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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점에 갔다가 이런 저런 책을 구경하고 뒤적이다 찾아낸 책.... 그동안에 보던 책제목과는 달리 색달라서 눈에 들어왔다. 서점에 잠깐 서서 이 책내용을 몇 장정도 읽었는데 내가 읽어야 될 책같았다. 늘 착하게 살면 좋을날 있겠지~ 하고 살아온 나..... 하지마 늘 착하게만 살려고 애써 참고 살기만 하다보니 내 속에 화가 차오르는게 느껴지는데도 난 단호하게 표현할수가 없었다. 단호하게 딱 잘라서 싫은내색 보이면 그동안의 선한 이미지로 참고 살았던게 한순간에 사라질것 같은 두려움과 단호하게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참기만 했던것 같다. 서점에서 잠깐 읽는데 주변에 아이들 소리와 소란스러움에 집중이 안되서 바로 집에와서 주문해서 며칠뒤 책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큰 도움은 아니지만 참고할 만한 내용도 있고, 가볍게 술술 읽어내려갈수 있는 내용이라 한번쯤 읽어볼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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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면 상대방도 언젠가는 알아쥬겠지라는 생각이 얼마나 멍청한 건지를 알게되고 나서 이책을 접하니 유쾌 상쾌 통쾌한 내용이 많아요. 이 정도는 뭐 내가 양보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조금더 손해를 보더라도 아무말 안하고 지나가면서 그런것들이 모여서 화병이 나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수많은 예시가 있어서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가 많아서 재구매해서 선물도 했는데 받은 분도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문체도 정말 속도감있고 단호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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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참 좋은데..." 과연 정말 진심이었을까? 착함이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를 만만하게 보이거나 막대해도 된다는식의 논리로 주변에 이야기 되는 것은 아닐까? 저사람은 이해해 주겠지? 저사람은 신경쓰지마! 물론 착함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지만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서로간의 다툼이나 의견충돌을 피하려 귀찮음에 착함을 선택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나친 배려와 양보가 자신을 착함이란 울타리에 가두고 지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세상의 그 누구보다 자신은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함은 다시금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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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옌거 작가님의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호인이 되는 것은 좋으나 호구는 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무골호인 테스트에서 어떻게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지 정말 남 좋은 일만 하고 다니는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많이 느꼈던 것이 아니 생각했던 것이 용기가 많이 필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용기,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아무래도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듯합니다. 이런 책을 읽으면서 뭐 흔한 충고나 식상하다는 느낌은 받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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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옌거 작가님의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리뷰입니다. 인터넷에서 짧게 적힌 구절에 홀려서 미리보기했을때는 정말 저를 위한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감가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읽어본 책 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지적해주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책이 아닌가싶네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어 접하게된 책이었지만 제가 깨달았던 바를 그대로 담고 있는 듯하여 쉽게 잘 읽혔고 공감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중후반부터 내용이 했던 얘기를 다른 문장으로 다시 나열하는 기분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나는 왜 착한아이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하며 착하다라는 소리에 의문이 들때쯤, 읽어보시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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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바라던 이상형의 모습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착하지만 단호한 모습이 가능할까? 그 이상향을 찾기위해 책을 펼쳤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는 나의 착함을 내가 이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착함을 드러내기 위해, 나의 착함을 알아달라고, 하지만 이 모든것이 어느순간 나의 짐이자 업보가 되고 말았다. 나의 성격 탓에 거부하지 못하는 업무와 일이 늘어가고, 난 다른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가고있었다. 정말 책의 말대로 타인의 감정을 과대 허용하느라, 내 자신이 나를 학대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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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겠지만, 잔소리가 싫다. 다 아는 이야기임에도, 옳은 이야기이기에 반박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는 인내심을 시험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인내심에서 드러나듯 잔소리의 가장 큰 문제는 잔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있지 않다.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나에게 있고, 그런 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스스로에게 있다.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는 잔소리 같은 책이다. 모르지 않지만, 행하지 않는 이야기를 아프게 쏘아댄다. 삶에서 얼마나 '착함'을 핑계로, 멍청하고 호구같이 살고 있는지를 말이다. 결국, 잔소리의 악영향이 나타난다. 반감. 공부하라고 야단을 들을 때마다, 막 공부하려 했던 마음은 사라지는 법이다. 그래도 어쩌랴.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고, 득이 되는 소리는 귀에 따가운 법이니, 잔소리를 묵묵히 들으며 오늘도 인내하고, 반성할 뿐이다. ------------------------------------------------------------------------ 진정한 선은 사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살핀 후, 가장 좋은 결과를 불러올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당신은 어떤 종류의 선량한 사람이 될지에 대해서 반드시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한다. p.42 내가 다른 이를 거절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타인의 거절도 받아들일 수 있다. p.56 사람들이 타인에게 '착함의 굴레'를 씌우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치를 따지는 것보다 착함과 나쁨을 따지는 편이 쉬워서일 뿐이다. p.62 무지는 악이다. 어떤 일은 원인이 결과보다 중요하지만, 반대로 결과가 원인보다 훨씬 중요한 일도 많다. 남에게 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 나의 선량함을, 이치를 무시하는 몰상식한 약자의 방패로 내주지 않겠다고... p.63 당신의 선량함이 타고난 품성이라고 해도, 그 전에 먼저 자신에게 그 선량함을 뒷받침할 능력이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p.83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쪽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쌍방 간의 의무다. 그렇기 때문에 피곤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상대에게 책임을 다하라고 과감히 요구할 줄 알아야 하며, 관용을 베푸는 동시에 무조건 끌려 다니지 않고 'no'라고 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p.97 상대에 대해서 다 안다고 확신하고, 상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천성적으로 착한 동시에 매우 '오만'하다는 방증이다. 왜냐하면 타인을 전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지점에서 이미 자기 자신을 남보다 우위에 두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선행이라고 생각한 것 역시 엄밀히 따지면 외부 세계를 평가, 판단한 후에 선택한 전략적 일 처리 방법일 수 있다. p.128 자기 자신 외에는 이 세상 누구도 당신을 공격할 자격이 없다. p.138 단순히 자신의 기대가 물거품이 되었다는 이유로 불만을 갖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p.155 감정은 친절하게, 태도는 단호하게 p.161 대화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70%가 분위기, 30%가 내용이라고 한다. p.165 제프 베조스 "똑똑함은 재능이지만, 친절함은 선택이다." p.167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쉽게 행하는 폭력은 상대에게서 선택할 권리를 빼앗는 것이다. p.197 "수 자체가 반영하는 본질 중 하나는 경계다. '1+1=2"는 와넞ㄴ히 똑같은 것 2개가 더해진다는 뜻이 아니라 각자 경계를 가진 어떤 사물 2개가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피차간에 구분이 없다면, 숫자 1과 숫자 2는 수 본연의 의미를 잃고 만다." p.206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거나 고통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p.216 용서의 핵심은 과거의 나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 자신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용서에는 타인을 향한 측은지심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선량한 지혜가 필요하다. p.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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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라는 말이 사회에서는 칭찬이 아니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착하다는 말을 여러번 듣고 내가 호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기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단호하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 절대 하지 못하는 행동이지만 타인의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내가 과연 이 책을 읽고 느낀 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앞으로 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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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구구절절 내 이야기인줄 알았다 바보 같았던 과거가 떠올랐고 그때 했어야했던 말들 행동들 이런 것들이 떠올랐다 작가에게 조언을 얻고 본인의 인생을 바꾼 사람 이야기 특히 예비 신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기는 했는데 그 예비신부는 진짜 옛말로 조상님이 도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행운일테니까 말이다 내 미래는 더 당당하기를. 착하긴 하지만 그래도 얕볼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한발짝 다가간 거 같다 많은 내 주변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