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명 #류명 #작가 #시인 #글귀 #시 #감성시 #에세이 #새벽감성 #새벽사유 #새벽작가 #사랑 #이별 #위로 #슬픔 #그리움 #독백 #글스타그램 #시스타그램 #힐링 #가을 #치유 #시집 #시집추천 #조금씩 #꿈공장
또 한편의 그림을 보고 읽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 시집이 있다. 파란색 표지에 떨어지는 꽃과 여인..
[꽃에 미인한 마음 들기 전에] 를 펼쳐본다.
색다른 저자 소개를 읽고 한템포 쉬어보며 상상을 해본다.
새벽 사유를 좋아하는 저자. 추억과 기억을 소환하며 참 예뻐요. 말할 수 있는 저자는 따뜻한 꿈공장 시인...
표지는 예쁘지만 안에는 그 어떤 그림이나 흔한 이모티콘 없이 온전히 시로 채워져있다.
사실 나는 보이는것에 먼저 빠져 드는 스타일인데.
한 장 한 장 긴템포를 가지고 읽고 상상해보고 나 나름대로 색깔을 입히고 싶어진다.
펜을 들어 글을 써보며 참 재치발랄하고 반전을 좋아하는 시인이란 느낌.
오늘은 유독 날씨와 관계된 단어들이 내 안에서 춤춘다.
어제 읽은 오늘 읽은 느낌이 수시로 달라지는 재미..
오늘은 추적추적내리는 비와 함께 상상을 달리자 @ryumyeong0204 감사해요 |
|
이 책의 저자는 아늑한 새벽을 사유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김유명 시인을 소개하는 시집. 122편의 감성적인 시집. 이 가을에 내 내면깊은 심연의 감성까지 끌어올린 시집. 시집을 여러번 읽었다. 읽을때마다 느낌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감정이 달랐다. 시집 첫 페이지에 나온 '소나기' 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써내려간듯하며 내마음도 절절한 사랑에 침묵했다. . 깊은 감성이 베인 시 부터 '술값', '신용사회'란 제목으로 위트있게 적은시도 있다. '너라서 참 좋다' 라는 시도 참 좋다. 한사람을 꽃, 별, 석양, 꿈이라고 표현한 작품. 독자가 읽은 이 시집은 벤치에 앉아 가을바람을 느끼며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신듯 잔잔한 가을도 부드러운 가을도 짙은가을도 느낀것처럼 시 구절구절 느껴졌다. 가을 감성을 느끼고싶다면 김유명 시인의 '꽃에 미안한 마음 들기 전에' 를 추천해 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