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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넘치는 하루나도 갑자원에 가지를 못했다. 자질만 보면 초특급 고교생인데도 난타를 당한다.
흔히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을 자세히 본다면 9명의 싸움이다.
투수만 잘하는 팀이어도 실제로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잘하는 투수를 어떻게 공략하는지 19권에서 잘나온다.
야구를 아는 사람이면 크게 휘두르며는 작전이 일품인 것을 알 것이다. 감독과 코치의 역할을 모른다면 이 만화를 보면 알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체스의 퀸이라고 해도 적절한 시기에 배치를 못하면 잡히는 것처럼 재능이 뛰어나도 감독과 코치를 잘만나야 포텐이 터지는 투수나 야수 타자가 있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보이는 미하시도 아베와 감독을 만나면서 발전한다. 만화답게 갑자원 우승을 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만큼 재능과 노력 운이 있어야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