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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저자 주선용/출판 북씽크/발매 2021.03.24.
한 인간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이다. 행복한 인생은 마음과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가 할 일은 행복해지는 일뿐이다. 이유 없이 행복하라. 사랑을 받으면 변화의 힘이 생긴다. '나'에게서 '남'에게로 눈을 돌려라. 당신과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삶의 속도를 한 템포 늦춰라. 바쁠수록 돌아가라. 성공이란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세상은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만 길을 열어준다. 자유로운 삶이 바로 포트폴리오 인생이다. 뇌를 활용하여 무한한 능력을 끄집어내라.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집중하라.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바로 그 순간 시작된다. 진정한 부자는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원리와 본질을 이해하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그대로 될 것이다. 마음의 소리를 들으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라. 독서와 공부는 인생의 특권이며 여유다. 운이 따르는 사람은 40대 공부를 하는 사람이다. 책에 미치고, 공부에 몰두하라. 맹목적인 독서는 무가치하며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독서는 하나의 건설적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행위이다. 아침은 인간의 두뇌가 가장 명백해지는 시간이다. 즐겁고 유쾌하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현재의 삶에 충실하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사람은 바로 마흔인 당신이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 실천하라.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참된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변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라. 물건은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다. 삶이 아름다운 건 변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고통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삶의 기적은 의식을 깨울 때 함께 깨어난다. 역설의 삶을 살아야 한다.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이 아니다.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 삶의 깊이와 내공을 엿보다. 상상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든다. 마흔! 청년 당신도 어린아이처럼 놀 수 있다. 휴식을 목적이 아닌 필수품으로 삼아라. 놀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다. 창조의 씨앗은 놀이다.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놀아라. 조금 더 단순하게 삶을 즐기면서 살아보라. 모두 다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잘못 살아도 괜찮아. 지속적인 지혜와 평온함을 찾는다. 내면에 존재하는 아이를 성장시켜라. 모든 것은 자신감에 달려 있다. 생각은 모든 행위의 중심에 있다. 휴식도 행복도 성공도 인생도 모두 당신 안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집을 사고, 하는 일이 잘 되어 큰 성공을 하게 되었을 때 그것 때문에 행복한 것은 결국 그러한 것들의 가치나 새로움이 사라졌을 때 함께 사라지게 되는 일시적인 행복 혹은 무엇인가에 의존해서 발생하는 의존적인 행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복보다 더 나은 행복은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 근거도 없이, 그저 내면의 평화와 안정감을 통해 얻게 되는 행복이 더 높은 수준 높은 행복이라고 하는 사실이었다. 즉, 행복에도 수준이 다른 다양한 행복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성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자신이 꿈에 그리던 멋진 곳에서 근사한 저택을 구입하고 그곳에서 산다고 해도 행복이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아등바등 힘들게 하루하루를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자신은 많은 것을 이루고 소유하게 되었지만 행복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은 반면, 중남미에서 그가 만난 사람들은 자신과 완전히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보잘것없는 형편과 환경 속에서도, 옷도 매우 단출했음에도 그들은 진정한 행복한 사람들처럼 보였던 것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겪게 되는 고통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행복의 수준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고통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행복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비슷한 고통을 겪게 된 사람들이라도 대처해 나가는 방식에 따라서는 어떤 사람은 영원히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완전하게 치료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장수하려면 병원에 가는 것보다는 공부하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 평생 공부를 했던 학자들 중에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며 장수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주선용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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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용 /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 씽크북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당신의 현재가 달라졌을 것이다' 앞 표지 하단의 글귀가 눈에 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마흔을 한참 지나 달려가는 사람에게나 지금 마흔을 달리는 사람, 또는 마흔을 앞에 둔 사람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어떤 것에 관심이 가면 어딜 가나 그것이 눈에 잘 들어오듯이 마흔을 달리고 있는 나에게도 마흔이라는 코드가 나의 관심 영역에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일.
저자는 십 년 넘게 삼성그룹에서 종횡무진 직장생활을 해오다가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과 재능을 바르게 쓰지 못한 채 타인의 길을 무작정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다. 내게 주어진 절반의 삶은 후회투성이였으니, 이제 남은 절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서관에 파묻혀 만권 이상의 책을 읽고, 또 읽었다고 한다.
한 사람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의 여파로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것은 적기에 필요했던 질문이 아니었을까? '이제 남은 절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렇다면 질문만 잘 던지면 올바른 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아마도 저자는 아니라고 답할지 모르겠다. 거기에는 반드시 생각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 45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속의 책에서는 모두 생각의 질을 점검하라고 독자에게 촉구하고 있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이 세상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세상에 대한 해석과 반응이 달라지면 이 세상 또한 달라지게 되어 있다. 그것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핵심 주제이다. p.271 <마음의 힘> 제임스 보그에서 인용
자신의 지난 시간들을 점검해 보면, 이유야 어찌되었든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이 절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p.106 김병완 저자는 40대에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는 자신의 책에서 40대가 인생에서 가장 혁명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만큼 주어진 시간들을 다시 달려가기 위해서는 옷 매무새를 다시 점검해야 하는 것. 한호흡에 긴 인생을 마칠 수 없기에.
"인생은 한 장의 스냅사진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컷들로 이어지는 영화다. 그러므로 만일 인생의 어느 한순간에 그 영화를 일시정지시킨다면, 자기의 진정한 모습을 온전하게 담을 수 없다. 만일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이 영화를 멈춘다면, 인생을 왜곡하는 셈이다. 그리고 만이리 가장 힘든 순간에 이 영화를 멈춘다면 이 역시 인생을 왜곡하는 행위다.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파악하려면 전체 영화를 끊김 없이 연속적으로 봐야만 한다. 이 연속성을 잃어버리면,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p.164 리얼 라이프, 필 맥그로
지금까지의 40년에 가까운 시간들을 정리하자면 후회로 얼룩진 시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기억에서 지워버렸으면 하는 일들도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너무도 성급하게 처리하여 후회로 기억되는 일들이 잊혀지지 않고 내 뇌리에 남아 후회로 몸부림치게 한다. 하지만 필 맥그로의 글귀는 그런 우리들에게 큰 위로와 전체를 점검할 수 있는 힘을 복돋우워 주고 있다. 그 수많은 장면들이 모여 오늘의 내가 이루어진 밑거름들이 되었다는 것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직면할 수 있을때 비로소 마흔을 힐링 할 수 있지 않을까.
"어느 날 문득 나무에서 힘없이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을 보고 자신의 무기력함에 넌더리를 치게 된다. 그가 찾아간 곳은 바로 도서관이었다. 문명의 근원체인 문자의 세계로 뛰어든 것이다. 그는 책에 미쳐 블랙홀처럼 활자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p.161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저자는 이 책을 읽을 즈음 자신이 오버랩 되었을 것이다. 책속에서 자신을, 책속에서 잃어버린 길을, 책속에서 힐링을 경험했던 나로써도 그가 오늘 독자들에게 책을 권면해주는 이유는 세상 유일한 길 중에서 각자가 가야할 길이 다르지만 책만은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야할 길이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인용되었던 책들이 정말 마흔이라는 코드에 잘 맞아떨어지는 선택이었다. 나도 당장에 도서관으로 달려가 표시해둔 책들을 읽으며 그 저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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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라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혹~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서 세상의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마흔과 책! 과연 어울리는 조합일까? 불과 2~ 3년전만 해도 책을 쳐다 보지도 않았었지만 <자아 정체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선택했던것이 '책'이었다. 처음에는 육아서를 시작으로 심리학으로 내면적 자아에 대한 치유가 주목적이었다. 그러나 블로그 이웃님들의 방대한 독서량을 보면서 서서히 독서의 방향이 중심을 잃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어느순간부터는 독서에 대한 회의를 느끼기 했고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해 고민을 하고 있는 찰나에 이 책을 만날수 있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그동안 나의 독서가 나를 탈바꿈했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저자의 말 한마디("한 인간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이다." )가 쉽게 공감대가 형성되지는 않았다.책을 읽기 시작해서 가끔 고개만 끄떡이는 정도였지만 4파트를 보면서 나의 잘못된 독서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 이것을 읽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책이 우리에게 희망을 줄수 있으며, 다양한 책들을 폭넓게 읽고 자신의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전하는데 이말에 완전 공감했다. 물론 한권의 책을 쓰는것보다 읽는것은 몇백번 쉬운 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책을 선택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물론 나의 잘못된 독서법때문이겠지만 말이다.) 한권의 책에서 45권의 감상평을 만난다는 것은 어찌보면 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감상평을 보면서 그가 ㄷ권했던 책들을 모조리 섭렵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물론 그중에는 읽고는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서 만나지 못한 책들도 눈에 띄었다. (어찌 내가 한번도 읽어본 책이 없는것일까?) 리스트를 작성해서 한권씩 읽어보도록 해야 겠다. 마흔이라서 저자가 권하는 책을 꼭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책을 통해서 변화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은 권하고 싶다. (책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수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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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엔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할까? 그동안 독서를 꾸준히 해오긴 했지만 그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편독하다보면 소홀히 지나쳐왔을 수도 있기에 특별히 더 관심 있게 보아야 할 책들은 뭘까 싶어 눈길이 간 책이 바로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이다. 대기업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다 과감히 사표 던지고 3년 동안 도서관에 파묻혀 독서체험을 한 주선용.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다. 마흔 즈음의 삶에 방점을 찍게 되는 이들에게 쉼표의 시간과 아직 남아있는 인생을 행복으로 채워나가길 바라는 글을 쓰고 있다. 마흔, 불혹의 나이면 인생의 절반가까이 살아온 거다. 그것이 성공적이었든 그렇지 않든 지금 그 나이는 쉼표가 필요한 나이가 아닌가 싶다. 마흔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하는 최초의 나이이듯이,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마음검진도 해보아야 하는 시기라고 김정희님의 [마흔 즈음에 생각해야 할 모든 것]의 감상문으로 적어놓고 있다. 입시, 직장, 결혼, 육아 등 줄달음으로 달려온 지금, 아직 육아문제가 끝이 난 시기는 아니어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사회에서는 경쟁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는 나이다. 그저 상황에 떠밀려 살아져서 살아왔던 자신의 목표대로 노력하고 살아왔던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건강도 마음도 말이다. 마음검진에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독서가 희망이고 고민의 해결사임을 말한다. 책을 가까이함으로써 힘과 에너지를 얻어 행복한 인생의 조력자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45권의 책에 대한 감상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한 인생은 마음과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성공이란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진정한 부자는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다/ 독서와 공부는 인생의 특권이며 여유다/ 즐겁고 유쾌하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참된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삶의 기적은 의식을 깨울 대 함께 깨어난다/ 마흔! 청년 당신도 어린아이처럼 놀 수 있다/ 모두 다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잘못 살아도 괜찮아 등 이렇게 9가지 테마에 맞추어 책의 대한 감상문이 소개되고 있다. 그래서 관심 있는 부분부터 보아도 무방하다. 기존에 저자와 같은 책을 읽었던 부분에서는 다시 새록새록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그 외 아직 읽지 못했던 책들은 읽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 책은 마흔 즈음과 상관없이 꼭 읽으면 좋은 책들의 구성인 듯하다. ‘마흔, 인생을 결정짓는 건 그가 읽은 책이다’라고 한 표지의 문장처럼 자신의 독서역량과 사유의 시간은 인생의 주인으로서 후회를 남기지 않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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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올해 39인 나. 남들보다 좀더 일찍 뭔가 이루고 싶다. 더 빨리 뭔가 이룬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이룬다는 기준은 일단 자기만족이다.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가 보다는 내 믿음대로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느냐는 기준에서 내가 웃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늘 그 기준은 변한다. 어느 때는 아내의 눈으로 어느 때는 부모님의 눈으로 어느 때는 직장 동료와 사장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때마다 이유 없이 불쾌해지고 불안해진다. 그렇다고 그런 타인의 눈을 가져보는 것을 그만둘 수는 없다. 소위 프로다움이 내게 생기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의 제목은 그런 내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읽기 시작하면서 더욱 그런 내게 감사함을 심어준다. 늘 불만이고 늘 부족함을 느껴 바쁘고 바쁜 내게 조금은 쉬어가면서 나를 돌아 보라고 한다. 우리 집에는 키가 큰 책장이 4개나 있다. 거의 내 책들로 채워져 있고 나는 그 책들을 보면 행복해 진다. 그 동안 참으로 열심히 읽고 모은 나의 과거 발자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아내는 늘 답답해 하며 가슴을 친다. 책이 오래되면 곰팡내도 나고 아이들 책을 둘 곳도 없으니 버리라고 성화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말이지만 참 얄밉다. 그때마다 박스를 만들어 정말 다시 보지 않을 것 같은 책들을 밖으로 뺀다. 그런 다음 인근 헌책방이나 기증할만한 곳이 있으면 가져다 주게 된다. 권 수에 비해서 겨우 얼마의 돈이 생기지만 그 또한 그냥 아내에게 준다. 그래야 한 동안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사람을 바꾼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약은 수로 이 책을 썼다 싶다. 적당히 좋은 제목에 자신이 읽은 45권의 짤막한 독후감들을 모아 놓은 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노력이 읽는 중에 고스란히 보인다. 그저 45권이 아니다. 거의 300여권 정도의 유사하거나 참고할만한 책들을 전부 거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서 전문가가 쓴 글이란 느낌까지 줄 정도이다. 이런 식의 출판은 이미 100년 전부터 유명한 작가님들이 한두번 시도했던 일들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OOO평전 같은 책을 쓰는 고참 작가님들도 이와 유사한 것은 아닐까 싶다. 원전은 따로 있고 그에 대한 남다른 자신의 살붙이기가 주요 소재가 되는 것이다. 어쩌면 꽤 많은 책을 욕심껏 본 나로서는 나도 그들과 같이 그런 노작에 참여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싶다. 예전에 사운도 오브 뮤직이란 음악을 들으면서 각각의 곡이 리듬과 노랫말은 다르지만 어느 면에서 공통된 하나의 귀결점이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다. 어느 전문가는 이들 노래의 음파를 분석해 보니 마치 큰 원이 안으로 소용돌이 치며 일정한 흐름을 갖는다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와 같이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자신의 소망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공통된 메시지로 에너지를 이끌어 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책도 자신이 마흔 이후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서 그런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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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책,마흔을 힐링하다!마흔을 위한 희망 책 45"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당신의 현재가 달라졌을 것이다.
마흔!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이다
이제는 책이라는 가장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당신의 든든한 조력자로 삼아 살아간다면 나머지 인생의 절반은 그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위안이 되고 평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길을, 풍요와 번영의 길을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주 아주 평화로운 잔잔한 들꽃들이 피어있는 잔디도 아닌 들풀들 위에 누워~ 가방을 베고서^^면바지에 청쟈켓 입고~ 두툼하고 빽빽한 책을 들고 읽고 있는 40대 남성의 모습!!!!
이 책의 표지를 아주 찬찬히 느껴보았다. 왠지~아쉬운 점은 책의 글이 너무나도 빽빽하고 작아서 도저히 저 자세로 읽을 수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 정도로 아쉽지만^^ㅋㅋ 그저 단순히 전반적인 풍경은 참으로 참으로 언제 어느 때라도 그리 해보고픈 풍경 중 하나!!
그동안 살아오면서 읽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 이토록 밑줄 치고픈 글귀가 많고,제목 하나 하나 내용 하나 하나 주옥같지 않은 곳이 없는 책은 처음으로 만났다는 이 벅찬 느낌이 가득한 이 밤을 결코 잊지 못할 듯 하다!!!! 책 속에도 나오지만,무조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소일꺼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을 읽어도 벅차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그 순간 몰입하게 되는 그러한 책을 만나는 즐거움에 대한 구절이 다시금 떠오르는 바로 지금의 내 모습이다!!!
지은이 주선용님은 십 년 넘게 삼성그룹에서 직장 생활을 해오다가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며 과감하게 회사에 사표를 던진 그였다. 그 이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서관에 파묻혔다. 그의 나이 마흔!! 그렇게 3년 동안 치열한 독서체험을 통해 만 권 이상의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드디어,내게 주어진 것들이 무엇이며,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그렇게 몸소 3년이라는 시간을 치열하게 사색하고,독서하고,수련하며 얻어낸 값진 결과물! 현재 마흔 즈음의 삶에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도 못한 채 불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내달리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을 제시한다.
"이제는 책이라는 가장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당신의 든든한 조력자로 삼아 살아간다면 나머지 인생의 절반은 그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하고,위안이 되고 평안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단순하게~ 어린아이처럼 삶을 놀이처럼~ 책이라는 위대한 유산이요 스승을 항상 곁에 하고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삶을 역설적으로 살아보고자 하는 결론이자 새로운 시작의 삶을 정리해주고 제시해 준 가장 가장 벅찬 인생의 스승을 만났음을!!!
수 없이 접어 놓은 한 장 건너 한 장이 채 안되는 주옥같은 글들과 45권의 책 중에서 꼭꼭 다시 읽고파서 표시해 놓은 책들을 차근 차근 접하며~ 그렇게 나에게 주어졌던 45년 여의 세월 후의 가장 큰 선물인 인생의 새로운 여정길을 선물받았음이 가장 가장 벅차고 행복하고 감사한 이 밤!!!
나의 소중한 사람들~ 특히,나와 같이 이 길을 가는 도반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하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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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당장 마흔은 아니지만 마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 만큼이나 우울해진다. 인생의 절반이 지난 지금이라는 표현을 이 책에서 보면서 다시금 정신 차리고 남은 삶들을 성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제 좀 쉬어가자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서 너무나도 아둥바둥 살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지금도 아둥바둥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요즘은 행복에 대한 생각이 많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가치를 두어야 할 부분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 싶다. 행복하지 않다면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시작을 '행복'으로 열고 있는 이 책이 더 마음에 든다. <이유없이 행복하라> 정말 행복엔 이유가 없다. 마흔 즈음 살아왔다면 이젠 정말 내 인생이 행복한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아무래도 마흔 즈음에 읽는 책이라 그런지 우리 인생의 어떤 한 부분이 아닌 전반적인 부분들을 조금씩은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성공이라든지 부자되는 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그렇다. 그런 것들도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 터이지만 역시 나에게는 행복과 독서와 공부 등이 더 와닿은 것 같다.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데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요즘 공부와 관련된 제목의 책들을 보면 학생도 아니면서도 그런 책들이 더 읽어보고 싶고 나의 나이에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공부에 미칠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해야하는 공부, 그리고 그 중 하나인 독서... 독서를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할 수 있듯이 이제는 나이 마흔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독서를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보고 힘든 부분들을 내려놓고 치유받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독서를 통한 힐링을 권유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을 통해 인생의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책을 통해 내 인생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살핌을 받기도 하고 그런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가끔 서른 즈음에가 들어가는 책 제목을 보면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곤 한다. 진작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그런 후회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아직 마흔이 되지 않은 나에게 미리 읽어두어 좋은 책이 되었다. 나름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내가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부지런히 찾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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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선택하게 된 책이었다. 그리고 탁월한 선택이었음에 감사하게 되었다. 요즘 출판되는 책들의 제목에 유난히도 눈에 많이 띄던 '마흔'이란 단어가 왜 그리도 무게감있게 들렸는지 알것 같았다. 사실 마흔 즈음이 아니라 더 일찍 읽었으면 좋았을 책이지만 누구나 직접적으로 부닥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가 없기에 마흔 즈음이란 단서가 붙었으리라.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나이가 바로 마흔이 아닐까, 사실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인생의 또 다른 기로에 서 있는 나이가 아니겠는가. 그 길목에서 자칫 흔들리기 쉬운 이들,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길잡이가 되어줄 책들을 소개해주었고 또 함께 상처를 어루만지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이 제약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무슨 일을 하든 지금부턴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는 제약이 생긴 것이다. 그렇기에 무수히 고민을 하고 갈등을 하면서도 정작 한 발짝도 뗄 수 없었던 것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내 나름의 기준을 정하지 못한 탓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와 함께 읽어나간 45권의 책들 속에서 희미하게나마 내가 원하고 찾던 길을 발견한 것 같았다. 막연하게만 걱정하고 주저하고 있었던 발걸음에 조심스럽게 확신이란 힘을 실어주는 책을 찾아낸 것이다. 우선은 그 책을 사서 읽어볼 것이다. 어쩌면 나의 기대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머릿속을 떠돌며 뜬구름처럼 정리되지 못했던 미래의 모습, 그림들이 형태를 갖추도록 도와줄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당신의 진짜 할 일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달라이 라마의 말을 대신해서 대답하고자 한다. "우리가 할 일은 행복해지는 일뿐이다." -18
책을 선택할 때 저자와 제목, 표지를 많이 보는 편이다. 그렇게 지나쳤던 책들을 다시 만났다. 아쉽게도 그 속에 담겨있는 소중하고 심오한 이야기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 중의 한 권이 바로 '코끼리와 벼룩'으로 '자유로운 삶이 바로 포트폴리오 인생이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었고 그동안 내가 꿈꾸던 미래의 나- 프리랜서의 삶-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빛을 발한다. 가장 큰 빛은 평생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즐거움이며, 해고에 대한 불안감이나 공포에서 영원히 벗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유로운 삶이 덤으로 주어지는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 인생이다. 자! 당신은 어떤가? 이런 삶을 위해 모험을 해볼 것인가? 지금 이대로의 삶에 그대로 안주할 것인가? 분명한 사실은인간은 뭔가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이다.....중략....그렇다고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결단하라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56-57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노후준비를 위해 당신이 준비할 것들'이란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는 35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극단적이긴 하지만 얼마 전부터 연달아 들리던 뉴스가 떠올랐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라던 안타까운 소식.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경제력이 없는 노후의 고달픈 삶이 어떨지 충분히 그려볼 수 있지않을까 . 또다른 책은 '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 왔다'로 '물건은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다'란 심오한 부제를 달고 있었다. 평소라면 이 책 역시 무심코 지나쳤을 책이었다. 이 세 권을 먼저 읽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벌써 읽은 책에서 놓쳐버린 이야기도 다시 찾아보려한다. 책에서 들려주는 소중한 조언들에 귀를 기울이고 배울것이다.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주인공은 바로 나이니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 일 것이다. 인생의 반을 살아온 마흔의 중년인 당신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가?-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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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년의 나이에 읽으면 크게 유익한 마흔 다섯 권의 책 다이제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마흔 다섯 권의 책 중 내가 읽은 책은 고작 다섯 권, ‘책 매니아’라고 자부하면서도 이 정도라니 스스로 부끄러웠습니다. 프롤로그에 인용된 앙드레지드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나는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니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p. 10). 그렇습니다. 내가 다섯 권의 책만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닌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현재의 나의 모습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이라는 선물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스트레스로 긴장하며 살아왔는데, 마음의 치유가 일어난 것이죠. 특별히 한 두 권의 책 내용이 그런 일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이 책 이곳저곳 들추어 보면서 마음의 평안함을 느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에 있듯 “휴식도, 행복도, 성공도, 인생도, 모두 마음 안에서 비롯된다”(p. 277)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아홉 가지의 카테고리로 각각 다섯 권의 책을 묶어 핵심을 잘 정리하거나 요약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이전에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완성」과 「행복의 조건」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저자의 논지는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베일런트의 책에서 주옥과 같은 문구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 “위대한 사랑은 시간의 변덕에 견디어 내는 사랑이다”(p. 21), 베일런트가 제시한 “일곱 가지 주요한 행복의 조건”은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 기제, 교육, 안정된 결혼 생활,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p. 185)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된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47세 즈음에 형성된 “인간관계”입니다. 어린 시절 형제자매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던 사람들은 노년에 이르러서까지 충만한 삶을 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서는 병원에 가는 것보다 공부하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인생, 독서, 행복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자극합니다. 그것도 엄청난 지적 활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읽고 싶은 데를 펼쳐서 편안하게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책들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보고, 즐기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행복입니다. 인터넷이나 신문, TV 시청 등을 조금 더 줄이고 더 많은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책은 인간이 스스로의 힘과 정신으로 만들어낸 가장 위대하고 숭고한 세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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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나이 마흔을 갓 넘은 나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마흔 즈음에 읽어야 할 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내심 궁금하기도 했고, 그동안 내가 읽었던 책들 중에서 얼마나 포함되어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한 몫을 차지했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나에게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서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까하는 생각도 잠시 이 책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을 보면 간단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의 저자와 독자의 생각하는 관점이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조금 더 쉽게 책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 싶은데, 책장을 넘기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결정짓는 나이 마흔! 그동안 어떠한 아픔과 시련이 있는지, 성공과 실패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런데 그때가 바로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 마흔. 불혹(不惑) 이므로,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한 것 같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책에서 희망과 지혜를 얻고 위로와 용기를 얻고, 기쁨과 휴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책이 가장 훌륭한 동반자라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했다.
이 책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에는 총 45편의 책이 소개된다. 아홉 가지의 키워드로 구성된 책 소개는 결국엔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모아지는 느낌이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주요관심사가 ‘행복’인 것을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의 삶을 조금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배려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 내가 읽었던 책들도 몇 권 소개되었는데, 그 부분을 읽을 땐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다시 한 번 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는 솔직히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책이 아니면 두 번 이상 읽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자가 자신의 느낌을 적은 감상문과 함께 책 소개를 적지 않은 내용으로 정리해주어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상기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책 제목이 <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이기에 꼭 마흔 즈음에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마흔 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본다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지혜로운 인생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미리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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