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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의 비밀을 알게 된 자을산군은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잡기 위해 훤을 찾아가 충성을 맹세한다.
한편, 궁에선 중전과 잠자리를 하지 않는 왕이 정미수를 가까이 하는일을 두고 흉흉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하고.. 결국 중전의 귀에까지 소문이 들어가게 된다.
숙부인 창원군의 여노비 살해 사건에 대한 처결로 인해 훤은 왕족과 사대부들의 원성을 사게 되고, 결국 외조부인 한명회에게 등 떠밀려 온행을 떠난다.
온행 중 미수를 데리고 일행에서 빠져나온 훤은 미수와 있었던 어릴적 일을 회상하며 어릴적 친우 연선과의 추억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마음을 고백하는데.. 격정의 순간~ 자객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훤은 정미수를 보호하기 위해 행궁으로 돌아가지 않은채 몸을 피하고, 미수는 자신을 지키려는 훤을 보며 그동안 숨겨왔던 연심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미수는 훤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
훤의 외조부인 한명회와 대왕대비의 속셈이 뭔지도 모르겠고.. 자을산군의 형인 월산군이 정녕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뭔지 모르겠다.
작가님 말씀에 의하면 이제 이 이야기의 중반에 들어섰다한다. 이 작품의 시작이 반역자들에 의해 죽음을 눈앞에 둔 훤의 모습으로 시작이 됐으니.. 이제 이후의 이야기는 반역자들의 간계로 인해.. 훤과 그의 아군들이 점점 궁지에 몰리는 형국으로 이야기가 흐를듯 하여 걱정스럽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가장 궁금한건.. 훤의 비밀을 알게 된 미수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되면서도 흥미진진 완전 기대된다~!!
연모 단행본 6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2012년 8월호 ~ 11월호 연재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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