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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쁜 조언 - 비너스 니콜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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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대로 받고 속상해하지 마라'라는 나쁜조언을 버리고 속상해 할 용기를 낼 때 당신은 효과적으로 두려워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된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라. (134p) 닥터 V로 유명한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언들을 확실히 비틀어 버린다. 아니 비틀어 버릴 뿐 아니라 아예 밟아버리고 파괴시켜 버린다. 해시태그를 달아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치부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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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대로 받고 속상해하지 마라'라는 나쁜조언을 버리고 속상해 할 용기를 낼 때 당신은 효과적으로 두려워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된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라. (134p)

 

닥터 V로 유명한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언들을 확실히 비틀어 버린다. 아니 비틀어 버릴 뿐 아니라 아예 밟아버리고 파괴시켜 버린다. 해시태그를 달아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리고 자신만의 새로운 조언 즉 좋은 조언을 새로 만들어 준다. 그것은 익히 우리가 알고는 있었지만 용기내서 말을 못 한 것도 있고 그냥 원래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 둔 것들도 있다.

 

저자는 그런 관념들을 아주 꼭 꼬집어 버린다. 그런 과정들이 꼰대스럽다거나 지루하거나 고리타분하지 않다.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센 언니가 말하는 것 같기도 하며 시원하고 통쾌하기도 하다. 총 8가지의 나쁜 조언들을 예로 들어서 좋은조언으로 바꾸어 주고 있는데 첫번째 조언부터 화끈하다.

 

자신에게 FUCK를 날려라

#좋은조언

(42p)

 

그냥 당신 자신을 보이라는 나쁜 조언에 대해서 저자가 알려준 좋은 조언이다. 자신에게 퍽을 날리라니. 뭔 생뚱맞은 소리인가 하겠지만 영어의 이니셜을 알아보면 금방 아하! 할 것이다. 자신을 찾고(find) 이해하고(understand) 자신감을 가지고(confidence)  마지막으로 자기에 대한 지식(knowledge)를 가지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그저 단순하게 자신을 보이라고만 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흔히 하는 말로 '기대하면 실망하게 된다'는 것도 저자의 레이다를 피해갈 수는 없다. 그 역시도 삐~ 나쁜조언에 속한다는 것이다. 기대를 크게 한다면 그에 따른 실망감도 커진다는 뜻으로 쓰고 있는 이 말이 왜 그리도 나쁜 조언에 들어가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정직이 최선의 방책은 아니다. (177p)

 

그런가 하면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속담 또한 나쁜조언의 그물에 걸려들었다. honest is the policy라는 영어속담으로 나오는 말인데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왜 나쁜 조언일까.

 

솔직히 말하면 옛속담이 지금 시점에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도 있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을 비틀면 '백짓장도 맞들면 찢어진다'라는 식이다. 결국 전자의 속담은 나쁜조언이 되는 셈이다. 이건 어떤가. '시작이 반이다'. 시작하면 이미 반이나 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속담인데 실제상으로는 시작인 시작일 뿐이다, 이렇게 바꿀 수 있겠다. 시작했는데 어떻게 반이나 했다고 말할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앞서 저자가 말한 정직은 하얀 거짓말이 때때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 산 옷이 안 어울린다고 여자친구에게 대놓고 정직하게 말해버렸다가는 그야말로 그날의 데이트는 엉망이 되어 버릴 것이 아닌가 말이다. 센 언니가 알려주는 여덟가지 좋은 조언들, 하나씩 따라해보면 어떨까.

이달의 사락 b***8 2019.10.06.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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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마음껏 후회하시오.
"[나쁜 조언] 마음껏 후회하시오." 내용보기
거짓말하지 않겠다. 살면서 상처 입거나 그로 인해 마음에 흉터가 생기는 일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때로 끝내주게 멋진 것이 인생이다. 삶은 당신에게 즐거움과 웃음, 셀 수 없이 많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그랜드 캐니언. 오르가슴. 이른 아침 깨어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넷플릭스. 그 모든 것을 당신은 그저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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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 않겠다. 살면서 상처 입거나 그로 인해 마음에 흉터가 생기는 일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때로 끝내주게 멋진 것이 인생이다. 삶은 당신에게 즐거움과 웃음, 셀 수 없이 많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그랜드 캐니언. 오르가슴. 이른 아침 깨어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넷플릭스. 그 모든 것을 당신은 그저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인생의 맨 앞 자리에 앉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들은 당신의 적이 아니다. 쓸데없는 것도 아니다. 당연히 의미 없는 쓰레기도 아니다. 감정은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진화시킨 내면의 메싡정다. 피해야 할 이유는 없다. 당신이 할 일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비롯해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받아들이는 최선의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p.13

 

사실 요즘 나의 감정은 꽤나 버라이어티하다. 어떤 날은 굉장히 우울했다가 어떤 날은 의기소침했다가 어떤 날은 기분이 쨍쨍 좋고, 어떤 날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 힘들기만 하고 어떤 날은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요즘 나는 내가 정말 맞는지 의문이 들 떄가 많다. 그런데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을까. 나는 이런 감정들이 안 좋은 것이니 떨쳐버리자고 애써 안 되는 걸 억지로 지우려 한 것이 문제였다. 그냥, 기분이 나쁜 것도 우울한 것도 또 때로는 아주 좋은 기분으로 있는 것도 모두 내 소중한 감정이란 사실을 받아들이질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이런 감정들을 의미없는 것이라고 떨쳐버리려 노력하지 않으려 한다. 기분이 나쁘면 나쁜대로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그 속에서 나름대로 내 삶의 의미를 찾는 것, 아마도 그것이 내가 『나쁜조언』에서 건져올린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2.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길' 바라는 그 모든 압력과 기대에 비해 당신에게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사람들은 없다. 그 이유가 뭔지 아는가? 헬렌 피셔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당신은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진화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생물학적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필연이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장, 아니 이 책, 그리고 나아가 자기계발서 장르 전체가 가진 목표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면, 그리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대체 우리는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과학은 연애가 '자신을 사랑하기'처럼 한 개인 내부에서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라, 오로지 다른 사람과 사이에서만 가능한 상호작용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 준다. 이 때문에 자기애의 백일몽이 아닌 현실적 '자기 돌봄'이 자기혐오의 해독제가 된다.

- P.57

 

『나쁜 조언』은 흔히들 말하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 조언들을 나쁘다고 말한다. 그 중 하나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라는. 너무도 당연한 것 같은 이 전제가 나쁜 조언이라는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자가 자신을 먼저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니 무슨 얘기일까. 인간의 감정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작동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 주변을 먼저 둘러보고 사랑의 감정을 찾게 된다는 의미.

 

 

3.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매 순간이 당신 '인생'의 일부이다. 그 시간은 당신의 소유이며 오직 당신만의 것이다. 당신에게는 일을 천천히 할 권리가 있다. 대화의 속도, 결정을 내리는 속도, 어떤 일에 반응하는 속도, 그 모든 것을 당신이 결정한다. 당신의 인생은 딩신을 위한 시간이다. 그리고 내면의 '왕엄마'는 언제 당신이 무감동하고 활기가 없는지 잘 알고 있다.

- P.68

 

『나쁜 조언』에서 나오는 조언들은 어떻게 보면 상식을 뒤엎는 조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너무 상식적인 조언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이 책은 흔히들 말하는 조언을 제목으로 정해 놓고 그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뒤짚는 논리에 우리가 익히 알 만한 상식적인 조언들을 덧붙인다. 그리고 그 조합이 묘하게 어우러진다.

 

 

4.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에게 용서한다고 말하라. 실제로 소리 내어 "나는 당신을 용서한다"라고 말해야 한다. 용서해야 할 사람과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라면, 혼자서라도 하라. 무언가를 소리 내어 말하면 이루어진다. 그것은 정서적인 차원에서 하는 서명이다. 당신은 보스로서 이와 같은 중요 사안을 공식화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허락 없이 당신 기분을 망칠 수 있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누군가 상처 주거나 당신을 화나게 할 마음이 힘들다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모든 짐을 보스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라.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표현하라. 몸 바쳐 용서하라. 그러면 결국 놓아 주게 될 것이다. 그냥 그렇게 될 것이다.

- p.167~168

 

『나쁜 조언』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내일도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을지 모른다. 어떤 할머니가 있는데, 나는 그 할머니가 내 몸에 손을 대는 것, 그리고 내게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싫다. 그래서 일부러 피해다닌다. 그러나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런 상황이 되면 나는 굉징히 불쾌한 기분이 된다. 그 할머니는 내게 너무 큰 상처를 준 존재이기에 그렇다. 경찰에 신고하고픈 마음을 여러번 참아 내고 있다. 용서해서가 아니다. 그냥 불란을 일으키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용서하려고 애써보려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할머니와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잘 지내는 것은 힘들겠지만, 마음 속에서 용서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래야만 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으니까. 그래야만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5,

누군가를 믿은 것도, 사랑한 것도 '절대'' 당신 잘못이 아니다.

당신이 믿고 좋아하며 존경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전해 주는 '긍정적인 기운' 속에 머물러라. 긍정적인 기분이 들지 않을 때조차 자신을 위해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해보라.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배신의 아픔이 덜해지고 자신이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는 걸 떠올리게 될 것이다.

어쨌든, 타인에 대한 신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복잡하게 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사회를 사는 사회적 동물로서, 당신은 계속해서 누군가를 믿게 될 것이다. 그래야만 하고, 그럴 수밖에 없다.신뢰란 당신 몽에 내장된 생물학적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나까. 거짓말하는 것만큼이나. 신뢰도 타고난 본능이다.

- p.191

 

사실, 나의 예전에 바하면 지금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이 어렇게나 행복한 일임을 나는 최근에야 깨달았다. 그리고 그 좋은 사람들은 일터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의지할 것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나에게 최근 2년간 최고의 수확이라면 그것이 아닐까. 내가 점점 행복해져가는 이유.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세상을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감으로 인해 사람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때론, 사람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게 되어 별로 느낌이 안 좋은 사람을 보게 되면 일부러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내가 자주 접하게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란 사실. 그래서 행복의 지수가 높아진 것이 아닐까.

 

6.

최소한의 후회와 최대한의 성취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했을 때만 찾아오는 것이며, 의미를 발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야 할 길은 더 느리게 더 깊이 사색하며 걷는 감사의 길이다.

- p.256

 

그러니까, 나는 이 모든 나쁜 조언을 한마디로 응축하고 싶다. 후회해라. 마음껏 후회해야 그 다음 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 후회할 짓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후회하게 된다면 후회하지 않기 위해 애쓰지 마라. 내가 후회한 시간들, 그리고 후회를 통해 얻게 된 깨달음. 그 깨달음이 나를 새로운 생으로 안내할 것이다.  그래서 『나쁜 조언』은 정말로 나쁜 조언들이다. 이 나쁜 조언들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으니, 그러니까, 나쁜 조언은 역설적인 의미의 나쁜 조언이 된다. 그러므로, 이 책 나쁘다. 나에게 새로운 조언을 해 주었으니. 이 버라이티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떠안고 그냥 살아가라고 얘기하고 있으니. 그래서 행복하냐고? 그럴 거 같다. 앞으로는 더욱. 나는 아주 정상적인 버라이어틔 삶을 살아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푸핫.  그래서 나 잘 살 것 같다.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샘터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h******o 2019.10.23.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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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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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당신이 한 모든 일을 용서하라. 그리고 과거의 무언가가 당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면 이렇게 위안 삼아라. 당신이 여태까지 저지른 가장 끔찍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라고. 다른 사람은 기억하지도 못할뿐더러, 기억한다고 하더라도 개뿔도 신경 쓰지 않는다. (p.60) 리뷰에 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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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당신이 한 모든 일을 용서하라. 그리고 과거의 무언가가 당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면 이렇게 위안 삼아라. 당신이 여태까지 저지른 가장 끔찍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라고. 다른 사람은 기억하지도 못할뿐더러, 기억한다고 하더라도 개뿔도 신경 쓰지 않는다. (p.60)






리뷰에 앞서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의 명단을 적을 한다. 마음에 응어리를 하나쯤 품은 채 사는 사람, 마음이 위태로운 순간이나 술을 먹으면 반성하고 싶은 혹은 변명하고 싶은 순간이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 복잡미묘한 감정이 되는 사람,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많은 사람, 쎈 조언이 필요한 사람 등등. 만약 여기에 해당되는 게 있다면 한번쯤은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물론 문제가 개선되는 것은 차후의 일이다.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두 마디쯤 속 시원한 문장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아닌가.






-       가만히 그린라이트를 쳐다보고 선 채로, 저게 진짜초록색일까 궁금해하지 말고 닥치고 그냥 가라. 당신은 잊었을지 몰라도 내면의 왕엄마는 그런 헛소리 때문에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귀하다는 걸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 게임에서 나오는 말은 언제나 헛소리다. (p.78)


-       주는 대로 받고 속상해하지 마라라는 말은 다 큰 어른들 사이에서 하기엔 모멸적이고 듣기 민망한 소리다. 그래서 주로 아이들에게 한다. 나는 이 말이 미국 전역의 유치원과 놀이터에서 남발되는 아동용 #나쁜조언 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p.121)


-       갈등은 관계, 때로 더 나은 관계를 위한 가장 큰 변화 요인 중 하나이다. 최고의 친구는 평탄한 상황이 아닌, 함께 갈등을 해결하는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전 과정을 통틀어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바로 당신이 보스라는 사실이다. (p.165)

 






이 책을 읽는 내내 아마 이 책의 저자는 매우 주도적인 사람이리라는 생각을 했다. 자신의 생각을 이토록 명확하게 쓴다는 것 자체가 매우 주도적인 성향이 아니고서는 어렵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어른들은 다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런 강한 어조에서 속시원함을 느끼고,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 마치 나에게 꼰대 같은 잔소리를 하는 누군가에게 됐고. 너나 그래하고 큰소리 친 기분이랄까.






이 글의 머리에도 이야기했지만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 반성하고 변명하고 싶은 사람들, 쎈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 등에게 이 책은 등짝스메싱이 되어줄 책이다. 그런데 그 등짝을 때리는 손은 낯설고 불편한 사이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걱정한다는 것을 아는 짙은 사이다. 그만큼 강력하고 확실한 한방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이 책도 나쁜조언으로 받아들이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당신이 들어온 그 조언들과는 분명히 다른 조언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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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2019.10.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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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조언들에 대한 유쾌한 비틀기, 나쁜 조언
"익숙한 조언들에 대한 유쾌한 비틀기, 나쁜 조언" 내용보기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이란 부제가 더욱 끌린다. 서문은 더욱 유쾌하다. 자기계발서인 이 책이 '자기계발'은 스스로 하는 법인데 저자가 돕겠다고 나섰으니 이것부터가 뻔뻔한 말이지 않냐며 운을 뗀다. 단지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은 저자가 독자들을'바보'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소위 팩폭(팩트폭력)을 꽂는다. '좋은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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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이란 부제가 더욱 끌린다. 서문은 더욱 유쾌하다. 자기계발서인 이 책이 '자기계발'은 스스로 하는 법인데 저자가 돕겠다고 나섰으니 이것부터가 뻔뻔한 말이지 않냐며 운을 뗀다. 단지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은 저자가 독자들을'바보'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소위 팩폭(팩트폭력)을 꽂는다. '좋은 조언'은 고통 없는 삶을 위한 처방전이 아니라며. '나쁜 조언' 들이 오히려 그런 헛된 약속을 한다며. 읽는 독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힘, 재능,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은 조언이라는 전제를 분명히 한다. 





나쁜 조언 

비너스 니콜리노 지음 

샘터 


평소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면서 답답해했던 문제들을 수면 뒤로 꺼내어 조목조목 반박하는 저자의 글은 시원한 느낌이 든다. 문장에 담겨있는 유머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간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왔을 조언들을 나쁜 조언이라 명명하고,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게 한다. 예를 들어 "그냥 당신 자신을 보여라" 라는 조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 생각 따위 신경 안 써" 라는 주장은 "다른 사람이 내가 신경 안 쓴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중략> '그냥 당신 자신을 보여라' 라는 나쁜조언은 '다른 사람 생각 따위 신경 안써' 같은 나쁜좌우명으로 변모한다. <중략> 그러니까 그냥 당신 자신을 보이라는 말의 숨은 뜻은 '생긴 대로 살아, 이 쓸모없는 자식아' 이다. 이런 말을 듣고도 '뭐? 그래? 다 ㄱ었어. 내 멋대로 살아주지!' 라고 대꾸하지 않고 배길 수 있을까. 누군가 당신이 아닌 것으로 당신을 정의하려 든다면, '그냥 당신 자신' 이 아니라 '당신의 분노'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정말 내가 짜증나는 부분은, 대부분의 자기계발 문화가 '다른 사람 생각 따위 신경 안써' 라고 생각하는 걸 개인주의의 표현이라고 믿고 장려한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신이 '정말' 신경쓰지 않는다면, 당신이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은가.


- 그냥 당신 자신을 보여라, p20~21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만큼,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것을 대해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관계를 위해 남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져보자고 한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자신에게 FUCK 을 날려라(Go Fuck Yourself)' 라고 한다. 그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FUCK 이냐고? 안타깝지만 'Go Find Understanding, Confidence, and Knowledge in Yourself' 라는 의미다. 쉽게 잊지는 않게될 조언일 듯. 


요즘 예비중학생인 아이의 진로와 관련하여 아이보다도 부모인 내가 큰 고민에 빠졌다. 아이를 믿고 맏기지만 요즘은 아이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마주하게 된다. 그럴 때 늘 듣는 조언. '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제일이야.'.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 라는 흔한 조언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어본다. 


 '기쁨을 주는 일 좇아라' 가 나쁜 조언인 이유는 쾌락과 성취감이 같다고 믿도록 당신을 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쾌락과 성취감은 같지 않다. 그래서 이 나쁜조언은 바보같은 조언이기도 하다. <중략>


"무슨 일을 하세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러니까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사랑하는 것 등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직업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배우지 않았을 것이다. 직업이 '당신 자체' 라고 속아왔겠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 p198  

아이의 진로를 좀더 구체화 하기 위해 대화를 나눌 때 '꿈' 과 '직업' 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이자 문학교수로, 신화와 비교종교학 분야의 권위자인 조지프 캠벨의 이야기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캠벨은 빌 모이어스와 공동 저술한 <신화의 힘>에서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 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한다.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이 열릴 것이다." 캠벨은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를 "신나거나 흥분되는 순간이 아닌, 마음 깊이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는 그 순간"에 전념하라는 의미라고 분명히 밝혔다.

- 기쁨을 주는 일을 좇아라, p200~201

그리고 '좇아라(Follow)' 대신 '붙잡아라(Gip)' 이 좋지 않겠냐고 주장한다. 열망하는 미래의 모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고 다독이면서 '준비', '동기', '의지' 에 대하여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그리고 중간에 툭 던지는 한 마디.


당신이 미루고 있는 바로 그것이

모든 걸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 


이런 영리하고 위트 넘치는 저자 같으니라고. 누구나 미루고 있는 한 두가지의 일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뜨끔한 말을 던지다니. 그러고보면 저자의 말처럼 정답은 우리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미국에서 '닥터V' 로 유명한 비너스 니콜리노는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인기 방송인이다. 여러 SNS 채널에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소통의 경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살짝 자극적이고, 시선을 끄는, 이런 유쾌하고 위트있는 문체는 아마도 SNS 소통의 영향이지 않을까. 그러기에 술술 읽힌다.


기존의 조언들을 모두 믿지 말라고 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말만 번지르르하고 사람을 현혹하는 그런 조언들을 조금만 다르게, 또는 조금 깊게 생각해보면서 선택해보자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말이다. 에필로그에서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라는 거지?' 하는 독자에게 이렇게 전한다. 일상으로 돌아가 제대로 살.아.라. 라고. 이미 이 책을 읽고 난 당신은 이미 변.했.다. 라면서. 


자신이 느끼는 '모든 것' 이 

자신과 타인,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전과 다르다. <중략>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 



대단한 자신감이지 않은가. 덕분에 오늘 하루, 정말 유쾌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9.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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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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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생기면 당연히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게된다나 역시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하기도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다니고는 하는데, 나쁜조언,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같이 읽어보자구요 -영감을 주는 현명한 교훈과 그럴싸한 헛소리를 헷갈리면 나쁜조언이 탄생한다.하지만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나쁜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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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생기면 당연히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게된다

나 역시 가까운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하기도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다니고는 하는데,

나쁜조언,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같이 읽어보자구요 -

영감을 주는 현명한 교훈과 그럴싸한 헛소리를 헷갈리면 나쁜조언이 탄생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나쁜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순 없다.

고통을 완화하고 싶은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니까

문제는 나쁜조언이 고통을 덜어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이게펙트

고통을 덜어줘야하는 조언, 과연 덜어주고 있는가?

이해, 자신감, 지식을 발견하라.

이는 불확실환 상황과 불안감 때문에 자신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기 시작할 때 당신을 무장시켜 준비된 상태로 만들어 준다.

공감하는 부분도있고 굳게 믿고있었는데 아닌 부분도 있고!

조언에 대해서 잘 생각해볼수있는 기회

나쁜조언,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이달의 사락 q**********p 201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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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쁜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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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니콜라노 지음 미국에서 ‘닥터 V’로 유명한 비너스 니콜리노는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인기 방송인이다. 뉴욕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캘리포니아 심리 전문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메리지 부트 캠프(Marriage Boot Camp)], [L.A. 슈링크스(L.A. Shrinks)] 등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호스트이자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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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니콜라노 지음


미국에서 ‘닥터 V’로 유명한 비너스 니콜리노는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인기 방송인이다.

뉴욕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캘리포니아 심리 전문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메리지 부트 캠프(Marriage Boot Camp)], [L.A. 슈링크스(L.A. Shrinks)] 등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호스트이자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첫 번째 책 『나쁜 조언』에서 인생을 바르게 이끌어 주리라 믿었던 조언들이 사실은

당신의 삶을 망치고 있다고 역설하며,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좋은 조언’ 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USA 투데이」 전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LA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뉴욕 포스트」에서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제목 때문이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나 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 주고 있는 조언들이

나쁜 조언인지 좋은 조언인지 알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사람들에게 위로의 말과 기운 나게 해 주는 말들을 잘 해 주는 편이라고 생각했고,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읽고 난후에는 나의 말들이 결코 좋은 조언인지

나쁜 조언인지 알수가 없게 되어 벼렸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글만 읽었는데도  나쁜 조언과 좋은조언의 차이점이 구별이 안되어 버렸다. 

 

좋은조언은 고통 없는 삶을 위한 처방전이 아니다. 나쁜 조언만이 그런 헛된 약속을 한다.

그러나 좋은조언은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힘, 재능,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좋은조언은 인생의 중요한 질문에 확실한 답을 내려주지 않는다.

확실한 답을 대신 내려준다면 그것은 '좋은조언'이 아니다.

 

이 책의 전제 조건은 말이 안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다. 자기계발이란 자기 스스로 하는 법인데 돕겠다고 나서다니,

나 좀 뻔뻔하지 않은가? 당신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심지어 만난 적도 없으면서,

당신이 이전보다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어떤 엉망진창의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말도 안되는 전제 조건이다. P9

 

 

타인이 당신에 대한 내린 정의를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다.


변화하기 위해 자신을 믿어라


당신의 위대한 잠재 자아는 가장  취약한 자이이다


'절대 안 돼" 와 '아직 아니야' 를 헷갈리지 마라


참은성은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다


필요한 것을 얻으려 할 때 때로는 두렵다. 좌절했던 모든 순간이 떠오르니까


이 책은 실제로는 쓸모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당신을 현혹하는 나쁜 조언의 민낯을 까발린다. 그리고 그런 헛소리들을 대체할 좋은 조언을 들려준다.


그냥 주변에서 듣기 좋은 말이 아닌 인생의 조언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그 조언을 내 자신뿐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조언을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아겠어요.  

이 책은 한번이 아닌 여러번 읽어 봐도 좋을꺼 같아요.

그만큼 나의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삶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당신의 행동은 영원한 울림을 준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4 2019.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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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 되는 자기계발서 ; 인생과 소통에 박수를,,,,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자기계발서 ; 인생과 소통에 박수를,,,,하다" 내용보기
발칙하고(?) 도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표제와 표지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동종 업계(?) 종사자들이 세상에 던졌던 화두 나쁜 조언으로 치부하고 있다. ‘이렇게 세상에 엑스( )라고 이단아(?)인 생각을 지니고 있었으면서 참고 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고 손이 오그라들었을까?’라는 자기질문에 접근하고 보니, 비록 종교재판정을 나서
"삶의 무기가 되는 자기계발서 ; 인생과 소통에 박수를,,,,하다" 내용보기

발칙하고(?) 도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표제와 표지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동종 업계(?) 종사자들이 세상에 던졌던 화두 나쁜 조언으로 치부하고 있다. ‘이렇게 세상에 엑스( )라고 이단아(?)인 생각을 지니고 있었으면서 참고 있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하고 손이 오그라들었을까?’라는 자기질문에 접근하고 보니, 비록 종교재판정을 나서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오의 외침보다는 못하겠지만, 자신이 축적해온 심리학적 신념을 당당하게 세상에 뱉어내는 사자후에,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고 미래를 찾아가는 방법에 용기를 내는 방법을 탐색한다.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 회자되고 우리가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을 것 같은 “8의 명제가 그녀의 책상머리에 올려있다. 그것들을 비판하고 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로 대체한다. 인간의 감정과 욕구가 왜 발생하고 어떻게 발현되는지, 자신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애쓴다. 거짓말이다, 학대다, 모욕이다, 그런 소릴 할 것이면 꺼지라고 하면서 어퍼컷을 날린다. 그 과정에 그녀의 현란하고 해박한 분석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내용들에 숨겨진 내용들을 들춰내며 반박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과 과학적 연구의 증거를 제시하면서 이면의 뜻을 풀이하면서, 진리 탐구라는 상아탑의 자세로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자기계발서의 정석(定石)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전개로 독자에게 주는 행동 지침으로는 아주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독자와의 철저한 공감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공감능력으로 이어지며 흘러가는 읽힘 시간은 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고 미래에 대한 용기를 갖게 한다.

              나쁜 조언                        ---------                      좋은 조언

a. 그냥 너 자신을 보여 줘!    ------   자기 안에서 이해와 자신감, 지식을 발견하라

b. 나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   왕엄마처럼 자신을 돌봐라

c. 기대하면 실망하게 된다.   ------   기대는 당신의 위대한 잠재적 자아로 이끈다

d. 주는 대로 받고 속상해 하지 말라.   ------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한다면, 속상한 게 낫다

e. 아무도 허락 없이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없다.   ------    당신은 타고난 보스다

f.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   ------   자비로워져라

g. 기쁨을 주는 일을 찾아라.   ------    그릿(grit)을 붙잡아라

h.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    매일을 당신의 날처럼 살아라

  

미국에서 임상심리학 박사이며 인기 방송인으로 닥터 V’로 유명한 그녀는 8개의 나쁜 조언에 대한 그녀의 이단아적인 대안이 되는 좋은 조언을 탐닉해 보자. 그 대체된 #좋은 조언들에 관통하는 핵심 key word는 시간'과 '용기'이다. 즉 '조용한 순간에 전념'하고 '후회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제와 오늘을 살고 앞으로를 살아갈 나 자신은 완벽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살기 위해 나 자신을 믿어라고 한다. 좋은 조언을 통해서 유대감, 충만감, 의미를 발견하는 데 무한에 가까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생에서 보내는 시간은 라는 세상에서 400조분의 1의 확률로 존재하는 특별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날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뜯고 싶은 심정에 보호 연고를 발라주며 위로를 주고 고민거리였던 부분을 매만져준다. 초절정 자기계발서는 이렇게 삶의 무기가 되어 다가온다. 과거, 현재의 삶에 위안이 되고 미래에 용기를 준다.  

 

왜 하필 ‘8’개일까? 목차를 보자마자 몰려오는 의문이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수만큼이나 많은 경험들과 엄청난 양의 자기계발서에 조언들이 넘쳐난다. 여기에는 분명히 좋은 것도 있지만 진부하거나 맹탕인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딱 8개만이 나쁜 조언으로 선택되었을까? 또한 이런 조언들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된 것일까? 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밑줄을 쳐가며 한 자 한 자 빼놓지 않고 읽어 내려갔으나 안타깝게도 저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학적이고 명쾌하게 말하고 있지 않다. 다만 처음부터 의문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주위의 도움과 자신의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 중에서 선정된 것들이다. 자신의 현장 경험과 그동안의 배움이 진하게 묻어나오고 있는 것들이다. 여타의 심리학 서적처럼 역시 귀납적 방법론에 토대를 두고 있었다.

 

이들은 왜 #나쁜 조언들인가  8개의 나쁜 조언들은 어조가 조금씩 다르고 형식적 틀은 다를지 몰라도 본질적 기능은 같다는 것이다. 소개되고 있는 것들은 교과서나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재생 반복되기에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것들이다. 일응 매우 근사하고 긍정적으로 보인다. 아주 흔하게 들어서 매일 호흡하는 공기처럼 당연하게 들릴 정도의 것들이다. 너무 흔한 것이기에 인생에 과연 후회를 막아줄 수 있는 것인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우리의 잠재력을 성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에 의심이 가는 측면이 없지 않는다. 저자는 과감하게 우리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며 어떤 영감도 주지 못하는 사캐(사기 캐릭터)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양파 껍질 벗기듯이 벗겨내면, 아주 희한한 의미들이 자립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게 하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인생을 단편적으로만 바라보게 함으로써 세상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게 하고 병적으로 고립된 사고방식으로 삶에 도움을 주는 정보까지 차단할 우려가 있다. 결국에는 부정적인 것만 부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까지 부정하게 할 우려가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나쁜 조언이 우릴 미치게 하고, 위험하며, 명백한 거짓인데도 어째서 우리는 반복해서 이런 조언에 목말라하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급변하는 시대의 삶의 환경, 날마다 쌓여가는 인생의 난관들 사이에서 삶의 지혜가 부족해서일 것이다. 지혜의 부족은 뭐가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하지 못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유혹에 쉽게 빠진다.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는 행복해지고 싶은 욕망에 중독되어 있는 것에서 비롯된 것 같다. 멈추지 않고 끝을 모르는 질주의 행복 충족 중독은 더 센 촉진제를 찾아 헤맨다. 이에 책과 텔레비전과 광고와 소셜 미디어, 즉석에서 선택하고 버리는 것에 중독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즉흥적인 행복 촉매제는 다다익선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나보다 나이나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하는 조언들은 무조건 옳은 것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BBC에 소개된 나 때는 말이야(Latte is horse???)’는 말로 상징되는 꼰대(kkondae)의 말이 전성시대에 이르렀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저절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어린 시절 맞닥뜨렸던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증명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필요한 말을 스스로 해줄 수 있다는 뜻이다.---------(p69)

 

시간의 흔적을 비켜가도록 중력과 세상은 내버려두지 않는다. 저절로 생체기를 내고 꼬리표를 붙인다. 어렸을 때에는,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어른이 되고, 그러면 세상에서 자유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실상에서는 나이를 먹었어도 자신이 어른인지 확신이 없을뿐더러 자유의 폭이 늘어난 것 같지가 않다. 그 때랑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단지 하는 일만 달라졌을 뿐이다. 모 시인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는 데에는 먹구름과 무서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과정에서 꼰대가 될 가능성은 농후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만은 정말로 싫기에 끊임없이 공부를 하려고 한다. 정답은 없고 결정은 오로지 나의 몫이라는 말은 그 의지를 재촉한다. 운명은 당신이 걸어가는 방향에 따라 바뀐다(p219).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끊임없이 실망시킨다. 그때마다 다시 기대를 앉고 인생 조언을 찾고 여러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이런 종류의 계발서는 처음이다. 기존의 이론에 새로운 관점으로 반기를 드는 것은 새로운 진실에 다가가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독자로서는 매우 반갑다. '인생사용 설명서' 같은 조언이 많이 필요한 시대에 새롭게 맞이하는 손님 같은 기분이다. 비록 하나의 제안에 지나지 않고 가능성만을 제시할 뿐이지만, 리필이 안 되고 되돌릴 버튼이 없는 한 번 뿐인 인생에 좋은 조언과 나쁜 조언을 구분하며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과 용기를 주고 있다. 얇은 책이지만 두고두고 여러 번, 아니면 하루에 아침 잠깐이라도 몇 장씩 반복해서 읽어봐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계발서 『나쁜 조언』 속시원 ♥
"자기계발서 『나쁜 조언』 속시원 ♥" 내용보기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자기계발서를 쓴 저자의 이 뻥~ 뚤리는 조언 한바닥.보는 내내, 하하! 맞다 맞어! 하며얽매이기 싫어하는 독자에게는너무나 절실하게 감사한 공감 글들.일단, 함 봅시다요.보면 명언제조기 발동해서뭔가 원칙들 선~하게 세우는데생각보다 원칙에 매달려서는그 활력이 떨어지곤 하거든요.어찌나 세상은 변수 가득인지.그리하여, 이 책을 추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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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쓴 저자의 이 뻥~ 뚤리는 조언 한바닥.

보는 내내, 하하! 맞다 맞어! 하며

얽매이기 싫어하는 독자에게는

너무나 절실하게 감사한 공감 글들.


일단, 함 봅시다요.

보면 명언제조기 발동해서

뭔가 원칙들 선~하게 세우는데

생각보다 원칙에 매달려서는

그 활력이 떨어지곤 하거든요.

어찌나 세상은 변수 가득인지.

그리하여, 이 책을 추천드리고자 싶은 건,

"얽매이지 말고 판단-행동으로" 라고 깨우침을 주는

돌아보기에 감사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음을.





자기 회의는 위대해지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막 항상 발랄하고 행복함 집착이어야 한다고

'우리는 행복해야해~ '하고 그 행복 지상주의를 외치죠.

근데,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하다 싶은 것은

채우고 아닌 것은 버리면서 성장해가며

눈감는 그 순간까지 위대해지기 프로젝트여야.

자신을 돌아보며 난 왜 그럼? 하고

회의에 빠지는 것 자체가 금악시 되지만

이런 것은 새출발의 시작점이란 것을.

이 책의 특징?

바로, 현실적이라는 것!

자기계발서가 무작정

넌 그대로 괜춘해~ 하는 주장이라면

사실.. 그 책은 버려주셔야.

우리, 결국 살아남고 성장하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자면

부족함에도 마주해야하거든요.




그냥 당신 자신을 보여라

#나쁜조언



책에서 나쁜조언으로 알려주는 얘기들이

상당해요. 것도 우리가 많이 들어본 얘기들로요.

보통 어디서든 '당신 자신을 보여라'하고는

멋진 듯이 이야기하지만....

사실 우리가 보여주는 항상의 장면은

우리 자신이지 말이죠.

그러니 자신을 안보여줬다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안에서 이해와 자신감을 발견하여'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책에서 어찌나 속 시원한 얘기들이 가득하던지

저로서는 너무나 제 취향이었더랍니다!!!! x 1000000

기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야말로

비 현실적인 기대라는 점!

자연스럽게 훅~ 오는 것들에 대해

이러면 안된다 하던데~ 하는 원칙은 그만!

'기대하지 않는다'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걸요!

그렇다면 이 말을 기억해보아요.

▶ 실망한다고 안죽는다




자기계발서 책 제목으로 ;나쁜 조언'이지만

이 책은 은근 통쾌하게 힐링을 선사하는 책.

개인적 경험때문인지

이 조언도 너무나 감사한 내용.

아무리 외롭다고 느껴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공감을 많이 느끼고요.

어려운 이들을 보거든 도와주고 싶은

좋은 마음이 있곤 하더라구요.

(사실 전 최근에야 믿음이 가던..)

저자의 문체가 워낙에 털털 느낌인데

그럼에도 내용을 차근차근 챙기자면

츤데라 같은 성향으로 용기를 쑥숙.

외롭다 생각해도 둘러보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책 속에 나쁜 조언에 대해서는

어찌하여 나쁜 조언인지를 알려주면서 동시에,

좋은 조언도 꼭꼭 챙겨서 구성되고 있어요,.

좋은 조언들에 대한 구성, 당연히

좋은 음식 소화시키듯 꼭꼭 챙겨봤는데요.

그 중에 최근 저의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볼때

챙겨야 하는 내용으로,... #자비로워져라





더불어, 자기계발서 <나쁜 조언>에서

생각했으면 하는 강박에서의 탈출 아이디어.

너무 바쁘께 살지 마라

어짜피 다 못 끝난다.

강조하고 키워내려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한 편 한 편, 삶의 지혜를 위해 쓰여진

경험에서의 유물을 간직한

실용적이고 시원한 자기계발서

<나쁜 조언> 이었답니다.




j******9 2019.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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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꿀팁 건지는 법
"나쁜 조언 :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꿀팁 건지는 법" 내용보기
나를 생각해주는 조언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만의 문제로도 가득차 있을 텐데타인의 걱정은 오랜 시간을 두고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의외로 우리는 나쁜 조언을 그 동안 더 많이 듣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목차의 말들이 모두 하나같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모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얼마만큼 잘 지키고 있는지 내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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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해주는 조언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만의 문제로도 가득차 있을 텐데

타인의 걱정은 오랜 시간을 두고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우리는 나쁜 조언을 그 동안 더 많이 듣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목차의 말들이 모두 하나같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모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얼마만큼 잘 지키고 있는지

내스스로 컨트롤을 하고 있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변화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요. 변화를 하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더라고요. 변화는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나는 나를 진정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나를 위하는 길이 어떤 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기쁨을 주는 일을 찾고 싶고, 몸이 힘들어도 계속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은데요.

그 일을 찾았을 때, 꾸준히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달의 사락 r*****i 2019.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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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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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비너스 니콜리노 지음, 솝희 옮김 샘터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둘러싼 이들로 부터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하철에 아이들을 데리고 타면 처음 보는 어르신들이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고, 그렇게 연장자일 경우에는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시지요. 인생의 방향을 찾기위해 수많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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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언

그럴듯한 헛소리 차단하고 인생 꿀팁 건지는 법

비너스 니콜리노 지음, 솝희 옮김

샘터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둘러싼 이들로 부터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하철에 아이들을 데리고 타면 처음 보는 어르신들이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고,

그렇게 연장자일 경우에는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시지요.

인생의 방향을 찾기위해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를 통해 이야기를 듣기도 하구요,

매일 접하는 SNS에서도 수많은 메시지를 접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내게 들려지는 그 많은 조언이 나쁜조언일 수 도 있다는 것?

영감을 주는 현명한 교훈과 그럴싸한 헛소리를 헷갈리면 나쁜조언이 탄생한다.

문제는 나쁜조언이 고통을 덜어 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그저 고통의 존재를 부인할 뿐이다.(p.11)

당신이 할 일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비롯해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받아들이는 최선의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p.13)

이어서 저자는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익숙한 조언 여덟가지에 대해 그것이 나쁜조언이었음을 이야기합니다.

왜 이 조언이 나쁜 조언이지? 하는 생각에 더 궁금해하며 책을 읽게 만들었지요.

하나만 예를 든다면,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라는 조언이 나쁜조언이라는 이야기.

왜일까요?

이 말은 후회의 고통 없이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후회는 실수로부터 배우게 해주는 정서적 경험이므로, 이 후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노력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존재 이유가 있는 정서 스펙트럼이라는 것.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살아라'가 나쁜조언인것은

자칫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끝까지 즐겨라!'고 부추기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교감하며 삶의 목표를 세우고, 의미를 부여하고, 실현해야 하는 평생에 걸친 과정이지

즉각적인 무언가가 아닌 것이지요.

대안으로 제시하는 좋은 조언은 '매일을 당신의 날인 것처럼 살아라'

매일을 마지막인듯 사는 대시, 매일을 시작하는 것처럼 사는 것.

조용한 순간을 쓸데없이 채우려 하지 말고, 내가 사는 물리적 공간을 어수선하게 만들지 말고 비우고 정리하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존재이기에 매일을 나의 날인 것 처럼 살아가기, 감사하며 살기...

나쁜조언들이라 언급하는 그 말들은 사실 우리 삶속에 깊숙이 들어온 말들입니다.

저자가 그 말들을 '나쁜조언'이라 명명하는 것은

그 조언들의 피상적인 겉면을 우리가 왜곡하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엉뚱하게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말의 진짜 의미는 이런것이 아닌가 그것을 밝힌 것이 '좋은 조언' 이 아닌지.

그러면서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우리 이렇게 살아가요! 하고 말을 건네는게 아닐까요.

저자가 하는 모든 말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선택적으로 비판적으로 볼 지는 철저히 독자에게 맡겨진 것이겠지요.

의미있는 것이라면, 많은 이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시 한번 정말 그런가 생각해보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나아갔다는 것.

인생에 대한 익숙한 조언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 책

[나쁜 조언]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9.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