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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가 완결이 됐다. 물론 코믹스에 불과하지만 라이트 노벨은 안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완결이라고 말하기 그렇다.
10권으로 무난하게 끝났는데 캐릭터가 좋아서 상당히 아까운 느낌도 든다.
장기 연재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는데 왜 끝난지 모르겠다. 쿠레나이의 초인들을 보면서 생각난 한줄기 망상(일명 중2병?)이 있었다.
실제로 발현될 수 있는 인간의 능력과 그것을 넘는 것이 어떤지 정리를 해보려고 했다. 그리고 인류가 멸망할때 버틸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일지 생각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고 주제는 모르지만 설정놀이를 좋아하는 관계로 몇년을 잡고 해보려고 했는데 인간을 넘는 경우는 샘플이 극히 적으니 불가능하다.
그러니 인간의 한계만 나중에라도 조금만 정리하려고 한다. 사실 인간은 지금도 개개인은 엄청나게 약하다.
육체적 능력은 맹수를 넘지 못한다. 정신적 능력은 학습을 통해서 도구를 이용해서 강해진 것처럼 착각한다.
육체적 능력은 약하고 정신적 능력은 빌려쓴 것에 불과하다. 인간은 약하다.그러한 사실은 너무도 당연해서 까먹는 성향이 강하다.
인류의 문명은 한번 크게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기 어렵다. 마치 스마트 폰을 이용한다고 신인류가 된 것처럼 착각하지만 그만큼 사용감만 발달된 것이다.
문물의 발달은 생산 유지 소비를 하는데 있다. 현대 사회는 소비를 축으로 하지만 크나큰 외부 충격에 가장 무너지기 쉬운 구조중 하나이다.
인류의 문명이 만에 하나로 무너지면 쿠레나이처럼 해야 만물에 대해서 강해진다. 신기루 같은 과학의 기반이 없는 경우 당연하다.
쿠레나이의 경우는 고인요새처럼 과학을 이용해서 기계 몸으로 단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간 것과 연대감으로 결국에는 승리한다.ㅡ.ㅡv
결론은 지혜를 사용하는 기초가 강한 자가 진짜 강한 자라는 것이다. 감정과 이성은 둘째치고 뭉쳐야 산다는 교훈이 열세를 극복하는 계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