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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뻐 읽었는데, 읽는 순간 책이 끝이났다;; 내용은 거의 없단 소리. But 그림체는 정말 귀염귀염. 뒤에 엽서?도 있고, 나름 컬러링 북도 있어서 색칠하기 늠후 좋음! 하지만 내용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패스하시길. 그림에 반해서는 살만한 책. 나도 저렇게 웃는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으다. 키운다면 이름은 시바다! ㅋㅋㅋ "귀찮아 시바...." <- 이 엽서 회사 책상 정 가운데 붙여놓고 싶으다.. "나오자 마자 집 가고 싶다. 아예 집에서 안나올수는 없는 걸까? 오늘도 돈많은 백수를 꿈꾸며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 p.41 (절대공감해서 꼭 써놓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