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52 배트맨 6권: 야간 순찰』은 배트맨의 적들이 한데 얽히며 고담의 어두운 과거를 파고드는 이야기다. 특히 알프레드의 딸 줄리아 페니워스의 등장은 배트 패밀리에 새로운 긴장과 변화를 불어넣는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인물 간 관계와 심리 묘사에 집중해, 브루스 웨인의 고독과 책임을 더욱 부각시키는 권이다. 시리즈의 다음 대형 사건을 예고하는 다리 역할도 충실히 해낸다. |
| 야간 순찰은 뉴52 본편이 아닌 단편 이슈들을 모아놓은 단행본이다. 제로 이어 직전을 다룬 이슈, 클레이페이스가 일으킨 소동 등 짤막하지만 하나의 영화같은 기승전결을 갖춘 단편들이 대부분이니 기대를 하고 봐도 좋을것 같다. 다만 마지막 이슈가 호기심만 자극한채 배트맨 이터널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인 점은 약간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아캄 수용소의 유령을 다룬 이슈가 정말 인상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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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52배트맨은 전권 소장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단편적으로 짧게 짧게 나오는 장면이 스포라 말을 못하지만 다른 책도 찾아보게 만드네요 배트맨은 보다보면 참 답답하고 왜 저렇게 자기 학대를 하며 살까 생각하는데 그게 배트맨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허무를 향해 미소지으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있네요 배트맨의 인생이 그런거 같습니다 모든걸 다 가졌지만 그의 끝은 허무하다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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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나이더와 그렉 카풀로의 그림을 기대하고 샀지만 타 작가들의 그림과 스토리가 2/3이다. 개인적으로 해당 작가들 그림체를 선호하지 않아 실망했으나 오히려 어쩌면 알고봤으면 평생 안봤을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보게되어 좋은 기회다 싶다. 뉴 52시리즈답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단편집이다. 다른 시리즈를 선택하기 어려움이 있다면 뉴 52 정주행 중 이 편을 구매하여 한 발씩 내딛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