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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방송국 회원입니다. 한혜진 작가님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책을 통해 엄마방송국 카페에 가입을 한것은 작년 11월입니다. 카페 가입 후 저는 1년이 안되는 시점에서 직립보행을 하고 넘어지지 않고 걷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루했던 저는 근사해지고 있는 변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12살, 9살이기에 지금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이 많이 부러웠어요. 물론 그분들은 제가 부러울 수도 있을텐데...아이가 어렸을때 엄마방송국을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남루하다. 저는 한번씩 엄방을 만나기 전에 저를 남루하다. 라고 표현했는데 책에서는 짐승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얼마나 웃었던지요. 예약도서가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오늘은 12년 전 '엄마'가 처음된 날이기도 해서 더 의미가 깊네요. 책의 차례, 85개 문장으로 된 제목! 이 문장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은 저도 경험했고, 안 봐도 뻔히 보이는 상황이기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마치 우리집인줄 알았어요. 전 계속 억울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억울하고 힘들다는 말을 굳이 입 밖에 내지는 않고 그냥 알아주길 바랬던 것 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이 노래는 잘못 된 노래에요.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 하지 않았음을 뒤늦게 알고 말하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아들의 생일을 지내는 오늘도, 남편과 어제의 앙금이 풀리지 않았기에 토라진 채로 있으면서 "말시키지마. 나 아직 속상한 상태야. 말하고 싶으면 사과를 하던지, 피드백을 줘~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렁뚱땅 말을 걸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말로, 문자라도 이런것 때문에 화가 났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도 제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엄마입니다. 얼마전에도 딸아이와 의견이 맞지 않아서 전화로 얘기하다고 "얼굴보고 얘기하자" 하고 전화를 끊고, 마음을 다스렸어요. 그리고 아이를 만나서 얘기했어요.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 우물쭈물 한 아이는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했고, 제 감정을 얘기했으니 되었다 싶었어요. 자기 전에 아이가 "엄마 죄송해요." 라고 말해줘서 있는 힘을 다해서 안아줬습니다.
남편보다 아이가 있어 더 힘이 되는 순간은 분명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아이의 작은 손이 주는 온기, 그리고 이렇게 아이가 해줬다는건 엄마가 그동안 아팠을 때 동일하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그래 그래~ 내가 그리고 우리가 엄마노릇 잘 하고 있구나.. 싶어서 더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하고 구구절절 고개를 끄덕이며 급기야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나를 엄마라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다는것은 정말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더 근사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이를 존중하며 따듯한 온기를 품는 아이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애써야겠습니다. 이 책이 더 의미있는 건 제가 아는 분들이 함께 썼다는 점입니다. 어쩜 이래.. 나를 알고 내가 아는 작가님이 세 분이라는 점이 그저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저를 꽤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이렇게 근사한 책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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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딘가에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진 엄마가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무너진 그 자리에서 늘 새로운 첫걸음이 시작된다고.' <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 프롤로그 중> 며칠 감지 않은 머리와 세수하지 않은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아이가 잠에 든 후에야 거울을 보게 된다. 남편의 불평불만, 아들의 칭얼거림을 받아내며 현명한 아내, 좋은 엄마 노릇을 하다보면 나라는 사람의 얼굴은 파삭 부서질 듯 하다. 남자들과 똑같이 공부를 했고 직장을 다녔다. 그러한 세월이 엄마가 된 후 와르르 무너지며 남자와 다른길을 걷게 된다. 요리 한 번 한 적 없는 내가 삼시 세끼를 걱정하고, 걸레질 한 번 한 적 없던 내가 바닥에 먼지를 닦지 않음에 죄책감을 느낀다. 그런 나에게 프롤로그는 마음을 찌르며 희망을 비춰준다. 나에게도 새로운 첫걸음이 시작될 것이라는 그들의 말에 다시 한번 힘을 내본다. 책의 제목처럼 나는 과연 아이를 만나 근사해졌는가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나와 같이 비슷한 길과 고민을 거친 많은 엄마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남의 이야기이겠지만 그 것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곧 나의 이야기가 되는 이 책. 그렇기에 공감을 하며 나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오늘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이 책은 차례부터 특이하다. 차례가 단어나 짧은 문구가 아니고 문장이다. 엄마란 이름 속에 묻어둔 85개의 마음을 담았다. 이렇게 목차를 만든 이유는 몸도 마음도 바빠 '객관적'인 시간이 없는 엄마들에게 그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주기위한 저자들의 마음 깊은 배려다. 필요할 때 그 문장만으로도 마음의 위로를 받고 짧지만 깊은 내용을 통해 힘을 내라고. 그런 배려는 그들이 얼마나 엄마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했는가를 보여주기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바쁠 때 필요한, 원하는 장만 보아도 되도록. 때론 너무 바쁘면 이 목차 문장만 보아도 위로가 되도록 정리하였지만, 나는 하나 하나 읽다보니 다 읽어버렸다. 바쁘지 않아서가 아니다. 아이가 잠시 클레이 놀이할 때, 아이가 핑크퐁 체조를 할 때, 라면이 끓을 때 한 줄 씩 읽었다. 그렇게 읽으며 나는 나의 이야기를 읽는 듯 했다. 그래서 마음이 아팠으며, 그래서 마음이 따스했다. 엄마가 다치면 가정의 모든 일이 정지되며, 아기새같은 아이들 밥도 당장 힘들어지는데 경제적 가치로도 포함되지 않는 전업주부의 시간. 엄마라는 이유로, 여성이란 이유로 희롱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비애. 엄마지만 나라는 한 인간의 꿈에 대해서 엄마라는 자리 외에는 받아들이지 않는 슬픈 현실. 어디로도 도망가지 못하는 엄마라는 자리에서 아이와 남편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들의 일상을 보자면 참 많이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싶다. 그러면서도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그 아름다움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주는 꿈친구가 된다. 엄마들은 스스로 근사해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엄마가 되고 난 후 집을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눈물을 흘리며 고군분투 했다. 이 시간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다. 나 홀로가 아니라 내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이 작은 아이와 함께 살아내기 위해 생명력을 쥐어짜가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작은 아이를 보며 나를 보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떤 것이 행복인가를 말이다. 그러한 고뇌 속에서 어느덧 엄마인 나는 근사해졌다. '눈물로 태어나지만 웃는 얼굴로 떠나는 게 세상살이지.' <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 우리는 눈물로 엄마가 되었지만 웃는 얼굴로 세상을 살아가리라... 그리고 그 끝에는 엄마가 되게 해 준 아이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아이를 만나서 더 근사한 사람이 되었으니까. '모든게 처음일 것이다. 해본 게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실수하고 잘못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순간도 혼자가 아닌데 인생 최고로 외로울 것이다. 그러니 외로움을 다룰 수 있게 되고 외로움을 덜어주는 모든 것이 소중할 것이다. 인생에서 자신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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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근(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을 읽으며 책장을 연신 덮는다. 그리고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지독했던 입덧과 임신의 기억. 아이가 태어났지만 모성애를 전혀 느낄 수 없어 나를 자책했던 순간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어렵고 두렵고 막막했던 날들. 쌀쌀했던 2015년 11월의 어느 날, 이유없이 울며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아기띠에 안고 반바지에 슬리퍼만 신고 밤거리로 나가 하염없이 걷던 날들. 어두컴컴한 안방에서 아이를 아기띠에 안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한손으로 아기 잘 재우는 법을 폭풍검색했던 날들. ‘오늘 야근해.’ ‘오늘 저녁 먹고 들어가.’ 라는 톡조차 없는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열폭했던 수많은 밤들. 일을 시작하고 친정 부모님을 동시에 수술실에 넣어놓고 폐렴에 걸려 열이 나는 아이를 업고 아동병원으로 달려가던 날. 전염성 병에 걸린 아이를 차에 태우고 맡길 곳이 없어 병원 주차장에서 하염없이 울던 날. 육아와 살림은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편과 피 터지게 싸웠던 날들. 하지만 아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며 감격하고 감동했던 순간들. 점점 심해져가는 건망증에도 아이의 처음이었던 순간들만큼은 지금도 생생한 기억력. 이렇게 예쁜 아이가 진정 내 아이인가 싶어 가슴 벅차게 행복했던 날들. 현실이 힘들고 가슴 아팠던 날에도 아이로 인해 웃었던 날들. 남편과 싸우고 가슴 치며 울던 날에 아이가 작은 손으로 내 등을 토닥여줬던 날. 괴물처럼 고함을 지르는 내게 아이가 ‘그래도 나는 엄마가 좋아.’라고 말해주던 날. 이 모든 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간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다 덮었다하며 울컥 눈물이 났다가 빙그레 미소 짓기도 한다.
그렇게 과거로의 여행을 하다 다시 읽기 시작한 책의 책장을 또 덮는다. 그리고 눈을 감고 상상하며 미래로의 여행을 떠난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의 모습. 친구들과 손을 잡고 재잘거리며 노는 모습.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무던히 참고 있는 내 모습. 방문을 닫고 들어가 나오지 않는 아이를 문 밖에서 기다리는 내 모습. 친구문제 또는 성적 문제로 고민하며 울기도 하는 아이를 그저 지켜보며 애 태울 내 모습. 하지만 아이와 함께 친구, 성적, 이성문제를 진지하게 대화할 수도 있고 아이의 급격한 몸의 변화를 축하해줄 수도 있고 아이와 팔짱을 끼고 쇼핑을 하고 마트에 가고 영화를 볼 수도 있고 나의 힘듦을 아이와 진솔하게 대화 나눌 수도 있고 때로는 둘이 한편이 되어 아빠를 놀리며 깔깔거리는 날들도 상상해본다.
그렇게 나는 아.만.근(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을 통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을 떠났다 돌아와 책을 덮는다. 그리고 나는 현재의 나와 아이를 떠올린다. 수많은 과거를 지나온 지금의 나는 정말 근사한 엄마가 되어있는가? 앞으로 나는 근사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나의 대답은 그.렇.다. 이다.
예전에 나는 근사한 엄마를 완벽한 엄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근사한 엄마가 되려고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엄마도 사람이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기에 실수도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하고,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며 아이를 사랑하는 것 또한 엄마인 내가 최고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근사한 엄마가 완벽한 엄마는 아니라는 것을 최근 깨달았다. 완벽한 엄마를 내려놓은 요즘의 나는 아이에게 하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실수를 아이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한다. 또 아이에게 엄마도 못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내가 못하는 것을 아이와 함께 연습하기도 한다. 엄마의 체력은 강철체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고 엄마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비로소 내가 보이기 시작했고 내 아이도 더 많이,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만.근(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을 펼치고 과거와 미래로의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더 근사한 엄마가 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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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이 사실을 믿기까지....... 감히 짐작으론 1% 알 수 없는 엄마 삶을 마주하고 얼마나 좌절하고 자책했는지............ 엄마가 되기 전 엄마 삶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아니 궁금하지도 않았다. 안 해본 것이 없는 난임 7년 동안 나는 아이만 생기면 행복의 나라가 열리는 줄 알았다. 엄마가 되는 것은 본능이 모두 통제되고 내 자신의 인성의 끝을 보게 되는 나날의 연속이었다. 거기다 잘 하고 싶은 욕망과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는 죄책감에 바닥난 체력보다 더 바닥난 정신을 겨우겨우 붙들어야 했다. 그러나 거기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엄마 삶"이었다. 오직 나라는 끈 하나를 붙잡고 있는 그 작은 생명의 온기가 늘 나를 다시 일으켜세워주었다. 그 시간은 외롭고 고통스러웠지만 "더 나은" 내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렇게 조금씩 엄마사람이 되어가며 품은 가장 큰 꿈은 아이에게 "닮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나"로서 살고 싶었다. "엄마라서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엄마로서 동시에 나 자신으로 고민하고 꿈꾸며 실천하는 엄마들이 모인 네이버카페 "엄마방송국" 그들을 보며 용기를 얻었고 '나를 위한 일'을 매일 조금씩 함께했다.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괜찮았다. 다만 엄마 삶을 살아감과 동시에 나를 탐구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며 나의 매일을 조금씩 채워갔다. 그 매일은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주었다. "나"는 이제 누군가가 지어 준 이름이 아닌 스스로 내가 만든 "그림책 소통가 둥글"이란 이름으로 살아간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들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선물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훗날 나의 두 딸들이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엄마를 보며, 본인들 역시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길 꿈꾼다. 책, <아이를 만나고 나는 더 근사해졌다> 이 책은 한혜진, 오승현, 박용미 3명이 공저했고 엄마방송국 8명 엄마들의 글도 함께 쓰였다. 그런데도 한 명의 이야기처럼 읽힌다. 엄마라면 누구나 거의 똑같은 시간과 감정을 겪기 때문에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보통의 모든 엄마들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엄마가 되는 순간과 엄마가 되어 가는 감정을 일렁이는 문장들로 보여준다. 더 없이 솔직한 육아의 민낯을 보여준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건강한 육아, 행복한 삶을 위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긍정프레임에 수긍하게 될 것이다. 누군가 엄마가 될 예정이라면 꼭 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가 된 나보다 덜 헤매고 덜 외롭고 덜 힘들거라고 확신한다. 가까운 가족이 엄마가 되었다면 꼭 보길 바란다. 엄마가 되는 시간들은 외롭다. 꼭 엄마들의 손을 잡아 주길 바란다. 엄마가 되어 '나'를 잃어가고 있다면, 알수 없는 마음들에 외롭고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꼭! 읽어보길 권한다. 엄마가 되어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과정은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엄마가 된 일상에서 이미 나에게 있는 꽤 "근사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아주 특별한 여자다. 이 세상에서 당신처럼 빛나는 여자는 없다. 그러니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ㅡ273p" 엄마라면, 폭풍공감, 눈물 콧물 흘릴준비, 누가 들을까 망설이던 말 들, 대신 해주는 책 한탄과 위로에서 끝나지않고 엄마를 긍정하게 해주는 책 이런 책이 있어주어 참 고마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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