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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로 간 한립은 낙하봉의 장로 고불린을 만나게 된다. 낙하봉은 연단을 맡고 있는 곳이다. 한립은 출운봉 외문 객경장로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천년 이상된 백음지를 망서단 두 알로 교환했다. 한립은 동부 내 밀실에서 오운단과 망서단이 자신의 단전에 녹아들면서 법력을 증가시킨 것을 알고 단약을 분석했다. 예전에 영계에서 우연히 얻었던 역단결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단약을 역으로 분해해 내는 비술이었다. 분석 결과 모래 알갱이 모양의 남색 가루가 법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걸 알았다. 즉시 낙하봉의 고블린에게 물어보니 가루 이름은 운학초이고 백 년 이상 자란 뒤부터 선천자기를 만들어 내면서 위력적인 공법을 수련하는데 쓰이고 바로 선천영력으로 전환할 수 있어 세수역경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한립은 자신의 법력 회복에 도움을 줬던 것은 선천자기였을 거라고 확신했다. 동부 안에서 의식을 단전에서 물린 한립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한립은 다시 운학초를 씹고 긴 한숨을 내쉬면서 마광수사를 불러냈다. "마광, 혹시 어떤 법칙의 힘을 담은 사슬로 다른 사람의 원영을 봉인할 수 있는 비술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한립의 원영이 누군가에 의해 사슬로 봉인되었기 때문이다. 마광은 "수사의 경우 일단 법력을 회복해야 비술을 이용해서 원영이 스스로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곤란하게도 수사의 원영이 사슬에 속박돼 있기 때문에 수련하는 것도 법력을 회복하는 것도 불가능하지요." 한립은 얼마 전에 장경각에서 꽤 많은 옥간을 살펴봤지만 도움 될 만한 내용은 안 보였다. 결국 선계로 돌아가야 뭔가 해결책을 찾을 희망이라도 생길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한립은 비승을 해 북한선역 선계에서 고승을 만난 것까지 기억하고 300년 기간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자신의 원영이 왜 사슬에 봉인 당했는지, 서금충과 해 도인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모든게 궁금했기 때문에 법력 회복을 위해 모든 고통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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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58권의 내용은 한립은 선계로 비승하지만 기억을 잃고 법보와 법력등도 모든 일은상태에 원영까지 다른 누군가에게 속박당하는등의 이야기가 이번권의 내용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학사신공입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58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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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에 비승한 한립은 누군가의 습격으로 300년간의 기억을 잃게 되고, 영환계로 떨어진 한립은 자신이 지녔던 모든 법보가 없어지고 법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요호 낙와와 여몽한의 도움으로 간신히 기억을 찾은 한립은 원영까지 누군가의 힘에 의해 속박되어 있음을 알고 분노하게 되고, 유일하게 그가 지닌 장천병으로 위안을 삼는다. 여몽한의 스승인 고운월은 한립의 실력에 냉염종의 객경장로가 되길 권유하고 한립 역시 냉염종에서 천천히 몸을 회복하기로 마음 먹고 그들과 함께 냉염종으로 향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