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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존감에 대한 책이 많이 출시되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자존감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인데, 자존감 책을 보면 딱딱하고 내용이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터였다. '나라서 행복해'도 어쩌면 다른 자존감 책과 비슷하게 자존감을 강조하고 있지만 토닥토닥 마음을 안아주는 에세이로 쓰여져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초반에는 자존감, 자존심, 자신감에 대한 개념이해가 쓰여져 있는데, 이부분은 싫다면 패스하고 읽어도 좋다. 사실 더 좋은 내용은 뒷쪽에 가득하기에. 특히 책의 말미에 크에 쓰여진 다짐같은 글들은 잘라서 집의 벽에 붙여놓고 싶을 정도. 어쩜이리 내 마음을 쏙쏙 담아두었는지, 내가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난 나여서 행복하고, 사랑스러워'라는 말을 나에게 해본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다른사람들보다 내가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인데, 항상 비난하고 힘들어한것만은 아닌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넌 최고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그런 말을 듣지 못해 실망했을때에도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최고라고 칭찬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이 책이 북돋아줬다. 나는 나이기에 행복하다는 것, 나를 평생 사랑할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두고 지내야겠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은 자연스레 생길 것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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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왜 살아요?"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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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그 누구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맞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과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 만큼 불편하고 우스꽝스러운 일은 없다. 이것은 삶에서도 동일하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나 가면과 위선으로 분장한 모습은 영 어색하다. 봄을 찾아 짚신이 닳도록 찾아다니다 지쳐 돌아온 집 마당 매화나무 가지에 봄이 달려있다고 말하는 중국의 고시처럼 행복은 그런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고 지금이 바로 가장 멋진 시간이다. 고개를 좀 들어 보자. 너무 앞만 바라보고 미친듯이 질주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하늘도 좀 보고, 고개를 숙여 땅의 기운도 맛보고, 고개를 돌려 주변을 바라보자. 나와 맞닿아 살아가는 이 공간, 이 시간, 이사람들이 행복이고 살아있는 이유이다. 아찔한 행복이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런데 그런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도 가슴저리게 아픈날도 정신이 아득해 질 정도로 아찔한 행복도 느껴보고 싶다. 자기들이 보고 싶은 모습으로만 타인을 보는 편협한 시선에 굴복할 필요는 없다. 내가 쌓아온 나의 길에서 다른 사람의 눈초리와 시선을 거둬내고 당당해 보자. 내 인생에 자기 마음대로 끼어들어 핸들링하려는 웃긴 오지랖들을 몰아 내보자.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이고 내 인생이니까 과감하게 내 인생 밖으로 퇴출시켜버리자. 결국 아름다운건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빛나려고 노력하는 삶은 아름답지만 그 빛나는 모습을 굳이 더 내색하지 않아도 괜찮다. 왜 사냐면 웃지요라는 김상용의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의 한 구절처럼 우리네 인생은 그런것 같다. 아무도 다 살아보지 않았고 아무도 그 끝에 서보지 않았기에 왜 사냐는 말은 실례다. 타인의 삶에 너무 끼여들려고 하지 말자. 그냥 내 삶에 충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내자. 그리고 누가 묻거든 웃어주자. 그렇게 살다가 힘들고 지치면 제발 좀 쉬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자신에게 휴식을 허락해라. 그래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자알 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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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안의 빛을 찾아주는 마음 튼튼 에세이'라는 소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거울 앞의 내가 예뻐 보이는 비타민 같은 책으로 마음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왜 사는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에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는 답을 내놓는다.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추려다 보니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내가 정한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으로 인생은 충분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제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언제나 '나'이길 바라며,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자존감 훈련법을 제시한다. 자존감은 무너진 삶을 지탱해주며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인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쉽게 휘둘리게 된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위해서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은 나를 위한 것이고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도 나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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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내 생각과 정반대의 결정을 내릴 때가 있다. 그 사람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우리의 의식 속에 고정관념을 만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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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서 행복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상현 저자 : 김상현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나는 지금의 내 삶에 얼마나 만족하며 사는가.. 내가 예뻐보이는 날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생가들이 괜시리 사치처럼 여겨지고 그럴 가치가 정말 나에게 있는 것인지 그 기준이 매우 흔들리고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해주길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만 집중하고 있으면 정작 내 안의 음성을 듣질 못하게 된다.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인생의 대부분으로 차지되면 그야말로 인생의 주인공이 정말 나인가 싶을 것 같다. 지금 나는 좀 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 여정을 기꺼이 수고롭지만 해야할 것만 같아 이 책의 소중한 메시지들에 격려를 받고 싶다. 행복할 자격이 있으며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결국 나 자신임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되는 시간.. 그런 행복이 내 안에서 차고 넘치길 바라는 마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 부디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확고하고 고유한 취향을 갖고, 자본에 휘둘리지 않으며, 마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결국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다./p73 도서의 취향마저도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그 고유의 취향을 평가 받거나 비난 받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좋아하기에 내가 나로 살아가는 것에 스스럼없이 바라봐주는 사회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구태여 그 시선 속에 내가 머물기엔 이젠 지친다. 그냥 나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싶고, 남들에게 휘둘리며 살고 싶진 않다. 잘 살고 싶다면 너무 마음 쓰고 애써서 치열하게 고민하지 말자. 내 행동에 관심이 없는 타인은 당연히 내 기쁨과 고통에도 관심이 없다. 구태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선택의 이유를 구구절절 늘어놓지 말자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하자. 그냥./p100 나에게 관심없는 타인에 대해서 왜 그렇게 신경을 써왔었는지 뭐가 두려워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했었는지 비겁하고도 겁 많았던 내가 참 싫으면서도 애처롭다. 그렇게 내가 나를 자신없어 하며 사랑하지 못했던 낮은 자존감들로 나를 더 괴롭혀온 시간만큼 이젠 더 많은 용기와 사랑으로 나를 보살필 때라는 걸 잘 안다. 망설임없이 주저하지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하고 싶어서 했으면 좋겠고, 내모습 이대로를 다독이며 사랑하자. 내면이 더 단단해지는 속이 꽉 찬 사람으로 서서히 여물어가면 좋겠다. 어런 시행착오들도 나에겐 더 나로 성장하고자 하는 지나온 과정들이라면 달게 생각하고 지난 날보다 앞으로의 내가 더 빛날 수 있었으면 한다. 설령 빛나지 않더라도 지금 이대로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고 싶다. 그런 위로와 격려를 책에선 좋은 벗이 되어 날 더 차오르게 만들기에 오늘도 나답게 살아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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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인생 살면서.. 어디에선가 한번쯤 들어봤던 좋은말들이 옹기종기 잘 모여있는 책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뿐만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도 읽었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고, 인간관계나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등등.. 현재 내 머릿속에 있던 고민들 그리고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로한 많은 조언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조언들중에는 내가 타인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도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대리만족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한다. 가끔 타인에게 나누지 못 할 고민들이 생기면 답답함을 느낀다. 나는 그럴때마다 책을 통해 답을 찾고, 책을 통해 해소를 하고는 하는데, 이번 도서는 나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정말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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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사랑, 행복, 만족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끝이라는 격언, 나에 대한 정신적인 관리, 마음관리, 건강관리,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다양한 사회생활이나 사람관계에서 밀려오는 스트레스, 세상변화의 속도는 빠르며, 트렌드도 등장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지러운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론, 타인에게 의존해선 안됩니다. 나에 대한 온전한 몰입과 성찰, 관리를 통해 더 나은 자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애, 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등 모든 것은 나의 선택과 행동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신체가 아프거나, 마음이 불안하다면, 내가 반응하는 신호를 무시해선 안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들어주는 것, 혹여나 많은 도움을 주더라도, 한계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생각하며 행동으로 관리해주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나에 대한 믿음과 삶을 바라보는 자세, 긍정과 부정의 감정이 교차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누구나 겪는 성장통과도 같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대책없는 긍정도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감정소모나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래도 치열한 경쟁이나 보여지는 물질적 가치가 더 중요시 되는 사회적 정서나 풍토, 여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무언의 강박관념, 누구나 겪고 있습니다. 다만, 성공적으로 관리한 사람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강한 자기애와 자존감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순리적으로 해결합니다. 충분히 배울 점이며, 안되면 모방을 통해 나아지는 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한 방법론과 치유법이 있고,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보여지는 나, 관계없이 스스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 여기에서 모든 병을 막고, 문제를 없앨 수 있습니다.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된 또 다른 자존감 수업, 내가 원하는 삶이나 가치가 무엇인지, 부족한 점은 또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주는 이성과 감성의 교차가 매우 의미있게 다가올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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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인하여 김상현 작가님의 ‘나라서 행복해’라는 책을 접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