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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내 여행 인생의 버킷리스트다. 제대로 된 책으로 제대로 준비해서 이번 겨울에 호주를 꼭 다녀올 계획이다. 역시 뉴질랜드 책도 사서봤지만 저자의 내공이 팍팍 느껴진다. 호주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썼구나 하는 게 책을 넘길 때마다 든다. 표지 사진도 이 책이 얼마나 묵직한 내공이 깃들어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준다. 별책으로 붙은 엄청 큰 호주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지도는 냉장고에 붙여도 좋고 벽에 붙여 놓기에도 딱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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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내용 오류에 빡쳐서 후기 씁니다.. 일단 가독성 정말 좋구요 (저 포함) 호주 처음 가시는 분들한테는 내용이 자세하고 괜찮아요. 특히 관광명소는 갯수도 많고 설명이 자세하고 모델 코스도 잘 나와있어요. 근데 항공편에 대한 설명이나 오팔카드는 (호주 안 가본) 제가 보기에도 잘못된 부분이 꽤 있더라고요. 우선 항공사 설명 중 버진오스트레일리아는 저가항공이지만 위탁수하물 무료에 스낵 등 음식/음료 무료인데 그 부분이 빠져있고요(위탁수하물 미포함인 것처럼 써놓았더라고요) 젯스타 설명에 저가항공이라 환불 불가가 많다는 식으로 서술했는데 저가항공이든 콴타스든 싼 요금은 환불 불가인거 다 똑같아요 오팔카드는 적어도 책 나오기 전에 요금 규정이 바꼈는데 하나도 적용 안 됐구요 특히 일요일에는 오팔카드로 하루종일 2.8불(요금 개정 전 2.7불)만 내면 공항철도 제외 대중교통 몇 번이든 탈 수 있는데 '1회' 탑승에 2.7불로 잘못 써놨더라고요...... 보고 깜짝 놀라서 공홈까지 뒤져보고 왔어요; 암튼 교통편 관련은 대략적인 설명만 참고하시고 요금이나 자세한 사항은 꼭 공홈이나 인터넷 최신 정보 확인하세요. (모든 여행책자가 마찬가지지만ㅠ) 너무 까기만 해서 죄송한데 책 내용 자체는 진짜 자세하게 잘 나와있고 교통편에 대한 것도 (오류가 있어서 그렇지) 여타 여행 책보다 상세해요. 저처럼 여행코스 고민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합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