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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5년 생존율이라고 하는 암 치료 성적이 매년 좋아 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3기 이상의 진행암은 재발, 전이 등의 치료에서 많이 어렵다. 독한 수술과 항암, 방사선 등을 견뎌내는 것이 환자나 환자 보호자에게는 매우 어렵다. 특히 치료과정만 견뎌낸다면 감기처럼 씻은 듯이 낫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각종 부작용과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데만도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다보니 아무리 촘촘이 검진을 한다하여도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날 수 없는 병, 그것이 암이다. 대부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인데도 나타나는 증상은 미미하다보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진단을 받고 나면 병원치료에 끌려다니기 십상이다.
이 책은 근치적인 수술과 항암, 방사선이 끝난 후 '재발 할 때까지 기다리고 본다'는 현대의학의 치료만에 기댈 수 없는 환자입장에서 꼭 공부해야 할 책이다. 물론 안다고 해서 대체요법을 주치의에게 상의하거나 실행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도움이 되었던 것은 대체요법의 원리들을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치료중에 곁들여 볼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게 한다든가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한다든가 보호자로서 챙겨할 부분들을 소홀이 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몇 가지 대체치료는 행하는 병원들이 있어서 암치료시 병행하는 환자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바라기는 바쁘시겠지만 현대의학치료를 하는 많은 주치의들께서 충분히 항암과 병행할 수 있는 면역치료들을 공부해서 함께 처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비타민, 셀레늄 등의 영양소는 환자에게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매번 하는 혈액검사 결과를 이용해 식단지도나 영양제 처방등을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