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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 읽었었던 책 내용과는 다른 내용인 제목도 조금 틀린 내동생 신데렐라. 딸아이가 유치원 다니기전에 읽어줬던 신데렐라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라 딸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초등학교 2학년이다보니 그래도 생각은 하겠지싶어 우선 엄마인 내가 읽어보고 딸아이 책가방에 넣어주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 중간중간에 읽으라고 말이다 글밥은 좀 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어본 딸아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흔한이야기가 계모와 언니둘 사이에서 신데렐라는 괴롭힘을 당하고 무도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지만 마술덕분에 예쁘게 예쁘게 변해서 12시전에는 꼭 돌아와야한다는걸 알면서 왕자와 춤을 추다가 시계종소리가 울릴 때 계단으로 뛰어내려오다가 유리구두를 떨어뜨리고 신하들이 왕자님이 유리구두 주인을 찾게 되고 그렇게 해서 신데렐라의 발에 맞아 공주가되는 그런내용이였지만 이책은 그렇지가 않다 쉽게 쉽게 이야기속으로 한 장 한 장 넘겼던 그 명작과는 다르게 이 책은 생각을 하게 된다 원작처럼 새엄마와 새언니들을 나쁘게만 표현한 것이 아니라 새엄마가 처음부터 신데렐라를 싫어했던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왜 싫어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새아빠도 싫고 새여동생도 싫어했던 언니의 입장도 생각을 할수 있었다 신데렐라의 아빠와 결혼함으로 행복하고 아빠가 아픔으로 죽음을 겪게 되고 그리고 생활의 어려움을 통해 신데렐라 새엄마의 힘들고 신데렐라를 미워하는 마음도 알게 되었다 이야기속 성품 순종이란 무엇일까? 재잘재잘 동화 밖 세상 유리구두와 관련해서 굽이 높은 신발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짝 알수가 있고 클릭 인물검색을 통해 힘든상황에서도 인내심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에 대해 설명이 담겨 있다 이책의 시리지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까지 팀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단순히 이 책을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활용방법까지 알려주고 있고 아이들에게 인성까지도 책을 통해 알아갈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책이다 가끔은 왜 어렸을적 읽었던 그 내용들로 내가 읽었을때랑 내 아이가 읽을때랑 내용이 똑같을까? 신데렐라의 새엄마와 언니는 왜 신데렐라를 괴롭힐까? 새엄마랑 새언니랑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면 안될까?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원작과는 살짝 다른 내용과 제목도 살짝 틀린 내동생 신데렐라.. 딸아이와 나만의 신데렐라 동화를 한번 지어봐야겠당 딸아이와 동화내용을 만들때는 신데렐라 엄마랑 언니들이랑, 아빠랑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야지..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다 행복하게 살수 있게 행복을 선물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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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모 방송국에서 <신데렐라 언니>라는 드라마를 방영했다. 보통의 생각으로 볼때 신데렐라 언니는 악당이다. 전래 동화 같은 고전에서는 선과 악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신데렐라가 새어머니와 언니들의 괴롭힘에도 착하게 살다가 결국엔 요정의 도움으로 왕자님과 결혼하게 된다면 그 반대인 새어머니와 언니들은 벌을 받음으로써 끝이 난다. 그런데 신데렐라 언니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그려 간다면 과연 우리는 그때도 언니를 욕할 수 있을까?
그때 그 드라마를 떠오르게 하는 이번 책이 바로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계 명작 생각 동화 시리즈 두번째 책인『내 동생 신데렐라』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데렐라 언니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신데렐라 동화에서는 언니를 무작정 나쁘다고 할 수 없게 느껴진다. 그 누구도 신데렐라와 언니들의 입장이 되어 보지 못했기에 이러한 생각의 전환을 그린 책은 좀더 의미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속닥속닥 원래 이야기
사각사각 누가 썼을까?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책에서는 신데렐라의 원래 이야기와 저자 샤를 페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접한 것 같은데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이 글의 등장 인물이 소개되어 있는데 오히려 신데렐라가 조금 얄밉게 그려져서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첫번째 책에 이어서 이번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은 순종 · 인내 · 융통성이다. 정말 신데렐라 이야기와 딱 어울어지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야기의 흐름은 세가지의 덕목에 맞게 흘러 간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신데렐라 언니에게도 새 아버지와 새 동생이 생긴 셈이다. 그들이라고 과연 그 상황에 마냥 좋기만 했을까. 새로운 식구와 함께 살아가는 그들도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바로 그러한 관점에서 신데렐라 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보는 이야기기이에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야기의 중요 구조와 전체적인 틀은 원작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림에서만 보더라도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신데렐라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도 등장하는 '재잘재잘 동화 밖 세상'에서는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된 '무도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온다. 1600년대에서 1700년대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무도회에서 춘 춤이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리 구두와 관련해서 신발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되어 있는데 특히 굽이 높은 구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클릭! 인물 검색'에서는 힘든 상황에서도 참고 견디는 인내심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로 한국의 김연아와 '맨발의 아베베'로 더욱 유명한 마라톤 선수 아베베 비키라가 나온다. 모두가 자국에서도 세계의 무대에서도 극찬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선정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마지막에 1권에서 나온 '행복한 리더를 만드는 24가지 성품'과 함꼐 부록에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도 있다. 책을 읽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겠지만 독후 활동을 통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기에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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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빨강머리앤>을 재미나게 읽었기에 세계 명작 생각동화 2편인 <내동생 신데렐라>역시 그 이야기가 기대가 되었어요. 어릴 적 읽었던 이야기에서 보다 더 확 각색이 되었달까요? 처음부터 무조건 못되게만 나왔던 새엄마와 두 딸들이 악역만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새엄마와 큰 언니는 신데렐라에게 제법 좋은 가족이 될 수도 있었음이 드러나는 새로운 이야기였지요.
왕자님과 무도회 이야기만 나오지 않았으면 거의 현대판 신데렐라인가 싶을 정도의 리얼리티가 있는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의 화자는 신나랄라, 신데렐라와 동갑이자 새엄마의 작은 딸입니다. 언니인 마리엘라는 착하고 인물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신나랄라는 엄마가 재혼을 하기 전부터도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아이였어요. 요즘에도 부모님 재혼하신다면 사실 마음이 편한 아이가 없겠지만, 신나랄라의 시선을 통해 엄마의 재혼에 반발하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졌지요. 착한 마리엘라는 엄마를 이해하자며 마음을 먼저 열었지만 말입니다.
예쁘고 생각이 깊은 신데렐라에게 함부로 굴었던 것도 신나랄라뿐이었어요. 식구들이 모두 신데렐라와 제법 잘 지냈지만, 부자였던 신데렐라 아버지가 이름모를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새엄마와 마리엘라 언니까지도 신데렐라를 마구 구박하며 하녀처럼 부리기 시작했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신데렐라한테 퉁퉁거렸던 신나랄라가 신경이 쓰일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 같으면 힘들다 투정할 법도 한데 그런 신데렐라가 신경쓰여 걱정해주면, 혼자 괜찮은 척 착한 척하는 신데렐라가 얄미워 신나랄라는 그 걱정스러운 마음까지도 접어버리고 말았지요.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멋진 조이가 등장합니다. 신데렐라의 기존 친구이자, 신나랄라와 새로이 친구가 된 매력적인 아이였지요. 처음에는 이 친구가 왕자님이 아닐까 했는데, 왕자님은 나중에 원전처럼 따로 등장하더라구요. 다만 조이는 신나랄라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달까요?
순종, 인내, 융통성 등을 신데렐라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너무 순종적이고 인내심 많은 신데렐라가 정말 요즘의 시선에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신나랄라가 신데렐라를 이해하고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그 과정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네요.
재미난 내 동생 신데렐라~ 아이와 함께 어른들이 같이 읽어도 재미날 그런 동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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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어렸을 적 친구와 함께 '쎄쎄쎄'를 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선하다. 신데렐라는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맞이하지만, 아버지마저 잃은 후 계모와 심술궂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신데렐라'라는 이름도 난로 청소를 하면서 재를 뒤집어쓰는 바람에 생긴 '재투성이 아가씨'라는 뜻의 호칭이니 안쓰러울 따름이다. 우리나라 '콩쥐팥쥐전'의 콩쥐와 같은 처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이기고 착한 마음을 유지한 신데렐라와 콩쥐는 각각 왕자님과 원님과 결혼하는 해피 엔딩을 맞는다.
<내 동생 신데렐라> (2012, 박혜수 글, 지우 그림)는 신데렐라의 새어머니의 작은딸을 주인공으로 하여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착한 아이도, 똑똑한 아이도, 예쁜 아이도 아닌 말괄량이 신나랄라' 말이다. 예쁘고 착하고 상냥한 신데렐라와 비교되는 바람에 더 엇나가게 된 신나랄라는 자꾸만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에 없는 퉁명스러운 말을 하게 되고 외톨이가 된다. 신데렐라의 아빠가 돌아가시고 신데렐라가 재투성이 아가씨가 되는 것에는 신나랄라의 이런 성격이 큰 요인이 된다. 드디어 신데렐라 이야기의 가장 큰 사건인 왕궁 무도회가 열리고, 신나랄라는 결정적 증거인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를 가로채지만 결국 선한 마음이 힘을 발휘한다. 열등한 입장에서 사사건건 비교되는 것은 정말 기분 나쁜 일이다. 신나랄라는 엄마와 언니와 살 때 충분히 행복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서 그런 행복함이 깨져 버린다. 가정 안에서 스스로를 소외시켜 힘들어하는 신나랄라는 그 고통을 신데렐라에게 집중 투사하게 된다. 그렇지만 신데렐라는 인내심으로 어려움을 참아 내고 결국 그 마음이 신나랄라를 변화시킨다.
<내 동생 신데렐라>에서 이야기하는 가치는 순종, 인내, 융통성이다. 새 가정을 꾸미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나랄라, 아빠를 잃고 구박을 견디는 신데렐라의 인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행동을 바꾼 신나랄라의 융통성이 담겨 있다. 이번 책의 '재잘재잘 동화 밖 세상' 박스에는 무도회 이야기와 하이힐 이야기가, 인내심이 강한 인물로 김연아와 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가 소개되었다.
순종과 인내, 융통성은 어린이가 갖추기 쉽지 않은 덕목들이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 <내 동생 신데렐라>는 그간 익숙했던 신데렐라의 입장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신선함을 주었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덕목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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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요즘도 신분상승의 대명사로 일컬어 질 만큼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고전동화들, 예를 들면 콩쥐팥쥐. 장화홍련, 흥부전 처럼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다는 점도 같다. 이 책 역시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었지만, 유명한 고전동화를 어떻게 각색하였을지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에서 신선했던 점은 주인공을, 신데렐라로 하지않고 신데렐라 새엄마의 딸로 정했다는 것이다. 원작에도 새엄마는 딸 둘을 데리고 재혼하는데, 이 책에서도 신데렐라는 새엄마와 함께 의붓언니 둘이 생긴다. 원작에선 주인공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한사람 정도로 그 존재가 미미했던 신나랄라를 주인공으로 부각시키자 이야기가 크게 달라진다. 우선 못된 심술꾸러기로만 생각됐던 의붓언니의 속마음을 독자들이 좀더 잘 알수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놀라웠던 점은 신데렐라의 새엄마가 딸들에게 재혼을 미리 예고 한 점이다. 엄마 혼자서 두딸을 데리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재혼을 하게 되었으니 이해해 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과연 요즘처럼 이혼을 많이 하는 시대니까, 동화도 이런식으로 각색을 하는구나 싶어졌다. 원작엔 신데렐라의 의붓언니 둘이 모두 새엄마와 합세하여 처음부터 신데렐라를 구박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새엄마나 큰 언니는 처음에는 신데렐라를 구박하지 않는다. 새엄마와 신데렐라의 아빠가 재혼한 후 신데렐라의 아빠가 건강이 나빠지자 집안형편도 어려워지고, 그때부터 신데렐라에 대한 새엄마의 구박은 심해진다. 어느 시대인던, 실제상황이던 이야기던, 집안형편이 어려우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 건 당연한 일로 생각되는 대목이었다.
겉으로는 신데렐라를 제일 많이 괴롭히던 의붓언니 신나날라에게 마음을 터놓는 '조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점도 신선했다. 조이는 이혼 을 한 부모때문에 나이에 비해 조숙한 아이인데 신나랄라도 조이의 영향을 받는 걸 보고 친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 결국 책의 끝부분에서 신나랄라는 훔쳐서 갖다 버렸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도로 제자리에 갖다놓는다. 어디 그뿐인가. 궁전에서 나온 사람들이 신데렐라의 초라한 모습에 유리구두를 신겨 보려 하지않고 신데렐라 본인도 망설일 때 어서 신어보라고 재촉까지 한다.
이 책은 <순종> <인내> <융통성>을 주제로 한다. 나는 과연 요즘시대 아이들에게 순종에 대해 어떻게 들려줄지 궁금하였다. 신나랄라의 남자친구 조이를 통하여 이렇게 풀어 들려준다. "어른들이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이것저것 다 생각해 보고 하는 것이라는 걸. 그렇게 하는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아니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니까 난 그걸 따라야 한다는 걸..." 어른인 내가 들어도 정말 옳은 이야기다. 이런 좋은 내용의 동화를 많은 어린이가 읽고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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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다는 노래가 문득 떠오네요. 비록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멋진 왕자님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았기에 더 오래 기억되는 명작동화, 역시 여자들에겐 해피엔딩이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이 자라고 생각이 자라는 세계명작 생각동화 2탄은 '내 동생 신데렐라' 입니다.
세계명작 동화에서는 신데렐라가 주인공인데 이 책에서는 신데렐라의 둘째 언니 신나랄라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신데렐라의 첫째 언니는 마리엘라구요. 신나랄라는 이름은 좀 웃숩네요. 여하튼, 내 동생 신데렐라는 현대판 신데렐라라고 생각됩니다. 내 동생 신데렐라를 통해 순종과 인내 그리고 융통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통해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느 날, 신나랄라에게 천청변력같은 소식이 전해 옵니다. 바로 신나랄라 엄마가 재혼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대로도 좋은데 왜 엄마는 재혼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신나랄라는 언니 마리엘라의 설득에 순응하게 됩니다. 새 아빠에게는 딸이 하나 있는데 그 딸이 바로 신데렐라입니다. 신나랄라 가족은 신데렐라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이들의 첫 만남이 순탄지 않듯이 신나랄라는 괜스레 신데렐라를 시기, 질투하게 됩니다. 자신은 코도 납작하고 키가 멀대같이 큰 반면, 신데렐라는 첫 만남부터 자기의 엄마를 어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대하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니 신나랄라에게는 미움의 털이 박힌 거죠. 그런데 왜 신나랄라 엄마까지 이렇게 착한 신데렐라를 구박할까요? 원래 신나랄라 엄마는 못된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원작과 다른 반전이 이 책을 통해 기대해 볼 만 하군요.
"거울을 잘 들여다보렴. 그 거울엔 코가 납작하고 마음씨가 착한 네 얼굴이 있어. 참 예쁘지?" 요정 할머니의 말처럼 코는 납작하지만 기분 좋게 웃고 있는 예쁜 내 얼굴이 거기 있었답니다.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계명작 생각동화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성품 즉 순종, 인내, 융통성에 대한 설명과 재잘재잘 동화 밖 세상란 코너를 통해 더 많은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속닥속닥 원래 이야기도 미리 맛볼 수 있어 두 이야기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하면서 내가 만약 ~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할 수 있게 만드는 성품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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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 생각 동화 내 동생 신데렐라 이 책은 명작을 아이들의 인성을 접목시켜 다시 만들어낸 책이다. 명작과 인성 두마리 토끼를 이 책으로 다 잡고 있다. 엄마들은 명작과 인성 책을 따로 사줄 필요없이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전해줄 듯 싶다. 처음에 이 책을 우리 아가 한테 읽어주려고 했지만 예상과는 조금 빗나가게 이 책을 열었을때 글밥이 상당하고 책의 두께가 얇아서 우리 아가에게 보여주기는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난 나를 위해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순종 인내 융통성에 관련된 이야기 이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정말 많이 들었고 아마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이 책은 과연 어떻게 풀어 놓았을까 상당히 궁금했다. 책 처음은 원작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그리고 원작가의 이야기가 추가되어 있다. 원작에 살을 덧붙였지만 원작에 대한 소개를 처음에 함으로 원작에 대한 소개를 잊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야기는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시작된다. 신데렐라의 새언니들 새엄마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새언니들 중 한명 신나랄라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데렐라가 주인공이 아닌 것이다. 상당히 흥미로운 시작이였다. 그리고 말썽꾸러기 신나랄라는 신데렐라와 가족이 되지만 끊임없이 괴롭히게 된다. 새엄마와 다른 새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심술궂게 변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작가는 참으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잘 써내려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도 많은 아이들과 마주하고 대하면서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무도회 하이힐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함으로써 궁금증도 많이 해결 할 수 있었다. 결국 신나랄라는 신데렐라는 결정적으로 돕게 된다. 그리고 이책의 마지막에는 인물 검색으로 하여 인내심이 강한 사람 두사람을 소개한다. 아이들 책을 정말 얼마만에 읽어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신데렐라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으나 콩쥐팥쥐와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이 되어 어느 순간에 두꺼비가 나올 것 같았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는 신데렐라 이야기로 예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요즘 드라마에서도 책도 팩션이 상당히 유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팩션의 문제점은 진실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 원작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고 있다. 아기 엄마는 자기 아이의 위주로 책을 보기때문에 과연 이 책이 몇살쯤 보면 좋을지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겠으나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읽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나도 다시 한번 동심으로 빠져보고 싶을때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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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신데렐라
이 책은 우리고 지금 알고 있는 신델렐라 이야기 아닌 신델렐 언니의 입장에서 다른시선으로 바라본 신델렐라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계모와 언니들 사이에서 착한 신데렐라는 마술 덕분에 무도회에 가서 유리구두를 잃어버린 후 왕자님이 유리구두 주인을 찾아오라는 명령으로 결국 신데렐라를 찾아내게 되고~ 둘은 결국 행복하게 살았다는 원작을 신데렐라 언니의 입장에서 다른시선에서 봤다고 하니 흥미로웠다.
새아빠가 오게 되면서 여동생도 오게 되어 같이 살게 되는데 언니는 너무 싫어한다. 새아빠도 싫고, 동생이 생기는 것도 싫어한다. 이쁘고 착하게 생긴 동생이지만 언니는 그런 동생이 마냥 싫다. 하지만 함께 산지도 얼마 되지 않아 새아빠는 아프게 되고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여기서 인내과 순종을 배우게 되는 스토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설레이는 무도회가 시작되는데~~~ 신델렐라와 언니는 어떻게 될까~~~
![]() 언니의 솔직담백한 말투와 속이야기는 어느 자매에서도 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부모들의 영향으로 새아빠가 오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혼란스러운 성장과정에서 어린 아이들의 감수성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읽게 되는 신데델라 이야기가 나름 신선했으며, 나쁜언니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항상 욕을 먹고 있던 신데렐라 언니의 속사정을 글로 읽으니 재미있기도 했다. 세계명작 창작 시리즈 중 이번 책에서는 순종, 인내, 융통성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담겨져 있다. 새로운 환경이 접해지게 되면 어렵게만 생각되고, 반감을 사기 쉬운데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융통성을 배울 수 있게 되는것이 가장 좋았으며,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사람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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