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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책이 재정가 도서 가 되서 산것중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다. 7500(6750) 원 이라는 가격으론 사기 힘든 크고 두꺼운 양장, 그림(동화)책 !!
아직 집중해서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 그림과 함꼐 , . 2마리 까마귀 를 데리고 다니는 , 미래를 보는 ,애꾸눈의 주신 오딘 . 번개를 일으키는 망치를 든 전신戰神 토르 그리스 - 로마 신화의 헤르메스 와 같은 , 트릭스터 로키
북유럽 신화 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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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가 제일 먼저 떠올랐을 텐데, 요즘은 토르나 로키를 대표하는 북유럽 신화가 먼저 떠오른다. 물론 그리스의 신들과 영웅들이 등장하는 수많은 영상매체와 책들이 있었고,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화면가득 펼쳐지는 강렬하고 화려한 영상 속 북유럽 신들의 놀라운 액션이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마블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다. 무척이나 낯설었던 북유럽 신들이 대중매체에 등장하면서 어느덧 신화를 넘어서 또 다른 형태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 낯설지만 색다른 느낌을 주는 북유럽 신화에 대해 알고 싶어서 닐 게이먼의 ‘ 북유럽 신화 ’ 를 읽었다. 베스트셀러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닐 게이먼의 재치 넘치는 필력을 유감없이 즐길 수 있었다. 그래서 북유럽 신화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었으니 더 이상은 미련이 없다 생각했는데,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어서 북유럽 신화에 대한 책을 한 권 더 읽어보기로 했다. 내용이 그게 그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같은 책이라도 번역가가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 책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것처럼 케빈 크로슬리- 홀랜드의 북유럽 신화는 닐 게이먼의 그것과 차별화된 느낌이다.
북유럽 신화의 원형을 가져다 작가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춰 각색을 해서 새롭게 이야기를 창조해냈기 때문에, 등장인물은 똑같지만 영화의 리메이크판을 보는 것처럼 색다른 맛이 있다. 특히 책의 내용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제프리 앨런 러브의 일러스트가 무척 인상적이어서 책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마치 한 권의 아트북을 보는 것 같아서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닐 게이먼이 북유럽 신화에 대해 전체적으로 흝어주었다고 한다면, 케빈 크로슬리- 홀랜드는 오딘, 토르, 로키 세 명의 신을 위주로 한 굵직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닐 게이먼의 책을 읽었어도 케빈 크로슬리- 홀랜드가 들려주는 북유럽 신화에 푹 빠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케빈 크로슬리- 홀랜드의 북유럽 신화를 더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북유럽 신화를 한 번 읽어보고 싶다면 < 케빈 크로슬리- 홀랜드의 북유럽 신화 > 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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