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사막
"대머리사막"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면 모레로 뒤덮인 사막에 눈코잎이 있는 얼굴이 보입니다.처음엔 사람이 왜이렇게 생겼나며..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그러면서 표정이 슬퍼보인다고..그럼 왜 저렇게 슬픈얼굴을 하고 있는지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첫장을 넘기고 한참을 그림만 보았던 것 같아요.산업화와 도시화가 절정에 이른 지금,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롭기까지 한 풍경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
"대머리사막"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면 모레로 뒤덮인 사막에 눈코잎이 있는 얼굴이 보입니다.

처음엔 사람이 왜이렇게 생겼나며..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표정이 슬퍼보인다고..

그럼 왜 저렇게 슬픈얼굴을 하고 있는지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첫장을 넘기고 한참을 그림만 보았던 것 같아요.

산업화와 도시화가 절정에 이른 지금,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롭기까지 한 풍경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아이와 함께 한동안 눈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앞으로의 내 후손들은 이런 풍경을 보지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자연이 주는 소중함조차 잊고 살며 편한함만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머리 사막은 이런 자연의 고귀함을 일깨우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 그림책이였어요.

언제부턴가 봄이되면 반갑지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곤합니다.

바로 황사인데요. .

하지만 이제는 봄이면 한철 불어오던 황사만이 아니라 사시사철 심각한 미세먼지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기예보로 그날그날의 날씨를 알아보던 시절에서, 요즘은 여기에 한 가지 더 미세먼지 농도까지 확인하는 게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죠. 그날의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외출이나 운동 계획이 달라지고, 빨래를 할지, 집 안 환기를 시킬지 등도 결정되는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 그림책에서 보면 점점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정작 피해를 보는건 숲과 물 그리고 땅과 공기인데요.

오늘날 이 피해는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자연이 영원할것처럼 무분별하게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 전 세계 환경 문제의 화두가 되는게 미세먼지 말고도 또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남용인데요.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800만 톤이나 되고,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아질 거라고 합니다. 이미 바다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 나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서 생긴 플라스틱 섬도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이렇듯 점점 우리 지구에서는 많은 무서운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것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나만 아니면 된다는 무책임한 생각들로인해 결국 사람들을 위한 자연이 사람들에 의해 힘을 잃고 사막이 되어 버린다는 메시지를 안겨줍니다.



모든 그림책이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그림이 던져 주는 메시지는 강합니다. 사람들이 몰려들기 전의 내용을 전개할 때의 그림은 푸르고 싱싱하며 밝은 표정의 그림체이지만 점차 집과 공장이 세워지면서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립니다. 이처럼 단순하면서도 대조적인 그림들은 자연의 황폐화를 실제 보고 겪는 것처럼 아이들을 자극 시키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를 되돌아보고 아이에게 자연이라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무게감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덮는순간 끝이 아니라 이로 하여금 자연보호를 위해 우리 아이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함께 찾아보며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a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 사막/박경진 지음] 푸른 생명력이 넘치던 숲을 되찾을 수 있을까.
"[대머리 사막/박경진 지음] 푸른 생명력이 넘치던 숲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내용보기
한 때, 푸르른 생명력이 가득했을 산이황토색의 볼품없는 사막이 되었다.산 위쪽을 보면 사람 얼굴의 형상이 보이는데...산을 '인간화'하여 표정으로 감정을 보여준다!동물들이 뒹굴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천국이었던 숲이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보여주고,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아이들과 함께<대머리 사막>을 읽으며자연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대머리 사막/박경진 지음] 푸른 생명력이 넘치던 숲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내용보기


한 때, 푸르른 생명력이 가득했을 산이

황토색의 볼품없는 사막이 되었다.


산 위쪽을 보면 사람 얼굴의 형상이 보이는데...

산을 '인간화'하여 표정으로 감정을 보여준다!


동물들이 뒹굴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천국이었던 숲이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보여주고,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아이들과 함께

<대머리 사막>을 읽으며

자연 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책의 저자 박경진은

중국을 여행하면서 사막화의 현장을 목격한 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중국으로부터 불어온 

미세먼지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매일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뿌연 하늘을 볼 때마다 답답함을 느끼면서

자연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었다.


자연이 파괴되면 인간도 살아갈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대머리 사막>은 책이 가로로 길어서

두 쪽에 걸쳐 자연 풍경을 담았다.


글밥이 적어서 유치원, 초등 저학년도 혼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



아름다운 숲과 들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동물들이 웃으며 뛰어놀고, 새들이 행복한 노래를 부르던 곳~

인간처럼 웃고 있는 산의 모습도 보인다.^^


동물들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날, 사람들이 산으로 몰려들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도구를 들고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길과 집을 만들고,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사냥을 한다.



점점 더 사람들이 모여들자

자연은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되었다.


예전의 형체는 어느 곳에도 남아있지 않은채...


산의 얼굴 표정도 계속 일그러져 가는데...




비가 오지 않고, 오랜 가뭄이 들자

땅은 점점 메말라간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또다른 곳을 향해간다.


해맑게 웃고있던 산은 점점 표정이 일그러져 간다.


우리가 현재 자연을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는 이 책을 읽고나서

자연이 너무 불쌍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시 대머리 사막에 꽃과 나무가 자라서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놀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렇게 될 날을 기다리며

매일 지구를 보호하는 행동 하나씩 해보면 어떨까?


아이들과 함께 쉽게 할 수 있는 일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그 작은 습관들이 하나씩 모이면 

지구가 사막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대머리 사막의 얼굴에서 행복한 웃음꽃이 피면

동물도, 인간도 더 살만한 세상이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 담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 사막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대머리 사막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내용보기
풍요로웠던 자연은 어쩌다 황폐한 사막으로 변했을까요?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한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다함께 생각해봐요.  [대머리 사막]은 풍족했던 자연이 점점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환경 그림책이에요.중국을 여행하고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한 후,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세지랍니다.풀 한 포기조차 살아남을 수 없는 황량한 대
"대머리 사막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내용보기

풍요로웠던 자연은 어쩌다 황폐한 사막으로 변했을까요?

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한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다함께 생각해봐요.

 

[대머리 사막]은 풍족했던 자연이 점점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환경 그림책이에요.

중국을 여행하고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한 후, 아이들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세지랍니다.

풀 한 포기조차 살아남을 수 없는 황량한 대머리 사막의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져요.

 

아름다운 푸른 들판에 수많은 생물들이 저마다 자유롭게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나무숲에서는 새들이 노래하고, 동물들이 모여들던 맑은 시냇물도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들더니 길을 내고 집을 짓고, 닥치는대로 동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의 무한한 이기심과 탐욕의 끝에서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숲, 맑은 시냇물과 동물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는 걸까요?

이제 사람들은 비도 내리지 않는 메마른 땅을 버리고 떠나갔어요.

낮이면 따가운 땡볕이 내리쬐고, 밤이면 차가운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대머리 사막...

수많은 동물들과 푸르름으로 가득했던 곳은 이제 풀 한포기조차 나지 않는 모래 사막으로 변했네요.

아이의 눈에도 대머리 사막의 서글픈 표정이 와닿아 공감되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머리 사막은 희망을 놓치지 않은 듯 해요.

아무도 없이 버려진 이 곳에서 원망하기보다는 다시 먼 훗날 예전과도 같았던 날이 돌아올거라 믿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그 다음 이야기라 할 수 있는 [꿈꾸는 사막]에서 이 서막의 대장정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꿈꾸는 사막'을 먼저 읽어봤었거든요.

전작 [대머리 사막]을 통해 꿈꾸는 사막의 이전 이야기도 알게 되고,

지금의 꿈꾸는 사막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지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었어요.


 

색과 화면 구성의 대비가 선명하게 되어 있어서 사막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그림으로도 충분히 느껴져요.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이 푸르렀던 자연의 모습을 빼앗아간 것 같아 더 안타깝고, 반성하게 되는...

[꿈꾸는 사막] 책과 함께 연이어 읽어보고 비교해보기도 했는데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대머리 사막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처럼

어딘가 황폐하게 메말라가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도 꿈꾸는 사막처럼 푸른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e****2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사막_그들이 더이상의 인내심을 잃기 전에
"대머리사막_그들이 더이상의 인내심을 잃기 전에" 내용보기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선택한 이 책 미세기 출판사 대머리 사막 이 책은 박경진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책으로 2010년에 출간되었던 책이나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오래전에 출간된 책임에도 나는 이번에 새롭게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역시 믿고 보는 출판사 미세기에서 나온 책이라
"대머리사막_그들이 더이상의 인내심을 잃기 전에" 내용보기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슬금슬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선택한 이 책

미세기 출판사 대머리 사막

 

이 책은 박경진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책으로 2010년에 출간되었던 책이나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오래전에 출간된 책임에도 나는 이번에 새롭게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역시 믿고 보는 출판사 미세기에서 나온 책이라 그런가? 좋다,

 

그림책을 볼 땐 늘 면지를 먼저 보라는 말들을 한다.

그림책의 첫페이지는 면지부터 시작한다고, 면지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한다.

 

하얀.... 아무것도 없는 면지

이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것일까?

모든것이 사라져버린 .... 아무것도 살지 않은 사막... 그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까?

흠... 작가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나름의 추측을 해본다. ^^"

 

이 책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갔는지 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다.

작가가 중국을 여행하고 와서 사막화의 문제점을 체험하고 이에 대한 메세지를 아이들에게 전하고파 책을 썼다고 한다.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 인지, 과연 인간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주제를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해볼 수 있었다.

 

푸른 들판이 있었어

아름다운 푸른 들판이

 

나무와 숲, 동물 들이 풍요롭게 살던 공동체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과도한 사냥과 개발, 산림 훼손 등으로 주변은 집이 빼곡하게 들어선 갈색 도시로 바뀌어 간다.

그곳이, 자연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던 동물들은 그곳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곳은 사막이 된다.

메마른 땅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사막으로 변했어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먼 훗날,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숲과

맑은 시냇물이 되살아나는 날

그날이 오면 모두들 다시 돌아와 줄까?

정답던 동물들,

그리운 내 친구들이.......

 

 

이 책은 지난주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눴던 책이다.

 

작가가 이 책을 쓴 의도가 중국을 여행하고 나서 사막화를 체험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아이가 중국의 환경오염 미세먼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거니? (하하, 도치엄마라 ;-) )

구체적인 설명의 글은 없지만

그림으로 .... 짧은 글로 .... 많은것을 보여주는 책

대머리사막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

그들이 더이상의 인내심을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는 더 늦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을 이 대머리사막 책이 선물해주었다

 

 

 

g*****5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 사막_박경진글그림_미세기
"대머리 사막_박경진글그림_미세기" 내용보기
미세먼지를 아이에게 설명해야 하는 요즘, 환경 문제에 대해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평소에 아이에게 물을 아껴쓸 수 있도록 설명해주기도 하는데 말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마침 '대머리 사막'이라는 좋은 책을 만났다.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자연과 동물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 이 책은 아이에게
"대머리 사막_박경진글그림_미세기" 내용보기

미세먼지를 아이에게 설명해야 하는 요즘, 환경 문제에 대해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평소에 아이에게 물을 아껴쓸 수 있도록 설명해주기도 하는데 말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마침 '대머리 사막'이라는 좋은 책을 만났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자연과 동물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 이 책은 아이에게도 어떠한 자극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머리 사막의 책 표지에서부터는 무언가 엄숙한 분위기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다.
 
사막의 얼굴이 침울한 표정같기도 하고 힘이 빠진 모습같기도 하고 안타까워보였다.

 

 

 

 

처음에는 푸른 들판이 나타난다. 동물들은 평화롭게 들판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고, 초록색이 눈도 편안하게 한다.

들판의 말들은 역동성있게 느껴져 더 생기있어 보였다.

 

 

평화롭던 들판에 하나둘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은 탁한 색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동물들은 그런 사람들을 보며 걱정스러워하는 듯한 표정이 느껴진다.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나게 되고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집도 길도 늘어나게 된다.

그러면서 푸르렀던 들판은 벌써부터 흙빛으로 변하고 있다,

 

 

 

 

 

들판이 사라졌기 때문이었을까 사람들이 차지해버린 그 들판에는 비도 내리지 않는다.

빽빽하게 자리잡은 집과 사람들이 답답해보였다.

 

 

 

 

 

결국,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그렇게 평화로웠던 푸른 들판은 메마른 땅이 되어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사막으로 변해버렸다.

 

 

 

 

 

그 많던 동물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하늘의 별자리가 된 걸까.

대머리 사막은 그런 동물들이 그리운 듯 하늘을 올려다 본다.

 

 

 


먼 훗날, 사막이 푸른들판으로 되살아나면 그리운 동물들이 돌아와 줄지 사막은 그 동물들만을 그리워한다.

 

 

이렇게 이 책은 평화롭기만 하던 푸른 들판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황폐해져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사막으로 변하고 있는 걸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들판이 사막화되는 것은 이제 정말 현재에 일어나는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한 변화과정의 그림이 마치 영상처럼 진행되어 이 그림책을 영상화해도 더 실감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아이와 이 푸른들판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푸른들판이 왜 사막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푸른들판이 사막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살게 될 미래의 환경이 걱정되는 요즘, 어릴 때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이러한 환경에 대한 책들도 많이 읽어줘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대머리 사막
"[서평]대머리 사막" 내용보기
첫 번째 페이지는 성경에 나오는 창세의 모습이랄까? 지상낙원이 분명했다. 아름답고 푸른 들판엔 말들이 뛰놀고, 그 들판 끝자락엔 숲이 우거져 있었다. 새들이 지지배배 노래하는 울창한 숲이었다. 숲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시냇물엔 너구리, 토끼, 곰, 멧돼지 등 각종 동물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다. 아마존을 연상케도 하고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날것 그대로였다.     창세기
"[서평]대머리 사막" 내용보기


  첫 번째 페이지는 성경에 나오는 창세의 모습이랄까? 지상낙원이 분명했다. 아름답고 푸른 들판엔 말들이 뛰놀고, 그 들판 끝자락엔 숲이 우거져 있었다. 새들이 지지배배 노래하는 울창한 숲이었다. 숲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시냇물엔 너구리, 토끼, , 멧돼지 등 각종 동물들이 신나게 놀고 있었다. 아마존을 연상케도 하고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날것 그대로였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이런 표현이 나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복숭아밭으로 둘러싸인 예쁜 집에서 그리신 박경진 작가님의 그림책이라 그런지 색감이 푸르렀고, 따뜻했다.

 

  여기서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림으로 표현된 인간은 짙은 찰흙으로 빚은 듯한 투박한 생명체였다. 그들이 이곳에 몰려들어 길을 내고 집을 짓고, 동물들을 잡아들이고 닥치는 대로 사냥까지 했다. 창을 들고 그들을 쫓는 통에 동물들은 숨을 죽이고 숲에 숨어 두려움에 떨었다. 그림에서 곰가족들, 멧돼지와 노루가족들, 토끼들도 하나같이 긴장된 표정으로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새들은 나무 둥지에 숨어 소리도 내지 못했다.

 

  인간들 때문에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숲, 맑은 시냇물은 사라져만 갔다. 빽빽이 들어선 집들과 사람들은 비가 내리지 않는 이 땅에 더 이상 살 수 없었고 메마른 땅을 떠나갔다. 인간이 자초한 파괴는 자연뿐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마저 피해를 입혔다. 이 메마른 땅은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사막으로 변했다. 아무도 없는 그 사막은 뜨거운 땡볕과 모래바람으로 황폐하기 이를 데 없었다. 대머리 사막의 표정이 너무 안쓰러웠다.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꿈결같이 동물들이 하늘에서 반짝거렸다. 마치 별자리 같았다. 대머리 사막은 정다웠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울창한 숲이 되살아나면 그들이 돌아올까? 하며 하늘을 쳐다보았다. 동화라서 의인화되었지만 마음이 많이 먹먹하고 인간으로서 죄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l*****3 2019.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대머리사막-풍요로웠던자연은왜황폐한사막이되었을까?
"서평]대머리사막-풍요로웠던자연은왜황폐한사막이되었을까?" 내용보기
얼마전개봉한영화알라딘을보고아이가사막에대해궁금해했던적이있다.그때당시엔사막에대해엄마도죽기전에꼭한번가고싶은곳이고,어떤동식물이살고있는지에초점을맞춰설명을해줬던것같다.왜풍요로웠던자연이사막이되었는지이책을읽기전까지설명해줄생각을하지못했다.사막화가되어간다는것.나스스로도무지해서사막이란그저자연적으로생긴곳이라고만생각했다.인간으로부터받는고통으로인해자연
"서평]대머리사막-풍요로웠던자연은왜황폐한사막이되었을까?" 내용보기

얼마전개봉한영화알라딘을보고
아이가사막에대해궁금해했던적이있다.

그때당시엔사막에대해
엄마도죽기전에꼭한번가고싶은곳이고,
어떤동식물이살고있는지에
초점을맞춰설명을해줬던것같다.

왜풍요로웠던자연이사막이되었는지
이책을읽기전까지
설명해줄생각을하지못했다.

사막화가되어간다는것.
나스스로도무지해서
사막이란그저자연적으로생긴곳이라고만
생각했다.

인간으로부터받는고통으로인해
자연에게얼마나큰영향을주는지
이그림책을통해많은생각이들게했다.

 

 

 

대머리사막_박경진 글.그림

대머리사막이라는제목부터가너무독특했다.
그리고너무궁금했다.
사막이대머리야?
아이는대뜸질문부터하고
함께읽어나갔다.

사막이대머리라니.
아이는재미있는이야기일거라생각했는데
점점그림을보면서
점덤한장한장넘겨가면서
웃음기를잃어갔다.

 

 

아름다운푸른들판이있던곳.

푸른들판끝자락엔
새들이노래하던울창한숲도있었다.

숲골짜기를따라시냇물도흐르고
그시냇물에는동물들의모습도많이볼수있었다.

 

 

처음엔왼쪽그림이사람인줄몰랐다.
하지만자세히보니
한손엔낫과도끼를든사람들이보였고
아기를업거나손을잡고
짐보따리를이고
많은사람들이하나둘숲으로몰려들고있었다.

 

 

사람들은길을내고집을짓고
닥치는대로사냥을하며
동물들을잡아들였다.

점점더사람들이모여들면서
길도집도늘어만갔다.

사람들이오기전
푸른들판과울창한나무숲,
맑은시냇물과동물들의모습은
이제는찾을수없었다.

 

 

더이상비도내리지않았고
땅은점점메말라갔고
사람들은그곳을떠날수밖에없었다.

 

 

 

 

세월이흐르고.
메마른땅은풀한포기자라지않는
모래사막으로변했다.

웃음을줄줄알았던대머리사막은
마음아픈씁쓸한
인간의횡포에대한자연의결과물이었다.

 

 

대머리사막이
푸른하늘을바라보는마지막페이지였다.

아이는다읽고도아무말을하지않았다.
나역시글밥이많지않은책임에도불구하고
이렇게오랫동안책을읽어준적은처음이었다.
일러스트를통한마음의울림도있었던것같다.

대머리사막.
이책은나이가적고많음을떠나
정말모든이들에게추천해주고싶은책이다.

 

i*****y 2019.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 사막
"대머리 사막" 내용보기
미세기에서 출판된 《대머리 사막》입니다. 박경진 작가는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황폐한 사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름답고 푸른 들판에는 새들도 노래하는 울창한 숲이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시냇물은 흐르고  동물들도 모여 살기 좋은 멋진 곳이랍니다.  어느날 사람들이 몰려왔
"대머리 사막" 내용보기

 

미세기에서 출판된 《대머리 사막》입니다. 박경진 작가는 중국을 여행하는 동안 푸르렀던 산과 들이 황폐한 사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름답고 푸른 들판에는 새들도 노래하는 울창한 숲이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시냇물은 흐르고  동물들도 모여 살기 좋은 멋진 곳이랍니다.


 

어느날 사람들이 몰려왔고 길이 나고 집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인간들은 닥치는대로 말과 들소들과 동물들을 사냥하였고 푸른 들판과 울창하던 숲과 맑은 시냇물과 동물들은 점점 사라져만 갔습니다.

 

이제 이곳은 더 이상 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땅은 점점 메말라갔고 사람들마저 떠나기 시작했어요.
메마른 땅은 이제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사막으로 변했습니다.
낮에는 따가운 땡볕이 내리쬐고 밤에는 차가운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대머리 사막으로 변한 것입니다.
모두들 어디로 간걸까요?


 

 

 


풍요로웠던 자연은 왜 황폐한 사막이 되었을까요?

과도한 사냥과 개발, 산림 훼손을 거침없이 해나가면서 점점 인간의 도시가 들어서고 결국 동물들도 살지 못하고 떠나게 됩니다. 욕심껏 많은 집을 많은 집을 짓던 사람들도 더 이상 버텨내지 못하고 새로운 환경을 찾아떠나게 되지요.  인간마저 떠난 그 자리에는 풀 한포기조차 살지 않은 황량한 대머리 사막이 되어 모래바람만 불게 됩니다. 
모두 어디로 갔을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려진 밤하늘 동물들을 보면 더욱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듯 했습니다.
홀로 그곳을 굳건히 지키며 바라보는 대머리 사막은 정다운 동물들과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이 아직까지도 인간들에게 기회라도 주는듯 말이지요. 우리 인간이 행했던 잘못된 일들을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대머리 사막을 다시 푸른 숲으로 되돌려나가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그림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대머리 사막》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갔는지보여 주는 환경 그림책이랍니다. 중국을 여행다녀 온 작가가 사막화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하고 어린이에게 전하는 진지한 메시지를 담아놓았습니다.  푸른 자연을 인간의 욕심으로 황폐한 사막으로 만든 인간의 책임이 얼마나 큰지를 섬세하면서도 밀도 있게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놓고 있습니다. 과도한 살림 훼손과 환경오염과 개발 등으로 동물들마저 내몰고 푸른 숲까지 사막으로 만들어버려왔던 우리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대로 방관하고 방치해놓는다면 우리 후손에게 어떤 모습의 자연을 되물려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그림책으로 담은 밀도높고 정성스러운 그림책 《대머리 사막》이었습니다.


c*******1 2019.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머리 사막 -박경진-
"대머리 사막 -박경진-" 내용보기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 문제 이 책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갔는지 보여준다. 예전부터 내려 오던 아름다운 푸른 들판이 있었다. 푸른 들판 끝자락엔 우거진 새들이 노래하던 울창한 나무숲도 있었다. 숲 골짜기를 따라 흐르던 맑은 시냇물엔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숲이 있었고 거기엔 동물들이 모여들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
"대머리 사막 -박경진-" 내용보기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온 환경 문제

이 책은 풍요로웠던 자연이 어떻게 황폐한 사막이 되어 갔는지 보여준다. 예전부터 내려 오던 아름다운 푸른 들판이 있었다. 푸른 들판 끝자락엔 우거진 새들이 노래하던 울창한 나무숲도 있었다. 숲 골짜기를 따라 흐르던 맑은 시냇물엔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숲이 있었고 거기엔 동물들이 모여들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한다. 과연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길을 내고 집을 짓고 말과 들소들을 잡아들였다. 그리고 닥치는 대로 사냥을 시작하였고 점점 집이 많아 지고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냥을 많이 하게 되었다. 결국 그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황폐한 땅이 되어 버렸다.

사막화 현상은 기존의 사막이 점점 넓어지거나 가뭄과 기상 이변으로 농토 등이 사막으로 변하는 것이다. 산림 벌채, 지나친 경작과 목축 등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극심한 가뭄과 장기간에 걸친 건조화 현상도 사막화를 부추기고 있다. 특히 사막화 현상은 전 지구에 황사 현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도 유발시킨다.

‘원주민’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어쩌면 너무나 가혹한 말처럼 들린다. 평화롭게 살고 있던 사람들을 칼과 총으로 죽이고 내쫓았던 사람들이 지어준 이름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과 공존하면서 살았던 동물들은 어느 순간 인간들로 인해 내쫓겨나서 살게 된다. 그곳은 아주 오래 전부터 동식물들이 살았던 곳이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면서 사는 것이 더 이상 불가능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모두에게 인식 되어야 할 시점이 된 듯 하다. 아이에게 자연 보호에 대해 심도 깊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인 듯 하다.

c*********g 2019.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