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세포 블랙 3권의 내용은 특이하네요. 수혈로 피가 이동하여 그 안에 있던 세포들이 다른 사람의 몸으로 이동하여 겪게 되는 일들이 주 내용입니다. 안좋은 환경으로 이동하게 되어 고생하게 되는…이런식의 전개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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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슐린과다분비 때문에 면역 세포들이 경계하는것을 보고 당뇨를 앓고 있는 나는 흠칫했다 당뇨라 약을먹고 나름의 관리를 한다고는 하지만, 내 세포들도 노동환경에 희망조차 없는 블랙상태인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고 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되게 교육적인 만화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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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라! 세포들이여!! 뭘 위해 일하는 거지? 우리는 대체 - 만화가 이런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네요. 왜 일하는지, 무엇을 일하는지. <일하는 세포 BLACK> 3권은 전편에서 심근경색을 이겨낸 몸 이후 이야기예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적혈구들. 앗, 수수께끼의 대롱에 빨려들어가 정신을 잃게 되는데... 이럴 수가! 아아, 소변이 빨갛게 물들어간다... 신장, 요로결석, 혈뇨, 요로감염... 끔찍한 세균들이 적혈구들을 덮치는 상황. 생존을 위해 싸우는 세포들의 치열함이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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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라기보다 수혈로, 직장이 아닌 몸을 옮겨가네요;; 이전 몸의 주인도 정상은 아니었는데 어떻게 과립구 수혈요법의 혈액을 제공했는지는 의문입니다만 아무튼 옮겨간 곳은 당뇨환자의 몸;;; 아무튼 담배는 원래 안 피우는데 에너지 드링크는 물론이고 커피까지 줄여야하나 고민을 주는 만화입니다. 신장 사구체의 수는 이미 정해져있고 재생되지 않는다는 등의 틈새상식도 늘려주는 좋은 만화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