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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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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이야기와 디자이너의 세계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이야기.우선 저자의 디자인에 관한 생각은 이렇다. 당연해 보이는 이 과정이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책의 전개는 디자이너들이 할만한 생각과 디자이너들에 관한 궁금한 질문들을 제시하면서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도서다.그리고 귀여운 삽화와 함께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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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이야기와 디자이너의 세계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우선 저자의 디자인에 관한 생각은 이렇다.



당연해 보이는 이 과정이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의 전개는 디자이너들이 할만한 생각과 디자이너들에 관한 궁금한 질문들을 제시하면서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도서다.
그리고 귀여운 삽화와 함께 세상의 디자이들이 한 명언을 소개한다.
마음에 들어온 몇 가지 명언을 소개하자면,



요렇다.

디자인은 친근한 단어가, 디자이너는 흔한 직업이 되었고, 물건의 가치를 말하는데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인지 아닌지가 평가 기준이 된다는 사실이 일상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글에서 오래전에는 물건이 물건의 용도로의 쓰임만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디자인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부터도 물건을 구매할 때 그 물건의 사용용도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디자인을 보고, 2차는 색상이나 모양을 보고 고르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 기준은 모두가 같다고 할 수 없지만 예전에 비해 우리는 물건의 디자인을 보게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이 도서에는 디자이너가 도전해 볼 만한 세계 디자인 공모전도 소개하고 있다. 도서가 출간된지 오래되었지만 디자인 공모는 그 역사를 견디며 계속 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이름을 알리기에, 취업을 하기에, 개인의 성취를 누리기 위해 좋은 것 같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제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서는 초보를 위해서도 '디자이너는 이렇다더라' 라는 일명 '카더라'통신에 관한 여러 질문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도서를 읽으면서 제일 공감이 갔던 페이지가 있었는데,



이거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페이지를 채우기 위한 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내 삽화를 자세히 보게 되면 같은 그림 붙여 넣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틀린그림 찾기가 아닌 것을 알게 되고, 캐릭터가 귀엽지만 영혼이 없어보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그렇다..
뒤의 시계를 보게 되면 어쩌면 슬퍼질수도, 공감할수도, 그리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도서의 뒷편에는 우리가 알만한 디자이너, 처음 듣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실려있다.
잘 모르더라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하고, 디자이너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여러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아는 '아이 러브 뉴욕 (I♥NY)'.
미국이 경제침체에 빠져 있을 때 이 디자인으로 도시경제를 살린, TIME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던,'밀턴 글레이저'의 디자인이다. 이 디자이너를 모르더라도 하얀, 그리고 색색의 컬러 티셔츠에 'I♥NY' 이라고 적힌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루첼리노(일명 '천사의 날개')의 조명으로 유명한 '잉고 마우러', 
엔지니어링 기반의 디자인 공학자 '제임스 다이슨'(다이슨 드라이어는 유명하다), 
이집트 카이로 출생의 핑크핑크한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여기저기 심리학에서 마구 가져다 쓰는 '아들러'의 심리학 기초처럼 '주름'으로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이세이 미야케' (주름잡힌 옷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다) 등등 
경이롭고도 재미있는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한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목이 너무 광범위하게 기대하게 하는 문구로 잘 빠진 네이밍 센스에 감탄한다만, 디자인에 관해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은 새로운 사실을 소개하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디자이너가 이제 디자인만 생각할 수 없고, 마케팅을 생각해야 하고, 시장을 그릴 줄 알아야 하고, 팔리는 것에 대한, 모방에 대한 조심,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디자인에 관한 상식을 원한다면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도서는,
한 문장이라도 내게 울림을 준다면 잘 읽은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By YIANGTAL)

e***p 2019.07.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