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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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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 안에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는 아이들을 구경하다가 삐리삐리~~~ 나팔을 울리며 지나가는 퍼레이드를 바라봅니다. 그러다 빗장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는 한걸음 한걸음 옮겨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흥겨운 음악소리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나자 호랑이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한 아이의 날아가는 풍선을 잡아준 호랑이를 본 아이들은 호랑이를 에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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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 안에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는 아이들을 구경하다가 삐리삐리~~~ 나팔을 울리며 지나가는 퍼레이드를 바라봅니다.

그러다 빗장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는 한걸음 한걸음 옮겨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흥겨운 음악소리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나자 호랑이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한 아이의 날아가는 풍선을 잡아준 호랑이를 본 아이들은 호랑이를 에워싸 손도 만져보고

꼬리도 만지고, 배도 만져봅니다.

모두가 반겨주자 호랑이는 기분좋게 아이들과 어울려 즐겁게 놀지요~

동물원은 무척 넓고, 재미난 일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날이 저물어 모두가 돌아갈 시간입니다.

그날밤 호랑이도, 아이들도 더 놀고 싶은 아쉬움이 컸는지 잠꼬대를 합니다.

더 놀고 싶은데.

나도!

나도!

 

처음 읽어줄때는 제대로 집중을 하지 않더니만 무섭고 무서운 호랑이가 아이들과 어울린다는 이야기에

바로 책을 보며 '엄마, 진짜 호랑이야?' 하고 묻는 아이의 모습에서 새삼 순수함을 발견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무서운 호랑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니~~~

그림책속의 풍부한 상상력이 현실에서도 가능했으면 좋겠다며 호랑이와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아이들은 한참을 보고 또 보며 신기해하고 부러워했답니다.

더 놀고 싶은데라는 문구에서는 상당한 공감의 표현도 하면서 말이지요.

더 놀고 싶은데.

휴일이면 하루종일, 마냥 놀게 해주어도 매번 아직 다 못 놀았어. 더 놀고 싶은데..라는 말을 하던 아이들을 보아왔던터라 제목만으로도 큰 공감을 느끼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알아주는 책이겠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읽어보니 정말 그랬고 재미있었습니다.

더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고, 큰 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선명한 색감의 독특한 그림은 놀이의 흥겨움, 즐거움을 정말 잘 표현해주고 있어 읽는 즐거움을 배가 되게 해주네요.

 

요즘 아이들과의 놀이가 즐겁지가 않고 의무감처럼 느껴져서일까요..

동물옷을 입었던 퍼레이드 아저씨들이 동물옷을 벗으며 호랑이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이 호랑이 양반, 오늘 처음 일하나 본데 그렇게 아이들 하자는 대로 다 해주면 안 돼 .

 며칠 못 가 병난다고"

아이들과 진심으로 즐겁게 놀았던 호랑이는 더 놀고 싶은 아쉬움이 가득하기만 한데

아이들 기분 맞추랴, 몸생각하랴 직업적 의무감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어른들은 힘들어만하는 모습이 참 상반되어 보입니다.

아이들과의 어울림을 힘들어하는 어른의 모습, 나와도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 애기때는 처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기특해서 함께 놀이를 하는데 제가 더 신이나 이거하자, 저거하자 했었는데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초등학생이 된 지금은 이젠 혼자 놀수 있잖아, 오빠랑 동생이랑 놀아~라는 말을 자주하며 아이들과의 놀이가 마냥 귀찮아지고, 부모로서의 의무감에 어쩔수없이 놀아 아이들을 매번 아쉽게 만들곤 하는 저의 모습이 투덜대는 어른의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마음이 콕콕 찔리는 것이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이제부터라도 아이들과 놀이할 때에는 잠깐을 놀더라도 호랑이처럼 진심을 다해 즐겁게 최선을 다해 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즐겁게 놀 줄 알아야 아이들이 즐겁게 보다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 그림책에는 부록도 있습니다.

색칠그림책인데요.

색칠놀이뿐 아니라 숨은그림찾기도 즐길수가 있어 그림책을 두배세배로

즐겁게 즐겨볼 수가 있답니다.

큰아이가 싸인펜으로 초집중을 발휘해 섬세하게 색칠놀이에 집중하는 모습이 얼마만이던지요~~

그림책은 물론 부록에까지 감동과 즐거움을 크게 느껴볼 수 있어 마냥 만족스럽습니다^^  

c******3 2012.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원 호랑이도 이렇게 놀고 싶을 때가 있겠죠^^
"동물원 호랑이도 이렇게 놀고 싶을 때가 있겠죠^^" 내용보기
<더 놀고 싶은데>,   제목처럼 가끔 아이의 입밖으로 나오는 말이라 너무 친숙하게 느껴진답니다.   특히 깜깜한 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데 재미있는 놀이가 이어질때면   늘 끝이 아쉽기만 하지요.   그래서 종종 아이입에서 더 놀고 싶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구요.     헌데 이 책에서는 달라요!!!     '더 놀고 싶은데'라는 말은 아이가 아닌 바로 호랑이가
"동물원 호랑이도 이렇게 놀고 싶을 때가 있겠죠^^" 내용보기

 

<더 놀고 싶은데>,

 

제목처럼 가끔 아이의 입밖으로 나오는 말이라 너무 친숙하게 느껴진답니다.

 

특히 깜깜한 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데 재미있는 놀이가 이어질때면

 

늘 끝이 아쉽기만 하지요.

 

그래서 종종 아이입에서 더 놀고 싶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구요.

 

 

헌데 이 책에서는 달라요!!!

 

 

'더 놀고 싶은데'라는 말은 아이가 아닌 바로 호랑이가 하는 말이랍니다.

 

 

그래서일까요??

 

책을 받아 보았을 땐 처음엔 못느꼈는데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이

 

책 표지에 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고서 진짜 호랑이일까? 하는 것이죠.

 

 

 

 

 

 

 

 

이 이야기 배경은 동물원이랍니다.

 

책속에 보이는 동물원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았어요.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바로 맹수인 호랑이가 있는 곳이네요.

 

 

사람들이 바라보는 곳에서 조금 떨어지 곳에 호랑이 한마리의 시선이

 

우리밖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로 고정이 되어있는 듯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초점이 바뀌어버립니다,

 

아이들도 호랑이도 모두 같은 곳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동물원에서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바로 동물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답니다.

 

동물들의 옷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

 

마치 동물원 우리안에 있던 동물들이 바깥으로 나온 듯 하네요.

 

 

아이들은 하나 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곳으로 몰려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호랑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려던 사육사는 빗장문을 잠그지 않고 그냥 나가버렸어요.

 

우리안에 있던 호랑이는 물끄러미 그 빗장문이 열린 것을 바라 보고 있다가

 

슬그머니 바깥으로 걸어나가고 말아요.

 

 

 

호랑이가 바깥으로 나왔지만 아무도 놀라지않았어요.

 

동물원에서 퍼레이드를 즐기던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퍼레이드에 속한 호랑이쯤 된다고 생각한것이지요.

 

 

 

 

 

 

그래서 호랑이는 아이들과 함께 다른 동물들처럼 자연스레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진짜 호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단 한사람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우리안에 있던 동물들은 달랐어요 ㅎㅎ

 

 

 

 

 

 

즐거운 퍼레이드가 동물원에 있던 아이들도 사람들도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퍼레이드가 끝나고 동물 옷을 입었던 사람들은 옷을 벗으면서

 

그날 일당을 받고서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데

 

그때까지도 호랑이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

 

 

 

 

 

 

 

일당을 받은 호랑이는 봉투를 의자에 두고서 어슬렁 자신의 우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호랑이는 바로 잠이 들었어요.

 

가끔 " 더 놀고 싶은 데" 라느 잠꼬대가 들려왔지요.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과 저렇게 신나게 놀 수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가 있을까요^^?

 

동물원에 가면 매번 우리 안의 동물들을 보면서 우리들만 즐거워했던 모습이 떠올랐는데

 

이 책에서는 동물원 호랑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이것도 참 즐거웠답니다.

 

동물원에서 벌어진 호랑이의 뜻밖의 외출이야기, 호랑이 입장에서 쓰여진 이야기라서

 

독특하고 그 이야기도 참 재미있었어요.

c*******4 2012.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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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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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이들일까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은 동물원이에요. 호랑이는 아이들을 보고 있고 아이들도 호랑이를 보고 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팔소리에 동물원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되네요. 퍼레이드에는 너구리 아저씨도 있고, 펭귄과 곰 아저씨 분장도 한 사람들도 있어요. 멀리서 호랑이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네요.   동물원을 찾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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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이들일까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은 동물원이에요. 호랑이는 아이들을 보고 있고 아이들도 호랑이를 보고 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팔소리에 동물원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되네요. 퍼레이드에는 너구리 아저씨도 있고, 펭귄과 곰 아저씨 분장도 한 사람들도 있어요. 멀리서 호랑이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네요.
 
동물원을 찾은 아이들은 풍선을 받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사육사도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요? 빗장문을 열어둔채로 황급히 나가버린 사육사. 호랑이는 열린 빗장문을 바라보다 한 발 한 발 걸음을 옮겨 밖으로 나가고 말았어요. 흥겨운 음악소리와 아이들 떠드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호랑이. 아이가 놓친 풍선을 잡아 주기도 하고 신기해하며 몰려든 아이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호랑이.
 
사람들은 진짜 호랑이인지 가짜 호랑이인지 헷갈려햐요. 호랑이는 아이와 함께 다른 동물들을 구경하기도 했답니다. 호랑이는 다른 동물들을 보고 신기해했어요. 무척 넓은 동물원에는 재미난 일도 많았고 아이들도 호랑이도 나게 놀았답니다. 호랑이는 더 놀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날이 저물어 모두 돌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돌아가버린 사람들을 보며 홀로 앉아 있는 호랑이. 그리고 예상하지 못 했던 동물원 사람들의 호랑이를 대하는 태도. 호랑이는 더 놀고 싶지만 우리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어요. 무서운 호랑이와도 친구가 되는 아이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모든 생명이 동등하다는 것을 말해주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사실 얼마 전에 우리의 문이 열려있어서 탈출한 사자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육사의 사건이 있고 난 후라 이 책에서 사육사가 열어 놓고 간 빗장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호랑이의 모습이 묘하게 겹쳐져버리네요. 어른의 시각이라서 그렇겠지요. 그림의 느낌이 외국 작가 같기도 하고 한국적인 것 같기도 한 독특함이 있는 것 같아요.

 

 

 

 

s****g 2015.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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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글 채인선 그림 황보순희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더 놀고 싶은데는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와 동물원의 호랑이의 즐거운 하루를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그림책이예요~ 호랑이라고 하면 무섭게만 느껴지는 동물인데..동물의 왕이라 불리우는 호랑이도 우리안에 갇혀 지내다보니 답답한 우리에서 뛰쳐나와 아이들과 자유롭게 뛰어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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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글 채인선

그림 황보순희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더 놀고 싶은데는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와 동물원의 호랑이의 즐거운 하루를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그림책이예요~

호랑이라고 하면 무섭게만 느껴지는 동물인데..동물의 왕이라 불리우는 호랑이도

우리안에 갇혀 지내다보니 답답한 우리에서 뛰쳐나와

아이들과 자유롭게 뛰어놀고 싶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상상으로부터 탄생된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림책에서는 무서운 호랑이도 매일매일 신나게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예요^^

 
 

매일 답답한 우리안에서만 생활하던 호랑이는 우연찮게 사육사가 열고 간

문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 때 마침 동물원에서는 퍼레이드가 한창이었어요

날아가는 풍선을 잡기위해 호랑이는 몸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 모습을 본 아이들과 어른들은 동물인형의 탈을 쓴 사람으로 착각하게 되요

 

우연이 만난 꽁지머리를 한 여자아이와 함께 동물원 구경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모두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꽁지머리 여자아이를 배웅하고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된 호랑이

 
 

 

'더 놀고 싶은데'라는 잠꼬대를 하며 잠이 들어요

'나도 놀고 싶은데'

'나도!'

'나도!'

 

마지막 부분에서 아이들이 저한테 질문을 하더라구요

"엄마, 나도 나도라고 하는 동물들도 진짜였을까??"

"글쎄?? 진짜였으면 좋겠어?? 아니면 가짜였으면 좋겠어??"

 

"진짜!!!"

 
 

책에 있는 장면을 그대로 옮겨와 색칠할 수 있는 것도 있었고,

똑같은 그림을 놓아두고 틀린곳을 찾는 것도 있었고,

책 속의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있었어요^^

 

 
 

 

이렇게 마음에 드는대로 색칠도 해보고, 틀린그림도 찾아봤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워하는 삼남매 모습에 괜시리 미안해지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데...왜 이런 시간을 가지지 못했나...

매번 바쁘다고 알아서 하라고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ㅠㅠ

 

 

 
 

즐겁게 노는 아이들 시끄럽다고 다그쳤던 제 자신에게 한없이 자책했습니다..ㅠㅠ

앞으로는 이 그림책 속에 호랑이와 꽁지머리아이처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우리 삼남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봐야겠어요^^

 

오늘은 우리 아이와 함께, 가까이 있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s*****5 2012.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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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들 여러동물들과 화려한 퍼레이드들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표정의 아이들을 지켜보던 호랑이는 우연한 기회에 우리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호랑이도 서로 무서워하는것없이 너무나도 재밌게 어울려 신나는 하루를 보내었네요 하지만 밤이되자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호랑이도 우리로 다시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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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들

여러동물들과 화려한 퍼레이드들을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표정의 아이들을 지켜보던 호랑이는 우연한 기회에 우리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호랑이도 서로 무서워하는것없이 너무나도 재밌게 어울려 신나는 하루를 보내었네요

하지만 밤이되자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고 호랑이도 우리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더 놀고 싶은 마음을 간직한채 모두 잠이들었지요

동물원에서 그저 바라만 보는것이 아니라 직접 호랑이와 놀아본다는 설정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에 더없이 좋은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첨부된 색칠책을 통해서 동물원 나들이에 대한 기억과 함께 색칠공부도 해볼수 있구요

잠들기전에 아이들에게 읽어준다면 꿈속에서 재미난 하루를 보낼것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l******0 2012.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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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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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싫어하는 아이는 없지요.. 우리집 아이들도 동물들을 참 좋아해요... 늘 집에 강아지며 고양이를 키우자고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좌절하고 말지만 말이지요 동물들이 많은 동물원... 아이들은 언제가도 재미나고 신기한 동물원 그 동물원 소재로 재미난 책이 나왔네요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와~~~ 동물원이다~~ 그러네요 그리곤 바로 동물원에 놀러가자~~ 라며 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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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싫어하는 아이는 없지요..

우리집 아이들도 동물들을 참 좋아해요...

늘 집에 강아지며 고양이를 키우자고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좌절하고 말지만 말이지요

동물들이 많은 동물원...

아이들은 언제가도 재미나고 신기한 동물원

그 동물원 소재로 재미난 책이 나왔네요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와~~~ 동물원이다~~ 그러네요

그리곤 바로 동물원에 놀러가자~~ 라며 조르기도 하구요..

동물원에 가면 늘 보는 동물들...

그 동물들은 우리안에서 사람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우리안에서 사람들을 쳐다보던 호랑이가 우연한 기회에 우리밖에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며 노는 풍경을 책속에 담았는데...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친근하게 다가온 호랑이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노는 모습을 이쁘고 정겹게 그려놨네요..

이런류의 책들이 아이들에게 호랑이 사자 악어 등등이 무서운동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지만..

동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지내다는점에 큰 의미를 둬야겠어요

책과 함께 들어있는 색칠공부책은 책 내용도 한번더 생각해볼수있게 만들어주고

또한 재미도 느끼게 해주네요...

색칠공부에 색칠하라고 하니 색칠하다말고 다시 책을 살펴보네요...

그리고는 책과 똑같은 색깔로 색칠을 합니다...

아이들은 늘 놀기에 목말라해요

실컷 재미나게 놀아도 또 이야기 하지요

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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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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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채인선 글/황보순이 그림/한울림어린이 펴냄/양장제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중 한가지가 동물원에 가는 일이지요.  동물원에는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그 동물들 입장에서 보면 인간도 다른 종류의 동물에 불과할 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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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채인선 글/황보순이 그림/한울림어린이 펴냄/양장제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중 한가지가 동물원에 가는 일이지요.  동물원에는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그 동물들 입장에서 보면 인간도 다른 종류의 동물에 불과할 뿐일텐데  자신을 우리 안에 가둬놓고 자신을 구경거리로 삼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았는데요.  혹시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도 우리안에 갇혀 있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섞여 재미있게 놀고싶지 않을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씌여진 재미있는 책이 <더 놀고 싶은데>(한울림어린이>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호랑이입니다.    어느 동물원에  어린이들을 비롯 가족들이 놀러 옵니다.   동물원 놀잇거리중  재미있는 것이 퍼레이드죠?  동물 옷을 입거나, 삐에로 차림을 하거나, 동화속 공주나 왕자처럼 옷을 입고 동물원 내를 돌아다니는 퍼레이드는 아이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곤 하지요.  여느날과 같이 이날도 동물원에서 퍼레이드를 합니다.   예쁘게 단장한 언니가 풍선을 들고 나타나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요. 아이들은 이쁜 풍선을 서로 받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이때 호랑이 우리에선 어떤일이 일어났을까요?  무슨이유에서인지 사육사가 들어오다 말고 문도 닫지 않은채 황급히 나가버립니다.  이때 호랑이는 빗장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 빗장문을 통과합니다. 그러고선 동물원내를 어슬렁 거리다 어떤 아이가 놓친 풍선을 잡아주게 되고.. 아이들은 진짜 호랑이를 호랑이 탈을 쓴 아저씨라고 생각하며 거리낌없이 같이 놉니다. 그후 호랑이는 꽁지머리 아이와 함께 퍼레이드를 따라나니며 함께 놀지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호랑이도 마냥 신이납니다.  언제 또 이런날이 올까요?   날이 저물고 아이들은 모두 부모를 따라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도 그렇지만 호랑이도 아이들과 헤어지는게 무척 섭섭합니다.  호랑이는 우리로 어슬렁 거리며 돌아갔고 그날밤.. 잠꼬대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 더 놀고 싶은데."

 

이 책을 읽고 참 흥미롭다고 느꼈던것은 실제 호랑이가 아이들과 함께 어우렁 더우렁 어울리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실제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와 어울리고 또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는 상상을 해본다면 상상만으로도 무척 즐거울 수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글 작가 채인선님의  간결하고 명료한 글과  그림작가 황보순이님의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우리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선물해주는 느낌이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동물들의 순수함 '그 순수함끼리는 통하는게 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그림책을 구입하면 함께 따라오는 색칠 그림책.  책을 읽고 책칠놀이를 한다면 즐거움도 두배가 될듯하네요.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3세~6세 정도의 유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들에게도 부모님들이 직접 읽어주시며 그림을 보여주신다면 아주 열광할만한 반응을 보일만한 멋진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r 2012.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놀고 싶은데... 우리 아이의 마음을 담은거 같아여 ㅎ
"더 놀고 싶은데... 우리 아이의 마음을 담은거 같아여 ㅎ" 내용보기
평상시 동물을 아주 좋아하는 우리 두 아이들 ^^ 동물원을 가자고 했는데 약속도 못지키고 감기때문에 소아과를 들락거리는 요즘 이 책이 우리아이들의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동물중 호랑이와 사자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쭌군은 책의 주인공이 호랑이라는 말에 혼자 벌렁 눕더니 엄마 책을 읽어주기도 전에 보고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동물원에 사육사가 실수로 호랑
"더 놀고 싶은데... 우리 아이의 마음을 담은거 같아여 ㅎ" 내용보기

평상시 동물을 아주 좋아하는 우리 두 아이들 ^^

동물원을 가자고 했는데 약속도 못지키고 감기때문에 소아과를 들락거리는 요즘

이 책이 우리아이들의 위로가 되어주었어요.

 

 

동물중 호랑이와 사자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쭌군은 책의 주인공이 호랑이라는 말에 혼자 벌렁 눕더니

엄마 책을 읽어주기도 전에 보고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동물원에 사육사가 실수로 호랑이우리의 빗장을 열고 나가서 밖에 나온 호랑이가 그날 하루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예요.

물론 동물원에 온 아이들은 다른 동물탈을 쓴 사람처럼 호랑이도 그냥 탈을 쓴 사람인줄 알고 만져보기도 하고

같이 어울리기도 하며 호랑이 또한 자연스레 어울리게된 꽁지머리 아이와 동물도 구경을 다닙니다

동물원이 무척 넓기도 하고 재미난일도 많죠? 호랑이도 구경을 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요.

이런날이 또 있을까요?

동물원이 문 닫을 시간이 되고 모두들 동물탈을 벗고 돌아가고 호랑이도 우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곤 가끔 잠꼬대 소리가 들려요~

더.. 놀고 싶은데....

 

이 말속에 호랑이의 마음의 표현을 다담은거 같죠?

우리 아이도 친구들과 놀거나 재미난 곳에 여행가게 되면 늘 하는 이말..

참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는거 같아요.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아쉬워하는 어른들의 마음까지

읽은거 같네요 ^^

 

그림도..내용도 가슴이 말랑말랑 따뜻해 지는 책이예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시선으로 그대로 쓴거 같아 아이가 읽는데 부담이 없을거 같아

더 좋았어요. 우리 둘째는 글을 모르지만 그림만으로 무언가 느끼듯 책을 봤어요. ^^

제가 읽어주긴 했지만 나중에 형아가 읽어주고 같이 이야기하는날이 올때 이책을 주면

호랑이의 기분을 아이들도 느낄거 같아요 ^^ 본인들의 마음이라 스스로 느낄날이 오겠죠 ~

 

그림책도 함께 왔어요 우리 둘째가 자기가 갖겠다고 숨기는 통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색칠놀이와 함께 아이와 활동할수 있는 워크지도 있어서 더 좋았네요 ^^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읽으면서 엄마인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있는데 이책이 그런책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 기분좋은 책.. 감사합니다 ^^

이책읽고 감기낫고 동물원 꼬~옥 가자고 다시한번 약속했니다 ~~^^*

 

e******7 2012.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울림어린이]더 놀고 싶은데
"[한울림어린이]더 놀고 싶은데" 내용보기
더 놀고 싶은데 한울림 어린이에서 나온 " 더 놀고 싶은데 " 입니다. 여기에서 더 놀고 싶다고 말한이는 누구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랍니다 ^^ 동물을 살짝 무서워하는 저희 꼬맹이는 어릴쩍 동물원에 가도 동물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고 8살인 지금도 동물원 갈까 물어보면 아니요 ㅡ.ㅡ;; 사실 동물들을 좀 무서워하더라구요. 이 책에는 동물에 왕이
"[한울림어린이]더 놀고 싶은데" 내용보기

 

 

더 놀고 싶은데

한울림 어린이에서 나온 " 더 놀고 싶은데 " 입니다.

여기에서 더 놀고 싶다고 말한이는 누구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랍니다 ^^

동물을 살짝 무서워하는 저희 꼬맹이는 어릴쩍 동물원에 가도 동물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고

8살인 지금도 동물원 갈까 물어보면 아니요 ㅡ.ㅡ;;

사실 동물들을 좀 무서워하더라구요.

이 책에는 동물에 왕이라는 무섭고 용맹하다는 호랑이가 아이들과 친근하게 놀아주며 즐거운시간을 갖는 이야기예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채인선작가님의 동화예요.

'내짝꿍 최영대" '나의 첫 국어사전" '손큰할머니의 만두' '아름다운 가치사전' 등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도 있고

좋은 책을 많이 지은 작가입니다.

이 책도 곧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책은 두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엄마가 굳이 독후로 무얼 해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게 워크북이 있네요~

그럼 한번 살펴 볼까요~


어느날 사람들도 북적되는 동물원 입니다.

퍼페이드에 사람들이 몰려가자 우리가 열린 틈을 타 호랑이가 밖으로 나가요.


호랑이도 북적되는 곳으로 갑니다.

풍선이 날아가자 호랑이가 잡아주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호랑이를 만져보고 좋아하니 호랑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 구경도 하고요~



신나게 춤도 추기도 해요.



어느덧 날이 저물고 다들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손님이 모두 가고 동물의 탈을 썻던 사람도 탈을 벗고 모두 퇴근할 준비를 합니다.

소장님이 호랑이도 사람인 줄 알고 임금도 준답니다.


모두들 돌아가자 호랑이도 우리로 들어가 잡니다.

자다가 가끔 " 더 놀고 싶은데"라고 잠꼬대를 하기도 합니다.

워크북이예요. ^^


아래처럼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구요.

이건 그림찾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죠~

뒷장에는 동물원에서 만난 동물을 찾아보는 코너도 있어요.

저희 꼬맹이 꼼꼼이는 못해도 아주 열심히 칠하고 있네요.


이렇게 칠하고 실제 동화책 과도 느낌이 다른지 비교도 해보았답니다.

답답한 우리에서 나와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르 보내는 호랑이를 보면서 어쩜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현실을 떠나 생명은 모두 평등하다는 점을 상상력으로 일깨워 주는 이 이야기는

아이에게 상상력과 다시 한번 동물을 사랑하는 맘을 알려 줄 수 있었어요 ^^

 

g******0 2012.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같이 즐겁게 놀아주는 부모가 되려면...
"아이와 같이 즐겁게 놀아주는 부모가 되려면..." 내용보기
오늘은  "나의 첫 국어사전","손 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란 책으로 접한 채인선 작가의 그림책이랍니다. 정감있는 우리정서에 맞는 그림이어서 매력이 느껴졌고 두 책다 제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채인선작가님의 책이라 무척 기대하며 골라보았답니다.   책의 주인공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네요. 저희 쌍둥이 태몽이 호랑이였던지라 아이들도 태몽이었다고 들
"아이와 같이 즐겁게 놀아주는 부모가 되려면..." 내용보기

 

오늘은  "나의 첫 국어사전","손 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란 책으로 접한 채인선 작가의 그림책이랍니다.

정감있는 우리정서에 맞는 그림이어서 매력이 느껴졌고 두 책다 제가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이 책도 채인선작가님의 책이라 무척 기대하며 골라보았답니다.

 

책의 주인공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네요.

저희 쌍둥이 태몽이 호랑이였던지라 아이들도 태몽이었다고 들려주었던 호랑이가 나오면 참 친근감을 느끼며 좋아해요.

 

 

 

지난 주에는 놀이동산에 갔는데 호랑이 보러 사파리에 들렸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엄두도 못내고 그냥왔네요.

그런데 너무 즐거웠는지 계속 또 놀러가자고 졸라댑니다. 직장맘이다보니 항상 잘 못 놀아주고, 집에오면 학습지 시키고, 놀이터도 잘 안데려가다보니 아이들이 안쓰럽게만 느껴집니다. 마치 이 책 제목처럼 "더 놀고싶은데.."하고 울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하는 것 같아요.

 

 

 

 

그림이 이쁘니까 우리 딸은 혼자서도 잘 읽습니다.

엄마가 읽어줄 필요없이 요새는 혼자 읽기 하니 편하네요.ㅎ.ㅎ

 

이 책의 장점은 또 별책부록으로 색칠공부가 들어있다는 점이네요.

딸아이가 워낙 알록달록 색칠하기를 좋아해서 벌써 책을 받자마자 반이상 색칠을 끝내버렸답니다.
 

 

호랑이가 나와서 같이 놀자고 하는데 너무 신나보여요. 

무서운 어른들도, 삶에 지친 엄마아빠도 이 호랑이처럼 모든 걸 내려놓고 아이와 같이 뛰어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이 호랑이는 우리 엄마아빠의 모습을 대변하는 게 아닐지...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엄마아빠의 모습말이죠.

항상 자기랑 놀아주는 천진난만한 모습의 엄마아빠, 눈높이를 낮추고 아이와 함께 공부 이야기안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부모님의 모습이 이 호랑이에게서 보이네요.

 

 
 


 

정말 이 시기에는 놀아야 하는데, 그 맘을 읽어주지 못하고, 항상 회사에서처럼 맘만 급해서 시간에 쫓기고 애만 다그치고 있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상처받았던 울 아이들이 회복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엄마 맘에도 자그마한 여유 한자락이 생기는 것 같아 좋네요.

 

"언제 또 다시 만나 오늘처럼 놀 수 있을까요?"

자주 아이들과 놀이동산이나 공원에라도 놀러가야겠습니다...

h*****a 2012.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