥐 등은 한번쯤 길러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포유류부터 조류, 파충류, 양서류까지 폭넓게 들어 있어 도감으로서도 손색이 없는데, 다양한 품종의 컬러 사진이 살아 있는 듯 생생하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과학도감으로도 좋을 것 같고 어른들도 개성 있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듯. 물론 기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들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기르기에 한번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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