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이 깃들인 후로 악마의 낙인이 사라진 뒤로 남주는 좀 더 다정하고 인간적으로 굴기는 하지만, 워낙 여주는 전생의 기억 때문에 남주에 대한 불신이 강하기도 하고 남주가 중간 중간 수상한 표정을 짓는 것도 사실이라서 좋아하고 아끼고 소중하면서도 의심하는 그런 여주의 심리 상태는 계속 된다. 아카데미에서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데 처음에는 귀족만 내세우는 애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애인건지 여주는 어느샌가 걔와 절친한 상태가 되어 있다. 남주를 음해하는 소문을 조사하다 남주를 의심하게 되고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이 되는 여주의 이야기가 나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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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용 남주의 집착도 쩔구요 여주도 속내 꽁꽁 하고있는 듯 싶지만 백치미 약간보이고 똘똘한 여주에요 다만 아쉬운건 남주의 그 싸이코스러운 어렸을적의 성격이 어른이 되면서는 많이 감추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물론 그렇게 연기를 하고 살아야하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전체적인 내용도 괜찮습니다. 왜 다들 이거 안보는거냐.. 얼른 와서 사셔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