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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출간된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 당시 <무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내가 읽는 다른 책들에서 이광수의 무정이 자주 언급되는 것 같아 대체 얼마나 재밌었는지 나도 궁금해서, 저자가 대표적 친일 작가임에도 책을 주문했다. 읽고있는데 분명 재미는 있다. 다만 요즘의 가치관과는 모든 면에서 너무 다르기땜에 그 당시 시대상을 고려해서 읽어야 빡침이 덜하다... 그리고 친일 작가가 살아온 행적과 작품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는 분리하고 읽어야할지 아니면 친일작가의 글은 모조리 거부하고 관심주지 않아야 하는건지 그것에 대해 아직 확실한 의견이 없어서 조금 혼란스러운 독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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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어수행평가로 문학작품을 고르던중 이광수의 무정이 가치있는 작품인거 같아 도서관대출을 할까하다가 소장하고 두고두고 다시 읽기 하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우리나라 문학작품에 한 획그은 이광수의 무정으로 좀 더 깊이있는 읽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 국어나 문학 교과서 실린 작품인데 전문을 다 읽어본 경험은 없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꽤 많이 두꺼워요. 살짝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천천히 여러 번 읽어보겠습니다. 기대반 그리고 걱정반 반반 입니다. |
| 오래간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 입니다. 이광수님 [대여] 무정 - 세계문학전집 250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시기의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문학전집으로 들어가 있는 것에 이유는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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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접하는 세계문학 작품들중 많은 명작들은 19세기에서 20세기에쓰여진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이 작품들을 읽으며 우리는 당시의 민중들의 모습과 사회상을 체험할수 있으며 그런점이 독서의 가장 큰 즐거움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암울했던 1900년대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명작중 하나가 바로 무정이다. 당시의 젊은이들은 아마도 힘겨운 조국의 현실과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고민하고 하루하루 싸워나가는 시기였을거라고 감히 짐작해본다. 어릴적 학교에서 일부분만 접했던 작품을 드디어 읽어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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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은 근대 장편 소설의 효시로 신문 연재 소설이다. 무정이 연재되었던 <매일신보>는 무정으로 판매부수가 폭증했고 이를 신문 1면에 연재하기까지 했다. 단행본도 1만부의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소설이었다. 그는 일제 식민 사관을 내면화한 지식인의 전형으로 질타를 받다가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친일로 돌아서게 된다. 이러한 작가의 이력이 작품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친일 작가들의 작품이 여러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데 반해 <무정>은 그 영향이 미미한 편에 속한다. 그만큼 한국 근대 문학사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하기에 도저히 교육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정>은 최초의 근대적 장편소설로 이전의 '신소설'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준점이 되는 소설이다. 삼각관계 등의 애정서사를 다루었기 때문에 당시 보수적인 사회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유림들이 총독부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무정>의 연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이 그 예이다. <무정>의 파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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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이다. 형식,영채, 선형의 삼각관계를 다룬. 각자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생각들이 재미있었다. 형식은 영채와 선형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우물쭈물하고 영채는 자신의 길을 찾아보려하고 선형은 형식이 크게 마음에 들지도 않았지만 형식이 영채를 생각하는 모습에 질투하기도 하고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정말 사람처럼 복잡한 심리를 잘 표현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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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한번씩 보는 책. 무정.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근대화라는 지향점은 분명하나 나아가는 길이 주어져 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인물들이 겪어야 할 노력과 각성이다. 유학길에 나서는 네 명 모두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나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상태 등에서 뚜렷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을 인물들 각각이 겪는 수차례의 각성을 통해 형상화한 것이 이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