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쾌할 정도로 비웃고 귀여운, 그것이 마술선배. |
|
사실 이 작품의 경우는 애니에서 처음 접하긴 했습니다만,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연출방식이 상당히 안이하다고 해야 할까요. 음악도 그냥 원패턴으로 짧은 시간에 맞춰 빨리빨리 진행만 되는 방식이라 내용 자체는 재밌지만 애니로서의 점수는 별로 놓게 주고 싶질 않았어요. 보다 보니 원작은 어떤지 궁금해서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애니보다는 원작이 훨씬 낫네요. 한권한권 피식거리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럽코물스런 전개나 썸은 아무래도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나중에 결론이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
|
번역이 마음에 든다. 오키나와를 가는 게 어떠한가? 하고 물어보는 사키 씨는 "혼저 옵서예" 라고 말한다. 이는 오키나와; 류큐의 인사말인 "하이사이"를 우리나라 제주도 사투리로 현지화(로컬라이징)한 것이다. 그것 말고도 번역이 상당히 깔끔하다. 일본어는 "절대"라는 말을 긍정형이나 부정형 모두 쓰지만 우리나라는 부정형에만 쓴다. 이를 모르고 "절대 될거야"라는 식으로 오역하는 번역가가 많은데 이 번역가는 안 그래서 참 좋다. |
|
[마술 선배]는 뭐랄까, 그다지 크게 생각하면서 읽는 만화는 아니다. 이 만화는 실제로 현재 존재하는 마술의 비밀; 트릭(속임수)를 알려주는 만화라는 것도 있지만 이 만화의 실상은 캐릭터의 재미에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들은 그들의 본명조차 나오지 않지만 이들은 모두 각기 나름의 큰 재미와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인 조수는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그저 주변 인물들이 너무 정신이 나간 캐릭터들이라 상대적으로 덜해 보이는 것뿐. 그리고 지나가던 캐릭터였던 화학 선배 마다라 씨가 드디어 메인으로 나왔는데 길거리 기예 부리는 오누이보다 훨씬 매력있다. |
|
마술 선배 4입니다. 가볍게 읽기에는 정말 부담없는 작품입니다. 마술만 했다하면 실패하지만 마술을 하고싶어하는 허당 선배와 지난권에 새로 등장한 기예 남매까지...... 그곳에 반강제로 어울리게 되는 남주의 고달픔을 볼수있는데요 남주 역시 사실 정상은 아니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권은 합숙이라는 형태로 바다에 놀러가면서 생기는 일이 주에피소드인데요. 무거운 내용에 지쳤을때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
|
아즈의 만화 '마술 선배' 4권에서도 여전히 선배는 허당짓을 반복하고 있다. 물론 무의식 중에 마술을 성공시키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런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는 않고, 마술부와 함께하고 있는 남매도 마술부의 일원으로 충분히 녹아든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마술선배와 마찬가지지만 성공률은 훨씬 높은 화학선배의 등장으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한편 마술부는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고 새로운 활동을 추구하게 되며, 그 일환으로 과외에서 활동을 하는 것을 시도한다. 또, 후반부에는 부원들끼리 마술부 합숙이라는 명목 하에 수영복과 약속된 전개가 만개한 바다로 떠나 그곳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드러내 조수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에는 조수가 가진 마술선배에 대한 마음이 살짝 비춰지기도 해 둘 사이의 현재 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
| 이런 류의 만화는 요즘 들어 꽤 많이 정발되는 것 같다. 성적인 순간들이 등장하고 매력적인 여주인공들이 나오면서 해프닝에 휘말리고 몸매가 부각되는 그런 만화들. 이 작품은 물론이고 어서와오컬트연구부 내여친이너무성실한처녀빗치인건 같은 작품들이 동류의 작품들인데 그 작품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괜찮았던 것이 이 작품 마술선배다. 우선 작화실력이 탁월하고 여주인공은 매력적이며 유머의 타율도 꽤 높은 편이다. 그리고 마술이란 소재도 극중 전개와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고 있고 단편의 해프닝성 전개만이 아니라 큰 스토리라인 상의 전개에서도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으니. 그리고 간간이 등장하는 서비스신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 마술선배를 의식하고 있고 둘 사이가 가까워지는만큼 로맨스물로서의 전개도 기대가 된다. 조금 가볍지만 재밌게 보기 충분한 작품으로 남아주길 기대한다 |
| 미스디렉션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마술사가 주로 사용하는 이 기법은 마술을 보다 마술답게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 이 만화는 이 미스디렉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문제라면 만화 전체가 미스디렉션이라는 것 정도. 이 만화에서 마술은 곁가지다. 마술은 단지 주인공의 실수를 유발해 노출로 가는 과정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흔히 있는 미소녀가 ~~를 한다 형식의 만화로 마술을 심도있게 다루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귀여우니 오케이다. |
|
종이책과 다르게 전자책은 무지막지한 검열이 들어가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떡칠을 해놓고 캐릭터의 일부를 지워버리는 등의 검열이 들어가 있으니 절대로 전자책은 사지 마시고 종이책으로 사세요.. 전자책 사시면 후회합니다. 잘못해서 구매하셨다면 다운로드 하지 마시고 환불하세요.. 1~4권은 처음엔 검열되지 않았었는데 5권사면서 업데이트 되길래 재 다운로드 받았더니 검열된 파일로 바뀌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