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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관련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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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를 통해 ‘본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책 뒷 표지에, ‘좋은 것이 아니라 낯선 것이 이긴다!’는 말에 생각이 순간 멈췄다. ‘다른 것’을 본다가 아니라 ‘다르게’ 보라는 것. ‘보여지는 것’에 길들여진 우리의 시선이 얼마나 둔감해져 있었는지 책을 통해 각성하게 됐다.
‘바다의 흐름을 읽어야만 파도를 타고 바다를 즐길 수 있다(p.53)’는 말도 의미있게 다가왔다. 전체를 봐야 맥락을 잡을 수 있고, 내가 아닌 상대방의 시선에서 출발해야 보이지 않는 것까지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대중은 틀을 벗어난 것에 환호하게 되어 있다(p.73)’는 문구를 보면서... 누구나 ‘다른 것’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 즉, 뭔가 ‘좀더 다른 것’에 목말라 하고 있음을... 일상이 만들어 놓은 패턴(문화) 속에 갇혀있는 우리들은 새로운 것을 찾을 게 아니라,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다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p.123)’라고 일침까지. 책에서는 역발상적 사고일지라도 어떤 의미를 갖고 접근할 것이지, 어떤 의미를 부각시킬지 ‘의미 있는 다름’ ‘다름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맥주, TV광고 등 다양한 제품들의 성공 노하우, 전략 등을 소개하면서 ‘모든 실패는 또 다른 계기가 된다(p.226)’고 도전을 격려한다. 상처받을 지라도 해봐야지 되고, 작은 시도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게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실패는 성장의 계기로 작용한다는 것을. ‘안과 밖을 구분하지 마라(p.243)’는 간결한 문구에도 동감한다.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에도 우리는 오래된 관습을 이행하듯 구분하고 규정짓고 있으니 ‘남’이 ‘적’이 될 수밖에... 책에서는 ‘함께 하는 비결’은 ‘융화’라고 말해주고 있다. 저자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일수록 "균형감각"을 발휘하기란 어려운 법이다(p.296)’고 한 말을 통해 나 또한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시도할 때 ‘좋아하지 않으니까’ 즉 싫어하니까 피하려고만 하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책에서 저자가 말한 대로 역발상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관점을 갖고 있으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내용도 마음에 와 닿았지만 책을 통해 ‘아침마다 눈 뜨고 매일 본다는 것’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보긴 봤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봤었는지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지금 이 순간 ‘보고 있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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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중엔 나도 내 것을 해야지 나도 뭔가를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진다. 1인을 위한 식당이 많아지고, 1인 미용실 등 나 혼자만으로도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뭔가를 해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주위를 보면 직장을 그만두고 뭔가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이루어낼지에 대해 마지막에 마케팅에서 멈추고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 나 자체도 나중엔 내 것을 하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막막하기만 하다. 많은 경쟁에서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대개 모방을 하지만 통찰력이란 게 부족하기 마련이다. 책의 제목처럼 뭔가 다른 것을 보는 그리고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은 단기간에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을 보는 눈과 촉이 없다면 이런 책으로나마 얻어낼 수 있는 노력은 가져야 된다고 본다. 누구나 아는 남들과 달라야 살아남는다는 말.. 그런데 어떻게 달라야 살아남는지는 그저 이차원적으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평가할 때 내세우는 기준이 ‘의미있는 다름’과 ‘본질의 사수’라고 정의했다 단순하게 다르기만 한 기획은 의미있는 기획이라고 할 수 없고, 상품의 본질에 걸맞지 않은 아이디어는 여지없이 버려져야한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부끄럽고 동시에 깨달음을 얻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우리는 모두 3할타자다’ 티비의 어떤 프로그램의 성공신화를 보고 부럽고 나도 잘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거기까지. 거기에서 멈춘다. 누구나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처럼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창업자와 일개 직원이 다르지 않을까?하고 자기신에게 스스로 주어진 기회를 스스로 알아서 지워나간다.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했다. 야구에서 타자는 타석에 10번 들어서서 3번만 안타를 쳐도 능력을 인정받는다. 10번에 고작 3번인데 능력을 인정받다니 할 수 있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영화사의 경우는 10편의 영화 중 2,3편만 흥행해도 나머지 영화의 실패를 만회하며 수익을 낼 수 있다. 내 친구가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도 매주 많은 신상들을 올리지만 그 중 적어도 2,3개만 대박이 나도 그리고 그중에 주당 1개씩만 잘나가는 단골아이템만 생겨도 정말 쇼핑몰이 잘돌아가고 안정된 것이라고 했다. 인생이든 야구든, 비지니스든 대부분의 일들이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지는 실패라는 여지도 반영되어야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스스로 실패할 기회조차도 스스로 지워버리고 만다. 정말 나조차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다. 왜 10번 중 7번의 실패가 당연한 것인데도 두려워할까. 그 실패가 없다면 3할의 성공도 없는 것인데 말이다. 마지막 부분에 저자의 조언이 나온다. 실행이 곧 완성. 정말 많이 들어본 말. 저자도 흔한 말인 것을 알지만 왜 첫조언에 다시 쓴 걸까. 그만큼 알지만 정말 실행하는 사람은 여전히 아직도 드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원하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힘!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세컨드 마인드를 버리는 것.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잘 될 때 더 정신차리고 더 집중하며 현재의 안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혁신을 해야한다. 그래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고, 경쟁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가능하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존재할 수 있다. 저자는 높은 학벌과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중요하게 말하는 건 겉모습이 아니라 화려함도 대단함도 아닌, 정말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언가가 제대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다. 저자는 마케팅의 성공비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그 성공의 싸인을 스스로가 찾게 길을 열어주므로 여러 번 곱씹어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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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엉뚱한 생각도 좋아하고, 늘 새로운 시도를 즐겨 하며, 무엇이든 뒤집어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한다. 우리 팀이 지난 8년간 오비맥주에서 진행되었던 수많은 일들 역시, 따지고 보면 회식자리나 휴식시간에 농담처럼 나누던 것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다. (P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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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 마케팅의 요소가 없는 곳이 없다. 아무 생각없이 켜게 되는 티비 속에도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연예인, 배우들도 자신들의 몸값을 위해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이가 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비단 그들만 그런 것도 아니다. 우리는 시장경제라는 체제 속에서 늘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민주주의와 함께 성장한 이 체제를 포기할 곳은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북유럽의 선진국들이나 일부 국가들이 완전시장경제에서 국가 통제하에 두려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부의 불평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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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코끼리를 본다고 하여도 어떤이는 코를 보고 어떤 이는 다리를 보고 어떤 이는 몸통을 보면서 표현하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코끼리를 보는 각도에 따라 생각이 달리 표현하는 것처럼 어떤 한 사물을 볼때 시각과 청각에 따라서 생각과 표현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럼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그 사람의 인격과 환경에 따라 달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정치적인 문제로 인하여 생각하는 경우에도 어떤 사람은 후보자를 바라볼때 인간성 감정등을 보는 반면 어떤 사람은 경제력 통솔력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그 사람의 인격과 됨됨이를 판단하는 가에 따라 달리 보고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4차 혁명시대가 되어 인공지능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인공지능시대 기계가 사람을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행복을 위해 발전 되어 가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재물과 권력이 있는 사람은 자본을 빼앗기기 싫어 기계화를 하고 자기가 다 가지려고 하는 반면 노동자들은 한푼이라도 더 가지기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가진자와 없는자간의 싸움이 생기고 그 결과 생각의 차이가 생긴다고 봅니다. 같은 나무도 위에서 바라보는 것과 옆에서 바라보는 것이 다릅니다. 내 자신이 같은 방향으로 같은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공통점이 생기고 서로 인정하고 분열이 없겠지만 방향이 다르다면 그 만큼 공통점이 없어 의견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하면서 저도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점이지만 친구와 적을 분간해야합니다. 적같으나 친구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친구같으나 적인 경우도 보게 됩니다. 친구같아서 모든 것을 다 내어주었으나 결국은 원수가 되고 적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즉 가진것은 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부족함이 없는 친구가 더 가지려고 하다가 의견이 달라 결국은 헤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잊어버리자라는 신조로 바꾸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 자신이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일만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친구를 너무 가까이 가도 안되고 너무 멀리가도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진정한 친구는 예의를 지키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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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떠오른 것이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에 나온 짧고 간결한 한마디, "I see you."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어느 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보아야 다른 것이 보일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장점은 두 가지이다. 읽기 쉽다는 점과 생생한 실패가 녹아있다는 점이다.
책은 어려운 마케팅 용어대신 사례를 중심으로 쓰여졌다. 그래서 앞에서 누가 이야기해주는 것 처럼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풍부한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생생한 예시들은 우리가 다른 책이나 매체를 통해 한번쯤 접해보았을, 그래서 새로울 것 없어보이는 성공담을 이야기하는데 끝나지 않는다. 작가 자신의 실패를 이야기하는데에도 거침이 없다는 점. 여기에 이 책의 특별함이 있다.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이런 인사이트가 생기는구나, 이런 사람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할 수 있구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여러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
익숙한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을 때 쯤 읽게 된 이 책은 그 익숙함을 다소 낯선 것으로 보이게끔 하는 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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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 / 저자 : 송현석 / 출판사 : 쌤앤 파커스> [나는 다른 것을 본다]라는 제목으로 2013년에는 '한국의 마케터'상을 수상하고, 2017년인 작년에는 'Man of The year'이라는 상을 수상한 글로벌 마케터인 저자의 얼굴이 첫 표지를 장식한 책 한 권을 읽어보았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화려한 이력의 프로필이 우선 눈길을 끌었다. 피자헛, 맥도날드, 오비맥주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발휘한 글로벌 마케터인 저자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주제가 끝날 때마다 주제와 관련된 의미 있는 좋은 명언을 실어놓았다. 이 책의 부제는 이렇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저자가 갖고 있는 강점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마케터들에게 있어서 요구되는 능력이 뭘까? 우선, 마케터는 시대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왜냐하면 소비자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늘 갖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그 예로 여러 가지를 들고 있지만, 예상치 못했던 건 유아를 위해 개발한 아기용품이 여성용품으로 변신했다는 경우다. 옥션에서는 유아용 물티슈 구매 고객의 35%가 20대 여성이란다. 유아용 비누가 여성 속옷용 세제로 쓰인다니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일이다. 아마, 민감한 여성들이 저자극 용의 유아 제품을 찾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저자가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이배용 위원장으로부터 들은 말은 이랬다. "진정한 차별화란 경쟁자로부터 상대적으로 달라지려는 노력이 아닌 자기 자신이 지닌 장점의 주체적인 발전이다." 나 같은 일반인이자 소비자가 생각하기에 같거나 비슷한 종목을 취급하는 경쟁기업끼리는 차별화 전략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상식일 텐데, 그것이 아닌 바로 자기 기업만의 강점을 살린 정체성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함 속에서도 다름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다름이 아닌 '의미 있는 다름' 을 저자는 거듭 강조하고 있는 바이다. '새로운 시도'는 또 어떠한가? 새로운 시도로 인해 미리부터 비판을 걱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것이 두려운 나머지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혁신이란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갑자기 떠오르지 않고, 기존 상식이나 통념을 뒤집고 부정하면서 시작되므로 단지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할 일도 아니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걸 해보고, 더 많이 확실하게 망가질 정도로 해봐야 만이 판단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그렇지만 소비자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펼친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 마음이라는 말이 있듯 이러한 소비자를 상대하려면 정체성, 유연성, 일관성 등이 모두 맞아떨어져 하며 계속적인 소비자의 패턴을 읽어서 변화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마케팅에 대해 궁금은 했지만, 막상 알려고 하면 어려워서 접근하기가 힘들었었는데, 쉬운 설명과 다양한 예를 통한 접근법으로 이해하기가 쉬웠던 책이었다.
마케팅에 대해 저처럼 궁금한 분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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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다른 것을 본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 ------------------------------------------------------------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는 힘 1 일상에 숨겨진 기회를 읽어라 -어떻게 세상을 바라 볼 것인가 -모든 이야기엔 시대성이 담겨 있다 -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거듭나라 -파도가 아닌 바다의 흐름을 읽어라 -친구와 적부터 구별하라 -언제나 '신상'만 팔 수는 없다 - 소비자가 아닌 사람이 되어라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럭셔리다 2 '나만의 룰'로 시장을 지배하라 -언제 '결정구'를 던질것인가 -호랑이에게 풀을 먹이지 마라 -'어째서' 다른지가 중요하다 -더 많은 별을 빛나게 하라 -더 이상 방관자로 남겨두지 마라 -정말 나다운 것을 보여줘라 -반드시 자기 공을 노려라 -나만의 리그를 만들어라 -결국 팔 것은 메시지다 3 익숙한 길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1이 아닌 0에서 시작하라 -첫째도,둘째도,현장이 답이다 -모든 실패는 또 다른 계기가 된다 -이기려면 함께 가라 -나만의 '레드오션'을 찾아라 -평가하기 전에 먼저 응원하라 -'착한' 기업으로 남아라 -모든 걸 바꾸되,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 -달라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조언 에필로그 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 " 발견이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헝가리 생화학자 -알베르트 센트죄르지- 사과는 평범한 과일이지만, 뉴턴에게는 만유인력의 영감이 된 것처럼.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다. 저자는 다르게 보기 위해 관심, 관찰, 행동 파악, 심리 등 보이지 않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낯선 것을 보는 것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언가를 바라볼 때, 관심이 없다면? 시작도 전에 끝이 날 것이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면? 관찰하게 되고, 왜일까 생각하게 되고, 문제를 파악하게 되고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저자는 다르게 보기위해 시대성,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대성, 트렌드라하니 최근 화제가 되었던 욜로가 떠올랐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삶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탕진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비가 유행이었다. 허나, 욜로 열풍으로 소비 트렌드가 생겨나자 그에 반대되는 절약, 저축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했다. 이렇듯 트렌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트랜드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어? 저게 유행이네" "우리도 이렇게 하자!" 하며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도'가 아니라 '우리는'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도. 우리는. 한 글자 차이가 생각, 방향, 관점을 모두 바꾸어버렸다. 저자가 말하고자한 다른 것을 본다는것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본다는 것은 나는 다른 것을 본다. 우리는 다른 것을 한다. 라는 것이 아닐까? 오늘부터. 지금부터라도 나도, 우리도가 아니라 나는, 우리는이 되어 세상을 바라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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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것을 본다 / 글로벌 마케팅 / 송현석 모두가 yes를 외칠 때 No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속으로는 외치고 있지만 정작 결혼 후 10여년을 주부로 살아오면서 생각이 무뎌지고, 다각도로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생각이 비슷해야 안심을 하는 내갸 요즘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아이에게는 창의력이 중요하다며 매번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나 자신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을 보는 힘! 나의 바람을 꿰뚫는 듯한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게 된 책이다. <나는 다른 것을 본다>는 글로벌 마케팅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 이론과 철학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마케팅 전략서이다. 일상에 숨겨진 기회를 읽어라, '나만의 룰'로 시장을 지배해라, 익숙한 길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총 3Part로 나누어 삶과 비지니스를 바꾸어줄 생각의 방식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2013년 마케팅협회 선정 ‘한국의 마케터’, 2017년 마케팅클럽 선정 ‘Man of The Year’, 오비맥주 부사장 / CMO(최고 마케팅 경영자) 등 경력만 화려한 것이 아닌 내용 또한 파란만장한데 다국적 기업에 근무하면서 마케팅의 이론, 현장에서의 경험과 실패를 생생하게 담아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생각의 차이'! 모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남과 다른 관점과 생각에서 시작된다. 모든 것은 관찰에서 출발하는데 경험과 지식, 직관을 총동원하여 '다르게'봐야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이 보인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오롯이 믿어서도 안되고, 대중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아야한다. 뒤집어보면 보면 다른게 보인단다. 예를들면 햄버거는 열량이 높아서 살이찌기 때문에 되도록 먹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게 되는 경우이다. 실제 소비자들이 욕망은 상식적이지 않을 때가 더 많단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고 있다. 남과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교육현장에서도 상상력, 창의력을 강조하는데 상상력을 왜곡해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책상에 앉아 머릿속으로 자유롭게 상상하며 온갖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될거라 믿는데 상상력은 책상에서 나오지 않는다. 상상력의 출발점은 경험! 즉 손과 귀, 눈에서부터 상상력이 시작된다. 또한 창의적인 본능은 경험과 관찰에서 생겨난다. 아이를 보더라도 학교에서 책으로 열심히 배워도 뒤돌아서면 쉽게 잊혀지는데 몸으로 느끼고 생각하면서 하는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익힌것은 그 기억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아이의 행동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론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된다. 혁신을 낳는 아이디어는 몽상이 아닌 시대성을 기반으로 탄생한다. 모든 사람과 브랜드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것을 '필연'의 결과로 만드는 것이다. 즉 파도가 아닌 바다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체를 읽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범인을 잡으려면 범인의 입장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왜 물건을 사는지를 들여다보면 새로운 가치가 보이고 판로가 보인다. 사람들의 생각을 읽으려면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도 내려놓을 수 있어야한다. 현실을 철저하게 응시하고 관찰하고 관찰하다보면 답이 보인다.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이 되어서 바라봐야 한다. 나만의 룰로 시장을 지배해야 한다. 다르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란다. 다름에는 '의미'가 있어야한다. 어떤 의미를 갖고 접근할 것인지, 어떤 의미로 발전시킬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똑똑하고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개인적인 성향도 뚜렷하고 개성있는 것을 원한다. 그래서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게임이나 방송,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접목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시도를 한다. 이를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데 단순히 제품정보를 전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입힘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을 알리는 마케팅 기법이다.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하는데 최적화된 전략이라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쉽고, 입소문으로 연결된다는 장점도 있다. 멋진 포장보다는 제품의 질과 서비스가 우선이며, 트렌드와 타협하지 않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 브랜드가 내세운 소중한 약속을 철저히 지키면서 고객과 더 탄탄한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참여와 경험 공유, 공감으로 소통을 해보자!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진실성 있게 소통하고 다가가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람들과의 조화, 영업조직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세상을 더 나은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소명의식을 가져야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지금의 일을 사랑할 수 있다. 저자가 고객을 설득할 때 반드시 점검하는 세 가지 원칙의 팁을 덤으로 배웠고, 사람들의 로망을 충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느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끌어 올려주어 함께 가느냐에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더 보충하려 노력하는데 시간을 집중했는데 피터드러커는 약점을 보완할 시간에 강점을 강화하고 특화시켜 나가는데 훨씬 더 유리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방편이란다. 나만의 강점, 기존의 장점을 지키고 강화하는데 더 집중해야겠다. 다양한 기업에서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예로 들어주어 더 실감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실패라는 아픔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고 성공하는 길임을 알 수 있었다. 익숙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낯선 것을 찾는 법을 배우며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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