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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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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8번쨰 이야기^^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크리스테네 뇌스틀링거 글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 그림 김경연옮김         7번쨰를 이어 8번쨰 리뷰를 씁니다^^ 미니미니 시리즈 참 귀엽고 흥미로운듯해요.7살 우리 큰아들과 정말 재미나게 8번째 이야기 봤어요~~ 미니가 할아버지가 생기는듯한데...책표지를 보니할머니가 좋은 할아버님을 짝으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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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8번쨰 이야기^^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크리스테네 뇌스틀링거 글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 그림

김경연옮김

 

 

 

 

7번쨰를 이어 8번쨰 리뷰를 씁니다^^ 미니미니 시리즈 참 귀엽고 흥미로운듯해요.7살 우리 큰아들과

정말 재미나게 8번째 이야기 봤어요~~

미니가 할아버지가 생기는듯한데...책표지를 보니할머니가 좋은 할아버님을 짝으로 만나셔서 행복해

하시는모습이~~사랑의 하트도 마구 있고..미니는 그앞에서 활짝웃는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표지만 보고도 마구 상상하게되고 이야기보따리

한가득 아들과 쏟아냅니다.

미니의 할머니에대한 이야기에요^^

 

미니는 키다리,콩줄기, 사랑의 작대기?!

오늘 미니는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날아간다

 

미니에겐 사랑하는 할머니가 있어요.

할머니는 감정도 잘 상하고 편두통도 심하지요.

ㄱ런 할머니에게 가족 모두 할아버지가 있기를 바라요.

기왕이면 미니 마음에도 드는 '진짜' 할아버지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할머니가 휴양지에서 루디 씨에게 빠졌어요.

ㅎ알고 보니 루디 씨는 할머니에게 애정은 없고 그저 가정부로 필요한 거예요.

결혼은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거라고!

과연 미니에게 좋은 살아버지가 생길 수 있을까요?                             -책속이야기중에 -

 

 

정말 기대되네요.할아버지가 생길지 또 미니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요.

할머니가 좋아하는 루디씨는 알고보면 정말 다른할머니들한테도 사귀자고하고

정말로 좋은마음씨보단 안좋은 마음씨를 더많이갖고있는 분이라

그사실을 친구를통해 알게되고 할머니에게도 꺠닫게히주고요.정말 할머니곁에서

늘 할머니를 아껴주고 보듬어줄 진정한 할아버지를 알게해주고

할머니는 그런미니를 위해 감동하구요.너무너무 사랑스런 손녀인것같아요.

정말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큐피트의 활살이네요.

우리 혀니라면 어떨까 한번 이야기나눠보고.재미나게 웃고

책속미니에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앞으로 다음시리즈도 너무너무기대되는

미니미니..기대하고있을께요~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잘나타내고

흥미롭고 재미난이야기 그속에서 배우는 이야기도많구요~~미니유쾌발랄사랑스런아이에요.

 

 

 

e*****l 201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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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유쾌함과 따스함을 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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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키가 무척 크고 몸이 몹시 마른 일곱 살 소녀 미니. 두 살 터울의 오빠 모리츠와 엄마, 아빠, 그리고 잘 삐치시고 감정의 변화가 들쑥날쑥하시며 마음 다친 날에는 편두통을 친구 삼으시는 할머니와 고양이 마우츠가 미니네 가족이다. 할머니를 위해 일부러 우스개소리도 하고 지하실 정리를 할 때 따라나서기도 하지만 할머니는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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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키가 무척 크고 몸이 몹시 마른 일곱 살 소녀 미니. 두 살 터울의 오빠 모리츠와 엄마, 아빠, 그리고 잘 삐치시고 감정의 변화가 들쑥날쑥하시며 마음 다친 날에는 편두통을 친구 삼으시는 할머니와 고양이 마우츠가 미니네 가족이다.

할머니를 위해 일부러 우스개소리도 하고 지하실 정리를 할 때 따라나서기도 하지만 할머니는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으신다. 어느 날 이주일 동안 온천 요양하러 가신 할머니가 보내온 그림 엽서를 보고 할머니의 들뜬 마음을 짐작하고선 루디씨와 핑크빛 연애 감정을 느끼시는 게 아니냐는 말에 미니는 할머니의 연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진다.

할머니의 이웃집에 사는 츠비켈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연애에 상심하고 그걸 알게 된 미니는 츠비켈 할아버지 편을 든다.

루디 할아버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들은 미니는 츠비켈 할아버지를 할머니의 짝으로 밀어주지만 할머니의 마음은 루디 할아버지에게 가 있다.

과연 할머니의 사랑을 얻는 분은 누구일까?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할머니를 지켜보며 마음 아파하는 츠비켈 할아버지를 위로하는 미니의 예쁜 마음에 따스함이 번지고, 할머니의 사랑을 응원하며 좋은 분과 연결시켜 주려는 미니의 발랄함에 웃음이 터진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곱 살 미니의 명랑함은 보는 이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미니네 가족이 서로 위하며 사랑하는 모습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그래서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책 속 주인공 미니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크기의 고급스러운 양장본의 미니 이야기를 딱 미니 또래의 딸아이가 참 좋아한다.

어디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고 비슷한 나이의 여자 아이에 관한 이야기여서 공감도 가고 호감도 가는 모양이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싶고 이야기해주고싶은 친구가 미니이다.

비록 책에서 만난 친구이지만 늘 만나고싶은 상상 속의 친구이니 자라는 동안 미니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과 따스한 마음에 미니의 책 친구들도 물들어 밝고 따스하게 자랄 것이다. 꼭 안아주고싶은 귀여운 미니처럼.

미니의 또 다른 이야기는 또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줄까? 무척 기대된다.

얼른 미니를 다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i*******e 2012.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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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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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게는 할머니가 계신다. 사랑이 넘치는 것 같고, 미니와 모리츠를 위하는 마음이 크다. 그런데 이런 할머니도 가끔씩 감정이 상하거나 편두통을 앓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전에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의 재혼에 대해서는 감히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왜 좋은 것은 젊은 애들만 한다고 생각하냐고 따끔한 한마디를 드라마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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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게는 할머니가 계신다. 사랑이 넘치는 것 같고, 미니와 모리츠를 위하는 마음이 크다. 그런데 이런 할머니도 가끔씩 감정이 상하거나 편두통을 앓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전에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의 재혼에 대해서는 감히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왜 좋은 것은 젊은 애들만 한다고 생각하냐고 따끔한 한마디를 드라마나 광고에서 들은 기억이 있다. 연애는 젊은 사람만 하고, 사랑은 나이 어린 친구들만 하는 전매특허물이 아님을 우리는 너무 쉽게 망각한다.

그런데 이 어린 미니는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또 알콩달콩 살아가며 희로애락을 함께 할 할아버지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다.

할머니 주변에 할아버지가 없는 것이 아니다. 어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할아버지를 찾는 상황이라면 더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할머니곁에는 한명도 아닌 두명의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럼 그 둘중에서 할머니에게 더 사랑이 많고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고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법인지, 할머니를 단순히 빨래하고 밥하는 가정돌보미 정도로 아는 루디씨에게 더 마음을 쓰는 것 같은 할머니때문에 이 귀여운 미니가 고민이 많다.

미니가 밀고 싶은 할아버지는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제때 고백도 못한채 맴돌며 지켜보는 츠비켈 할아버지다. 부모님은 어른들 일에 함부로 끼어들지 말라 하시지만, 할머니를 사랑하는 미니는 모리츠오빠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루디씨와 츠비켈씨의 차이점에 대해 할머니께 진심어린 충고를 하게 된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 모두를 아이들이 참견하고 제대로 알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아이들만의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 싶다. 제아무리 예쁘고 또 아이를 귀여워하는 것 같은데도 아이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보면 뭔가 아이들만 느끼고 볼수 있는 상대에 대한 진정성여부를 체크하는 능력이 있나 싶을때가 더러 있다. 아무튼 귀여운 미니와 모리츠남매에게 이제는 사랑스러운 할머니와 듬직한 할아버지가 생겼으니,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펼쳐질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s*****y 201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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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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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작가인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미니미니 시리즈 중 여덟번째 책이랍니다. <미니 미니 시리즈>는 이번에 첨 접해 보는 데 아담한 책 속에 미니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심리가 잘 드러난 책이여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도 꽤나 흥미로운가 봅니다. 각 권별로 다양한 소재로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내면서  아이들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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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작가인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미니미니 시리즈 중 여덟번째 책이랍니다.

<미니 미니 시리즈>는 이번에 첨 접해 보는 데 아담한 책 속에 미니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심리가 잘 드러난 책이여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도 꽤나 흥미로운가 봅니다. 각 권별로 다양한 소재로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내면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내서  책 읽는 내내 유쾌해 지기도 합니다.

이번 책도 일곱살인 미니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미니 할머니의 사랑이야기~~어찌보면 우리문화에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할 내용은 아니지만, 독일 문화권에서는 이다지도 유쾌하게 할머니의 살을 이뤄드리려는 노력을 하는 미니 가족의 이야기에 새로운 정서마저 느기게됩니다.

미니 할머니와 할머니의 남자친구 루디씨와  츠비켈 할아버지의 옥신각신 사랑이야기도 재미있고 미니의 시각으로 그려낸 부분도 아기자기 하네요.

더구나 할머니의 친구분인 루디씨가 동네 할머니들에게 프로포즈 한 것, 루디씨가 빨래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 하겠다는 사실을 알게된 미니의 고민과 사실을 알리기까지의 과정을

그대로 묘사되어있답니다.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담긴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이 책은 색체감있고 만화적인 삽화가 페이지 곳곳에 있어서 글밥 외에 그림을 보고 읽는 재미도 있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거 같아요.

 

다음은 초등 5학년인 울 딸아이가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이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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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니'라는 아이가 나오는  책을 읽었다. 

미니의 진짜 이름은 헤르미네 치펠이다.나이는 일곱살이지만

몸은 키가 크고 말랐다.

미니에겐 할머니,부모님,오빠 모리츠,그리고 고양이 마우츠가 있다.

미니의 할머니는 조금 화날것 같은 말을 들으면 마음이 잘 상하시고,두통이 나기도 한다.

나는 그래서 미니의 할머니는 정말 몸이 약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나에게도 슬픈건 미니에겐 할아버지가 없다는 것이다.

할아버진 없고 할머니만 있으면 미니는 물론이고 할머니도 슬퍼하실것이다.

어느날,미니의 할머니는 온천 요양을 갔다.그곳에서 할머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나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

할머니가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루디 씨이다.

나는 할머니와 루디 씨가 나중에 결혼이라도 할려는 줄 알았는데,오히려 둘은 싸웠다.

그땐  그 싸움을 하게 만든 미니가 나빴던것 같았다. 

그래도 미니의 할머니는 미니가 잘 알고 있는 할아버지,츠비켈 할아버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나는 미니에게 할아버지가 생기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그리고 나에게 더 웃긴것이 하나 생겼다.

할머니의 이름이 바뀌면서 새로운 이름의 성은 치펠-츠비켈이 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미니의 가족은 행복한 가족인것 같다.

 

2012.11. 5 오수빈(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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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 2012.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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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머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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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가 선보이는 깜찍 발랄한 미니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크기로 된 미니 시리즈는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답니다. 학교에 가 미니를 시작으로 고양이 마우츠, 스타가 되다, 크리스마스, 스키를 싫어해, 가장무도회, 탐정이 되다를 읽고, 여덟번째로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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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가 선보이는

깜찍 발랄한 미니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크기로 된 미니 시리즈는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답니다.

학교에 가 미니를 시작으로 고양이 마우츠, 스타가 되다, 크리스마스,

스키를 싫어해, 가장무도회, 탐정이 되다를 읽고, 여덟번째로 할아버지가 생기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니와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곱살 키가 무척 크고 몸이 몹시 마른 헤르미네 치펠이라는 아이는 모두들 미니라고 부른답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미니는 할머니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늘 편한것은 아닙니다. 감정표현이 너무 잘 나타나기 때문이예요.

그런 할머니에게 가족 모두 할아버지가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니의 마음에도 드는 진짜 할아버지였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 미니입니다.

할머니께서 가까이에 사셔서 자주 가곤 했습니다. 이웃에 살고 있는 츠비켈씨와도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기도 했지요. 어느날 할머니께서 온천 요양을 가셨고,

그곳에서 엽서를 보내오셨습니다. 엽서에 루디씨라는 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답니다.

루디씨와 이야기를 하고, 루디씨와 나란히 앉아 식사도 하고,

저녁때에는 춤도 추고, 포도주도 마시셨다고 자랑을 하시고 계십니다.

 

 

미니는 루디씨에 대해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루디씨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재혼할 사람을 물색하고 다닌다는 말과, 가정부를 둘 형편이 되지 않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빨래를 빨래방에 가서 하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미니가 알고 있는 루디씨를 할머니께 이야기해야 하는데,

결혼은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미니는 어떻게 할까요?

미니에게 할아버지가 생겼습니다. 할머니의 결혼식에는 멋진분이 같이 계십니다.

 

 

저희집 아이들에게도 좋은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고 계시지요.

가끔 찾아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번주에는 할아버지를 뵈러 가야할것 같아요.

할아버지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싶어지는군요.

k*****7 2012.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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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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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줄고 주름이 늘며 무표정한 모습이나 화난 표정을 하곤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와 달리 쉽게 삐치고 또 아픈 곳이 많아진다. 이런 모습이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들이다. 나이 들어갈수록 더 많이 웃고 좋은 생각하면서 즐겁게 사셔야하는데 말이다.   일곱 살 미니에게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신다. 미니의 할머니는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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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줄고 주름이 늘며 무표정한 모습이나 화난 표정을 하곤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와 달리 쉽게 삐치고 또 아픈 곳이 많아진다. 이런 모습이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들이다. 나이 들어갈수록 더 많이 웃고 좋은 생각하면서 즐겁게 사셔야하는데 말이다.

 

일곱 살 미니에게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신다.

미니의 할머니는 무척 감정도 잘 상하시고, ‘마음이 다친‘ 날에는 편두통도 있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기분 나빠하시는 분이신데, 할머니의 이웃에 사시는 츠비켈 씨는 늘 기분이 좋고 농담도 잘 하시어 미니의 마음에 쏘~옥 드시는 분이시다.

어린아이들도 어른들의 표정을 보고 좋아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 같다.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어른들은 어린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린아이를 싫어하는 어른들은 어린아이들도 그런 어른들을 싫어한다. 아마도 눈빛과 마음이 통하는가 보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에게 웃음이 늘고 기분 좋아하시는 모습이 많아지셨는데 바로 남자친구가 생기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츠비겔씨는 기운이 없고 실망한 표정이다. 할머니를 위해 꽃을 선물하고 갓 구운 빵을 사갖지만 할머니는 츠비겔씨의 마음을 몰라준다.

미니는 이때에도 탐정이 된다.

할머니 남자친구인 루디씨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할머니에 대한 루디씨의 마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엄마, 아빠, 할머니께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가 어른들 일에 너무 간섭하고 참견하는 것도 안 좋다고 부모님께 설교를 들었고, 또한 할머니도 미니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어린아이가 어른들 일에 많이 참견하는 것은 안좋지만 가끔은 어린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어린아이들의 눈빛엔 진실이 담겨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어른들한테 어른들 일을 말하기는 쉽지가 않다. 미니의 모습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책을 읽고 있는 독자야 미니의 마음을 알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들이 하는 말에 진심을 담아 귀를 기울여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상상만으로도 아쉬운 생각이 든다.

 

오빠 모리츠의 도움을 받아 미니는 할머니께 루디씨의 진실을 알리게 되고,

할머니는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츠비겔씨와 결혼을 하며,

사랑스런 미니에게는 진짜 할아버지가 생겼다.

이렇게 결혼은 서로가 진실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닿아야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미니는 오늘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y*****y 2012.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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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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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미니에게는 부모님과 오빠 모리츠 외에 가까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상처 잘 받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가족 아무도 모를 정도의 사소한 일로 할머니가 한숨을 푹푹 내쉬며 샐죽한 표정을 지으면서 편두통으로 누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이런 할머니를 이해하고 항상 함께 차를 마시는 츠비켈씨를 미니는 좋아합니다. 어느날 이런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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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미니에게는 부모님과 오빠 모리츠 외에 가까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할머니는 상처 잘 받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가족 아무도 모를 정도의 사소한 일로 할머니가 한숨을 푹푹 내쉬며 샐죽한 표정을 지으면서 편두통으로 누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이런 할머니를 이해하고 항상 함께 차를 마시는 츠비켈씨를 미니는 좋아합니다.

어느날 이런 할머니가 이주동안의 온천여행을 다녀오시면서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었지요.

새 남자친구 루디씨 때문에 할머니는 10대 소녀같은 즐거운 웃음과 발그레한 얼굴이지만

옆집 츠비켈씨는 우울하고 슬픈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츠비켈씨의 슬픈 얼굴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미니는 그날부터 새로운 남자친구인 루디씨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친구인 막시를 통해서 미니는 루디씨가 집안일을 해주고, 요리를 해줄 여자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니의 할머니는 자신을 사랑해주고 이해해 줄 남자를 원하는데 말이예요.

결국 할머니는 루디씨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츠비켈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미니는 자신과 잘 놀아주고 할머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츠비켈씨가 할머니를 가장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확신하는데요.  미니가 할머니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할머니의 행복을 위해서 오빠 모리츠와 루디씨에게 실례를 범하게 되는 돌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미니는 오빠 모리츠가 절대 남의 일에 끼어드는 성격이 아닌걸 알고 지혜롭게 오빠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그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우리네 문화처럼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고 식구이기 때문에 가족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개입하는 문화가 아직은 더 정감이 있는거 같아요.

 

미니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발랄한 성격인데요. 우리 멋진 아들도 미니처럼 앞장서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행동으로 취하려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어린이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아들을 믿고 지지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지요.

미니 시리즈는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새로운 기운을 솟게 만들어 주네요..

s*****k 201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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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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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글 /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 그림 김경연옮김     우리 지원이가 너무 재밌게 본 책이에요. 미니에게는 할머니 한뿐밖에 안계시는데..할아버지가 생겼다니..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지원이 스토리가 재밌는지 다 읽고는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며 너무 재밌다고.. 시리즈중 못 읽은 책을 전부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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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글 /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 그림

김경연옮김

 

 

우리 지원이가 너무 재밌게 본 책이에요.

미니에게는 할머니 한뿐밖에 안계시는데..할아버지가 생겼다니..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지원이 스토리가 재밌는지 다 읽고는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며 너무 재밌다고..

시리즈중 못 읽은 책을 전부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이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선사할만 하답니다.^^*

 

 

 

7살..키가 크고 깡마른 헤르미네 치펠..모두들 미니라고 부르지요.

미니가 좋아하는 할머니한테 남자친구가 생긴듯 해요.

할머니가 농담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잘 삐지는 성격이라 모두들 조심스러워하는데..

미니만은 할머니의 남자친구분 루디씨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하며 뒷조사를 시작하지요.

할머니가 호감을 느끼는 루디씨에 대한 소문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오빠를 꼬드겨 루디 할아버지가 어떤분인지를 할머니에게 알리게 되는데..

과연 할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ㅎㅎ

미니에게는 단짝친구 막시가 있는데..

미니의 고민을 들어주고 항상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좋은 친구란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아마 결혼도 좋은 친구를 만난것 처럼 편안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하고 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랑이란 감정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싶어요.

사랑의 힘은 실로 위대하지요.. 설레이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천하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지만...생각과 가치관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수 있겠는가 싶네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봤을때 결혼은 사랑으로 이루어져야만 하고,

오로지 사랑만이 목적이 되어야한다고 믿겠지요.

그래서 더욱 미니가 할머니의 결혼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을텐데요.

과연 미니의 뜻대로 될 수 있을런지...할머니의 선택이 참 궁금하더라구요..

따뜻하고, 정서적인 스토리로 저학년친구들이 읽기에 참 좋은 시리즈란 생각이 드는데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재치와 유머를 버무려 재미도 있을뿐더러

 아이들의 마음과 감성을 이해하여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동화에요.

 

r******4 201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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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모리츠, 할머니, 그리고 새로운 가족 마우츠~ 물론 할머니는 같은집에 살고 있진 않고 미니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신다. 미니는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느껴진단다. 우리집에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시아버님께서 올 5월에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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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의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모리츠, 할머니, 그리고 새로운 가족 마우츠~

물론 할머니는 같은집에 살고 있진 않고 미니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신다.

미니는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느껴진단다.

우리집에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시아버님께서 올 5월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

할아버지가 어디 나가신다 싶으면 쪼르르 달려가 할아버지가 외출을 못하게 떼를 써보기도 하고, 외출을 끝내고 돌아오실때쯤이면 문앞을 기웃거리기도 하면서 할아버지를 기다리기도 했다. 할아버지가 신문이라도 보고 있으면 할아버지 따라서 신물을 보기도 하는 천사들~

미니는 아마도 그런 할아버지의 채취를 느껴보지 못했기에 그리울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가 할머니와 아주 소통이 잘 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일주일에 세번은 할머니댁으로 향한단다.

그런데 혼자 사는 할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할머니의 이웃 츠비켈이라는 할아버지 때문이다. 농담을 못하는 할머니와는 달리 할아버지는 미니와 잘 놀아주기 때문이다. 미니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할아버지가 있어 미니는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다. 할머니의 이주간의 온천 요양~

미니네와 츠비켈 할아버지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다. 할머니는 온천 요양을 다녀오면서 친구분(?)을 만나게 된 것인데 문제는 할머니가 그분을 피앙세로 점찍은것이다. 할머니에겐 봄날이 찾아왔지만 츠비켈 할아버지에겐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할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이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미니는 할아버지를 위로하고 싶어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표현이 쉽지가 않다는 것에 죄책감도 느끼게 된다.  우연히~ 막시와 함께 놀이터에서 할머니와 함게 산책을 하는 '루디'씨를 만나게 되는데 막시의 한마디 "나 저사람 알아!"막시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루디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 되고 막시의 절친 미니에게 알려주는데.. 막시가 전하는 '루디'씨에 대한 정보는 충격 그자체였다. 어린 미니의 입장에서도 이 결혼을 막아야 한다는 본능을 느끼게 되는데 자신의 힘으로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오빠 모리츠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할머니댁으로 방문하게 되는 미니와 모리츠! 모리츠의 가상한 용기(?)있는 발언으로 인해 할머니의 꿈만 같았던 봄날은 산산조각이 나버린다.(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그러나 이내 들려오는 할머니의 결혼소식~ 그 주인공은? 

 

a*******8 2012.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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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그의 딸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가 작품의 삽화를 맡아 모녀가 함께 미니 시리즈를 완성해 가고 있다.   미니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가 세상에 나왔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만의 간결하면서도 통통 튀는 유쾌한 문체가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일으킨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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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독일의 국민 아동 작가,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그의 딸 크리스티아네 뇌스틀링거가 작품의 삽화를 맡아 모녀가 함께 미니 시리즈를 완성해 가고 있다.

 

미니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니, 할아버지가 생기다]가 세상에 나왔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만의 간결하면서도 통통 튀는 유쾌한 문체가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일으킨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공감대를 넓히고 있는데, 8번째 작품은 미니에게 새로운 할아버지가 생긴 사연을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미니에게는 감정이 잘 상하시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신다. 할머니를 좋아하지만, 할머니께서 마음이 다친 날에게 극도로 예민해져 아무도 그녀의 신경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미니는 할머니 댁에 자주 놀러갔는데, 옆집에 사는 츠비켈 할아버지 때문이었다. 츠비켈 할아버지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미니는 할머니네 자주 들렀던 것이다.

 

그런 어느 날, 할머니께서 바람이 나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은 미니! 그 바람이라는 것이 루디 할아버지와 즐거운 데이트로 인해 마음이 들 뜬 것이었다. 미니가 느끼는 배신감!! 그럼 츠비켈 할아버지는 뭐지? 자신은 알지도 못하는 루디 할아버지보다 자신에게 늘 즐거움을 주는 츠비켈 할아버지가 더 좋다! 그 이유로 미니는 루디 할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루머들을 수집하러 다니고, 결국 할머니께 그 사실을 고한다. 할머니를 요리하고 청소하고 다림질하는 사람으로 생각한 거라고! 애정만을 생각한 할머니는 충격에 빠지고 결국 츠비켈씨와 결혼에 골인한다.

 

남의 연애사에 끼어드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미니는 결국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겼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만다. 조금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도 어른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해준다. 미니의 눈에도 순수한 사랑을 원했던 츠비켈씨의 마음이 보인 것이다.

 

황혼 재혼이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낯선 주제를 다루었다. 재혼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니, 조부모의 재혼이라는 주제도 현실과 그리 동떨어진 것만은 아니다. 재혼을 통한 가정의 새로운 탄생을 유쾌하게 그려 놓아 아이들에게도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할 것이다.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이 떠오른다. 자칫 할머니의 사랑이 실패를 끝날 수도 있었을텐데 미니 덕분에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었으니 말이다. 미니의 할머니와 츠비켈 할아버지가 아이들이 보는 세상만큼 순수한 사랑을 이어가길 바라며 책을 덮었다.

b********e 201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