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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부터 나는 강준만 교수의 팬이었다. 사회 정치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글을 쓰고 누가보면 좌충우돌하는 것 같지만 그의 확고한 신념을 너무도 좋아했다. 강준만 교수는 아주 많은 책을 저술하였는데 어떨때는, 이렇게 많은 책을 쓸다면 잠은 언제 자는지 궁금해질 정도였다. 강준만 교수의 교양 영어 사전을 보고 또 다시 놀랐다. 영어전공자가 아니면서도 이정도로 영어 단어 각각에 대해 글을 쓰려면 자료 수집과 정리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이 들었을 것이다. 영어 단어에 얽힌 이야기도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다만, 편집상으로 EPUB 형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pdf 본이었다. 두고두고 조금씩 시간을 내어 한단어 한단어씩 읽어보는 재미도 무척 많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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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미 이책을 가지고 있지만, 추석 쿠폰을 통해서 ebook 을 다시 구매했다. 아무튼 ebook 을 다운 받아보니, 목차 설정도 잘 되어있고, 책 읽기 기능도 잘 된다. 중간 중간 틈나는대로 아무곳이나 펼쳐 읽기에는 ebook 이 나은듯 보인다. 단 pdf 포맷이어서, 휴대폰이나 6인치 리더기에서는 책보기가 상당히 힘들고, 10인치 이상의 태블릿이 좋을듯 싶다. (요건 또 다른 단점이 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