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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책쓰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책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이제는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책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늘어난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책을 쓴 작가이면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높이거나, 아니면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책쓰기 강연도 많은 사람들이 듣는다. 과거에는 책을 쓴 저자는 특정한 전문가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쓰는 것이었지만 인터넷이 보급되고 블로그나 인터넷 상에서 연재한 글들을 책으로 펴내는 평범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도 책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책쓰기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 그래서 책쓰기 방법에 관한 책이나 강연들을 듣곤 하는데, 생각보다 기대했던 내용이 없다는 경우도 있다. 강연이 수백만원짜리도 있다는데, 과연 책 하나를 써서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나도 책 쓰기에 관련된 책을 한두권 읽어보기는 했는데, 특별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던 터라, 책쓰기에 대한 책에 대한 신뢰도는 많이 낮아진 상태였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7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고, 그동안 본인이 책을 쓰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실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엄청난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 점이 이 책을 읽는데 더 신뢰도를 높인다고 본다. 왜냐하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들을 극히 제한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는 책은 그냥 평범한 책을 쓸 확률이 높으니 그런 책을 쓴 사람의 경험을 듣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책을 쓰기 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주제 정하기, 분량 맞추기, 출판사와 협상하기 등 책을 쓰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사실 그냥 좋은 글만 쓰면 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책 하나를 쓰기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것들이 무척 많다. 작가 본인의 창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미리 계획하거나 알고 가면 좋은 사실들을 다루고 있어서 실제로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된다.
나도 막연하게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된 책 하나를 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미리 이런 책을 읽어두면 나중에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 지금 당장 책을 하나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일단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가 무척 솔직하고도 직설적으로 책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는 덕분에 이 책을 읽고나면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진짜 내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봐야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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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건 자신의 모든 것을 밖으로 꺼내놓는 것 같다. 처음엔 자신이 얘기하고 싶을 걸 얘기할 때가 많다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면 사람들의 생각이나 마인드까지 확장이 돼야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쏟아져 나오는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떤 의도나 생각으로 책을 쓰는지 궁금했다. 그걸 알면 책을 읽을 때 더 깊은 이해를 할 것 같다. 서평을 쓰고는 있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항상 잘 모르겠고 잘 알고 싶은데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다. 난 서평을 잘 쓰고 싶고 앞으로도 글을 써야 할 일들이 많아고 엄마는 박사논문을 쓰셔야 하고 시등단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글쓰기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다. 어떤 글을 써야 하고 어떤 경로로 작가가 되는지도 궁금하다. 우선은 감동을 주거나 자신의 감성이나 머릿속에 한 구절이라도 남는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아니면 공감이 많이 가고 재미있거나 자신의 공부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을 써야지 작가가 될까,,, 나한테는 글쓰기가 치유와 위로를 주면 좋은 글같다. 나도 성경을 쓰고 꿈다이어리,공부다이어리, 건강다이어리, 기도다이어리, 버킷리스트다이어리, 서평이벤트다이어리를 쓰면서 치유가 많이 됐다. 다양한 다이어리들을 쓰면서 내 인생이 가치있고 의미있어지고 존재의 무게감이 생긴다. 작가가 되려면 창조성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창조성은 불균형에서 나온다고 한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로스쿨, 직장에서 사용하는게 전부 글쓰기이다. 논술까지도말이다. 연대로스쿨교수님은 논술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은 SNS에도 전부 글쓰기로 자기 의견을 얘기하고 짧은 문자메세지도 전부 글쓰기이다. 평생 글쓰기를 하고 사는데 그렇게 많이 쓰는 글쓰기가 나중에는 공허하고 전부 날아가버리는 죽은 글쓰기만 한다는게 아쉽다. 요즘 1인 출판, 1인 자가라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출판사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주변에 작가공모전, 등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영향을 확실히 받기는 한다. 시바다 토요시, 모지즈 할머니를 보면 아들이나 딸이 책을 내주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다. 나도 엄마가 책을 냈으면 좋겠다. 엄마께서 박사과정 장학금을 못 받고 휴학하고 강의와 교육원 소장을 전부 잘리고 집에 있는데 처음 몇 달은 좋아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나한테 얼마나 살겠냐고 엄마친구들처럼 죽는다는 얘기를 가끔 하면서 우울증이 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는 그냥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지대교수님이 계신 문학반에 가라고 했고 숭실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라고 했다. 문예창작학과에 엄마는 경력이 좋고 시험 문제를 보니까 나한테는 너무 쉬워서 옆에서 좀 도와주니까 전액장학생으로 입학을 했다. 문예창작학과의 특강이나 모임이 있을 때 같이 가니까 등단한 작가가들이 너무 많았다. 엄마도 등단하고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면서 100살 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신다. 모지즈할머니도 78세에 그림을 시작해서 101살까지 살면서 1600점을 그리고 국민화가가 되었다. 우리엄마가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되게 엄마를 스폰할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하기 위한 나의 제스츄어이다. 1인 1책 출판 시대라고 하니까 혼자 책을 쓰고 혼자 출판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엄마나 나도 독학으로 하는 걸 좋아해서 책도 그렇게 내고 싶다. 난 내용이 깊은 책을 좋아한다. 초등학교때 아인쉬타인에 빠져서 아인쉬타인에 대한 책은 전부 다 읽었다. 이혼을 하고 미국으로 망명을 가고 원자폭탄의 기초가 되고 아들이 있고 바이올린은 잘 켜고 쮜리히공과대학을 다니고 신의 존재는 인정했고 등등,,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면서 좋아지는 마음이 사라졌다.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쉽게 이해 한 건 장점이었다. 중학교때는 스티븐호킹에게 또 빠졌다. 그래서 그에 대한 책을 서점에 가서 전부 사서 읽었다. 간호사랑 바람피고 이혼하고 재혼한 아내에게 맞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등등 그에 대해서 점점 많이 알게 되면서 흥미를 잃었다. 화이트홀이나 블랙홀,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는 쉽게 해서 좋았다. 그 다음으로 빠진 인간은 고흐이다. 그의 그림을 보고 깊은 철학이나 지성이 있게지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겼다. 그의 그림이 있다는 뉴욕미술관에도 가고 싶어졌다. 이젠 가고 싶은 마음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그에 대한 책을 또 전부 긁어서 읽었다. 그는 기독교이지만 하나님뜻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었다. 할아버지부터 목사집안이지만 술고래, 담배꼴초, 창녀중독, 민감한 정신병자이다. 테오도 마찬가지이다. 테오가 치매에 빨리 걸린 것도 매독때문이었다. 문란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사실 지금도 고흐책을 읽고 있다. 그 두께가 성경책 2배이다. 고흐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고흐가 별로로 느껴진다. 그가 그림에 대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연구를 한 것은 사실이다. 난 열정적인 사람이 좋기는 하고 천재도 좋아한다. 하지만 윤리도덕적으로 기준이 낮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는다는 것을 책을 많이 읽으면서 알았다. 인간에 대해서는 기대할게 없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 깊이 있는 책을 읽고 싶고 그런 책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 이 책을 보면 출판사기라는 부분이 있다. 난 이 부분에 가장 관심이 갔다. 우리집에 사기 잘 당하는 전문아빠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기치는 것보다 나으니까 참는다.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의 보증이나 교회장로님한테 사기를 당해서 집날려, 땅날려서 지금 사는 동네까지 이사를 왔다. 지금도 목사들의 행정일을 돈을 안 받고 자기 돈을 들여서 일을 하고 있다. 난 도대체 이해가 안가고 조금만 놔두면 사기를 당해서 가끔 따라 다니고 계약서같은 걸 받으러 가야 한다. 내가 오죽하면 회계사나 변호사가 되려고 했을까,,, 사람들은 계약금이나 인세 등 금전적인 측면에만 관심을 기울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출판 시기이다. 계약을 할 때 저자가 출판사에 언제까지 원고를 송부한다는 항목이 있고 출판사에서는 원고를 인도받은 날로부터 일정 기한 내에 출판을 한다는 항목이 있다. 보통은 원고를 받은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출판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저자에게나 출판사에게 상호 간에 덫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까 사기에 대한 얘기가 왜 안 나오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출한 사기가 아니라 출판 시기였다. 사기에 대해서 너무 민감해서 잘 못 본거다. 독립출판은 독립영화하고 하면 거대한 상업자본에 기대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자의 창작 의도를 살려 자유롭게 만든 영화이다. 독립영화처럼 독립출판도 기존 출판사에 의존하지 않고 저자 혼자 기획, 집필, 편집, 인쇄, 배본 등 모든 것을 수행하는 것이다. 기존 도서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쓸 수 있지만 상업적 측면의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제한된 대상자들에게 제한된 수량의 판매만 가능하므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릴 목적으로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 맞다. 어떤 책은 처음에는 독립출판으로 만들어져서 안 알려졌지만 소문을 타고 정식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독립출판이라고 해서 베스트셀러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내가 아니듯 독립출판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사람은 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ㅋㅋㅋㅋㅋㅋ 베스트셀러가 로또당첨이랑 같다는 말인가보다,,,,,,,,
자비출판은 자신이 비용을 들여 출판하는 것이다. 자신의 원고를 출판해주겠다는 출판사를 구하기 어려울 때나 자서전같이 대중을 상대로 한 책이 아닐 경우 자비출판을 고려할 수 있다. 자비출판의 단점은 돈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적게는 백만 원단위에서 많게는 몇 백만 원씩 들어간다.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생각하기 어렵다. 출판사에서 기본적인 편집은 해주지만 정식 출판처럼 제대로 된 편집은 못해준다. 저자가 쓴 그대로 출판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체적인 책의 구조나 논리의 전개, 글의 흐름 등 모든 것이 저자의 역량에 따라 만들어진다. 문장력 등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저자라면 책이 만들어져도 독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책의 판매는 홍보와 마케팅이 좌우하는데 자비출판의 단점이 이 부분이다. 자비출판도 유통회사를 통해 전국 서점에 배포되기는 하지만 그냥 배포되기만 할뿐, 판매를 위한 어떤 노력도 없다. 책은 눕혀져 있을 때 생명력이 있는 것이지 세워지면 생명이 끝나는 거라고 한다. 책이 출간되면 출판사에서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서점의 매대에 진열을 한다. 서점에 나가면 평상 위에 깔려 있는 책들이 그런 것들이다.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주로 매대에 있는 책들 위주로 구입을 한다.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을 구입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 사람은 이미 구입하고자 하는 책을 정하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사람은 매대에 깔려 있는 책을 보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른다. 돈이 있는 출판사는 독립된 매대를 구매하기도 한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이다. 경제력이 있는 출판사가 아니고서는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 든다. 독립된 매대에 올라가는 책은 그만큼 독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수 있다. 매대에 깔린 책이라고 모두 다 잘 팔리는 건 아니다. 매대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는 1주일이다. 1주일 동안 매대에 깔아 놓았어도 독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그다음에는 바로 서가로 들어간다. 서가로 들어간 책은 수많은 고만고만한 책들 사이에 끼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서점에 배포되었던 책들도 다시 출판사로 반품된다. 그런데 난 대학을 졸업한 이후로는 오프라인 서점에 가본적이 없다. 온라인서점만 이용한다. 온라인 서점에는 매대같은 게 필요없을 것 같은데말이다. 기획출판은 출판사에서 어떤 책을 내자고 기획하여 저자를 섭외하고 원고 집필을 의뢰하여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출판기획사는 기획서를 만들어 출판사에 제안을 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만들어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이다. 저자가 쓴 원고를 받아 출판사를 섭외해주는역할을 한다. 직접 출판을 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출판사와는 다르다. 처음 책을 쓰는 작가의 경우 출판기획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쓰고자 하는 글이 시장성이 있는지, 출판 가능성이 있는지, 구성을 어떻게 하면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원고가 완성되면 그 원고를 받아줄 만한 출판사는 어떤 곳이 있는지 출판기획사가 의견을 제시하고 출판으로까지 연결해준다. 저자는 출판기획사를 이용해 본적이 없다. 출판 기획사를 이용할 경우 출판사와 계약이 이루어지고 판매가 시작되면 모든 수익을 나누어 갖는다고 한다. 계약금과 인세의 얼마를 출판기획사와 저자가 분배하는 것이다. 책을 내는 또 다른 방법은 직접 출판사에 직접 투고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지만 처음 책을 내는 사람에게는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투고하고자 하는 출판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투고하는 방법이 있다. 투고 창이 있는데 이메일을 이용하는 것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투고하는 방법은 만약에 어떤 출판사에 들어가면 출판문의하기 버튼이 있고 그 버튼을 누른 다음에 양식을 이용하면 된다. 또 어떤 출판사는 원고를 모집하는 곳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온라인서점에 들어가서 베스트 항목을 누르면 출판사 아이콘이 보인다. 베스트셀러 항목에 들어가서 찾아 보는게 좋다. 대부분의 출파사는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접속하여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댓글로 물어보면 된다. 원고를 투고하고 그다음에 할 일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큰 출판사라고 꼭 좋은 것도 아니다. 이 책은 그냥 막연하게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라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그런 과정이 캄캄했는데 저자가 자세하게 잘 알려주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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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막연하게 글쓰는 것을 좋아했다. 잘 쓰지는 못하지만 항상 뭔가 메모하고 끄적거리기를 좋아했고, 누군가에게 보여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소소하게 습작도 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배워온것도 아니고 그냥 짧은 메모이다보니 책이란건 꿈도 꾸지 못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준비하고 노력하다보면 훗날 나도 나만의 책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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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채기 하난 지니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가지고 싶지만 가지지 못했던 아니 노력을 못했던 것이 글쓰기이다. 2000년대생들의 수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도 수능 세대로써 시험을 보았을 때 언어영역 과목이 상위에 들 정도였는데 벼락치기로 이룬 성적였나 싶기도 하다 (그 때 당시에는 국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살고 있는 시점에도 언어영역 풀이식마냥 글쓰기는 쉽지가 않다. 기초능력이 약한 탓인 것 같다는 생각은 누차 하지만 글 한 번 써봐야지란 생각은 1도 하지 않았었다. 각설하고 양은우 작가도 레포트 하나 제대로 쓸 줄 모르고 작문 실력도 낙제 수준인 사람였다니(믿기지가 않는다) 7년에 걸쳐 힘겹게 써내려 간 책을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 끝에 받아주는 출판사를 계기로 일곱 권이란 성공과 달콤,실패의 쓰라림을 겪은 작가라고 한다. 양작가는 로또처럼 투자를 해야 하며 매주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듯이 쓴맛과 고통을 견디고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생기거나 베스트셀러라도 되면 유명 인사가 되어 이곳 저곳 강연을 다니지 않을까란 부푼 기대도 하게 된다고 한다. 7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본인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적어 놓았고 출판사들의 인세 정가와 책 인쇄별로 수수료 등 작가가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출판계와의 이야기도 엿볼수있다. 작가는 베스트셀러라는 성을 점령하기 위해 전장에 나선 장수와 같다. 출판사와 독자란느 커다란 관문이 있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독자와 출판사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글쓰기에 뛰어들기 보다는 상대방을 알고 전진하다보면 지피지기백전백승이 되지 않을까?? 양작가의 의도가 어떤 뜻인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겐 귀한 정보이기도 하다. 책을 쓸 때는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 외에 주변 이야기와 사례, 저자의 경험 등 적절히 녹아 들어가야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읽힐 수 있다. 핵심 내용만 간추려 쓰게 되면 내가 원하는 분량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기억에 관한 글을 쓴다고 하자. 사람의 기억이 완벽하지 않다는 내용을 쓴다고 하면 "사람의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라고 쓰면 더 이상 쓸 이야기가 없다. 여기서 덧붙여 유명 인사나 개인의 경험담을 덧붙여 쓴다면 글을 읽는 독자에게도 공감이 되지 않을까? 끝으로 작가는 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출판사만 믿지 말고 작가 스스로 홍보와 마케팅을 하기를 권유한다. 유명 프로그램에 나와 얼굴을 익힌 사람들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알음알음 알고 책을 사는 사는 독자이거나, 블로그,SNS 후기를 보고 필요에 의해 사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p280 책은 자식과 같은 존재이다.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에 걸쳐 고통스러운 작업 끝에 탄생한 작품이 빛을 보지도 못한 채 서가에 꽂혀 생명을 잃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글을 쓰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마음 아픈 일이다. => 책도 자석이 있는 것 같다. 대충 읽고 책꽂이에 꽂은 책이 있는가하면, 시일은 걸리더라도 글자 한 자 한 자 파고들면서 보고 몇 번을 되풀이하면서 읽는 책이 있으니 말이다. 내 아이도 마찬가지다. 교과 관련 책과 관련된 서적은 부채놀이 하듯이 쓰윽~~~한 번씩 손가락을 튕기고~ 내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와 삽화가 적절히 섞여 있는 책은 닳도록 읽는 경우도 허다하다. 작가의 책을 닳도록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1인 1책 출판의 꿈을 가지고 있는 1인으로써 2020년에는 아이가 원하는 책 1권을 출판하고자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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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논문이 아닌 내가 저자가 된 책을 출판해보는 것이다. 책을 쓰는 건 먼 훗날의 꿈, 막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양은우 작가의 책쓰기 실전 멘토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의 막연한 책 쓰기의 꿈에 구체적인 실행의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양은우 작가는 7권의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고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주제로도 책을 냈었다. 저자가 7권의 책을 내며 쌓아온 경험에 바탕한 책 쓰기의 실전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은 잘 짜인 책쓰기 강의 한 편을 보는 것 같았다. 그만큼 저자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책쓰기 입문자의 기준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며, 본격적인 책쓰기 방법에서 자신의 사례, 경험을 통한 구체적인 예시로 책 쓰기의 실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1부에서 책 쓰기 전 알아야 할 것들(책 쓰기의 마음가짐, 독자와 출판사의 니즈), 2부에서 본격적인 책 쓰기(주제 정하기, 콘셉트 정하기, 목차와 제목 정하기, 본문 집필하기, 글쓰기 노하우), 3부에서 출판사 투고, 계약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참고서처럼 책 쓰기의 프로세스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본격적인 책 쓰기를 시작할 때 궁금한 부분을 '멘토'처럼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책 쓰기를 마음먹었어도 본업이 바쁘다 보니 책쓰기 작업을 차일피일 미룰 수가 있다. 또는 책 쓰기를 위한 참고 자료를 열심히 조사하느라 책 쓰기를 당장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다 보면 글쓰기가 한없이 미루어질 수 있으니 저자는 책 쓰기를 우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니 책 쓰기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그 시간에는 꼭 시간을 내어 써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당장이라도 책을 써야 할 것 같았다. 책 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실제적인 부분을 배웠으니 이제 책 쓰기를 한 번 계획해서 써봐야겠다. 첫 시작은 항상 어렵다. 그래서 책 쓰기를 처음 해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두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책 쓰기를 꿈꾸는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책 쓰기의 용기와 실제적인 노하우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 참 잘 쓰인 실용서라서 책 쓰기를 준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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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꼭 받고 싶었던 책이다 내가 상상했던 전개방법과 달라서 사실 더 좋다. 사소한 것 까지 체크해가며 그동안 환상에 젖어 있던 글쓰기에게 대해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선한 영향력을 바라는 저자.
1부 책쓰기의 두얼굴을 로또와 공통점 다른점으로 표현해주니 내요잉 쏙쏙 들어왔다.
책쓰기와 로또의 공통점 1) 잘 풀리면 한번에 인생 역전을 이룰 수 있다 2) 누구나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꿈을 꿀 수 있으며 그것이 삶에 활력소를 공급해준다는 것이다. 4) 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5)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누구나 대박을 꿈꾸지만 누구나 대박을 거머쥘 수 없다 6) 책을 한 번 내 본 사람은 또 내고 싶어한다.
책쓰기와 로또의 다른점 1) 성공했을 때 찾을 수 있다. 2) 성공이 아닌 실패에서 찾을 수 있다. 3) 성공했을 때 극명하게 드러난다.
본격적인 책쓰기 € 주제와 콘셉트
1. 주제선정방법 €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일에서 선택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선택 자신의 강점이나 약점 중에서 선택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부터의 선택 자랑하거나 나누고 싶은 자신의 경험에서 찾아내기 2. 주제의 우선순위 정하기 3. “한마디로 뭐라고?” 콘셉트 정하기 4. 유사도서나 경쟁도서 살펴보기 5. 주제와 콘셉트 점검하기
책을 쓰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 나는 무엇을 해왔으며,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잘하며, 무엇에 강점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흔히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다른 사람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콤플렉스라고 여길 수도 있고 자신의 단점은 까마득히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의 단점만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책을 쓰기에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좋은 책을 쓰기 위한 첫걸음이다.(P160)
참고서 같았다. 하나 하나 사소한 것 까지 체크해주며 책쓰기가 주는 장점 단점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나에게 있어 가장 해야할 것들 나를 돌아보는 시간... 생각보다 나를 깊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인정해줄 때 비로소 책을 쓸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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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실전 멘토 요즘은 자신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는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이제는 누구나에게 열려 있는 길이 많은데요. 책 쓰기도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책쓰기도 배워야 하는 법인데,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고 막막하기만 할 때 안내서 같은 책이 될 책이 바로 책쓰기 실전 멘토랍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다양한 길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보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방법을 알아야겠지요. 일반인들도 책을 내는 일이 많아졌기에 그냥 무조건 알아보는 것보다 이렇게 하나 하나 알려주는 글을 만나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어떤 마음에서 시작한 것인지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쓰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연히 자기 자신에게 묻는 것부터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어떤 일이든 의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자신이 글을 쓰는 의도가 무엇인지 등등 사람들의 심리를 엿볼 수도 있지요. 1장에서 그런 내용들을 다뤄주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의도로 책을 쓰고 싶어하는지부터 제대로 느끼게끔 도와준답니다. 책 하나 쓰는 게 로또와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재밌게 와닿았는데요. 바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가 바로 형성이 되죠. 성공하면 인생 역전도 된다는 것. 하지만 또 로또와 다른 점을 들어서 얘기도 해주시죠. 로또는 자랑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책은 마구마구 자랑을 해도 되죠. 파멸을 불러오는 로또와 다른 책의 매력 첫 장부터 이론적인 이야기들을 담으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답니다. 그 베스트 셀러는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독자들이 찾고 사랑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런 베스트 셀러는 저자의 역량, 출판사의 관심, 독자가 원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좋은 책만 오르는 것 또한 아니죠. 관심 받지 못하는 책들 중에서도 좋은 책은 너무나 많죠. 그렇기 때문에 출판 시장은 또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어요. 독자들이 읽기 좋은 책은 또 무엇일지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죠. 딱딱하게 설명만 나열해도 지루하고, 너무 재미만 추구하면 앎이 없을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책을 쓸 것인지 목표와 주제를 정하고 시작을 하고, 내가 어떤 사람들을 상대로 책을 쓰는지도 알고 시작해야겠지요. 의외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담는 것이 독자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는다고 해 요. 쉽게 공감가는 내용들이라는 것이겠죠. 뭐든 써버릇해야 글도 써내려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시작을 해봐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한 길이의 책은 바로 300쪽 정도 되는 책들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책도 알고 있어야겠지요. 출판사에 출판해 달라고 투고를 해야 하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기다려야 하는 법. 그리고 또 책을 출판하게 되고 난 후의 수입도 알아야겠지요. 인세에 대한 것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무명 작가의 인세는 차이도 있다는 것을요. 언젠가 자신만의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이런 정보들을 미리 미리 알아두고 계획적으로 준비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팁들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그만큼 저자가 그 동안 겪은 일들과 체계를 다 설명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이제는 정보의 시대인만큼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서 실행해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봐요. 인터넷을 뒤지고 정보를 찾다 보면 찾을 수야 있겠지만 과연 그렇게 찾은 정보들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닐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권의 책으로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가는 게 오히려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책을 써보는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은 깨달음과 경험이 쌓일까요. 책을 내든 못내든 그런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 자체가 큰 공부가 되는 과정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자신이 해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글들을 만나서 실행해 보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기고 또 이미 그런 계획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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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책 출판 시대,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 중 하나가 작가 아닐까? 요즘 1인 출판사도 많고, 책 출판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다. 나 또한 독서가 취미인 만큼 서평 쓰는 걸 좋아하지만, 언젠가 한 번쯤은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실제 검색포털에 '책쓰기'만 검색해도 상당히 많은 책들이 나온다. 이 많은 책들 중 나에게 꼭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도 어렵고 대부분 관념적이고 개념적인 측면만 다루고 있다고 하니 실제 7권의 책을 낸 저자의 경험담과 그의 노하우가 궁금했다.
오늘도 자신만의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힘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책쓰기 실전 멘토>는 총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책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 2부는 본격적인 책쓰기, 3부는 초고 작성 이후 출판사라는 관문을 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막상 책을 출간하고 나면 현실은, 오메, 생각보다 징하다. 베스트셀러에 대한 기대는 진작에 깨지고 인세라도 받을 수 있을까 걱정되는 상황이 허다하다. 정말 안 맞아도 '더럽게' 안 맞는다. 대한민국에서 일 년에 출판되는 신간 서적의 수는 약 54,000종 정도이고, 여기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책은 겨우 몇백 종 정도라고 한다.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임원이 될 확률보다 낮다고 하니 상상보다 출판계 현실이 냉혹하구나 싶었다. 평소 독서를 좋아해서 올해 정확히 세아려보지는 않았지만 1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사실 여기서 베스트셀러로 대형서점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 가끔은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없어지는 느낌의 책들도 있다. 저자가 책쓰기를 로또와 비교했을 때는 '이건 너무 심한 비교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되었다. 그래도 로또와 달리 희망적인 것은, 로또는 매주 돈을 투자해야 하고 당첨되지 않으면 남는 게 없지만, 책쓰기는 처음 출간한 책이 성공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이 또 다른 책을 출판하고,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저자, 출판사, 독자가 잘 어울려져야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다. 물론 나도 막연하게 내 이름으로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사실 책쓰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거나 성공하면 좋겠다는 큰 꿈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런데 그런 욕심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 내가 쓰고 싶을 이야기를 쓸 거라고만 생각했지, 막상 출판사나 독자에 대한 부분은 생각지도 못했다. 내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완성하더라도 출판사가 내 책을 만들어줘야 하고, 독자가 읽어줘야 하는 것이다. 시간, 비용, 노력을 들어가며 오랫동안 책을 썼는데 출판사의 벽도 통과하지 못하면 이건 나 혼자만 볼 수 있는 글이나 다름없다. 출판사는 상업적으로 잘 팔릴 것 같은 책을 출판하길 바랄 거고, 독자도 자신의 니즈를 충족해 줄 책을 고르는 거라 다른 책들과 차별화를 두고 거기에 흥미나 재미, 지식, 지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니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다.
1부에서 책쓰기의 장단점이나 현실적인 부분을 알게 되었다면 2부에서는 본격적인 책쓰기 수업에 들어간다. 책을 쓰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책을 쓴다면 어떤 주제를 선택할까 생각해봤지만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일반 월급쟁이인 나에게 특별히 다른 분야에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딱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도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책이 나와는 잘 맞을 텐데 어떤 주제가 좋을지 계속 궁리해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저자가 본인의 책을 출판할 때를 예로 들며 이렇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주제 선정은 중요한 부분인데 얼핏 보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제일 크게 고민되는 부분인 것 같다. 우선순위 정하기, 콘셉트 정하기, 목차, 제목 등 책쓰기 기술뿐만 아니라 정보수집 등 세분화된 내용들로 2부는 제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과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파트이다.
2부까지 읽고도 생각보다 책쓰기는 단순하지 않구나, 작가들은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3부에서는 완성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나는 이런 쪽으로 무지해서 그런지 책을 쓰면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내면 되겠지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3부는 조금 신세계였다고 할까? 출판사별로 원고투고양식 유무나, 자비출판, 기획출판 등 자신이 쓴 원고 분야에 맞는 출판사 찾기, 인세와 계약금에 대한 뭔가 현실적인 부분과 관련된 정보가 나와있다.
사실 내가 책쓰기는 '글을 잘 쓰면 된다.'라는 방식으로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지 <책쓰기 실전 멘토>를 다 읽고 나서는 훗날에라도 책쓰기 꿈은 접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입에 발린 좋은 말만 해가며 희망을 심어주는 도서이기보다는 실제 현실 세계나 책 한 권을 내기 위한 엄청난 노력과 시간, 과정들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어 작가는 대단하다는 생각과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처럼 단순히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면 지레 겁먹고 포기할 가능성도 클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노하우가 꾹꾹 담긴 이 책을 보며 실제 책쓰기를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엄청 큰 도움과 조언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 한 권으로 저자의 글쓰기 특강을 들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책쓰기 실전 멘토>를 읽고 나니 아직은 나에게 책쓰기는 시기상조이지만 대략적인 프로세스는 알게된 느낌이다. 오늘도 굿즈를 받기 위해 인터넷 서점에서 6만원치 책을 샀다. 언뜻 충동구매처럼 책을 사놓고는 읽을 책들이 밀려서 책장에 오랜 기간 꽂아둘 때가 많은데, 우리가 평균 15,000원이면 사서 읽는 책에는 그 책을 쓴 저자의 시간과 정성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깨닫게되니 책을 좀 더 사랑하고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생각도들었다. 책 쓰는 모든분들 항상 화이팅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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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쓰기 실전 멘토 지은이 : 양은우 제가 이 책을 선택을 한 것은 글쓰기에 도움을 받고자 신청을 한 것인데 막상 받고 보니 책을 내는데 필요한 정보가 더 많더라고요. 저도 언제 가는 먼 훗날 책을 낼 수 있겠죠. 그때를 위해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죠 목차 저자인 양은우님은 자신도 전문적인 문학 창작이 아닌데 글을 쓰고 어느덧 7권의 책 저자로 글쓰기 강사하고 있는데 강좌는 듣는 회원들에게 듣는 말이 글쓰기에 도움 되는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데 추천해 주고 나면 그래도 못 쓰겠다는 말들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시중에 많이 나온 책들이 너무 관념적이고 개념적이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 같다며 자신이 체계적으로 글쓰기는 배우진 않았지만 현실에서 자신이 7권의 책을 내며 온몸으로 배운 노하우와 스킬을 같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저자의 입장뿐 아니라 출판사와 독자의 입장까지 널리 살펴보고 단순히 책을 내는 것이 아닌 판매 홍보까지 제시하는 것으로까지 책 쓰기의 끝장판인거죠 어떤 글을 쓸 것인지 먼저 콘셉트와 주제를 정해야겠죠 3장 작가의 무기. 주제와 콘셉트 주제를 정한 분들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뚜렷해 고민할 이유가 없지만 정확히 뭘 써야 할지 모르겠으면 우선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성공 경험이나 실패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등을 정리해 책의 주제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위에는 저자 자신이 책을 낼 때 작성해 보신 것을 예로 보여주시고 아래는 독자들에게도 직접 작성해 볼 수 있게 빈칸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작성해 보면 어느 정도 자신의 콘셉트를 찾을 수 있겠죠 뭐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기므로 자신 있게 할 수 있고 나름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을 콘셉트로 정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단순히 자신이 관심이 있는지만 모르는 거라면 그것을 콘셉트로 잡으면 책임 있는 글이 안 나오므로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있다면 그것을 콘셉트로 잡으면 닦인 거죠 이것도 독자들에게 각자 해 볼 수 있게 빈칸을 만들어줬고요 자신의 강점은 물론 약점도 이런 약점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서 극복했다면 그것도 자신의 콘셉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나오는데 책을 쓰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 나는 무엇을 해왔으며,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잘하며, 무엇에 강점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흔히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P160 주제를 정했으면 출판사, 독자의 입장에서 체크해보는 것 저자의 입장에서, 주제가 내가 가진 지식이나 경험, 성과를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것인지를 살펴본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상업성은 충분한지, 차별화 포인트는 명확한지 점거해본다. 독자 입장에서는 이 주제가 매력적인지 살펴본다. 독자들이 주제에 대해 관심 있어 할 것인지, 트렌드와 부합되는지를 보는 것이다. -P560 출판사의 입장에서 체크해 보는 것 저자인 양은우님이 자신이 조바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내려 할 때 출판사 입장에서 체크해 본 것을 예로 들어 체크하신 거예요 독자들에게 체크해 볼 수 있게 빈칸이 주어졌고요 저자의 입장에서 이 주제로 책을 쓰는 것이 가능할지 체크해보는 것이다 4장 목차와 제목 정하기 목차는 책의 형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책의 형식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나열식: 서로 연관 없는 이야기들을 독립적으로 서술하는 것 2) 연대식/순차식: 시간의 경과 혹은 사건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 3) 논리식: 서론-본론-결론, 기-승-전-결 식으로 서로 간의 연계 관계를 논리적 흐름에 따라 서술하는 것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목차 만들기의 팁 부-장-절을 나누는 기준은 글의 성격이다. 한 권의 책은 성격이 다른 글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만, 그 글들 사이에 하나의 주제를 뒷받침하는 논리적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 즉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서포트하는 것이다. P132 부는 가장 큰 단위이므로 많지 않은 것이 좋다. 2~3개 정도가 적당하고 부가 없으면 장으로만 구성한다면, 300쪽 정도의 책에서 4개 내지 5개 정도가 적당해 보이지만 이보다 더 많아도 상관없다. P132 글을 배열하는 순서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열식이라도 해도 그냥 나열식으로 배열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나 상대적인 중요도 등을 따져보고 글을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비밀. 책은 보통 앞의 1/3이 가장 중요하다. 독자들은 보통 앞의 1/3은 집중해서 읽는다. 하지만 2/3 부분에서는 약간 몰입력이 떨어진다. 그러다가 나머지 3/3 정도에 이르면 다시 집중이 된다 이제는 목차의 제목 정하기 내용을 알 수 있는 제목? 흥미를 끌 수 있는 제목? 저자가 목차를 만드는 목적은 책의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을 잡기 위해서란 점이다. 책을 쓰기에 앞서 목차를 정할 때는 내용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흥미를 끄는 형태의 제목은 출판사와의 편집 광정에서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 그러니 제목보다는 어떤 내용을 담을지를 중심으로 목차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P141 목차를 정할 때 위와 같이 도표를 만들어놓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쓸 때 만들어 놓은 초안이라고 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이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큰 틀을 만들어놓고 시작하면 글쓰기가 휠씬 쉬워질 거라 합니다. 제목 정하기 책의 제목은 *주제와 콘셉트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당길 수 있어야 한다. *독자로 하여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야 한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제목을 가제로 '키다리 아저씨, 책쓰기 좀 도와주세요!'로 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 글이 책으로 나온다면 이 책의 제목이 살아남았는지 바뀌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라고 하셨는데 반은 성공하신 거 같아요 원제목은 아니고 소제목처럼 살아남았어요 5장 본문 원고 집필하기 300쪽은 분량을 어떻게 채우지?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내가 어떻게 300쪽의 여백을 채울 수 있을지가 걱정일 것이라는 거다 요리를 한다고 해 보자 생태탕을 끊인다고 할 때 달랑 생태만 넣고 끊이면 요리가 될 수 없다. 매인 재료는 생태지만 맛을 내기 위해서는 매인 재료 외에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맛있는 생태탕이 될 수 없다. 우선 육수가 들어가고 여기에 무가 들어가야 하고 쑥갓이나 두부, 버섯, 파 같은 채소도 들어가야 한다. 물론 다진 마늘과 같은 향신료나 고춧가루, 간장과 같은 양념도 들어가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잘 배합이 되어야 정말 맛있는 생태탕을 먹을 수 있다. 생태탕인 경우 두부나 채소가 듬뿍 들어가야 더 맛있다. 책을 쓰는 것도 요리와 마찬가지다. 책을 쓸 때 가장 염두네 두어야 할 것은 '맛있게' 쓰는 것이다. 읽는 맛을 말한다. 맛을 내기 위해서는 주재료와 부재료가 적당하게 잘 어울려야 하는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주재료에 해당한다. 그리고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설득력을 높여주는 부재료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이론적인 지식이나 다른 사람들의 사례, 저지의 경험 같은 것들이다. 이것들이 비율로 버무려지면 맛있는 책이 될 수 있다. -p149 *최대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일상에서 비슷한 물건들이 많은데 소비자들이 물건을 고를 때 그중 어느 하나가 다른 물건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능이나 디자인이 다를 경우 그것을 고르듯이 책들이 하루에 몇만 권씩 출간되는데 그중에 선택되려면 그중 차별화된 콘텐츠를 창출해내야 한다 1. 자신만의 관점 만들기 2. 고유의 개념 만들어내기 3. 구조화하기 4. 고유의 도표나, 그래프, 그림, 테이블 만들기 5. 자신만의 용어 만들기 창의적이지 못하다라도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을 같은 내용이라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면 우리 인간의 뇌는 기특하게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더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시작하라. 그리고 꾸준히 써라 일단 시작하면 꾸준히 써야 한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초고는 마쳐야 한다. 한번 손을 떼면 그다음엔 다시 시작하기 힘들다 '이건 도대체 왜 써놓은 거지?' 할 정도 글 흐름을 놓쳐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죠 초고가 완성되면 그 원고가 아까워서라도 멈출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바쁘다고 하면 하루에 1시간씩 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써라고 합니다. 제가 읽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에서 저자인 나탈리 골드버그도 꾸준히 써야 글이 는다고 자신에 언제나 손을 뻗으면 다을 수 있는 곳에 글을 쓸 수 있는 자신만의 노트를 두어 언제든 글을 쓸 수 있는 습관을 들이라는 했어요. *수정, 수정, 수정, 인고의 시간들 수정 작업을 몇 번이나 해야 할까? 정해진 답은 없다. 원고를 수정할 때는 컴퓨터보다는 인쇄물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한다. 순서가 맞지 않거나 중복되는 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툼한 원고 뭉치를 손에 들고 빨간펜으로 교정기호를 채워 넣는 재미도 재밌다고 합니다. 사전에 삽입이나 삭제, 줄 바꿈, 대체 등 몇 가지 교정기호 정도는 알아두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합니다. 수정 작업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잠시 시간적 공백을 가지라는 것이죠. 글을 쓰는 사람은 온전히 자기 글을 몰입되어 있어 곧바로 수정 직업에 돌입하면 생각의 흐름이 연장될 수밖에 없어 오류를 발견하거나 색다른 생각을 떠오르기가 어려워져 잠시 시간을 두고 수정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고가 완성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읽어보도록 하고 피드백을 받아 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피드백은 냉정할수록 좋다고 하는데 친한 친구나 가족처럼 솔직히 피드백을 해도 상처받지 않을 만한 사람들, 서평을 다루는 블로그 이웃, 친하지만 가끔은 쓴소리도 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합니다. 주위의 피드백을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점은 저자 자신이 쓴 글이라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원고 내용 중 오류를 발견할 수 있죠. 두 번째 이점은 독자의 반응을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만일 한 번의 평가로 부족하다면 두어 차례 반속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전에 피드백 받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머리말과 맺음말 쓰기 -머리말에서 써야 하는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쓰게 된 배경 또는 저자의 집필 동기이다. 책에 따라서는 본문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배경 내용 혹은 상식 등을 다루는 경우도 있다. -p180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거 아니지만 저자의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책을 읽기 전에, 혹은 책을 구매하기 전에 어떤 책이며 어떤 차별화된 것이며,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독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인데 이런 내용을 담으려면 본문이 완성된 후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머리말을 쓰는 것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6장 책쓰기를 위한 유용한 팁 내가 쓰는 글은 몇 쪽이나 나올까? 요새는 원고지를 글을 쓰지 않죠. 보통 A4 한 장과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신국판 책의 쪽수를 비교해보면 A4 한 장당 2쪽 정도 나온다. 만일 A4로 120장을 썼다고 하면 책으로 만들어낼 때는 250쪽 정도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머리말이나 목차, 서지정보 등이 들어가고 나면 얼추 300쪽 가까운 책이 될 수 있다.-P183 그런데 실제적으로 얼마만큼인지 가늠이 안된지 않는가? 여기에 저자만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워드나 한글의 여백을 보통 책의 한 족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한 쪽에는 22줄 내외의 문장이 들어가고, 한 줄에는 26개 내외의 글자가 들어간다. 책의 크기나 형식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신국판 크기의 책자를 기준으로 할 때 이 정도가 표준이다. 글을 쓰기 전에 미리 이 여백을 세팅해놓고 글을 쓰면 몇 쪽 정도나 글을 썼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 그림처럼 말이다. -P183 *책을 머리로 쓰는 것? 발로 쓰는 것? -이론적인 것보다는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질 때 좋은 책이 탄생할 수 있다며 발품을 파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말 그리고 사례를 잘 활용할 때도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원칙이 있는데 최신의 사례일 것 , 가급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신선한 것일수록 좋다 *자료의 출처 밝히기 -책을 쓸 때는 반드시 자신이 인용한 글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 출처를 밝히기 위해서는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에서부터 출처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우선 가져다 쓰고 나중에 출처를 밝히려고 하면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P193 *효과적인 아이디어 및 정보 수집 방법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메모를 하는 것이다.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생각나거나 듣거나 본 것 중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기록해두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데 수첩을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휴대폰의 메모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P199 블로그에 자신만이 볼 수 있게 비밀 계정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모든 정보를 저장해 두면 나중에 책을 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보 술래잡기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싶다면 가급적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을 이용하기보다는 구글을 이용하기를 권한다. - P202 영어일 경우 파파고와 같은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대충 의미 파악이 가능하다. 대략적으로 큰 흐름만 읽어보고 정말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면 그때 번역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유료 번역 서비스를 이용해도 괜찮다. 책 한 권 쓰는데 그 정도 투자는 삼수할 만하지 않은가? - P203 7장 읽고 싶은 글쓰기 책 쓰기와 글쓰기는 다르다 역시 제 생각이 맞는다는 것 느꼈어요 제가 잘못 선택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에요 저자는 아무리 실용서라고 해도 최소한의 문장력을 각출 필요는 있다. 잘 쓰인 글은 힘들지 않게 술술 읽히지만, 잘못 쓴 글은 현미 100%로 지은 밥처럼 껄끄럽게 느껴진다고 그러니 최소한의 글쓰기 요령은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쉽게 써라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은 쉬운 글이다. '중 3 수준에 맞추어 쓰라는 것. 그 말은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지식을 전달하는 말이 아니라 이제는 모든 검색을 IT 기기가 하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사고 수준이 낮아져서 책을 쓸 때도 그런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 P 208 *간결하게 써라 문장 자체가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책을 읽을 때는 리듬이 중요하고 좋은 책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는 것과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려면 기본적으로 글이 길어서는 안 된다. - P212 *접속사를 가급적 쓰지 마라 *비유를 활용하라 *맛깔나게 써라 이것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을까? 여기에 집까지 가는 동안 볼 수 있는 풍경을 곁들여보도록 하자 읽어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죠 ! 8장 매력적인 원고 투고양식 작성하기 여기서 부터는 다른 저서의 책쓰기와 차별화 되는 거 같은 느낌이... 츨판사에 투고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라고 합니다. 초고를 완성하기 전에 출판기획사와 샘플원고만 써서 투고하는 방법과 초고 집필을 끝낸 후 완성된 원고를 투고하는 방법 전자는 아래 그림에서 프로세서 1 이고 후자는 프로세서2 이다 프로세서 1.2 모두 장 단점을 가지고 있다 프러세서 1의 장점은 헛수고 하지 않고 샘플만으로 계약을 체결해 여유롭게 글을 쓰면서 출판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단점은 이름없는 무명작가 혹은 초보 작가 의 경우 출판사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는다는 점 프로세서 2의 장점 완성된 원고로 출판사의 의향을 타진 해볼수 있으므로 출판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디 단점은 모든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다는 점 책을 내고 싶어하는 출판사가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래는 저자가 이 책을 출판사에 투고하기 위해서 정리한 내용이다 9장 출판사 투고하기 *독립출판 *자비출판 *기획출판 *출판사에 직접 투고하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원고를 투고한 이후 여유 있는 마음으로 출판사의 회신을 기다리거나 아예 잊어버리고 지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안 되면 그만'이라는 배짱도 필요하다. *전략적으로 투고하기 출판사를 1.2.3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 속한 출판사는 20여 개 정도가 적당하고 1그룹은 내가 꼭 책을 냈으면 하고 희망하는 출판사, 2그룹은 1그룹보다 후 순위에 있는 출판사, 3그룹은 다시 2그룹보다 후 순위에 있는 출판사, 이렇게 그룹핑을 한 후 순차적으로 투고를 하는 것이다. 먼저 1그룹에 있는 출판사부터 투고를 하고 결과를 기다린 후 모두 거절되면 그다음으로 2그룹에 있는 출판사에, 2그룹에서도 모두 거절당하면 그다음에 3그룹에 있는 출판사에 순차적으로 투고하는 것이다. 1.2.3그룹이란 다분히 주관적인 선호도에 의한 분류일 분 출판사의 질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책을 쓰다 보면 한 번쯤은 책을 냈으면 하는 출판사가 있기 마련이다 -p260 10장 가슴 설레는 계약, 그리고 이후 일정 *인세와 계약금 -인세는 보통 정가의 8% 애서 10% 사이를 받는다. 15,000원 자리 채이라면 1,200원에서 1,500원 사이를 받는 것이다. 10%를 받는다고 하면 10,000권이 팔렸을 때 인세로만 1,500만 원을 벌 수 있다. 여기에서 저자에게 지급될 때는 세금을 원천징수한 나머지를 지급한다. 일반적으로 처음 책을 내는 사람들은 8% 수준, 듣기로는 6%까지도 받는다고 하는데 그건 출판사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계약금은 있는 출판사가 있고 없는 출판사가 있는데 없는 출판사가 많다고 합니다 계약금 받는 경우 책이 출판되고 나면 인세에서 제한다고 해요 선인세의 개념인 셈이죠 그리고 장단점이 있는데 계약이 틀어졌을 경우 계약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올 경우에는 낭패죠 마음가짐이 헐렁해질 수 있는 것과 의무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계약금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점 *출간 시기 - 출판에는 시간이 걸리다는 것을 인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 사회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서둘러 나오지 않으면 안 될 책이 아니라면 출판사를 믿고 기다리는 편이 낫다 *전자책과 2차 저작물에 관한 권리- -2차 저작물이란 책의 내용을 이용하여 영화나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방송, 녹음, 편집 등의 다양한 매체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비해 전자책의 인세는 휠씬 높은 편이다. 온라인을 이용한 강의의 한 형태인 이러닝도 포함된다. 전자책과 2차 저작물의 인세는 종이책의 인세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종이책에 비해 전자책의 인세가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니 계약 시 이런 점을 감안해서 꼼꼼하게 챙기시길. 2차 저작물이 아니지만 '진중 무고'라는 것이 있는데 군대 내에 있는 도서관에 납품되는 경우를 말한다. 여기에 납품되는 책은 재질도 다르고 정가도 다르다. 시중가의 반 정도 그러므로 저자에게 지급되는 인세도 정상적인 인세에 비해 반만 지급된다 책 쓰기와 글쓰기와 다른 점 그걸 인정하고 제가 책을 잘못 선택한 것도 다시 확인했어요 다른 저서와는 달리 책을 탈고하고 출판사를 찾아 책을 출간하는 방법까지 그리고 그 후 계약을 하는 방법과 유의 사항 등 책쓰기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팁들이 많아 책을 출간하려는 분들에 도움이 되는 저자가 원하는 선한 영향을 유포하기 위해 책을 쓰신다는 취지에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좀 거슬리는 것이 책을 쓰는데 예를 드실 때 자신의 책 이름이 여러 번 오르내려 좀 그랬습니다 PS -저자 양은우님은 이름이 아니고 필명이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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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양은우 저자가 7권의 책을 내기까지 많은 노하우들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준 책이다. 자신의 책을 내기 원한다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 있어서 오늘은 소개해 본다. 책 쓰는 방법을 책쓰기 실전 멘토 책에서 세심하고 친절하고, 자세히!! 참고서처럼 알려주는 책이어서 책을 쓰고 싶은 예비 작가들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을 책이다.
양은우 작가도 처음부터 책 쓰기를 잘 한 작가가 아니었다. 7년 동안 힘겹게 책을 쓰며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어서 책 쓰기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를 만나 첫 책을 내며 책을 쓰는 일에 빠졌다고 한다.
책쓰기 실전 멘토의 목차는 3부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1부 책쓰기에 들어가기 앞서 1장 책 쓰기의 두 얼굴 2장 전장에 나선 장수와 넘어야 할 두 관문 2부 본격적인 책 쓰기 3장 작가의 무기, 주제와 콘셉트 4장 목차와 제목 정하기 5장 본문 원고 집필하기 6장 책 쓰기를 위한 유용한 팁 7장 읽고 싶은 글쓰기 3부 책쓰기가 끝난 후에 8장 매력적인 원고 투고 양식 작성하기 9장 출판사 투고하기 10장 가슴 설레는 계약, 그리고 이후 일정
시간, 돈, 에너지 등 모든 면에서 로또보다 압도적인 투자를 필요로 한다.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 또한 작가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내가 경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일깨워주고, 이것을 바탕으로 작은 변화를 이끌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평범한 사람이지만 책을 쓰고 싶고, 책을 출판하고 싶은 꿈을 꾸는 사람 중 하나다.
책을 쓰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초고를 완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한다. 이유는 이야기의 흐름 때문이다. 초고가 완성되면 원고가 아까워서라도 멈출 수 없게 되니까 꼭 이 부분은 기억해야 될 것 같다. 일 년 내내 바쁘다고 해도 하루에 1시간씩 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쓰라고 한다. 1시간을 더 자는 것보다 이 시간에 책을 쓰게 되면 훨씬 보람되고, 뒷날을 위해서도 남는 일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마음에 새기며 한 줄씩 읽어 내려갔다.
저자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자신이 글을 쓰려고 하는 주제에 대해 저자만의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
친절하게 양은우 작가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책 쓰기의 모든 과정을 알려주셔서
자신만의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많이 될 책이다. 나만의 책을 쓰고는 싶었으나 정보가 부족하고 수많은 궁금증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보고,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책쓰기 실전 멘토 양은우 작가님의 책을 통하여 출판의 A부터 Z까지 저자가 직접 겪은 노하우들을 체계적으로 책에 풀어 놓은 책 쓰는 법을 배우게 되니 책 쓰기의 전 과정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힘이 되길 바라는 양은우 작가님의 책을 꾸준히 읽어 보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내 것으로 터득하여 나 또한 나만의 신나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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