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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무엇보다 어린이 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흥얼거려지는 노래에 이미 표가 난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고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5월.... 어린이 권리에 대한 책이 눈에 먼저 띄었다. 1959년 11월 20일 유엔총회결의안 1386으로 결정된 "어린이 권리" 아홉번째 원칙 '어린이는 어떠한 무시나 학대,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떤 거래 대상도 될 수 없습니다'
유엔에서 정한 어린이 권리가 사실 있는지도 몰랐다. 이 책 <웃음꽃 피어나는 성>이 아니었다면..... 그래서일까? 시기가 시기인만큼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인 듯 싶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공공연하면서도 터부시한 일이 되어버린 아동학대와 아동노동력착취 문제는 비단 어제의 일이 아니었다. 빈국뿐 아니라 부유한 나라에서도 자행되고 있는 가슴 아픈 일이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일도 아닌 우리 나라에서도 아동학대와 착취는 매스컴을 통해서 밝혀지고 또 밝혀지지 않은 어둠속으로 영원히 갇혀버린 사건들도 많을것이다. 맘껏 웃고 맘껏 놀아야 될 시기에 어른들의 무책임 속에 방치된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만을 노리는 어른들의 잔인함과 비정함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이 책 <웃음꽃 피어나는 성>에는 어린이 권리가 어떻게 어린이에게 부여되어져야 하는지 잘 표현하고 있다. 아주 게으르고 고약한 거인은 마을 사람들을 성안에 가둬놓고 쉬지도 못하게 일을 시켰다. 큰 주문을 받게되어 일손이 부족해지자 거인은 마을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을 준다고 꾀어서 성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잘때 말고는 절대 쉬지도 못하게 하면서 심하게 일을 시켯다. 그런데 어느날 성밖으로 나갈 생각을 한 아이가 나무조각을 모아 장난감 말을 만들었다. 우연히 장난감 말을 발견한 거인이 장난감 말을 타보고는 웃기 시작햇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한다.
아이들은 일하는 대신 맘껏 웃고 놀기를 원한다는것을......... 아이들을 대신해 거인이 일을 하고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까지 만들어주고.... 아이들은 그저 건강하게 자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문득 거인처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고 반성하는 어른은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았다. 아니 그 어른들이 있을까? 하고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도 해봤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생각이 많이 났다. 한창 티없이 성장하고 놀아야될때 사회적 약자로 낙인찍힌 가난한 아이들이나 고아들.... 이 아이들이 미성숙한 어른의 이익놀음에 이용되어짐을 생각하니 화가 나기도 하고 너무 부끄럽다. 아울러 아이들이 <어린이 권리>에서처럼 자라날려면 사회적 안전망 확보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복지혜택의 우선적인 지원이 급선무가 되어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우리가 지킨다는 똑바른 생각을 가진 어른들이 많아야될 것 같다. 5월.... 아직도 어둠 속에서 힘겹게 삶을 살아가는 아해들을 생각하면 마냥 좋지만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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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어나는 성 웃음꽃 피어나는 성 어린이는 어떠한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성문이 굳게 닫힌 어느마을의 성에 게으르고 고약한 거인이 살고 있어요. 이 거인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마을의 어린이를 꼬셔서 성에 잡아놓고 하루종일 일만 시킵니다. 빨간모자를 쓴 남자아이가 하루종일 일만하고 놀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어서 탈출을 결심하지요. 상자에 담긴 물건이 성 밖으로 나가는 것을 알고 상자에 꽁꽁 숨어있지만 이 상자는 밖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창고에 숨어서 있던 꼬마는 상자속 나무를 가지고 말을 만들게 되고, 이 말을 타고 밖으로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창고에 거인이 들어와서 이 말을 보게 되고..앞뒤로 흔들리는 말을 보면서 거인은 그동안 아이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일을 자기가 다 하고 아이들을 놀게 해줍니다..
책내용이 어디선가 많이 읽어본 이야기속에 아이들의 권리를 녹아내어서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도록 워크북까지 가지고 있다. 비록 많은 양의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은 아닌지라 읽는데 어렵지는 않지만 두고두고 생각할것들이 있는 책이었다. 보다 아이답게 키우고 싶지만 타국에서 그럴 권리조차 느끼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우리 아들은 행복하지만 이런 아이가 있고 그들도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살아가고 있음을 아려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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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떤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의 권리는 1959년 11월 20일, 유엔 총회 결의안 1386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과 여러 종류의 책을 만나왔어요 하지만 이번에 만난 어린이 권리라는 주제의 책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동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고 너무 아이의 권리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린이의 권리에 대한 책이 벌써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앞에 출간된 책들도 아이와 읽어봐야겠어요
![]() 커다랗고 폐쇄된 성에 사는 거인이 아이들을 꾀어 성으로 데려갑니다
즐겁게 뛰어 놀아야할 아이들이 성안에 갇혀서 잠들기 전까지 하루종일 힘든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 밝았던 아이들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일에 지치고 피곤한 아이들의 모습만 남아 있어요
![]()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나서야 거인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어요 아이들은 일을 하는 대신 맘껏 웃고 놀기를 원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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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됐어요 신나게 놀고 쉬면서 건강하게 자라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호해줄때 비로소 우리들의 아이들은 아이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접하고 나서야 아이들이 어린이의 권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아이들이 학대와 착취가 무엇이냐고 묻더라구요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면서도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것만 보고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다 같을 것 같아요 아이들 모두가 자기의 아들,딸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아이들이 이런 노동과 착취에서 벗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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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굿 네이버 카페에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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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어나는 성 - 어린이는 어떠한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성문이 굳게 닫힌 어느마을의 성에 게으르고 고약한 거인이 살고 있어요. 이 거인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마을의 어린이를 꼬셔서 성에 잡아놓고 하루종일 일만 시킵니다. 빨간모자를 쓴 남자아이가 하루종일 일만하고 놀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을 견딜 수 없어서 탈출을 결심하지요. 상자에 담긴 물건이 성 밖으로 나가는 것을 알고 상자에 꽁꽁 숨어있지만 이 상자는 밖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창고에 숨어서 있던 꼬마는 상자속 나무를 가지고 말을 만들게 되고, 이 말을 타고 밖으로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창고에 거인이 들어와서 이 말을 보게 되고..앞뒤로 흔들리는 말을 보면서 거인은 그동안 아이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일을 자기가 다 하고 아이들을 놀게 해줍니다..
아프리카 어느곳에는 어린아이가 가장의 노릇을 하고 있다지요. 학교도 가지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세상엔 많이 있답니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 거예요.. 이제 눈을 조금 돌려서 내 주변에 소외하고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부모의 마음이 되어서 말이지요...
우리 우주는 이 책을 보면서 계속 일하는건 싫고, 계속 놀고만 싶다고 해요.. 실제로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더 놀고 싶어, 엄마 밥은 아까 먹었으니까 안먹어도 되고 그냥 놀자.. 잠은 이따가 자고 더 하면 안돼?? 이런 얘기들 입니다..
지금 당장은 한글도, 영어도, 한자도 필요없고 그냥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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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굿-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는 어린이 권리를 따뜻한 그림책으로 풀어 쓰고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동화 시리즈랍니다. 어린이 권리란 1980년 UN이 채택한 아동 권리 협약으로써 어린이가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권리를 총망라해 담은 국제법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찾고 어른들은 어린이 권리를 지켜주며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소망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 9권인 <웃음꽃 피어나는 성>의 주요 내용은, 아주 게으르고 고약한 거인은 마을 사람들을 성안에 가두어 놓고 쉬지도 못하게 하면서 일을 시켰습니다. 큰 주문을 받게 되어 일손이 부족해진 거인은 마을의 아이들을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으로 꾀어 성 안으로 들어오게 했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잠잘 때 말고는 쉬지도 못하게 하면서 일을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한 아이가 나무 조각을 모아 장난감 말을 만들었습니다. 우연히 장난감 말을 발견한 거인은 장난감 말에 타 보고는 즐겁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일하는 대신 맘껏 웃고 놀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권리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알아야 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아이들에게만 읽으라고 하는 것보다 부모들이 먼저 읽고 또 함께 읽는 방법도 좋을 듯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 존중감이 높아지며, 건강한 생각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으며, 파스텔톤의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 어른들도 모두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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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어나는 성
어린이 권리 시리즈 9번째 이야기인 <웃음꽃 피어나는 성>은 어린이 권리 원칙 9에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네요. 아이와 함께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하면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어느 마을에 성이 하나 있었어요. 그 성은 항상 굳게 닫혀 있어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죠. 그 성에는 아주 게으르고 고약한 거인이 사람들을 쉬지도 못하게 일만 시키고 있답니다. 거인은 가장 큰 주문을 받게 되고, 일할 사람들이 많이 필요해지자 마을의 어린아이들을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을 주면서 속여 성안으로 데려와요. 성 안에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읾나 하고, 잠시도 쉬지 못했죠. 지친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한 남자 아이가 상자속에 숨어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창고안의 나무 조각을 찾아 나무 말을 만들어요. 나무말이 완성되고 그 말을 본 거인은 말에 올라타서 즐겁게 웃었어요.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같이 웃기 시작하고... 거인은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될까요?
어린이 권리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마지막에 해주고 있어요. '어린이 권리' 아홉 번째 원칙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어린이는 어떠한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에 다섯 살부터 열네 살 사이의 아이들 1억 5천만 명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매체에서 가끔 그 실태를 보여줄때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고사리 손으로 하루종일 일을 하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은 쉬고, 즐기고, 놀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모든 사람은 어린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는 문장이 머릿 속을 맴돌아요. 내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내 마음대로 조정하고 아이의 의견을 너무 무시하면서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더라구요. 내가 과연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있는건지... 아이에 해왔던 나의 말과 행동을 다시 생각해보고 아이의 권리를 최대한 지켜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파인앤굿 카페에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 받아 독후 활동도 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cafe.naver.com/fineandgoo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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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로사 M.쿠르토 옮김 김성은 책 표지의 그림을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어두워 보이는군요.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책 하단에 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원칙9. 어린이는 어떠한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 권리는 1959년 11월20일, 유엔 총의 결의안 1386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중 원칙9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린이는 알맞은 나이가 되기 전에는 일자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어린이는 어떤 경우라도 몸.정신.도덕성 발달을 방해하거나, 건강이나 교육에 해를 끼치는 일을 하거나, 일자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파인앤굿의 어린이권리에 대한 책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처음에 만난 책이 바로 어린이 권리 원칙7에 해당하는 내용인 <무지개의 비밀을 찾아서 >였답니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의 책이었는데 어둡던 아이들의 표정이 책을 읽으면서 생기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배움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번에 만난 책 내용을 한번 살짝 들여다 봅시다.
이 성은 문도 굳게 닫혀 있습니다. 그 안에는 거인이 살고 있고 , 사람들을 쉬지도 못하게 일만 시킨다고 해요. 어느 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목재를 주문받은 거인은 마을의 아이들을 시켜 일을 하게 만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을 주면서 환심을 사게 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해요. 뒤늦게 아이들은 상황 판단을 하게 되었고 다시 마을로 돌아 갈 수도 없었어요. 하루종일 나무를 자르고 일만 해야 했어요.
아느 날 한 아이는 꽤를 내어 거인의 성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만든 나무 말이 거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답니다. 역시 아이들의 웃음 속에는 사람의 마음을 한 순간에 뒤흔드는 신비한 묘약이 들어 있는거 같아요. 성 안의 거인이 뒤늦게라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한참 뛰놀며 알고자 하는 것을 배우게 될 나이인데 일만 하도록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은 정말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 하지만 현실속에서는 또 어딘가에서는 어쩔 수 없는 환경속에서 자라나 아이들이 생업에 뛰어들고 있을거에요.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힘겨운 짐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맡아야 할 책임이자 어른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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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어떠한 무시나 학대, 노동, 거래 등..의 착취로부터 어린이는 보호 받아야 함을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나무를 베어 작은 목재로 자르는 많은 일을 주문 받은 거인은 아이들까지 속여 일을 하게 만들어요.
아이들은 성 안에서 쉴새없이 일을 하며 잠잘때만 일을 멈출 수 있었어요. 너무 힘든일에 지쳐 웃을 기운조차 없어 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네요.
그러던 어느날, 용감한 아이가 탈출을 결심하고 나무로 말을 만들었는데 거인이 그 말을 발견하고 올라타자 아이들이 몰려와 웃기 시작하지요.
아이들과 거인은 장난감 말에 올라 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거인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어린이들은 쉬고 놀면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였어요.
참, 책 뒷편에는 독후활동지를 풀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내용파악을 위한 문제와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문제들이 고르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지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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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저녁시간 TV를 보는데, 가난한 나라 10살가량의 남자 아이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망치로 돌을 다듬는 걸 봤어요. 벌써 며칠째 굶주리고 있고,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 돌을 다듬다가 부서진 돌이 눈으로 튀어 실명위기에 있지만 병원조차 갈수없는 아이 이야기를 보며 부모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맘껏 뛰어 놀고,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야 하지만, 나쁜 환경에서 노동으로 시달리는 5세에서 14살 아이들이 1억 5천명이 넘는다는 사실에 무척 놀래고 가엽기도 했답니다.
큰 딸 아이는 자신과 같은 10살 아이가 힘든 환경속에서 일을 하는것을 보더니 자기는 그 나라에 안 태어나길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잦은 투정을 부리던 딸 아이는 책으로 TV로 보는 다른나라 세상 아이들의 모습에 무척 놀랬나봐요..당분간은 사소한 투정 부리지 않겠다네요..ㅋㅋ
이 책에서 학대와 노동에 내몰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면서, 당연하게 누려야 할 기본적인 어린이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이 있음을 어른들이 먼저 반성해야 할 거 같아요. 이 책을 아이랑 함께 읽고, 내 아이가 누리고 싶은 <어린이 권리>는 무엇일까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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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과 만나본 동화는 어린이 권리 원칙9 -어린이는 어떠한 학대나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 학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다름아닌 가정에서라고 한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폭력 또는 언어폭력 그리고 학대와 착취....정말 아이러니한 이런 모습에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아동의 권리는 어른이라면 부모가 아니더라도 그 권리를 아껴주고 존중해야하는 의무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더 기억해야 한다는 것에 힘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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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문이 닫혀있는 성 그 성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항상 닫혀있었기 때문에...
그 성안에는 아주 고약하고 게으른 거인이 살고 있었는데 사람들을 쉬지 못하게 일만 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인에겐 그동안의 주문량보다 훨씬 많은 주문을 받게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거인은 어떻게 했을까? 어린 아이들을 속여 맛있는 음식과 장난감을 나눠주며 성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하지만 그 곳에는 맛있는 음식도...장난감도 없었다. 잘라야 하는 나무만 잔뜩 있었을 뿐.... 거인한테 속았다는 것을 안 어린이들은 닫힌 성 안에서 쉬지 못 하고 거인이 자르라고 하는 목재들만 자르고 나르고 끊임없이 일만 했다. 잘라진 목재들은 상자 안에 넣고 복도에는 상자들이 가득 쌓이기 시작했다.
빨간 모자를 쓴 아이가 복도에 쌓여있는 상자들이 매일 아침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서는 그 상자 안에 들어가 숨어있으면 밖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상자에 숨어 한참을 기다렸으나 상자들은 밖으로 옮겨지는 것이 아닌 성 안의 커다란 창고로 옮겨진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아이는 그제서야 성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아이는 성 밖으로 나갈 생각만 하다 나무 말을 만들어 타면 밖으로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나무로 만든 말이 완성되고 올라타려는 순간 쿵쾅거리는 거인의 발소리를 듣게 된 아이.... 실망스러웠겠지. 깜짝 놀란 아이는 얼른 상자뒤로 숨어버린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말을 보며 의아해한 거인은 나무 말에 올라타게 되고 거인은 말이 앞.뒤로 움직이자 웃음보가 터져버렸다. 아이들은 그 웃음소리를 듣고 창고로 모여들었다. 아이들도 나무로 만든 말을 타보고 싶었다. 아이들의 웃음을 본 거인은 비로소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게 된다. 아이들의 웃음을 본 거인이 잘못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 거인... 그래도 마지막 양심만은 저버리지 않은...비교적 착한 거인이겠지....
그 뒤 어떤 일이 성 안에 벌어졌을까? 아이들은 일을 하는 대신 맘껏 놀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 거인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아이들 대신 일을 하게 된다. 드디어 거인의 성은 거대한 장난감 공장으로 변하고 아이들은 그 장난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놀아 보기만 하면 되었다.
어린이 권리 UN 총회 결의안에서 1936 결정 하지만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의 노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마음이 먹먹해질 뿐이다.
권리란....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부모에게 당연히 요구해야 하는 일.... (우리 아이들은 이 요구를 아주 당당히 하고 있으니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사례라하겠다...ㅎ) 그 요구에 부모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정신과 몸이 튼튼하게 잘 자라도록 보호해줘야하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에게 삽이나 수레를 쥐어주는 대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을 넓혀주는 일이 아이들에게 주어진 권리이면서 동시에 부모와 어른들이 해줘야하는 의무는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권리에 대해 무척 많은 질문을 했고 더불어 아이들이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 했다. 하지만 나의 언어습관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무시하거나 강압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았는지.... 한동안 숙연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울컥하면서 아이들에게 소리질렀던 일.... 아이의 투정에 함께 감정적으로 대했던 일... 그 모든 것들이 부모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던 학대는 아니었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의 슬픈 얼굴이 책을 덮을쯤엔....활짝 핀 웃음꽃으로 가득했으니.... 아이들이 보호받고 또 존종되어야 하는 이 당연한 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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