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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골랐던 책이 사실은 꽤 무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아빠가 무섭기만 했던 주인공 도훈이가, 동굴을 통해 시간을 거슬러 가면서 아빠의 어린 시절,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던 그 시절의 아빠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폭력이 대물림된다는 사실을 아이의 눈으로 지켜보면서, 왜 아무도 멈추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이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피하고 싶은 현실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용기 내어 말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짚어냈습니다. 동시에 아이는 이런 말도 남겼습니다. 우리 집은 이런 폭력이 없는 가정이라 다행이라고. 소설 속 인물의 상황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요즘 아이는 소설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는 게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슬픈 이야기, 부러운 이야기, 기쁜 이야기까지 여러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서 지금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했습니다. 책 한 권으로 타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경험이 곧 감사로 이어진다는 것이 독서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힘 중 하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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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의 그림과 제목을 보고는 마냥 사이좋은 부자의 모습으로 생각을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다보니 무서운 가정폭력에 관한 이야기였고, 도훈이가 과거로 가게 되고 무서운 아버지도 어린시절 할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계속 도돌이표로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훈이는 용기내어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초4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주인공 도훈이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려면? 이야기해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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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표 가족은 가정폭력 대물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배경으로 점차 자신을 찾아가는 주인공 도훈이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상처와 아픔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는 도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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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도훈이는 어린 시절의 아빠를 만나며 폭력이 세대를 넘어 반복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고리를 끊고자 결심하게 되죠.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는 “우린 어떤 말로 서로를 지켜줄 수 있을까?”라는 대화를 나누었어요. 딸아이는 “사랑해, 괜찮아, 고마워”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감사하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독서와 독후활동은 아이에게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는 유용한 활동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등 4학년 이상 교과연계 필독서로 추천하며, 감정 성장과 용기를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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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마음이 쉴 수 있는 곳일까?” 도훈이는 작은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는 아빠가 무섭습니다. 폭력은 도훈이 아빠의 문제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도훈이는 다르게 행동합니다. 도훈이의 이 말은 단지 대사 한 줄이 아니라 《도돌이표 가족》은 아동문학의 언어로 ‘나 하나의 용기로도 가족이 바뀔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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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또래 아이들을 양육하다보니 저도 많은 관심이 가는 부분이고 아이 주변에도 비슷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몇 있어서 걱정이 되곤하더라구요 아직도 어딘가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통이 있다면 도돌이표 가족을 통해 용기를 갖을 수 있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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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폭력은 세대를 넘어서 반복되지만 그 고리를 끊는 것도 결국 사랑과 용기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어요 도훈이처럼 나약해 보이는 아이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게 모이면 진짜 변화가 시작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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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문학상 수상작 초등필독서 마음이음 시리즈 최은영 작가님의 <도돌이표 가족>은 사회적 문제중 하나인 가정폭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은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고 불만불평을 쏟아내는 아빠가 무서운 도훈이는 아빠를 피해 동굴로 들어가게 되고, 아빠의 어린 시절로 가게 된다. 할아버지에게 시작된 폭력은 어린 아버지에게 또 도훈이에게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며 이어져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민기의 아빠부터 변화시켜 한다는 것을 느끼고,노력한다. 과연 도훈이가 노력한 결과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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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안나가 고른책은 마음잇는아이7번째 이야기 <도돌이표 가족> 이랍니다. <도돌이표가족> 은 한국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요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을 다룬이야기랍니다. 여름방학식날 선생님이 나눠준 유인물을 뒷자리로 넘겨주다가 건영이의 안경을 슬쩍 건드렸는데.. 실수라는걸 알고도 건영이는 대뜸 소리를 질렀고, 선생님도 영문도 모르면서 도훈이에게 엄한 눈길을 보내게 되고, 순간 욱해서 도훈이는 건영이를 밀었답니다. 건영이는 바닥으로 고꾸라졌고, 안경이 떨어지며 깨지게 되고, 그 사건으로 인하여 도훈이의 엄마는 학교로 오게 되지요. 도훈이는 집으로 가면 아빠가 이 사실을 알거라는 사실에 집으로 돌아가기 싫었지만, 갈 곳없는 도훈이는 엄마와 집에 왔지만.. 예상했던 대로 도훈이를 보자마자 아빠는 긴 우산을 빼들어서 도훈이에게 우산을 휘두르려고 하는데... 도훈이는 "나는 잘못한게 없어요." 라고 고함을 지르고 가게 밖으로 도망쳐 나왔답니다. 도훈이는 이 곳에서 아빠의 어린시절을 보게 됩니다. 민기가 바로 아빠의 어린시절의 모습이었던 것이지요.. 갈곳이 없는 도훈이는 민기의 도움을 받아 민기의 집에 머물게 되었답니다. 어쩔 수 없이 민기의 집에 머물기로 하였답니다. 그 곳에서 민기의 누나 민정 즉, 도훈이의 고모와 민기의 형 민수, 즉 도훈이의 큰아빠, 그리고 민기의 할머니 즉 증조할머니, 그리고 민기의 아빠 즉 도훈이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지요. 원래 민기는 아빠와 엄마, 할머니, 그리고 형과 누나와 함께 오손도손 살고 있었는데.. 이 년 전 비오는 날 아빠가 배달하러 오토바이 타고 나가다가 사고가 나서 반 년 쯤 병원에 계시게 되었고, 병원 비가 엄청 나와서 가게를 정리하고 엄마는 남의 집 일을 시작하면서 다툼이 많아지게 되어 엄마가 일 년 전에 집을 나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빠는 비오는 날 술 취하게 되면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민기 아빠는 술 취하게 되면 때리고 치고 욕하고, 민기아빠가 이러는게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맞고 자라서 그런거라고 미안해 하지요. 민기를 놀린 친구들을 혼내주고, 민기에게 왜 친구들에게 뭐라고 하며 때리지 않았는지를 묻게 되고, 민기는 아빠처럼 툭하면 때리고 치고 욕하고 그럴까봐 하지 않았다고 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도훈이는 불같이 설질부터 내고 욕하고 때리는 일은 아빠의 아빠에서 아빠에게로 또 나에게로 이어지는 도돌이표였다는 걸 알게 되지요. 도돌이표를 끊어야 겠다고 결심한 도훈이! 민기와 함께 민기의 아빠를 변화시켜야 겠다고 생각한 도훈이와 민기는 아빠에게 편지를 써서 민기 아빠 방에 쪽지들을 남겼지만 소용없었답니다. 사흘만에 나타난 민기의 형 민수를 본 민기의 아빠는 불같이 화를 내며 베게를 던지고 밥상을 뒤엎고, 민수형을 잡으려는 민기의 아빠를 할머니와 도훈이가 잡으며 제발 그만해 달라고 이야기하며, 이럴 때마다 자식들의 얼굴을 봐달라고 이야기하고, 아저씨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아저씨가 변해달라고 도훈이가 이야기 하고 아버지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는 민기의 말을 들은 민기 아빠는 과연 변했을까요? 가정 폭력의 도돌이표를 도훈이는 끊을 수 있을까요? <도돌이표 가족> 을 읽으며 가족은 편안한 곳이고 마음의 안식처인데.. 그렇지 못한 가족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대물림되는 뿌리깊은 가정폭력의 현실을 <도돌이표가족> 에서 보여주면서, 안나는 부모의 화풀이 대상이 된 아이들이 처음에는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수동적인 도훈이가 용기내어 말하고, 스스로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고 하네요. 삼대째 대물림 되는 가정폭력 이야기를 담은 <도돌이표 가족> 을 읽으며 이 사회에 가정폭력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