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룡, 성룡, 홍금보, 주윤발, 장국영, 임지령, 주성치 등등 홍콩인들보다 오히려 우리 한국인들에게 더 친숙한 이름들이 아닐까 싶다. 한국식이름으로 적었으니 말이다. 농담이다. 이 책은 홍콩영화의 역사부터 주인공들까지 다루고 있는 홍콩영화서지만 결코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사회에 홍콩영화가 파급해온 문화적 충격, 우리들의 문화사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진화시킨 그 홍콩영화라는 우리 한국인들의 필수아이콘에 대해서, 우리 한국문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한국문화사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 홍콩의 열혈남아들, 그들을 통해서 우리 한국문화에 대한 추억들까지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