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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주말, 무얼할까 고민을 하다 소설을 읽었다. 바로 로맨스소설.. 사랑공식.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로맨스라고 할까?
은아와 진희의 사랑이가 담긴 이 소설은 보는 내내 괜히 내 마음이 설레었다. 그 이유는 아마 스타라는 남자의 직업과 기업의 딸이라는 여주인공의 든든한 배경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솔직히 누구나 티비에서 멋진 남자주인공이나 여자주인공을 보면 저런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 얼마나 행복할까하고 꿈꿔보는 모습이니깐 말이다. 나 또한 내가 좋아하는 남자배우나 멋진 여자배우들이 나올때면 항상 그런 상상을 하였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괜히 내가 주인공이 된 마음으로 책속에 푹 빠져서 본 것 같다.
촬영차 상하이에 갔던 진희는 우연히 업무때문에 상하이에 온 은아를 마주치게 되고, 첫눈에 반한 그는 은아에게 관심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은아는 진희를 알아보면서 피한다. 두 사람의 인연이 있었던 것일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진희는 또 다시 은아를 보게 되는데, 그런데 그들 사이에 낀 권혁수, 권혁수 때문에 은아와 진희는 서로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스캔들이 일어나고, 두 사람은 스캔들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진짜 연인이 되기로 한다. 실은 은아 또한 진희에게 관심이 갔던 것. 진희가 은아의 회사에 모델이 되면서 두 사람은 공식적인 연인이 되고,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연인이 된 두 사람이었지만 은아또한 진희를 좋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진짜 연인이 되어 간다. 하지만 모든 사랑에는 방해꾼이 있듯, 둘 사이에 혁수가 끼어들어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다. 그러나 둘 사이를 응원하는 가족들과 서로를 믿는 믿음에 두 사람에게 더 큰 스캔들이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두 사람은 진희의 추진력으로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된다.
보는 내내 남자주인공 진희가 너무 멋있었다. 어디까지나 소설인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내내 빠져버린건 아직까지 내가 이런 로맨스에 환상을 갖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ㅋㅋㅋ
잘생기고 매너좋은 남자인데 불구하고, 마음씨도 착하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주인공 그리고 착하고 똑똑하고 현명하기까지한 여주인공
지루한 주말 오후 책속에 빠져 한번에 쭉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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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그룹의 서모 양! 두명의 남자 연예인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자극적인 헤드라인 기사에 낚여서 막상 읽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사들을 읽어본 경험들이 몇번씩은 있을것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이렇게 자극적인 기사가 뜬다면 서모양이 누구일까부터 시작해서 두명의 남자연예인의 누구인지하는 추측성기사로 확대생산되면서 그들의 신상털기가 시작될것이다. 아주 당연한 수순처럼. 나는 연예인 팬클럽에 가입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주 적극적인 방법은 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본다거나 영화를 보는것 딱 그 수준이다. 아주 어렸을때에야 브로마이드나 사진들을 사모으기도 해보았지만 딱 거기까지. 반대로 싫어하는 연예인이 나올때도 마찬가지다. 싫어하는 연예인이 나오는 영화는 안보면 되는것이고 텔레비젼에 등장했을때면 채널을 돌리는것, 그것도 딱 거기가 끝이다.
상하이에 모처럼의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러 왔던 진희의 눈에 밝게 웃는 한여자의 모습이 잡히고 누군지도 모를 그 여자에게 진희는 호감이 먼저 가게된다. 그리고 그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된 유람선, 혼자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여자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준 다음 말을 걸려고 하지만 여자는 성급히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비행기안 다시한번 시선이 가는곳에 그녀가 있었다. 그리고 공항에서의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한여자와 두남자라는 어이없는 소설이 만들어지게 될 판이 되었다. 돈을 요구하며 나타난 기자가 벌써 등장한 것인데..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 진희(하진)은 사진에 함께 찍힌 그녀가 누구인지 몰랐었지만 그녀는 제일그룹의 둘째딸 서은아, 재벌과 연예인의 스폰서라는 추측성기사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인데다 같이 엮여있는 남자의 본질이 아주 안좋았다. 이 사태를 수습하기위해서 은아에게 연락을 취한 진희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위한 묘책을 내어놓고 그것은 바로 연애를 하자는것이다.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노라고 가짜연애말고 진짜연애를 하자는 진희의 말에 은아는 승락을 하고..
한때 은아는 연예인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었다. 있는정성 없는정성 다 들여가며 편지를 쓰고 선물을 보내고 연예인이 보내주는 웃음한번에 정신이 그대로 녹아버릴것같던 은아는 곁에서 그 연예인의 실체를 보고 그동안 쌓아왔던 환상들을 부셔버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그 순수했던 마음까지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연예인을 생각하면..
진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중에는 순수하게 진희라는 인물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가진것을 이용해서 진희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광고촬영현장에서 만난 누군가처럼..진희와 근아의 열애기사가 보도되고 한때 은아가 추종하던 연예인이 혼자서 생쑈를 진행하던 가운데 악의적인 댓글들이 올라오기시작한다.이 위기에서 진희와 은아는 방법을 모색할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