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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의 모든 것] 긴자 큐베이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스시도감! 굳뜨~☆
"[스시의 모든 것] 긴자 큐베이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스시도감! 굳뜨~☆" 내용보기
긴자 큐베이 변하지 않는 기술과 새로운 일!  사시미 킬러에 스시는 없어서 못 먹는 1인이라 보자마자 냉큼 찜한 요 책.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몇 가지 스시를 부담 없이 레시피 따라서 종종 만들어 먹기 좋은 일반적인 요리책 수준 정도로 생각했는데 도착한 책을 처음 보고선 진심으로 깜짝 놀랬더랬다. 세상에나! 두툼하고 큼직한 백과사전을 본 듯 생각지 못한 크기와 두께와 무
"[스시의 모든 것] 긴자 큐베이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스시도감! 굳뜨~☆" 내용보기

 

긴자 큐베이 변하지 않는 기술과 새로운 일!  사시미 킬러에 스시는 없어서 못 먹는 1인이라 보자마자 냉큼 찜한 요 책.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몇 가지 스시를 부담 없이 레시피 따라서 종종 만들어 먹기 좋은 일반적인 요리책 수준 정도로 생각했는데 도착한 책을 처음 보고선 진심으로 깜짝 놀랬더랬다. 세상에나! 두툼하고 큼직한 백과사전을 본 듯 생각지 못한 크기와 두께와 무게 때문에 입이 떡 벌어졌으니 말이다. 게다가 양장 제본으로 아주 튼튼했으니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것처럼 맘에 쏙 들었다. 게다가 믿고 보는 한스미디어에서 출간된 도서라 내용도 완전 알차서 역시나 굳뜨!
 

 긴자 큐베이 - 이마다 요스케

 

다음 세대를 짊어질 젊은 스시 요리사에게 아낌없이 전수하는 스시도감! 선친이 시작한 스시집의 가업을 잇기 위해 18살에 이 세계에 발을 들인 후 지금까지 56년에 걸쳐 수련을 해왔다는 저자 이마다 요스케 씨. 흘러간 세월만큼 그의 내공과 손맛은 어마어마할 것 같다. 이 책엔 그간 선친으로부터 이어받은 것도 있고, 이마다 요스케 씨가 나름대로 개척한 것을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큐베이 스시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고 한다. 책을 둘러보고 느낀 건 일반인에게도 유용하고 실용적인 내용들이지만 특히 요식업이나 스시 관련 일을 하는 분들 또는 일식과 스시를 공부하는 분들 두루두루 입문서나 지침서로 곁에 두고 참고하기 딱 좋을 것 같다.  일본에서 인정받은 스시 장인이 꼼꼼하고 아주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알려주니까 말이다.

 

경력이 많든 적든 요리사의 길로 들어섰다면 '맛있는 스시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기도 좋고,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손님을 맞이해야 되는지, 식재료의 맛을 저해하지 않고 손님에게 맛있는 스시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뭔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항상 궁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책 속에 큐베이의 방식과 영업 비법이 소개되어 있다. 모든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스시 요리사가 갖춰야 할 조건을 5가지 항목으로 정의해 알려준다. 미리 귀띔하자면 캐셔 능력은 손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손님을 세심하게 살피고 즐거움을 주는 엔터네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단골손님은 중요하지만 의지해서는 안 되며 처음 오는 손님을 신규 단골손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1장 스시의 기본

2장 생선별 작업

3장 마키모노와 지라시즈시

4장 회와 안주

 

 칼 사용법 / 샤리 만들기

 

1장 스시의 기본편은 손님을 맞이할 때의 복장과 접객 태도, 생선 손질하고 스시 재료를 자를 때의 올바른 칼 사용법, 큐베이의 스시 만드는 순서, 스시의 기본이 되는 샤리, 와사비, 간장이나 소스를 준비하는 과정, 도구 손질법 등 스시 관련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습득하는 기본을 설명한다. 칼 사용법으론 회와 네타 자르기, 가에시호초, 스키비키, 생선 손질하기 순서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샤리는 쫀득쫀득한 식감도 중요하지만 아주 찰진 밥도 샤리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큐베이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쥠스시는 일반샤리, 보즈시나 지라시즈시, 또는 후토마키, 단샤리를 쓴다고 한다.

 

 스시 쥐는 순서 / 군함말이 만드는 순서 

 

다양한 손님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어떤 스시를 원하는지 처음 한두 마디의 대화로 판단하는 것부터 스시 요리사의 일은 시작되며, 손님이 맛있다고 느끼는 스시가 어떤 스시인지 판단하려면 요리사의 경험과 센스가 중요하다고 한다. 맛있는 스시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네타와 샤리의 균형이며 미묘한 힘 조절은 좀처럼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고 한다. 가능한 만지는 횟수가 적어야 하며 돌리는 횟수도 되도록 적게 해 능숙한 동작으로 빠르게 스시를 내야 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와사비 갈기, 니키리 간장 만들기, 니쓰메 만들기, 폰즈 만들기, 스시 도구, 조리 도구 관리법이 소개되어 있다.

 

집에서 식구들과 편하게 맛보기 위해서 참고하는 거라 큰 부담은 없지만 기왕이면 제대로 정석대로 연습해서 스시를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 사 먹을 땐 배가 고플 때나 허기질 때 아님 거의 술안주로 같이 시켜서 만들어주는 대로 먹기 바빴기에 잘 몰랐는데 스시 만드는 동작과 네타의 두께나 샤리의 크기에 따라 맛에 어떤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 내가 좋아하는 스시가 뭔지 등 입맛 따라 하나씩 직접 만들어 맛보고 싶어졌다. 개인적으로 네타는 커도 상관없지만 샤리가 크면 싫었던 것 같다. 균형을 떠나 밥으로 배 채우려고 스시집에 들르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옥돔

 

2장 생선별 작업 파트엔 네타용 주요 어패류를 생선, 조개, 새우, 갯가재, 오징어, 문어, 해삼, 생선알, 달걀로 분류해 손질법, 자르는 법, 스시 만드는 법까지 설명되어 있다. 소개하는 어패류 모두 카운터에서 손님에게 스시를 제공할 때 마지막에 스시 위에 니키리 간장을 한 번 발라주는 과정은 생략했다고 한다. 책 속에 생선 작업 사진들은 니키리 간장을 바르기 전 단계에서 촬영했으며 구매한 어패류의 산지, 손님과 대화할 때 화젯거리가 될 어패류 관련 지식, 좋은 어패류를 고르는 법 등을 함께 실었다고 한다.

 

 참돔 

 

전갱이, 아나고, 고등어, 전어, 도미, 방어 등 생선류 21가지, 피조개,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조개류 7가지, 새우와 갓가재 5가지, 오징어, 문어, 해삼 4가지,  생선알과 달걀 5가지 손질 작업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에서 즐겨먹고 좋아하는 옥돔과 참돔 사진을 찍어봤다. 생선이나 조개류 등을 손질 못하는 주부나 평소에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같이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아주 상세한 작업별 과정을 친절하게 컬러 사진으로 실어서 요리 초보가 봐도 한눈에 보기 편했으니까 말이다. 이젠 생선이나 횟감을 통으로 구입하거나 다른 식재료를 선물 받아도 어떻게 손질해야 될지 더는 막막하진 않을 것 같다.

 

아카미 / 시모후리/ 주토로 / 오토로

 

많은 네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다는 다랑어! 다랑어 종류로는 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날개다랑어 등 몇 종이 있지만 네타로는 참다랑어를 최고급으로 친다고 한다. 다랑어 전체 어획량 중 참다랑어는 눈다랑어나 황다랑어에 미치지 못하므로 점점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몸통이 큰 참다랑어는 부위에 따라 육질이 굉장히 다르다고 한다. 큐베이에서는 보통 배 앞부분 하라카미와 배 가운데 하라나키를 구매해 아카미, 주토로, 시모후리, 오토로, 시나즈리로 분류해 사쿠토리하고 있다고 한다.

 

  규리마키 / 간표마키 / 뱅어찜과 해삼 산바이즈

 

3장 마키모노와 지라시즈시 파트! 큐베이의 지라시즈시는 코스요리에 포함되는 나마치라시와 포장이 가능한 바라치라시 2종이 있다고 한다. 나마치라시는 회와 지라시즈시를 같이 제공하고, 바라치라시는 졸이거나 초절임을 한 재료들을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내 맘에 쏙 든 건 당연히 둘 다 맛볼 수 있는 나마치라시였다. 규리마키는 성숙한 오이가 아니라 애오이를 쓰고 간표마키는 데포마키 또는 일본에서 박고지로 유명한 오사카, 기즈의 이름을 따서 기즈마키라고도 하며 보통 와사비를 넣지 않고 만들지만 취향에 따라 넣어도 괜찮다고 한다.

 

바라치라시 / 회

 

선물용으로 포장하는 바라치라시와 런치코스인 '오리베'의 나마치라시가 소개되어 있다. 달콤하고 짭조름하게 졸인 표고버섯을 잘게 다져서 섞은 단샤리를 상자에 담고 그 위에 5종의 스시 재료를 색의 조화를 고려해 보기 좋게 채운 바라치라시. 회와 지라시즈가 세트로 제공되는 나마치라시는 성게와 6종의 네타 회를 먹으면서 지라시즈시를 같이 즐길 수 있고 일반 지라시즈시처럼 회와 샤리를 같이 먹고 싶어 하는 손님에게는 샤리도 제공한다고 한다. 나마치라시가 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바라치라시가 훨씬 더 맛나게 보이더라는.

 

  야쿠미를 곁들인 가다랑어 / 야쿠미를 곁들인 전갱이 

 

4장 회와 안주 파트는 스시를 먹기 전에 손님에게 제공하는 회와 인기가 많은 안주를 설명한다. 회는 단품 외에 코스 요리의 메뉴로 준비를 해두는데 코스 요리에 따라 내용을 바꾸고 있다고 한다. 제철 어패류를 사용한 일품요리인 안주는 스시 재료와 같은 생선을 쓰지만 화살오징어처럼 안주 전용으로 구매하는 것도 있단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스시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어패류 안주가 소개되어 있다. 가다랑어에는 야쿠미가 빠지지 않으며 가장 좋은 밸런스로 손님이 먹을 수 있게 가다랑어를 두툼하게 자른다고 한다. 그 사이에 야쿠미를 균일하게 펼쳐서 넣고 한 입에 먹기 편하게 잘라서 접시에 담는 이 요리는 큐베이의 2대 주인인 이마다 요스케 씨가 고안했단다. 그리고 전갱이 사이에 야쿠미를 넣은 안주는 전갱이와 궁합이 좋은 야쿠미를 같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군침 도니 눈이 반짝반짝, 게다가 오랜만에 낚시가 가고파저 더 초롱초롱 해졌다는 사실! 책만 봐도 넘 신나고 행복했더랬다. 솔직히 손 느린 요리초보에겐 넘사벽인 요리책이지만 생선 등 재료 손질 외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수월한 레시피라 아끼면서 알차게 잘 활용할 생각이다. 특히 나보다 우리 집 남정네들이 더 기대하며 반겼던 요 책. 내 칼질 실력을 다들 너무 잘 아니까 책을 참고해 직접 하나씩 맛보여 준다고 하니 대박이로세. 소개 못한 내용이 훨씬 더 많으니 예비 스시 장인을 꿈꾸거나 회와 스시 &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직접 만나보시길 추천한다.


 

h********2 2019.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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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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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큐베이의 2대 주인으로 스시 수련을 56년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유명 스시 장인이 알려주는 스시의 모든 것수련을 하고 개척한 것을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큐베이 스시의 모든 것을 정리한 것이라고 해요스시 요리사는 무엇보다 맛있는 스시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하다고 하네요스시 요리사에게 손님과의 대화가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해요큐베이의 방식과 영업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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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큐베이의 2대 주인으로 
스시 수련을 56년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유명 스시 장인이 알려주는 스시의 모든 것

수련을 하고 개척한 것을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큐베이 스시의 모든 것을 정리한 것이라고 해요
스시 요리사는 무엇보다 맛있는 스시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하다고 하네요

스시 요리사에게 손님과의 대화가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해요
큐베이의 방식과 영업 비법은 스시점을 운영하려거나 운영하는 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손님 맞이 복장, 접객 태도부터
스시 재료 손질, 칼 잡는 방법, 스시 만드는 방법 등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도마 앞에서 서서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서, 서는 위치와 자세도 중요하군요

네타용 생선류, 조개, 새우, 갯가재, 오징어, 문어, 해삼, 생선알, 달걀 별로 
손질법, 자르는 법, 스시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종류별로 맛있는 비주얼~ 스시 먹으러 달려가고 싶었네요

쥠스시 외에 마키모노, 지라시즈시(흩뿌림초밥), 보즈시(봉초밥)에 대한 내용이에요
호소마키(가는 김초밥)은 흔히 꼬마김밥,
후토마키(굵은 김초밥)는 일본식 김밥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나마치라시는 코스 요리에 포함돼 있고, 바라치라시는 선물용으로 포장된다고 해요

조릿대(대나무)를 직접 칼로 모양을 내는데, 장식용이라기 보다는
항균 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술을 즐긴다면 회는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깔끔하게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한잔하고 싶네요

스시는 손님을 직접 대하면서 이루어지는 일로 손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자는 스시 요리 명인이면서, 경영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스시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스시요리사의 마음가짐, 운영에 관한 노하우까지 스시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아요
양장본으로 소장하기 좋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k*****3 201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레시피북 [스시의 모든 것]긴자 큐베이 변하지 않는 기술과 새로운 일
"요리레시피북 [스시의 모든 것]긴자 큐베이 변하지 않는 기술과 새로운 일" 내용보기
[스시의 모든 것]긴자 큐베이 2대 주인인 <이마다 요스케> 글꽤 도톰한 도서라기보다는 스시의 모든것을 통털어 놓은사전이라 생각이 들 정도의 스시의 도감이라 할 수 있어요.하드 케이스로 소장하기에도 좋고 일식을 배우거나 일식 횟집을 운영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그리고 생선을 좀 더 잘 손질 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도서로도 훌륭합니다.저의 경우 스시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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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의 모든 것]

긴자 큐베이 2대 주인인 <이마다 요스케> 글

꽤 도톰한 도서라기보다는 스시의 모든것을 통털어 놓은사전이라 생각이 들 정도의 스시의 도감이라 할 수 있어요.
하드 케이스로 소장하기에도 좋고 일식을 배우거나 일식 횟집을 운영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생선을 좀 더 잘 손질 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위한도서로도 훌륭합니다.

저의 경우 스시도 만들고 싶었지만 생선손질은 정말 못하겠다 싶었는데, 이 도서를 만난 이후 생선의 부위나 명칭도 배우게 되서 너무 좋네요!!
어패류 명칭과 부위등도 알려주어서 구분할 수 있으니 좋고 생선손질 방법을 보다 쉽게 하나하나 사진과 설명된 글을 보면서 따라하기에도 좋습니다.

1945년 도쿄 긴자에서 자라 고베에서 스시 수련후 1965년 긴자 큐베이에 들어와 2대째 운영중인 인물로 2012년 '현대의 장인'에 선정되었던 이력이 있을만큼 뛰어난 경영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외국 손님을 위해 영어를 배우는 등 <이마다 요스케>는 호텔에도 진출하는 현대의 장인이지 싶네요.

지난 윗선친과 지금의 세대를 지나오면서 달라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감안하고 스시의 장인으로서 정신과 사명을 담은 도서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식재료의 맛을 저해하지 않고 손님에게 맛있는 스시를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는 것만큼은 변하지 않도록 하고 필요한 정신이라 일깨워줍니다.
그럼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궁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고 저자는 말하며 본인의 모든 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고자 이야기합니다.

메뉴판부터 시작해서 전술받거나 본인이 가진 기술들을 하나씩 스시의 모든 것을 기록한 훌륭한 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손님을 맞이 할 때의 예의와 복장 태도를 비롯해서 생선 상태 칼잡이 도구 등등 정말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흥미진진하게 레시피를 살펴 보았어요.
스시요리사의 복장과 접객 서비스 직원의 복장과 헤어스타일 화장법과 인사외 칼의 종류 잡는법 사용법등등 .
어패류 제철 달력을 통해서 제철에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어패류를 알 수도 있으니 제철에 맛있고 싱싱한 생선을 먹도록 해야겠어요.
제철에 나는 소산물들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줄 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겠죠

스시에 들어갈 밥을 짓는법 그리고 포장할때 넣는 밥의 방법도 세세하고 면밀하게 잘 파악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 있는 부분까지 Tip을 주어 설명해주니 더없이 훌륭한 스시의 스승이지 싶네요.
스시도구 설명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때의 팁이나 사용도구들을 정리 도구 관리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생선류 21가지/ 조개류 9가지/ 새우 갯가재 5가지 /오징어 문어 해산물 4가지/생선알 달걀 4가지등..

모두 사진을 일일이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담아 주어 스시의 궁금증이 있었는데 너무나 자세하게 일기처럼 tip까지 알려주고 스시를 만드는 과정들이 사진 한컷 한컷 스틸컷으로 되어 있으니 따라하기 자신이 생겼어요.물론 기술 적인 면에서는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지만 적어도 생선손질할때 너무나 도움이 큽니다.

생선 좋아하는데 유투브 만큼 자세한 스틸컷과 설명들이 감사하더라구요. 만드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보니 생선 종류마다 손질법이 다른데 많은 노력끝에 손질하고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선들로 맛있는 스시를 만드는데에는 정말 엄청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더라구요.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생선별 특징이나 점액 등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세한 설명과 사진에 신기하기도 하고 감탄하면서 보았어요.

4장 회와 안주회
1종모리 4종모리 안주 전갱이
나메로우 가다랑어 뱅어찜 등등 저자의 소개를 비롯하여 냉동 보존을 어떻게 하고 보존된 식품을 어떻게 조리하는지 알려주는 페이지를 끝으로 면밀한 냉동보존에 관한 사항들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고 전수하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과 마음을 담아낸 스시의 전부인 레시피 북이라 할 수 있어요. 좋은 레시피북 소장가치가 있네요.
스시의 모든 것을 알려준 도서 저자분께 많은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많음 노력과 경영방식과 접객의 중요 신선도를 비롯 애정어린 레시피북입니다.










r******e 2019.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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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초밥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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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요리를 배우면서 일본 요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어렵다는 걸 느꼈었다.초밥은 좋아하지만, 아직도 만들어 먹는 건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진다.그렇지만 언제나 관심있는 분야. 초밥은 흥미로운 음식이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게감에 깜짝 놀랐다.휘리릭 넘겨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선명한 사진에 눈이 즐거워졌다.입안에 넣으면 확 풀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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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요리를 배우면서 일본 요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어렵다는 걸 느꼈었다.

초밥은 좋아하지만, 아직도 만들어 먹는 건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언제나 관심있는 분야. 초밥은 흥미로운 음식이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게감에 깜짝 놀랐다.

휘리릭 넘겨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선명한 사진에 눈이 즐거워졌다.

입안에 넣으면 확 풀어지면서 사르르 녹을 것 같은 맛있는 참치초밥으로 표지를 시작한다.

며칠 전에 먹고 온 참치맛이 생각나서 군침이 돈다.


처음엔 목차인 줄 알았더니, 해산물의 제철을 알려주는 달력이다.

꼭 초밥이 아니더라도 월별로 맛있는 해산물을 찾아서 먹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하다.


초밥 레시피가 나온 책이 아니라 이 책은 뭔가 초밥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느낌이다.

초밥용 생선 손질에 필요한 각종 도구는 물론이고, 칼의 종류, 칼 잡는 법, 칼 가는 법, 각종 주방도구 관리법까지 두루 알려준다. 거기에 초밥집 요리사의 기본 복장과 자세, 서비스직원의 복장과 인사법까지 아주 자세한 사진과 설명을 곁들인다.


이 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다양한 생선초밥에 관한 내용인데,

각 생선별로 고르는 법, 손질하는 법, 전처리방법 등을 매우 자세한 사진과 함께 알려준다.


참치는 워낙 크고 부위별로 맛이 천차만별이라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상세히 보여준다.

참치 맛을 알게 된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생선임에는 틀림없다.


다양한 조개와 문어, 새우, 갯가재 등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거의 다 실려있는 듯 하다.

특히 조개를 손질해서 초밥재료로 쓴다는 것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것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흔히 보는 생선초밥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초밥들을 소개해 주고있다.. 우리나라 김밥과 비슷한 후토마키, 다양한 재료가 올라간 바라치라시 등등


그 밖에도 술 안주로 곁들여 먹으면 좋을만한 다양한 일식요리와, 기본 소스, 초밥용 밥 짓는 방법 등등

일식 요리집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담겨있는 것 같다.

그 동안에 내가 일본요리에 대해 정말 모르는 게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이 책은 나처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혹은 잘 모르는 사람도 너무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혹시 일본 요리집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이미 운영하는 사람도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자세로 재료를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지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는 것 같다.

긴자 큐베이의 변하지 않는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귀한 책이다.


i******7 2019.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