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이 생각보다 무척 작으므로 유의하기시기를. 내용은 글자 수 대비 읽기 쉽고 알차긴 하다. 요즘 역사, 철학 종교나 신플라톤주의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했다. 문자가 생긴 이래로 지식의 전달은 그림으로 전해져오는 것보다 더욱 방대한 양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역사를 거쳐오면서 문자는 글이 되고, 문서가 되고, 책이 되어왔다. 최초의 도서관이라니. 그것도 알렉산드리아의. 아직 철학이 암흑기에 접어들지 않았던 시기에 존재했고 지금의 스터디 비슷한 것도 이루어졌다고 하니. 낭만이 아닐 수 없다. 그 외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단편적으로 담겨있다. 쓱 보셔도 나쁘지 않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