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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을 사랑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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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글에 힘이 있다. 삶을 통해 체득되었을 것 같은 정치/관계에 대한 고민이 짧지만 울림있게 다가온다.그 고민의 결과물이 이 착한 대통령이 아니었을까? 작가가 겪은 2015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그 시점,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고민을 같이 하게 만든다..연극으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지도 무척 기대되는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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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글에 힘이 있다. 

삶을 통해 체득되었을 것 같은 정치/관계에 대한 고민이 짧지만 울림있게 다가온다.

그 고민의 결과물이 이 착한 대통령이 아니었을까? 


작가가 겪은 2015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시점,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고민을 같이 하게 만든다..


연극으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지도 무척 기대되는 희곡이다.

y***8 2019.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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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친절한 사회학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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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 사람 “굉장히 친절한 사회학 입문서”   우리와 같은 ‘작은 지식인’들, 현실이라는 각자의 삶속에서 비록 광장으로 뛰쳐나올 수 없지만,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혁명가들이다.   책 속에는 현실 삶 속의 저자, 희곡 속의 대통령, 저자의 친절한 사회학 각주가 들어 있다. 그리고 이들 사이로 조용필의 노래는 마치 물처럼 유연하게 모든 것을 포용해 버린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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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

굉장히 친절한 사회학 입문서

 

우리와 같은작은 지식인, 현실이라는 각자의 삶속에서 비록 광장으로 뛰쳐나올 수 없지만,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혁명가들이다.

 

속에는 현실 속의 저자, 희곡 속의 대통령, 저자의 친절한 사회학 각주가 들어 있다. 그리고 이들 사이로 조용필의 노래는 마치 물처럼 유연하게 모든 것을 포용해 버린다. 저자 대로 책을 조용필의 노래와 함께 듣는다면, ~ 삶이 이랬던 것을, 마치 우주를 이해한 듯한 깨달음이 밀려온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와 같은 작은 지식인. (나는 작은이라는 의미를 지식의 많고 적음, 혹은 깊고 얕음에 두고 싶지 않다. 오히려 지식의 행동력에 주목하고 싶다)

 

나와 같은 작은 지식인, 그냥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을 일을 하는, 비록 광장으로 뛰쳐나가 자유와 민주를 부르짖지는 않지만,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 역시 그런 작은 지식인이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작은 지식인들이 많다. 그들은 현실이라는 각자의 삶속에서 비록 광장으로 뛰쳐나올 없었지만, 역사의 전환은 모두 그들이 이끌었다. 이들은 모두 잠재적인 혁명가들이다.

 

국가, 민족, 개인, 권력, 도덕, 타락, 부유와 빈곤, 불만, 질투, 가족, 종교, 신앙, 나의 이상. 이러한 것들이 뒤죽박죽으로 얽혀 있는 지금. 나는 책의 마지막 , 책에 등장하는 저자, 대통령, 그리고 유명한 사회학자들이 놓은 결론들이 궁금해졌다.

 

책은 굉장히 친절한 사회학 입문서이다. 그들의 이론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혹은 그 실패한 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책의 말미, 저자가 내린 결론과 대통령이 내린 결론은, 어쩌면 어떤 이들에게는 납득할 수도, 혹은 납득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했던 사람 그러한 모든 것들을 사랑해왔던 작은 지식인, ‘사랑했던 사람. 장적폐, 저자 바로 자신인 것이다.

i**********n 2019.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