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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처 사령관이 멋대로 수락한 취재 떄문에 촬영팀이 가마인 기지에 도착했다. 유민가에서 격추되었던 동료들의 합동장례식을 앞두고, 경비를 삭감하고 이런 참극을 부른 사령관에 대한 분노가 아직까지 가라앉지 않은 기지 안에서, 루시퍼 일행들이 대응하기로 한다. 개성적인 촬영팀은 루시퍼의 미모에 충격을 받으면서, 최종보스로 숭상하게 되는데...!? 이렇게 신간이 나올 때마다 원서를 구매하고 있지만, 요즘 번역본이 출간되는 속도를 보자면 굳이 원서를 살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