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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부터 듣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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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속해있다. 아직 이곳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사회에 막 발 디뎌 만난 사람들은 새로웠다.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으로 마주할 수 있는 분, 잠깐의 대화들로 내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시는 분, 그 외에도 '어른'이라는 이름을 달고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학교라는 사회를 통해 만난 어른들께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들도 있었다.새로운 공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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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속해있다. 아직 이곳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사회에 막 발 디뎌 만난 사람들은 새로웠다.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으로 마주할 수 있는 분, 잠깐의 대화들로 내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시는 분, 그 외에도 '어른'이라는 이름을 달고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학교라는 사회를 통해 만난 어른들께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들도 있었다.


새로운 공간, 시간적 배경에서 만난 인물들로부터 여러 생각이 품어졌다. 그중에서도 약 2년간을 생각에 담기게 한 건 나와 맞지 않는 분들이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정확히는 그분의 행동에 대한 의아함, 그로 인한 생각의 연장선이었지만 이는 인간관계의 방향성 고찰로 이어졌었다.


2년간의 고민 끝에 나의 의아함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래도 인간관계는 미흡하고 굳이 발전시키고 싶지도 않은 부분이기에 궁금했다. 사회 초년생에 해당되는 90년대를 위한 꿀팁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내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싶어 읽기 시작한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는 '길'을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길이 아닌, 지나간 길. 그 길을 통해 과거, 현재를 그에게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성공하고 싶다'라는 표현에 작가님께서는 사회적 인식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신 분일까? 어쩌면 '성공이 뭔지 몰라도'답게 자유분방한 삶을 성공으로 표현하셨을까라는 물음은 이내 '아 이분은 이 추측에 멈추지 않으시고 더 큰 걸 담아주셨구나.'로 바뀌었다. 그 더 큰 건 누군가에겐 위로요, 새로운 길이요, 돌아봄의 시간이요, 주위를 살핌으로 다가올 이야기였다.


바뀐 시대, 그 시대의 변화에 발을 담그기보단 자신의 시대의 시각을 지니신 분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데 조언보단 위로로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글을 읽는 내내 편안했다. 알고 있어도 실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건드려 줌으로써 움직임을 주었고 긴가 민가 했던 건 이런 루트도 있다며 정리해주었다. 그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 게 '성공'을 해시태그로 둔 서적들과 다른 점이자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가 지닌 매력인듯하다. 특히 '성숙' 파트에서의 결혼과 '반복을 다스리는 사람'은 다른 시각을 보여주었다. 



*생각의 힘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g******a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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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제목이 제 마음을 치고 갑니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요즘처럼 성공하기 힘든 세상에서 말이죠. 그래서 책 내용이 더욱 궁금했던 책이었어요.갈수록 힘들어지는 시대의 젊은이들은 갑갑하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열심히 '노오오력'을 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니깐요.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하는 공부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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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 마음을 치고 갑니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요즘처럼 성공하기 힘든 세상에서 말이죠. 그래서 책 내용이 더욱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대의 젊은이들은 갑갑하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열심히 '노오오력'을 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니깐요.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하는 공부에 매달립니다. 

하지만 시험공부는 모든 사람, 보통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격무에 시달리는 전문직 종사자들도 개인의 행복 추구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은 아닐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네가 세상살이를 잘 모르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내가 말하는 이 길을 가라'라고 합니다. 

공부만 하면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면제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어느 길을 가든 세상살이를 알아야 하기에, 

시험에 재능이 없는 젊은이들을 시험공부로 출세하는 길로 모는 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차라리 세상살이를 배우게 하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입니다.


업계에 뛰어들면 그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시험공부로 연마했던 것들은 사라지고, 

훨씬 더 기본적이고 단순한 역량으로 승부를 보게 됩니다. 

전문직이 되든 대기업에 가든 중소기업에 가든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시험만을 노리고 준비를 과하게 했기 때문에, 

사실 아주 특수한 영역에 적합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이고, 

그것이 표준인 것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다들 그것을 따라 해야 하는 것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달리 보면 그 길을 가지 않은 이들에게 기회입니다. 

사실 그 길은 표준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사회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고, 그 바깥 영역은 훨씬 넓습니다. 

그걸 깨달아야 그 바깥에서 제대로 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름이나 자격증이 아니라 기량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으로 가리든 뚫고 나가는 송곳이 됩니다.



이십 대엔 누구나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지금의 미숙함이 조금 노력하면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작은 노력이 귀찮다고 본인을 '싸가지 없는 천재'라고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런 태도가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날리게 됩니다. 

이십 대를 다 보내고 서른 살이 되도록 

여전히 무균실에서 걸어 나온 갓난아이 같은 상태가 됩니다. 

사회성을 훈련한 친구를 삼사십 대에 만났을 때 격차를 느끼게 됩니다. 

이제 그 격차는 시험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딴다고 따라잡을 수도 없는 것이 됩니다.


사회성을 갈고닦아야 하는 이유는 '사람이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내 주변의 사람이 줍니다. 나를 이끌어 주는 건 기회인데, 

그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인간관계를 마구 늘려 나가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동호회, 동문회, 종교단체, SNS 등 만날 수 있는 곳에 참석해서 늘려보고, 

꼴도 보기 싫은 사람, 도저히 계속해서 볼 수 없는 사람을 추리면 됩니다. 

넓혀 나가다가 추리고, 다시 넓히고, 또 추리면 알곡들만 남게 되겠죠. 

이 알곡들과 잘 지내려면 내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내 미래를 얘기해야 내가 열리고, 듣는 사람도 열리게 됩니다. 

저 사람이 내게 먼저 마음을 열였고, 내가 그 마음을 보고 이해를 하게 됐다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은 이제 다르게 다가옵니다. 

뭐라고 말을 해도 흡수가 잘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 것 같으니까 

같은 말이라도 흡수율이 낮은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게 되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인간관계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전략'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절한 방식이란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게 아니며 

적정 수준의 노력이란 엄청나게 힘든 수준이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복잡한 방식이거나 그렇게까지 미칠 듯한 노력이라면

충분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버려야 할 반복을 버리는 것입니다. 

불필요하거나,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해를 주는 것들을요. 

이것을 버리는 것도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문제에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상사가 됐든 거래처 직원이 됐든 항상 오 년 뒤를 생각하고, 

오 년 뒤에 내가 무언가를 도모했을 때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눈앞의 돈만 보고 일하면 그 나이에서 한 달 일이백씩은 더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오 년이나 십 년 뒤에는 쭉쭉 뻗어 나갈 수 없습니다.


빠듯한 월급에서 줄여 돈을 모으기보다 받는 월급을 늘려야 합니다. 

소비를 아껴서 푼돈 모아 잘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소득을 높이려면 소비의 구성을 바꿔야 합니다. 

소비의 구성을 바꾸라는 말은 소비의 투자화를 하라는 말입니다. 

가계부를 쓸 때 영역별로 나누는 게 아니라 개념적으로 나눕니다. 

기계적 소비(식비, 통신비 등), 잉여적 소비(유흥비 등), 관계적 소비, 

자기계발적 소비로 나눠 나를 위해서 관계적 소비와 자기계발적 소비의 비중을 늘립시다. 




시험공부를 할 때면 공부하는 과정만 지나가면 문제가 다 해결되고 

태평성대가 올 것 같은 착각을 하기 쉽지만 세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계속 터져도 

상대적으로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적습니다. 

시험공부에서 성공한 이들이기 때문에, 

시험공부에 실패해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안, 불만, 고단함, 자괴감이 밀려올 때는 '원래 그렇다'라는 생각을 하십시오. 

삶은 정말로 문제 해결의 연속이며, '원래'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회 밖에서 살 수 없지만, 한 사람이 사회 속에서 어찌 사느냐를 

가장 크게 결정짓는 것은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특히 젊은 시절의 선택이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에서 

2030 세대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의 기본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기본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난무하는 수많은 방법들이 모두 한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들뿐입니다. 

그런 무리에서 벗어나 2030 세대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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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서평]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참 잘 읽혔던 책이다. 아주 단순하지만 이 속에서 이야기하는 통찰과 권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사는 것들이기에 더욱 주의 깊게 읽었다. 인생의 역량을 쌓고 행운을 내 쪽으로 끌어오는 기술. 필자가 말 걸고 싶은 ‘나이는 이십 대에서 삼십 대, 잘사는 집 출신은 결코 아니고 그럴듯한 학벌도 없는 분들.’ 에 해당되는 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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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참 잘 읽혔던 책이다. 아주 단순하지만 이 속에서 이야기하는 통찰과 권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사는 것들이기에 더욱 주의 깊게 읽었다. 인생의 역량을 쌓고 행운을 내 쪽으로 끌어오는 기술. 필자가 말 걸고 싶은 ‘나이는 이십 대에서 삼십 대, 잘사는 집 출신은 결코 아니고 그럴듯한 학벌도 없는 분들.’ 에 해당되는 나였기에 더욱 와 닿았기도 했다. 인생에 대한 실무적이며 실전적인 지침서랄까?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인들이 암묵적으로 생각하는 최적화 루트는 시험을 통한 출세의 길이라 하겠다. 명문대를 졸업해 전문직 자격증을 따는 루트, 그게 아니라면 공무원이나 대기업 정규직이 되는 루트 말이다. 하지만 시험공부는 모든 사람, 보통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니다. 필자는 이 길이 어째서 오답인지 설명해주었다. 많은 부모들이 ‘네가 세상살이를 잘 모르니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내가 말하는 이 길을 가라’고 한다. 대학까지 보내줬는데 왜 그만큼 잘살지 못하냐고 묻는다.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루트에만 몰려있다. 공부만 하면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면제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런 직업들은 부모가 자랑하기에 좋은 직업일 뿐이다. 시험에 재능 없는 젊은이들을 시험공부로 출세하는 길로 모든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 이 과정은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머무르는 과정에 비유했다. 시험공부는 준비일 뿐이니. 준비를 길게 한다고 뭔가를 성취하는 것도 아니고. 오랜 시험공부가 만들어낸 인간형은 우울한 신입사원이다. 쓸데없이 고스펙인 신입사원.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돈 버는 전략을 짜야 한단다. 어느 업종이 돈이 되는지, 내 적성과 일부분이라도 맞는 곳을 찾아본다. 당장 돈보다는 능력과 기회를 계발하는 쪽을 선택한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이들은 거의 없기에 우리에겐 승산이 있다.

 

  우리가 애용해 마지않는 sns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이것을 잘 활용하되, 불평불만에 갇히지 않을 것.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불만과 분노를 sns에 올리며 시간을 쏟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효용이 있는가 물어봤다. 호응을 받는 방향으로 사용할 자신이 없으면 안 하는 게 차라리 남는 것이다. 말이란 건 그걸로 조금씩 쌓아 가다가도 한 번에 많은 것을 잃을 수 있기에 그렇다고 했다.

 

  이 밖에도 오히려 레드오션의 틈새시장이 기회다, 씀씀이를 줄여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제목의 내용으로 계획을 세워 돈을 불리는 현실적인 방법, 항상 다음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조언했다. 무엇보다 <반복을 다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버려야 할 반복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단다. 불필요하거나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해를 주는 것들. 예를 들면 담배 같은 것 말이다. 반복을 지속해 내는 것은 무엇보다 강력한 힘이다.

 

  필자가 말하는 일상의 성공기술은 참 단순하고 기본적이지만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취업과 인간관계 등 여러 면에서 서툰 나와 주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l*****3 2019.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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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나는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대단하다 생각되고, 배우고 싶어서 책을 구해 보기도 한다.하지만 읽기 전의 기대감은 어쩐지 매번 허무함으로 마무리 된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공허함이 몰려왔다.『하지만 성공한 이들은 본인이 성공한 딱 그 방식만 올바른 방법이라 믿기가 쉽지요. 보통 자기 성공만 알고, 다른 이의 삶의 사례를 세심하게 지켜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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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대단하다 생각되고, 배우고 싶어서 책을 구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읽기 전의 기대감은 어쩐지 매번 허무함으로 마무리 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공허함이 몰려왔다.

『하지만 성공한 이들은 본인이 성공한 딱 그 방식만 올바른 방법이라 믿기가 쉽지요. 보통 자기 성공만 알고, 다른 이의 삶의 사례를 세심하게 지켜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성공이든 실패든 사례를 말할 때 자기 얘기만 주야장천 늘어놓게 됩니다. 결국 자기 자랑을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읽다 보면 자기 자랑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내가 성공사례 책을 읽을 때마다 실망감을 느낀 것은 아마도 이런 부분 때문이었을 것이다.

작가는 분명 자랑을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지는 않았겠지만 읽다보면 왠지 자랑 하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스스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성공담을 이야기 하려는 책이 아니다.

『저는 이 책에서 아주 단순한 것들을 전달하려 했습니다.

바로 인생에서 역량을 쌓고, 행운을 본인 쪽으로 끌어오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방면에서 성공한다거나, 돈을 번다는 내용이 아니다.

어느 방면이 되었던 스스로 역량을 쌓는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전 사람들은 체험은 풍부했지만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선망했는데, 지금은 뒤바뀌었습니다. 지식은 여러 방면으로 풍족한데 오히려 체험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책에 적힌 내용이 과연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지 전전긍긍하며 반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지식을 사기 위해 돈이 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지식은 조금만 노력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얻은 지식을 활용하고 체험해 보는 데는 돈이 든다.

 

시험을 통한 출세의 길과 빠른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달하는 최적화 루트를 비교 한 부분이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했다.

가성비 갑으로 여겨지는 시험을 통한 출세는 이제 도로가 꽉 차서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의 명절 연휴 고속도로와 같은 형국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꾸역꾸역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루트에만 몰려 있습니다. 고속도로도 아닌 곳에 차량이 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어느 길을 가든 세상살이를 알아야 하기에, 시험에 재능이 없는 젊은이들을 시험공부로 출세하는 길로 모는 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차라리 세상살이를 배우게 하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입니다.』

학교 이름이나 자격증이 아니라 기량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한다.

미국에서도 1990년대까지는 ‘학력 편중’주의가 팽배해 있었는데, 그 무렵 미국의 기업들이 각성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명문대 출신 새내기들은 모두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대답도 손짓도 자세도 정해진 매뉴얼을 따라하듯 똑같다. 개성적이고 인간적 매력으로 넘치는 젊은이들은 이 나라에 없는 것인가?”

이 때부터 미국 교육계는 학력 편중주의를 과감히 버렸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점점 각성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

탈 학력 편중주의가 머지않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실질적인 성공의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생이 비루할 때 분노라는 감정은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열패감의 문제가 심해진 요즘 세상은 일종의 ‘피해자 정서’를 만들어 냈습니다. 본인이 사회적·구조적으로 일종의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좋지만 그 정서에 너무 붙박여서는 곤란합니다. 분노에 휩싸이면 인생이 더 힘들어지고 서서히 고립됩니다.』

아무리 분노의 이유가 타당하고, 분노란 감정 자체가 가치가 있더라도 분노가 자기 인생을 기획하는 데에 장애가 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는 충고는 분노공화국인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인 것 같다.

 

취업, 인간관계, 돈 관리에 서툰 90년대생들을 위한 인생 꿀팁이라는데 사실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들도 꼭 필요한 팁이다.

꼰대들이나 하는 무작정 열심히 해라라는 비현실적인 충고도, ‘할 수 없지 그래도 점점 나아지지 않겠니?’ 라는 무책임한 위로도 아니다.

지금 당장 이 시점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향후 5년의 계획을 세울 것인지에 대한 팁을 알려주고 있다.

눈 가리고 귀 닫고 그냥 남들이 가니까 저 길이 맞겠지 하면서 고속도로도 아닌 길로 진입하는 이들이 사라지길 바란다.

s*****9 2019.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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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이 읽어야 할 멘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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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번듯한 어른 한 명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내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에 대해이렇다 할 충고를 해주지 못하더라도그랬구나, 그랬었구나하는 얘기가 필요했다.저렇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나보다 더 경험을 많이 해본 사람의연륜이 필요하던 때가 있었다.취업, 인간 관계, 돈 관리에 서투90년대생들을 위한 인생 꿀팁.말 그대로 방황하는 청춘인2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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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번듯한 어른 한 명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가진 고민과 생각들에 대해

이렇다 할 충고를 해주지 못하더라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하는 얘기가 필요했다.

저렇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보다 더 경험을 많이 해본 사람의

연륜이 필요하던 때가 있었다.

취업, 인간 관계, 돈 관리에 서투

90년대생들을 위한 인생 꿀팁.

말 그대로 방황하는 청춘인

20대와 30대를 위한 책이다.

나는 이제서야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연륜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취업난이 극심해지고

계층은 양극화되고

잘 사는 사람들은 더 잘 살고

못 사는 사람들은 더 못 산다.

개천에서 용나는 건 옛날 얘기.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청춘들에게

희망이 없어요 울부짖는 그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주는 이 책은

한 마디로

멘토같다.

대학 나오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

의사, 변호사, 판사 하다 못해

선생님, 9급 공무원이라도 해야

팔자가 편다.

이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다 낙오자가 되는 것처럼 얘기하고

으름장을 놓는 상황에 처해 있다가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게 정답은 아니다

하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을 만나자 참 따뜻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사람들을

어떻게 상대하면 좋은지,

어떤 식으로 사교적인 발판을 넓힐 수 있을지

저자는 말하고 있었다.

차분하게 읽어 내려가면서 많은 공감과

따뜻함을 느꼈던 것 같다.

정말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요즘 젊은이들이 겪는 불안과

힘듦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계셔서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마냥 불안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미래가 막연한 사람들이

읽으면 잔잔한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h*******0 2019.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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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서평]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자기 계발서는 이제 그만 읽어도 괜찮다고생각했지만 또 다른 자기 계발서를 읽었다.왜냐하면 카페에서 진행하던 책 서평 신청을 정성 들여 쓸 만큼목차가 아주 흥미로웠기 때문이다.20살 초, 이제 막 사회경험을 시작했던 날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다.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을 구하던 때,이력서가 아주 간단하고 비어 보일 수밖에 없는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 읽으면 가장 좋
"[서평]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자기 계발서는 이제 그만 읽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자기 계발서를 읽었다.

왜냐하면 카페에서 진행하던 책 서평 신청을 정성 들여 쓸 만큼

목차가 아주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20살 초, 이제 막 사회경험을 시작했던 날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을 구하던 때,

이력서가 아주 간단하고 비어 보일 수밖에 없는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 읽으면 가장 좋을 듯하다.

지금의 나는 사회 초년생을 벗어날까 말까 하는 과도기에 머물러 있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는 게 좋을지 감을 잡아주는

고마운 책들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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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막 졸업했을 때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뭐든 다 잘 해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우리는 너무도 경험이 부족했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했다.

그 부작용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느끼고

결국 적응에 실패해 끝없는 바닥으로 자존감이 떨어져 버린다.

앞으로도 이런 사회현상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학교에 입학하고 모든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때까지

책상 앞의 공부만을 하고 만다면 말이다.

_ 말 그대로 우물 안 개구리 되기.


구체적인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저자 나름대로의 삶의 꿀팁을 전달해 주고 있다.

인생에는 정확한 정답이 없고,

선택과 문제 해결의 연속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편이니

주변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며 뒤처져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또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바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어가는 것.

특히, 직장 밖에서나 안에서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상사, 동료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이 부분에 꽤 많이 공감하고 있는 중이다.

20대 초반에 이 부분을 읽었다면 그렇게까지

솔깃한 이야기가 아니었을 테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있는 지금.

특히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일들을

진행하는 사람들과 맺은 관계에서

꽤 좋은 기회를 얻은 적이 많다.


그 기회는 기회를 낳고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디자인 외주를 진행하거나 전시를 기획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등,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을 법한

일들을 최근에 많이 경험하고 있다.

_ 감사하게도 그분들의 도움도 받고 있고.

그리고 사람들에게서 받은 도움들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를 살아보니 표현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의 20대 초반에는 나 자신을 알리는 것이

부끄럽고 어색했기 때문에

SNS와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고 사람들과 마찰이 생기며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니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어 했던 사람인지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사회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나는 좋은 쪽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했고,

우울감과 동시에 무력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돌파구로 생각해낸 것이 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독립출판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전혀 가볍지 않고 내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을 계기로 SNS에 나의 그림을 그려 올리고

캐릭터를 디자인해서 콘텐츠를 만들어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나의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가는 데는

돈과 시간과 정성 등 많은 것이 들어간다.

시간과 정성은 나의 노력에 따라서 만들어 갈 수 있다지만

20대 초부터 큰돈을 만들어내긴 쉽지 않았다.

몇 군데의 직장을 옮겨보고 프리랜서로 조금씩 활동하며 내린 결론은

적당한 직장을 꾸준히 다니거나 고정적인 일을 하며

일단 경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_ 앞으로의 나는 오래 다닐 수 있을 만한 직장을 찾는 것이 1차 시작점이 되었다.



///


저자는 돈을 모으는 것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방법으로

돈을 잘 사용하는 게 더 좋다고 했지만,

사람마다 무엇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관리해도 될 거라고 본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만큼의 돈을 3년 안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 외 필요한 스킬을 배우거나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비용은

짧은 기간의 적금을 모으고 사용하는 걸로 생각 중이다.


또한 이제까지의 계획은 완전히 한 가지 길로만 생각했다면

지금부터는 좀 더 입체적인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돈, 목표, 사회적 관계, 직장 밖의 일 등

여러 가지 계획들 중 하나가 완전히 어긋나더라도

크게 마음이 동요하지 않도록

플랜 B를 자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이제 사회에 한발 내딛는 사람들.

또는 사회에서 내가 어떻게 살면 될지 고민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자의 작지만 통찰력 있는 사이다 발언들과 꿀팁은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

e*********2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책리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 머릿속을 옮겨놓은 듯한 책 제목이다. 성공의 기준도 모르겠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유튜브로 세바시를 보며 열심히 성공담을 들어봐도 그때만 박수칠 뿐 현실의 나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 현실은 비루하기 그지없는데 머릿속으로는 막연히 미래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아직 젊다고 위안하며..
"[책리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 머릿속을 옮겨놓은 듯한 책 제목이다. 성공의 기준도 모르겠고,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유튜브로 세바시를 보며 열심히 성공담을 들어봐도 그때만 박수칠 뿐 현실의 나에게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 현실은 비루하기 그지없는데 머릿속으로는 막연히 미래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 아직 젊다고 위안하며..

저자는 인생도 기술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라이프테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여러 라이프테크 중에서도 명문대를 졸업하고 전문직, 공무원, 대기업의 코스를 밟는 것.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아주 이상적이고 최적화 된 그 루트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아니 발 디딜 틈도 없다. 부모님 세대와 지금은 사정이 전혀 다른데도 부모님은 여전히 80년대에 머물러 계시며 본인들과 나를 비교하시곤 한다. 우리 부모님 역시도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이 되라며 세뇌를 하셨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선택지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교사는 내 길이 아니었고 소위 말하는 '망테크'를 탔다고 느끼게 되었다. 시험 준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코스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중산층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실전 기술들을 소개한다.

성공은 재능과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도 많이 작용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 '운'도 내 것으로 만드는데에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현명한 인간관계를 통해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꼰대를 활용하라는 조언이 내게는 꿀팁이었다. 그동안 Latte is horse를 시전하며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상사들을 혐오했는데 다른 관점에서 다가갈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이밖에도 인간관계를 넓히고 좁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전해준다.

하고싶은일 보다는 돈되는 일을 먼저 하라고 조언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기에는 우린 경험이 부족하고,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쫓으라는 여느 어른들과는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일리가 있는 조언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기 위해 학원강사로 일했던 경험이 헛되지는 않았구나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적어도 강사 일을 해봄으로써 아이들을 상대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고,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돈을 모을 수 있었다.

남의 얘기만 같이 느껴지던 누군가의 거창한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스스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공의
기술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래서 뻔한 성공담으로 흘려 듣지 않고 내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성공마인드를 잡아준다. 20대 후반으로 아직 돈, 사회생활, 인관계등 모든 것이 서투른 나에게 당장 이 시점에서 향후 5년을 어떻게 설계할 지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인생 선배로서 무책임한 위로가 아닌 현실적인 충고를 해준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y***5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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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김대영 지음생각의 힘 출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잘해 주면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보통 다들 외롭기 때문입니다.p.67 이 책의 저자는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해서 세일즈 일도 했었고 현재는 경제에 관련된 주제로 팟캐스트를 하며 음식점 운영을 하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의 내용은 주로 인간관계 대해서 말해 주고 있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김대영 지음

생각의 힘 출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잘해 주면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보통 다들
외롭기 때문입니다.
p.67


이 책의 저자는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해서 세일즈 일도 했었고 현재는 경제에 관련된 주제로 팟캐스트를 하며 음식점 운영을 하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의 내용은 주로 인간관계 대해서 말해 주고 있다. 직장내 관계 혹은 사회적인 관계에 대해서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우선 모든 사람에 대해 마음이 문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그 후에 분별력을 길어서 내가 잘 어울릴 수 있거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만 남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조금 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있을 때 누가 옳고
누가 잘못했는지 시시비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하는지,
어떻게 관계 개선을할지
문제해결적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한다.
이 것은 직장 내에서 뿐만 아니라
연인관계에서도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고마운 일이 생겼을 때에는
고맙다는 말이나 기프티콘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양말 한 세트라도 사서 예쁜 쇼핑백에 담아 자필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함께 보내라고 한다.
그것이 기프티콘보다 강력하다.
가식적인 태도가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진심을 전달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그 마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꼭 오프라인 선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돈만 보고 일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야
사람을 더 남길 수 있을지 따져 봐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는 말을 강조해주는
책이다.
가진게 없을수록 인맥 관리를 잘 해 놓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나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p*****6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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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는 90년대생들을 위한 인생 꿀팁이라 적혀있지만 30대 중반에 가까운 나에게도 유효한 알림을 알려준 책이었다. 우선 이 책은 기존의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서들을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식의약간의 저자의 일방적인 주장들이 있는 반면에 이책은 그러한 책들에 비해 좀 더 유연하다는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는 90년대생들을 위한 인생 꿀팁이라 적혀있지만 30대 중반
에 가까운 나에게도 유효한 알림을 알려준 책이었다. 우선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서들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식의
약간의 저자의 일방적인 주장들이 있는 반면에 이책은 그러한 책들에 
비해 좀 더 유연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자칫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느낄 수 있는 거부감같은 것이 덜 느껴졌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예전 사람들은 체험은 풍부했지만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선망했는데, 지금은 뒤바뀌었습니다.
지식은 여러 방면으로 풍족한데 오히려 체험이 부족한 시대입니다. P8

 저자는 이전 시대의 성공루트와 지금의 세대는 다르며 변화해야함을
이 책에서 여러번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소위 꼰대질이라고 하는 '그것'과는
다르게 말이다. 특히나 30대인 나도 느끼는 20대들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그것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것이 글에서도 느껴졌기에 이 부분이 특히 좋았다.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지 않아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말을 하되 타이밍을 골라 하는 것입니다. P117

 기프티콘보다는 오프라인의 선물이 더 강력합니다. P109

 이 책은 성공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강조보다는 실패를 덜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이야기 하고 있다고 나는 느꼈다. 실제로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들을 실천을 한다면 플러스가 돼면 됐지 마이너스가
되기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렵기 때문이다. 

 사회성을 갈고닦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이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P59

 특히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항상 사람들과 부대끼는 직장인인 내게도 도움이 됐지만, 나보다 아래
세대에게는 더욱 도움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얼마나 공감하는지를 느꼈던 책이었다.


l******4 2019.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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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뭘까요?<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책 제목처럼 성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성공하고 싶습니다.떳떳하게 당당하게 사는듯이 살아보고픈 마음 ㅋ그런데 사실 우리 모두 엄청난 것을 꿈꾸며 살지는 않잖아요.그냥 뭐 살 집 하나 있고, 차도 있고,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고, 걱정없이 살고 싶은??근데 그게 요즘 왜 이렇게 힘들까요.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내용보기


성공이 뭘까요?

<성공이 뭔지 몰라도 일단 성공하고 싶다>

책 제목처럼 성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성공하고 싶습니다.

떳떳하게 당당하게 사는듯이 살아보고픈 마음 ㅋ

그런데 사실 우리 모두 엄청난 것을 꿈꾸며 살지는 않잖아요.

그냥 뭐 살 집 하나 있고, 차도 있고,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고, 걱정없이 살고 싶은??

근데 그게 요즘 왜 이렇게 힘들까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 아저씨가

엄청난 능력자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으니까요.

평범하고 무탈한 삶이 그리 쉬운 게 아닌 거잖아요.

대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잘 살 수 있다고 하잖아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에도 가고.

그런 좋은 코스로 살아가는 사람은 10 퍼센트 정도?

꼭 공부로만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p.29 공부만 한 전문직들의 세계, 그 정점인 법조계와 의료계에도 파보면 끝에는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서초동에서 법무법인으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사람들 중엔 고졸이 반수라는 식의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병원도 고졸출신의 자산가가 주인인 병원이 많습니다.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원장으로 앉혀 월급을 주고 나머지는 자기 몫으로 가져가는 것이지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커다란 사건을 수임해서 변호사에게 소개해 주거나, 의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기계를 영업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자기 사업을 일구어 냅니다. 대부분의 변호사와 의사는 영업을 못 합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 말고 뭔가가 있다는 거겠죠.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예전에 봤던 김미경 강사의 유튜브 내용 중에

일상을 지키는 '생계'가 가장 위대하다는 게 있었거든요.

그게 생각이 나네요.

밥벌이마저 없으면 생계가 꿈의 발목을 잡는 거죠.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이죠 ㅎ


p.73 명확한 방향의 꿈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돈 되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의 경우 자아실현에 대한 뚜렷한 상이 없기 마련입니다. 뭐가 됐든 그 영역에서 성취를 이루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어느 정도 돈을 벌며 살고 싶기 마련입니다. 무슨 직업이냐what보다, 그걸 어떻게 했느냐how가 자아실현의 발판인 셈입니다. ... 잘하는 것과 돈 되는 것의 교집합에 주목하십시오. 그 부분이 가장 승산이 높은, 도전할 만한 영역입니다.

돈 되는 일부터 시작해야 지속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기본기가 쌓이고 지식이 만들어지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확장됩니다. 또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가진 것 없고 사회성도 아직 능숙하지 않은 이렇다할 기반이 없는 20,30대를 위한 책입니다.

삶은 어차피 문제해결의 연속이기에

불운에 속지 말고

지금이라도 실천적인 조언을 따라보라고 하는데요.

가장 제 뇌리에 꽂히는 것은

'돈 되는 일을 먼저 시작합시다'라는 목차의 글이었어요.

그리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니 인간관계를 넓히고

나의 노력과 지향점을 알려서 기회를 끌어오라는 것입니다.

레드오션을 피하고 블루오션을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이 책에서는 레드오션 속에 있는 틈새시장을 노리라고 합니다.

레드오션 속에 60~70%는 거의 허수라고 봐야 하고, 아무런 경쟁력이 없는 사람들이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레드오션 안에 틈새가 있다고 해요.

그 틈새를 공략하는 것이 사회 경험 부족한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방안이라고요.

레드오션에는 사람이 많아 인프라도 많고요.


이런 내용을 읽으니

설득 관련 책에서도 이런 비슷한 내용을 말했던 게 생각납니다.

완전 새롭고 낯선 것을 주장하지 말고

약간 친숙한 것에다가 새로운 것을 약간만 섞어서 전하면 승산이 있다는 건데요.

이런 사례들은 찾아보면 아마 어렵지 않게 찾을 수도 있을 거에요.

얼마 전에 나영석 PD가 유퀴즈온더블록에서 인터뷰했을 때 했던 말도 이것과 비슷한 것이죠.

일박이일로 성공을 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것은 위험하니 이번에는 해외로 가보자. 그러면 해외에 누구를 데리고 가야 좋아할까 고민했고.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이 꽃보다할배라는 것이었죠.


낯선 블루오션을 찾아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그 일에 목숨을 걸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어려운 것이죠.

그야말로 먼저 돈 되는 것부터 (잘 팔리는 것부터) 하고 그 다음에 자아실현이 따라온 것이죠.ㅎ


이 책에서 말하는 조언들이

상당히 현실적이라서

저는 좋았습니다.


s*****2 2019.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