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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이 있다. 제목만 보고 흥미를 갖고, 제목만 보고 기대하게 되는 책. 읽기 전부터 어떤 내용일지를 상상하고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를 끌고 갈지 생각하게 되는 책.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누가 그렇게 자라라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나는 외롭게 자랐다고 생각하곤 했다. 혼자만의 생각이 많아서 그런 건지, 집 안에서의 어중간한 내 자리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외로움이 아니라, 부모님의 해바라기 사랑 때문에 혼자만 느꼈던 외로움이었는지 모른다. 부모님께서는 넘치게 사랑을 주셨다 생각하지만 받는 내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느끼는 쓸쓸함 같은 것?
그런 생각들 때문이었는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분명 공평한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아이들 또한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종류의 외로움을 선물(?)하고 싶지 않았다고나 할까? 외로운 아이로 키운다는 의미, 외로운 아이가 되지 않도록 가정에서 해줘야 할 일들, 혹은 마음 읽어 주기 등..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들과의 대화나 아이들과의 의미 전달 같은 유용하고 쓸모 있는 이야기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일까? 제목과 따로 노는 내용 때문에 화가 났다고나 할까?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좀 많이 화가 났다. 아이를 키우면서 읽게 되는 육아서의 내용과 별반 다를 게 없고, 대학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닌데 전문적인 용어 설명들이 너무 많다. 그런 용어 설명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방해한다. 어린 시절의 부모들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 추억과 연계해서 지금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소개해 주었다면 더 나았을까?
어떻게 키워야 외롭게 키우는 것인지, 외롭게 큰 아이들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외롭게 큰 아이들의 심리는 어떠한지, 외롭게 큰 아이들의 심리는 어떻게 달래주어야 하는지, 외롭게 크지 않도록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다양한 예를 가지고 설명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이건 뭐 제목은 거창한데 진짜 내용은 없다고나 할까? 육아서 몇 권만 읽으면 어디에도 있을 수 있는 얘기들. 나 같은 사람(나는 주기적으로 아이들 덕분에 이런 책을 꽤 여러 권 찾아 읽는다)에게 이런 책은 요란한 잔치에 먹을 것 하나 없는 빈 잔치 상과 같다. 문제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 문제 제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나름의 해결책도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는 것은 어떨까?
미래의 주인이 될 건강한 어린이들의 문화를 일구기 위해서는 정책수립자, 미디어 사업가, 학교, 시민단체, 부모들 모두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적극 고민하고 찾아야 한다. (157)
그러니까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바로 그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이 무엇이냐는 거다. 이런 말은 나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린이 바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고 어른들만 모여서 이야기 해 봤자 그게 과연 창의적인 대안일까? 우리 아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기분 묘한... 제목만 요란한 그런 책이다.
ps 이렇게 막말(?)로 리뷰를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어찌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책 한권을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가능하면 좋은 평을 해주고 싶었는데 제목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만 풀어 놓아 실망했다고나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외롭게 컸던 나의 마음을 힐링(?) 하고 싶었던 걸까? 암튼... 좀 화가 났던 건 사실이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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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가면서 정말 내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했던 고민들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고.. 생각도 많이 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특히나 큰 아이가 성격이 내성적이 면이 많아서.. 학교 생활에 있어서 왕따, 폭력.. 이런 것들에 대한 걱정도 하고 있던 참에.. 소극적인 아이가 대상이 될 수 있고 .. 요즘에는 잘못을 해서 어떠한 행동으로 왕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느낌만으로도 왕따가 될 수 있다는 글을 본 뒤로 정말 어떻게 애들을 키워야하는건지.. 혼란 스럽기도했고 걱정도 많이 됐었다.. 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도 다루고 있었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100%의 답을 다 얻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틀이 잡혀진다고 해야할까? 위험해 보이고 무서워지는 세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욱 걱정인 육아... 그런 부분도 대처방법도 적어두고 유용한 사이트도 추천해주고 .. 엄마들이라면 필요한 책 같이 여겨졌다. 요즘 실종, 유괴예방에 대한것도 다루어져있고 .. 부모들이 조심해야할점들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에 사로잡힌 어린이들을 다룬 부분에서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둘째 아이가 어린데 식당에서 말썽을 부려서 잡아둔다고 시작한 스마트폰으로 보여줬던 뽀로로를 시작으로.. 둘째가 너무 스마트폰에 집착을 하게 되어서 충전도 못하고 높이 올려두었던 기억도 났다. 또한 육아중에 어려움이 있었던 두 딸아이의 관계에서.. 내가 둘째를 낳기 전에 이 책을 접했다면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다는 내용도 있었다. 두 형제를 너무나도 이쁘게 형제애를 키워준 작가의 모습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당연하다 생각했지만...아이들을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맘껏 뛰어놀게 해 줄 생각이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은 자녀가 사랑스러운 것들 사이에서 뛰어놀 수 있게하는것이다. 아이들은 아이들다워야 자연의 순리에 맞다. 이 순리를 억지로 거역하면 결국에는 제대로 익지 않아 풍미도 없고 곧 썩어 버리는 설익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아이들에게 나도 모르게 강요하고 있었던 부분들도 생각나고.. 나의 생각에 맞추려고 했던 것도 생각나고.. 반성도 많이 되었던 책이고.. 마음에 새긴 내용들도 많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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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라고 하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정답을 주는 몇 가지 방법들에 대한 책이 아니다. 여러 문헌자료들을 제시하면서 이론적인 내용들과 함께 글쓴이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부모들에게 작가의 생각을 권유하고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우리 사회에서 자녀를 키웠던 경험과 교육자로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글쓴이는 우리 아이들을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한데 우선 아이들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어른이 정한 눈으로 아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이를 이해해야한다는 것에서 아이들에 대한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참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도 어린이었던 시절이 있다. 책을 보면서도 나를 성찰하게 하는 시간이었고 이 생각은 계속 될 것 같다.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인 나도 계속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사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잘 살게 하기위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계속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학원이나 과외로 아이를 보내고 있고 교육제도도 경쟁적이고 획일적이어서 더욱더 아이에게 경쟁 속으로 내보내고 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준다. 아이들이 아파하니 부모들도 아플 수밖에 없다. 이러면 사회도 병들 수밖에 없음을 말한다. 어른들이 만든 제도와 어른들에 의해 우리아이들이 아파하고 있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성장함을 이야기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서 놀이를 빼앗고 있다. 무섭게도 이 시기를 놓치면 아이들은 성장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어릴 적 겪는 첫 경험들 속에서 아이는 커가는 것인데 우리는 학습에서만의 아이의 발달에만 관심을 쏟고 있음을 이야기 해준다. 그 소중한 놀이경험을 빼앗고 존중받지 못한 아이들이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의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스마트 시대의 우리 어린이 문화에 대해서도 어른들에게 이야기 해준다. 우리가 자랐던 시대와 정말 다름을 이야기 한다. 아이들의 핸드폰과 컴퓨터 남용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의 사용을 무조건 막을 수도 없는 아이들의 문화를 이야기한다. 어른들의 적절한 통제와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고 우리부모들의 과제가 될 것 같다. 선진국의 사례로 학교교육에서도 전자기기의 바른 사용을 위한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우리도 그렇게 돼야함을 이야기한다.
우리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야하는지? 큰 그림을 제시해준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으며 여러지식을 아울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힘이 경쟁력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아이는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그러러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가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켜봐주는 부모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교육도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위해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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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감정이다. 하지만 어린이의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부모가 아이에게 충분한 감정적, 시간적인 배려를 하지 못한 탓에 대신 돈으로 베풀려는 교육, 환경, 문화 때문에 아이가 상전 노릇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때문에 아이는 어른에 대한 존경을 잃었고, 어른은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고 혀를 끌끌 차게 되었다. 어른이 되었을 때의 거의 모든 것의 밑바탕을 이룰 만큼 중요한 어린 시절은 어른이 되면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를 이해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경제적, 문화적 바탕이 급격하게 변화한 탓에 ‘어른의 어린이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이의 현재’를 바라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이 책 3장에서 다루고 있는 ‘스마트 시대와 어린이 문화’는 요즘 어린이 문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인간과 인간과의 만남보다는 인간과 미디어의 만남에 어렸을 때부터 노출이 더 쉽게 된 탓에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또래 집단과 왕따 문화가 더욱 심화되었고 이는 그만큼 어린이들이 혼자되기 두려운 마음, 외로움이 깊어졌다. 이 외로움은 이제 인간성의 회복을 위한 인간 대 인간의 만남으로 극복해야 될 것 같다. 학교라는 곳이 바뀌기 위해서는 입시위주의 경쟁 교육을 타파할 수 있는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적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지만 정작 내 자식 앞에서는 이기적이 되어 버리는 부모들의 뚜렷한 주관과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 학교도 여러 아이들의 개성과 인격이 존중될 수 있도록 더 작은 학급, 더 다양한 학교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어린이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어린이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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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가 아이를 코칭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글인 것 같다.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비록 부모가 아닌 청소년이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 많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나의 어머니는 진작에 이런 책들을 많이 읽으셔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았다. 그 때문에 이런 것들이 다 당연한 것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이나마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들의 진정한 행복, 내가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행복의 가치관은 정말 어떤 것일까? '내가 부모가 되면 아이들을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좋은 대학을 보내서 편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야겠어' 이런 것일까? 아니면 '아이들에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게 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공부와 부모님의 강요 때문에 지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은 사랑으로 키워야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가치관일까?
물론 부모님들도 다 어린시절을 겪어봤으니 다 알 것이다. 자신이 어린시절 정말 힘들었고 지쳐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그런 것을 다 잊고 학업만을 중시하는 요즘의 부모들이 참 안타까웠다.
아쉬운 점은 지금 같은 사회에서는 이런 책을 쓴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지도 않다. 이미 자녀를 위해 목숨바치는 부모들로 가득찬 사회로 바뀌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런 책을 읽는 부모들은 정말 현명한 부모인 것 같다. 지금이라도 이런 책을 알고, 이런 책을 읽음으로써, 자녀들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줬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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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의 3대 사회자 권금상(1985-1986)씨를 아시나요? 하나 둘 셋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로망이라 불리우는 어린이들의 꿈이 펼쳐지는 방송이었다. 그 곳에서 진행을 맡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친구같고 엄마같은 권금상 박사가 책을 내 놓았다. 제목은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이다. 4개의 파트로 나누며 그것을 쪼개서 21개의 스토리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우리는 자연스레 어른이 된다. 하지만 그 어른은 그냥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엄마뱃속에서 태어나 유아시절, 어린이시절, 그리고 청소년 시절을 거쳐 우리는 어른으로서 자리매김할수있는 것이다. 여기서는 5-13세의 남녀를 어린이라 칭하고있다. 어린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새로이 설정한 교육자는 바로 프랑스의 작가이자 사상가 루소(1712-1778)이다. 루소는 본인의 교육저서에서 "어린이는 축소돈 성인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 이며, "12세가 될때까지 성인의 규제에서 자유로워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독립된 인격체. 그게 바로 말하고자 하던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렇지만 우리의 실상은 어떠한가? 어린이들을 독립된 인격체로 대한적이 있냐는 물음에 확실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어린이 성폭력,납치,자살 등등 우리가 얼마나 어린이들을 옳바르게 인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일단 우리는 어린이들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한다. 우리는 어린이생활은 해보았지만 어른이된후 어린이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시선을 낮추고 어린이들의 눈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집중해야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어린이 시절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이다. 표현력은 좀 떨어지겠지만 어린시절에 배우는것들 그리고 먹는것 놀이 등등 많은것들이 오랜세월 기억에 남으며 활동영역에 따라서 우리는 좀더 긍정적이며 활달한 사람이 될지, 부정적이며 소극적인 사람으로 될지 판단이된다. 즉 흔히들 말하는 성격이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어린이들이 가장많이 활동하는곳은 유치원 초등학교 가정 그리고 학원 등이 될것이다. 이렇게 많은 활동이 생기는곳에는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학대하는것이 스마트폰의 발달로 많이 퍼지고있으며,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유해한 것들을 섞어서 파는 문제들도 생긴다.요즘은 초등학교에도 매점이라는것이 있다. 이곳에서 파는 식품들중에는 겉은 번지르르하나 유해성분 섞인것들이 많이 팔고 있어서 아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한다. 아이들 스스로 절제하기 힘든경우가 다반상다. 우선은 학교나 매점 그리고 납품하시는분들 등등 많은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것이다.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이런 피해가 줄어들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왕따문제와 성폭력 문제를 들수있는데 가장 심각하게 생각해 주어야 할 부분이다. 물적인 피해보다는 정신적인 피해가 너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중요하겠지만 피해가 발생된후에 어떤식으로 대처해나갈것이며 피해어린이들을 다시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갈구해야한다. 제도적으로는 법의 심판을 받게하는것인데 이것도 주먹구구식으로 되어있는것들이 많다. 외국의 사례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실형에 대한 적용은 미비하다고하다. 우리가 꼭 다시한번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공부문제를 들수있는데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사교육 공교육 가릴것없이 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뭐든 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틀에 박혀있는것같다. 잘하는 것을 조금더 잘하도록 해주는 인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아직 미혼이나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이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홀동적이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이 태도를 보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우리 사회가 좀더 나은 사회가 되기위해서는 어린이들이 밑바탕이 되어야할것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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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유아기,아동,청소년 의 실태와 보고로 인해 학문적인 때로는 사회현상과 더불어 각종 문제를 제기 해 주는 그런 책 이다. 예전에 제 3대 하나둘셋 TV유치원 진행자라고 불리우는 권금상 박사는 지금 교육사회학 박사 로 저명한 사실. 제 3대라고 하면 우리 세대 의 어린시절이라고 하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더군다나 나의 어린시절에는 각종 유아TV라든지 만화영화가 정말 많이 반영되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투자자본이 극소해서 협소해진 것도 사실이다. 권금상 박사는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에서 말하는 주된 이야기는 이 세상의 아이들 유아들, 아동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문제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행복한 사회 솔루션을 열수 있을지 답문하는 상황이다. 왕따, 학교폭력, 행복을 빼앗긴 아이들과 가슴 졸이며 사는 부모들 위기의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부모 코칭 솔루션 이 바로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의 주된 내용이 아닐까 한다. 모든 사회적인 문제를 담고 그 문제가 일어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여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는 일어나면 안된다는 강력한 충고와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우리 세대가 부모가 되거나 지금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 할 책임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07세가 되면 사회를 경험하게 되어 동료를 만나는 동류집단이 형성되는 학교를 가게 되어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와 그 문제 해결능력을 제시해주는 솔루션이 바로 이 책에 나와있다는 말이다. 책 겉표지도 노랑색으로 노랑색은 희망과 재건의 뜻을 의미하는데 아이들 을 위한 , 아이들의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책임만큼 노랑색이라 마음이 평화로웠다. 사실, 부모들도 아이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 아이가 다시 부모가 되어 다시 아이를 낳는 연속적인 패턴이 일어나는 데 그 패턴에 금이 가는 현상이 바로 가정환경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가정환경은 비로소 자기자신의 인격을 형성시키고 성격,관습,몸가짐 등 여러가지 요소를 형성시켜주는 제 1의 장소라고 불릴수 있다. 그 후에 자기자신의 인격체가 형성이 되면 제 2의 장소 즉, 동류집단의 형성 학교로 가서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지내게 되면서 제2차 성징이 일어나게 된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바로 친구들은 깨지기 쉬운 유리와 같아서 사소한 사건 사고와 틈이 벌어지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사이는 균열이 생겨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는 만큼 우리의 부모들도 자라고, 우리 사회도 자라나는 그런 시대를 갈구한다. 아이들이 아프면 부모도 아프다. 부모가 아픈 사회는 병들 수밖에 없다. 맞는 말이다. 아이들이 아프면 부모도 아프다. 비록, 가정환경에서 시작된다고는 하나 어떻게 아이를 키우냐에 따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지 사회에 어려운 문제와 더불어 각종 솔루션이 주어졌을때 어떤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을 지는 교육에서 부터 시작된다. 아이를 강하게 키우고 싶거나, 똑똑하게 키우고 싶거나, 재능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거나 하는것은 비로소 가정의 황금 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가지 만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고 비로소, 아이들이 행복 할 수 있는 주된 포인트는 바로 어떻게 육아를 할 것인가 와 얼마나 투자를 할 것인가 에 대해 사리사별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로소, 아이에게 얼마나 투자를 하고 어떻게 육아를 할 것인가 에 따라 화두가 갈리기 때문이다. 인격체를 바르고 곧게, 이 책에 나오지만 우리나라의 위인 신사임당 의 아이기르기 의 형태를 답습하여 우리시대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어떻게 키울 것인가와 얼마나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습, 그리고 사전지식도 갖춰져 있어야 함이 맞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병들어있다. 각종 문제가 난무하고 있고 더불어, 청소년 의 비행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모든 문제와 사건사고의 중심은 바로 가정환경 의 불화와 가정환경의 모습에서 사건의 주범 피의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가정환경이 파탄이 나고 잘 돌볼지 않을 뿐더러 학대와 욕설이 난무하는 그런 비행 인격체를 만드는 걸까?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고 한다. 이세상에 흉악범들의 공통점은 가정환경이 파탄이 되어 더이상 추락할수 없는 형태로 가장 극명적인 가장 저질스러운 형태로 변질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외롭고 관심받고 싶기때문에 그런 형태로 자기자신을 알리기 싶은걸까? 이제는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말아야 한다. 이책이 제목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이 제목은 비로소, 이 세상의 흉악범을 다시는 재건시키지 않아야 하며 행복시대를 열어야 함이 맞을 것이다. 어려움이 있으면 서로 공존하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채워야 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답습할 수 있는 형태를 가져야 함이 맞을 것이다. 어린시절은 더이상 돌아오지 않는다. 그 시간을 행복하게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가정에서 도와야 한다. 하나의 인격체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학대와 고문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우리시대가 심하게 노출되있는 그런 사건 사고에 주범들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인도하여 다시 재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감정이 없는 그런 기계적인 인간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그런 기계적인 인간이 다시 아름답고 하나 밖에 없는 자기자신의 인격체를 존중하고 남을 배려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 작가소개 -
한국미디어교육학회 총무이사(현), 충남대학교 교육사회학 박사. 문화 콘텐츠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KBS <TV 유치원 하나둘 셋> 3대 사회자(1985~1986), EBS <리아의 수학놀이> 콘텐츠작가, <리아의 수학놀이> 동화작가, 세종 에듀테이먼트 콘텐츠 팀장, KBS 위성방송 <한국어로 말합시다> 콘텐츠 작가, KBS 시청자위원회 7기 평가원, KBS <엄마의 무릎학교> 콘텐츠 팀장, (주) 해늘에듀테인먼트 대표, 사람숲 다문화사회연구소대표, 충남여성개발연구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YCMA 어린이 영상문화연구회, 문화연대 회원, (재)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 농민신문사의 다문화연재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관심은 미디어연구와 소수자의 인권으로 미디어에 나타난 아동,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연구했다. 충남대, 한남대, 방송통신대, 중부대, 충청대 등에서 교육사회학을 강의했다.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이주여성,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교육을 해왔다. 현재 남과 북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잇기 위해 북한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 수학중이다. 한국미디어교육센터 설립을 앞두고 있다. 공저로 [9가지 접근 다문화사회의 이해](2012)가 있다.
- 책 속의 밑줄 -
어른들이 어린이들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는 것,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자신들만의 말과 권위로 어린이 세계를 감금해 버린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문제들이다. - P 17 -
인간의 말을 잃어버린 지니 이야기의 재활팀에 참여했던 니나 하이암스(Nina Hyams) 교수는 "만약 누구라도 일정한 기간 안에 언어에 접하지 못하면 나중에 아무리 말을 할 수 있게 되어도 완벽한 언어습득은 불가능하다." 라고 지적했다. 인간의 언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학자들의 주장을 재확인한 셈이다. - P 34 -
알파걸은 학업, 운동, 리더쉽 등 모든 면에서 남성의 능력을 능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성취욕과 자신감을 지닌 여성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도 사법고시에 지원한 여성의 합격률이 40퍼센트를 돌파하고 금녀의 구역이었던 사관학교와 경찰대에 여성의 입학이 허가되는 등 알파걸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다. - P 41 -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알고 싶다면 그 사회의 어린이를 보라는 말이 있다. - P 58 -
현대사회에서 사라지는 아동기에 대해 데이비드 버킹엄 런던대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회비평가들은 어린이들 사이이의 폭력 범죄와 성행위, 가정이탈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증거를 들이대며, 이전 세대가 경험한 어린이기의 특징인 '안전'과 '순수'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개탄한다. 20세기 후반에 어른들이 쏟아낸 가장 큰 불만 가운데 하나는 '아동기'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만은 가정, 학교, 정치 등 사회 전반에서 터져 나왔는데, 특히 미디어에 의해 가장 크게 제기되었다." - P 59 -
현대를 사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부모 자신의 삶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불안감을 투사하는 경향이 많아졌으며,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학업에 대한 압력을 받아 실패의 공포감에 질리게 된다. - P 61 -
"아이들은 아이들다워야 자연의 순리에 맞다. 이 순리를 억지로 거역하면 결국에는 제대로 익지 않아 풍미도 없고 곧 썩어 버리는 설익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어린아이들은 언제나 그들 나름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느낀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 장자크 루소, [에밀] 중에서 - P 64 -
바움린드의 바람직한 자녀교육법 - 아이에게 지켜야 하는 규칙을 분명히 말해 주고, 정해 놓은 규칙을 아이가 확실히 지키도록 한다. - 자녀가 떼를 쓴다고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 아이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화를 내거나 불쾌감을 표시한다. - 옳은 행동을 했을 때에는 칭찬을 해 준다. - 아이가 나이에 맞는 성숙하고 독립적인 행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다. - P 73 -
2008년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소년 범죄' 가 급증 추세를 보이면서 사건 접수 건수가 IMF 위기 직후 수준에 달한 것을 분석됐다. 만 12~19세 어린이 및 청소년이 가해자인 소년 범죄 접수 건수는 2004년 22,810건에서 2005년 24,353건, 2006년 25,946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2007년에는 37,910건으로 2004년에 비해 1.7배 늘었다. 이는 소년 범죄 건수가 가장 높았던 IMF 위기 직후인 1998년의 39,910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서 관련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소년 범죄가 가정환경과 긴밀히 연관돼 있다는 측면에서 경제 불황과 이혼 등에 의한 가족해체 현상이 심화된 데 따라서 아이들의 일탈 행위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P 74,75 -
어린이를 사랑하고 공경하자는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날 제정 의미와 정신은 퇴색하고 지금은 '상인의 날' 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어린이를 겨낭한 한탕주의적인 상혼의 풍경만이 존재한다. - P 99 -
미국의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만일 상대가 부모라 하더라도 때리면 경찰에게 전화하라고 가르친다. 아이가 부모에게 맞거나 학대받은 흔적이 있으면 교사가 직접 경찰에 고발하기도 한다. - P 99 -
경제지표니 인간개발지수니 하는 복잡한 수치와는 관계없이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라 한다면 여성과 어린이가 언제 어디서고 맘 놓고 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P 123 -
[유아의 덫]1995을 쓴 미국의 아동안전전문가 케네디 우든Kenneth Wooden 박사의 실험에 따르면 아동실종 사고는 불과 35초 만에 일어난다. 실험에 따르면 부모들은 안심을 하고 있었지만 아이들은 강아지를 미끼로 내세운 유괴범을 따라서 실험장소를 이탈했다. 불과 35초 만에 부모의 눈앞에서 아이들이 사라진 것이다. - P 127 -
지난 2005년 학국복지재단의 <미아예방 지침서>에 의하면 실종 아이들은 시장, 공원, 터미널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실종된 것보다 집 근처에서 사라진 비율이 더 높았다. 2000년 1월에서 2004년 6월까지 이 단체에 신고된 장기미아 이는 전체786명 중 52%에 달하는 407명이 집 근처에서 실종된 것이다. 특히 이 기간 중 만 3~6세 사이의 아이들이 많이 실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786명 중 241명으로 31%에 달했다. - P 127 -
어쩌다 우리 사회가 어린아이를 보호하는 일마저 산업으로 여기게 되었는지 비감스럽기만 하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망은 만들 생각도 없는 사회에서 아기를 더 낳으라는 장려책은 대체 누구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 P 129 -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하지 않고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그릇된 자녀관도 문제이지만 가정이나 부모를 잃은 어린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만한 사회안전망의 부재도 큰 이유로 작용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내 새끼인데 내 맘대로 하면 어때.' 라는 비뚤어진 소유의식에 의해서 부모가 자녀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심신에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 그것이 범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문화적 배경 역시 무시할 수 없다. - P 131 -
일부에서는 여전히 청소년 집단의 성향과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와 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청소년, 학생집단이 이룩한 놀라운 쾌거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일제치하에서 일어난 광주학생운동과 60~80년대 독재정권 시절에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의거를 봐도 그렇다. - P 147,148 -
Part.3 스마트 시대와 어린이 문화 - 학교에서 미디어에 관한 올바른 사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동안, 부모들이 방심한 틈을 타고 아이들은 게임중독 등 미디어 오용으로 인한 일탈의 길로 행진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튼튼한 도구를 쥐어 줘야 하는건 이 사회의 책무이다.
"피해 자녀가 수개월에 걸친 폭행에 따른 충격으로 정신과 통원치료를 받는 등 정신적 불안상태에 있었다면 부모도 자녀에게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도 원고들은 이를 게을리한 면이 있다"며 "이런 사정을 감안해 피고 측의 책임을 70%로 제한한다."고 판시했다. 즉 왕따 폭력은 해당 학생들만의 문제가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부모 모두에게 무거운 책임이 있음을 명시한 것이다. - P 191 -
배우지 않아도 될 것들을 지나치게 많이 가르치느라 정작 가르쳐야 할 것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는 교육의 텃밭에서 사교육의 풀만 무성히 자라나고 있다. 연계에 의한 교육과정의 범위를 적정히 정하고, 철저히 가르친다면 굳이 과대한 사교육은 필요치 않을 것이다. 교육은 원래 서열화와 구분 짓기의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 P 208 -
특히 놀라운 사실은 차별, 편견적 언어 사용과 관련하여 가정이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을 묻는 질문에 응답 학생 1,473명(75.9%)이 "없다"라고 응답해 차별, 편견적 언어 사용에 대한 경각심, 가정이나 학교에서 자녀와 학생에 대한 언어사용 개선노력과 더불어 체계적인 언어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P 217 -
요즘 '아빠의 경제력과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라는 말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흘려듣기에는 우리 사회의 너무나 일반적인 모습이 되어 버렸다. - P 219 -
부모는 자녀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나는 인간상이며, 처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된다. 즉 부모가 지닌 가치관과 교육관은 아이의 성격, 가치관뿐만 아니라 행동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부모가 된다는 의미는 '나로 인해 만들어지는 귀중한 한 생명이 앞으로 이 세상을 온전히 잘 살아 갈 수 있도록 책임져 주는 사람' 으로 자신이 변화 발전함을 뜻한다. - P 230 -
서양에서는 임신한 기간에 살아 움직였던 '생명' 에서부터가 아닌 태어난 이후 1년이 지나야 '한 살'이 된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한 살이 된다. 여기에는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 엄마의 뱃속에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아는 부모의 교육을 직간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존재인 것이다. - P 233 -
권금상 박사의 아이 생각 '사이좋은 형제' - 내가생각하건데 부모로서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이 바로 내 아이들로 하여금 '형제애' 를 갖게 해준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큰애와 동생 맞을 준비를 함께 했다. 이는 마음의 준비부터 생활 모든 면에서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었다. 뱃속에서 자라는 아기는 엄마아빠의 아기지만 또한 자신의 소중한 동생이라는 것을 인식시켰다. 그림책이나 사진을 이용해서 뱃속의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큰애로 하여금 동생을 위한 놀이 준비를 함께 했다. - P 237 -
5세 시기의 어린이들은 세상의 섭리를 자신 위주로 생각한다. 심리학자 피아제가 자신의 세 아이들이 자란 발달사를 기록한 관찰 기록 중에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해도 달도 구름도 자기를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끔 아이들이 개가 지기보다 웃었다든가 날아가는 새가 자기에게 손을 흔들었다는 주장은 아이들이 억지로 꾸며 내는 거짓말이 아니다. 이 시기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에게 어른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아이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겠다고 늘 지적하면 그 아이의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 P 249 -
나는 여전히 아이들을 키운 육아 추억에서 멈추어 있지만 내 아이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 조만간 자신의 아이의 육아를 담당해야 하는 그런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내 아이들을 키우던 육아의 감동과 경험과 느낌은 바로 어제 일 같이 생생하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육아에 올인했었고, 지금도 이사를 다닐 때 내가 제일 소중히 챙기는 물건을 배냇저고리부터 육아일기까지 내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은 흔적들이다. - P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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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왕따와 학교폭력등에 행복을 빼앗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가져야 할 올바른 길을 알려줄 제안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약간은 제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아이들의 시기별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부모들의 지식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어렵기도하고 두세번씩 읽어야 내용 이해가 되네요.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엔젤시장에 많이 노출되고 있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호객광고가 늘어나고 마트만 가도 어린이 제품이 제일 메인에 전시되는것처럼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원하는걸 가능하면 들어 주려고 노력하구요. '내가 하나뿐인 우리 아이한테 이쯤은 해 줄 수 있지~우리 아이가 최고인데 뭘~!' 아이들을 최고로 키우고픈 이런 부모의 기대심리는 다시 아이들에게 많은걸 요구하다 보니 그 안에서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시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하네요. 일등만을 최고로 인정해주는 그런 사회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지 않는 많은 미디어의 노출로 아이들은 조숙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늦은 시간 부모와 같이 드라마를 보고 성인 코믹물을 보면서 문득 아이들이 되물어 볼때가 있을꺼에요. "엄마 저 아저씨는 왜 저렇게 하는거야?" 무심했던 부모의 행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망가져 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책을 읽으며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야 하는데 너무 앞서나갔던 제 자신에게 반성했네요. 실수를 하더라도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대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었네요. 이제는 조급했던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이 성장해야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어 자녀를 잘 양육하는것 뿐만 아니라 자신을 교육하는 것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는것이죠. 부모가 된다는건 아이를 낳는다는 의미만 가지는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만들어진 귀중한 이 아이를 세상속에 온전히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책임져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깐요. 전에 육아교육을 갔을때도 느낀거지만 아이를 뱃속에서 보듬었던 그 젠틀한 환경에서 쭉 이어 보살펴주는게 부모가 가져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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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다양한 행복을 맛보고 있지만, 행복한만큼 걱정도 늘어갑니다. 초등학교 불과 몇 개월 앞둔 큰 아이를 두고 걱정이 늘어가는 것은 왕따와 학교 폭력, 그리고 스마트 기기와의 접촉 등 끝이 없습니다. 전에는 무엇인가 부족한 아이가 왕따가 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제는 누가 가해자가 되고 누가 피해자가 될 지 모를만큼 왕따문제가 심각해졌고, 학교 폭력도 성인 범죄자를 넘어설만큼 심각해졌습니다. 게다가 전자기기에 수없이 노출되는 환경에서 아주 어린 유아들부터 점점 전자기기에 집착하는 현상까지..아이를 키우면서 걱정해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너무도 많은 위험 가운데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 어떻게 지켜야 할 지 막막하던 참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위험요소들을 알알채게 되었습니다. 특히 엔젤시장에 관한 부분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희가정도 양가 조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사주시는 편인데, 이런 소비습관이 아이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강남 8학군 출신 대학생의 인터뷰도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나라 사교육의 실태,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 심각성과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이라 생각하지만 주위를 보면 자꾸만 흔들리고 아이를 윽박지르곤 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이 책을 보며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습니다. 미래의 행복만 좆기 보다는 지금부터 계속 행복한 쪽을 택하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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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를 둔 아빠로서 근래 들어서 학교폭력에 관한 언론보도가 부쩍 많아지는 것이 신경 쓰였다. 그런 와중에 교육사회학 박사 권금상 지음의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가 눈에 확 뜨일 수 밖에 없었다. 평소에도 청소년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책을 얻어 읽게 되었고 서평까지 쓰게되었다. 사실 술술 읽어지는 문장은 아니었다. 다소 논문이지 싶기도 하고 조금은 낯설은 단어가 많이 등장하였다. 그러면서도 우리사회 현실에 대해 조목조목 답하고 문제점들을 짚어내어 풀어 헤치고 있었다. 난 그렇게 충분한 공감으로 책 속으로 점점 빨려들고 있었다. 때론 터무니 없고 검증되지 않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신뢰성 떨어질까? 세계적 권위자들의 저서 속의 글들을 적재적소에 인용하고 있었다. 한편 전문분야 용어를 늘어놓으면서 자기 자랑하는 것처럼 비춰질세라 적절한 주석 달기식으로 곳곳에서 이해를 돕고 공감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렇듯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맞다. 어쩜 우리 아이들이 가장 아파하고 힘들어 하며 사지에 내몰려서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그런 아이들이 극단적 길을 선택하기 전에 우리 어른들이 손을 잠아 이끌어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인 것이다. 다 때가 있다고 하질 않던가 말이다.
특히나 아동기 어린이를 비롯하여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가정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족구성원인 부모의 올바른 양육환경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만큼 자녀를 둔 부모라면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를 꼭 한번 읽어보라고 적극 권장한다. 모르면 할 수 없다. 아는 만큼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부모가 되고자 하는 모든이가 한번쯤은 읽어둘 가치가 충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유아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의 가르침은 왜곡된 집단 합리화를 형성하게 되는 강효과를 나타내는 엄청난 파급의 효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그런만큼 그 어느 누구보다도 영유아원 초중고등학교 교사분들이 필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이것이 이 책속의 수많은 공감들 중에 하나이다. 이렇듯 여러 부분에 있어서 알고 공감하여서 바뀌어야 할 부분들이 일목요연하게 전개되어진다. 다소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하다는 아쉬움과 그닥 효율적이고 이 글이 굳이 필요했던 것일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음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어느 책에서도 모든 부분에 모두가 원하는 내용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었다.
암튼,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좋은환경 조건에서 삶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어른들은 끊임없는 고부를 하여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이는 서로를 정확히 알아야 가능한 공감이자 소통이기에 필요한 것으로 충분히 공감한다. 그때 비로소 공감하고 소통하는 양육과 교육으로 얻어지는 행복한 사회로의 첫걸음이 가능하여 진다고 본다.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함께 공부하고 노력할 일이다. 그 곁에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가 있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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