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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진행된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된 <한국인의 잘못된 일본어 공식 99>. 당첨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집에 책이 도착해서 알게됐다. 도착한 책의 표지는 눈에 확 띄는 노란색.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으으, 공부 해야 하나?' 같은 느낌이 아니라 보통 만화책 읽는 느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4컷 만화로 진행되다보니 등장인물들도 따로 있다. 만화의 배경이 아버지의 일본 부임으로 일본으로 건이네 가족이 일본으로 건너와 사토씨 가족과 만난다는 내용이라 건이네 가족과 사토씨 가족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 밖에도 직장 동료나 선생님등 은근히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다. 책의 제목에 충실한 99가지의 이야기들! 평소에 일본 드라마나 소설, 만화를 보면서 왜 저렇게 말하는 거지? 왜 저렇게 행동하는 거지? 생각했던 것들 중 많은 것들의 궁금증을 풀게되어서 일본어 뿐만이 아니라 일본 문화를 공부한 것 같았다. 왠지 1석 2조의 느낌... 4컷 만화로 구성되어 있는 왼쪽 페이지. 등장인물의 대사가 한국어로도 써있고, 한자 위에는 후리가나가 달려있어 더욱 공부하기에 좋다. 거기다 등장인물의 대사 옆에 국기와 캐릭터 얼굴을 넣어서 훨씬 보기가 편했던 것 같다. 또, 오해의 공식이라는 것을 표기해서 이 4컷에서 우리가 오해하거나 잘못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따로 표기해서 '아 이 만화의 주제가 되는 내용은 이것이구나' 단번에 알 수 있어서 좋았다. 4컷만화를 읽고 나면 왜 잘못된 표현인지, 오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한글 설명 밑에는 본문의 내용이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어서 쓰기와 독해공부 같이 할 수 있다. 또한 쉽게 비교하거나 공부할 수 있게 표가 들어있는 내용들도 많아서 공부하기에 더 편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직 일본어 실력이 굉장히 초보라 이 책을 재밌게는 읽고, 여러가지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지만 일본어 실력에는 그다지 도움이 된 것 같지 않다ㅠㅠ 좋은 책인데 왜 실력이 모자라서ㅠㅠ 조금 더 공부해서 수준이 높아지면 그 때는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특히 4컷 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른 일본어 책들보다 훨씬 가벼운 맘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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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일본어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언어를 공부할때.. 그 나라에 가서 직접 어울려 사는 것이 최고라고 말해지던 시절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쉽게 그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 나라의 책, TV프로그램, 영화등을 접할 수 있어서.. 그런 장애물이 조금은 줄어든 것이 아닌가 할때가 있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좋은 책들이 나오고 있어서 더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설명부분도 일본어로 다시 한번 나오기 때문에.. 작문연습에도 꽤 유용할 듯 하다. 나부터 그런식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한국어 설명을 일본어로 바꾸어 써보고.. 아래 제시된 글과 비교하다보면 회화와 일본문화의 이해뿐 아니라 작문까지 잡을수 있는 1석3조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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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하면서 한국어랑 비슷하면서도 뉘앙스가 다른 단어나 표현들이 의외로 많아서 나도 모르게 실수하곤 했었다. 드라마 자막을 보면서 놀라며 알아가던 것들을 책으로 정리해보던 좋은 기회!
표지는 노-란색! 왠지 손에 잡고 당장이라도 펴들고 싶은 책이다. 공부하는데 책 표지도 한 몫 하는듯!! 머리말에서 써있는 것처럼, 이 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생활 습관과 언어 습관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차이점! 떠올리는 생각의 차이! 이다. 한국어를 문자그대로 일본어로 번역했다가는 전혀 다른 뜻이 되기도, 의미가 통하지 않기도 하니깐 말이다. 콩글리시가 통하지 않듯 일본어도 코패니즈는 아니될 말! 제대로된 외국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그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상황을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어감!이라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차는 위와 같이 99개 챕터로 되어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만화와 함께 소개!
이렇게 만화와 한국어, 일본어 설명이 함께 되어있다. 한국어 설명을 읽고나서 아래 일본어 설명을 읽으니 잘 읽혔다 ㅎㅎ 이 두 설명을 비교해보는 것도 한국어,일본어 표현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듯!
다만, 아쉬운 점은.. 일본어 글씨체는 너무 귀여운데.. 한국어 글씨체가 너무 딱딱한 옛날 책 글씨체라... ㅠ 아쉬웠다. 한국어도 예쁜 글씨체로 밸런스를 맞춰주었으면 더 갖고싶은 책이 될지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한국어로 '잘'이라고 떠올리고 일본어로 바꾸려다보면 '요쿠'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래도 대체할 단어나 표현이 재빨리 떠오르질 않아 늘 고민이었었는데, 이 책으로 고민 해-결!!! 저 표는 身に付けるように覚えましょう!
이 밖에도 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와있는데 만화와 함께라서 이해가 쏙쏙!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아 저 상황엔 저런 표현을 하는구나, 이 단어가 저럴 때 쓰는구나, 라고 생각은 계속 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이젠 다시 잊지 않을듯! 코패니즈가 아닌 제대로 된 일본어를 구사하는 날까지!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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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적(한국인의 잘못된 일본어공식99 )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년 이상을 정정하지도 않으채 판매 하였다니 저자분 들이 매우 강심장을 가졌군요. 도저히 엉터리라서 반듯시 수정 해야 하는 부분과 정학히 말하면 틀렸지만 그래도 봐줄수 있는 부분도 있군요 .전반적으로 책은 한국인들이 반듯이 알아야만 하는, 꼭 필요한 책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오류가 책 내용의질을 확 떨어뜨렸네요. 저도 외국 생활 오래해서 맟춤법이 틀릴수 있습니다. 010-6410-5075 강두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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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일본어 한마디쯤 모르는 이들이 없다. 지역적으로 가깝기도 하고, 학창시절 제2외국어로도 꽤나 접하게 되는 등등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단어나 문법의 습득만으로 제대로된 '소통'을 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언어라는게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국민성 등을 모두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어를 제대로 알고 구사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 역시도 비록 취미수준이지만 꽤나 여러해 동안 일본어를 해오고 있는데 여전히 독해만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를 접하곤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짚어주는 책이다. 일본인만이 가지는 정서와 습관, 말투 등. 단순한 단어조합만으로는 고개를 갸우뚱거릴 상황에 대해 간결한 만화로 정리해 주고 있다. 재밋게 읽으면서 일본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고, 잘못 알고있는 단어들의 숨은 뜻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전체적으로 단어의 수준은 초급을 마친 학습자라면 설명과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배우는 초기부터 이런 책을 접하며 병행해 공부한다면 여행 중이나 일본인 친구와의 대화에서 당황하고 오해를 주고받는 일이 줄어들 것 같다. 그리고 조금더 공부가 되어있다면 설명부분을 일본어로 읽어나가면서 문법이나 독해의 연습도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여러 경로로 조금 오래 일본어를 접해왔거나 일본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어느정도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며 혹시 잘못 알고있는 부분은 없는지, 미처 모르고 있는 부부은 없는지 첵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마디로 일본어에 관심이 있고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라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한일간의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다만 글자체와 색상 등 일부 가독성이 떨어지는 걸 느꼈다. 젊은이들 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도록 글자가 좀더 선명했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