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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동화책은 읽지 않으려고 해요. 한국어로 된 책은 매일 몇십권씩 갖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는데 말이죠. 제 꿈은 영어 동화책을 저희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는 것입니다. 아직 6세라서 지금부터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런 고민고민 중에 모 웰렘스를 만났습니다. 정말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나서 깔깔깔깔 뒤로 넘어졌습니다. 너무 많이 웃다가요.
제럴드와 피지의 대화도 아주 사랑스럽구요. 그 표정 하나 하나가 살아 있어요. 아이가 표정을 저에게 가르키며 아주 즐거워하며 행복해 했어요. 제럴드 머리 위에 자리 잡은 새 가족이요. 아주 기발하지 않나요? 새 가족때문에 피지가 제럴드를 안타까워 하는데요. 마지막 피지의 표정이 대박이었어요. 아이가 어찌나 웃던지...... 영어 동화책도 이렇게 재미있는 거야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