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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할 수험생들이 시험 직전에 최종 정리용으로 살펴보면 좋을 책이다. 교시별 항목별로 기출문제에 기반한 핵심 용어를 정리한 것이다. 특히 목차에 나와 있는 용어 중 취약한 항목을 골라서 집중 학습하려는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라 하겠다. 내용 선정과 배열, 항목 설명의 정교함 등 여러 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면도 있다. 먼저 항목별로 정리할 때, 시간 순서나 내용의 계통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배열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74쪽부터 국어학사를 정리하고 있는데 근대국어의 특징이 먼저 나오고 중세를 나중에 배치하여 논리적 흐름에 혼선을 주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항목에서는 장르별, 혹은 시대별 배열이 아니어서 혼란스러웠다. 심지어 가나다순 배열도 아니었다. 그냥 무순... 생활, 예술, 신앙 등 장르나 계통별로 분류하고 출제 빈도나 중요도 순으로 정리하면 한층 체계적인 구성이 될 것이다.
틀린 부분도 몇 군데 눈에 띄었다. 236쪽의 총괄평가 항목 (2)단점 부분 세 번째 줄 '준거 지향 평가'는 상대평가인 '규준 지향 평가'가 맞다. 수정해야 할 대목이다. 115쪽 언어전이 항목 네 번째 줄 '언어 내 전이'는 '언어 간 전이'가 맞다. 76쪽 하향이중모음 항목 참고편 마지막 줄 '상향 이중모음'은 '하향 이중모음'이 맞다. 그리고 제시 중심 교수법인 ppp방식과 과제 중심 교수법인 ttt방식을 설명하면서 각각 상향식과 하향식으로 분류한 것도 의아한 감이 들었다.
이런 옥의 티 몇 가지 때문에 이 책이 지닌 많은 미덕이 가려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수정 보완하여 한층 업그래이드된 면모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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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억육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친숙할 시대고시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중에... 새로운 책이 있을까 싶어 검색하던 중 찾은 용어해설집... 사실 용어라면 검색을 하던가, 개념서를 뒤지던가 방법이야 있지만 귀찮으니까^^; 있으면 좋겠다 싶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우선 책이 얇아서 무게가 가벼워 좋았어요. 사진에도 보이듯이(왜 사진이 왼쪽으로 돌아갔는지 모르겠네요;ㅅ;) 찾아보기도 좋고 가독성도 좋아 만족했어요. 가장 좋은건 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 주말에 쿠폰 이용해서 구매해서 만원 이하로 구매해서 더 좋았어요ㅋㅋㅋ 쨌든,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한국어능력검정시험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쯤 구매해도 괜찮을 소비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