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등을 구부리고 걷는 이 계절, 이야기의 무대는 마치 지구의 바로 뒤에 온 것 같은, 남국의 무인도.
아무튼 다 땀 흘리고 있어요.
마음 아파 흘리는 눈물보다, 맛있는 밥을 앞에 두고 내리는 침보다,
열대의 정글을 흐르는 폭포보다 솟구치는 땀 흘리는 소년소녀.
땀을 그리는 묘사라고 하면 소위 스포근이라든지 보통은 더운 소년 만화를 이미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