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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초등 국어 교과와 연계되는 전래동화와 명작, 위인등이 많이 있죠 둘째 아이를 위해 신청한건데 큰아이까지도 더불어 재미 있게 보는 책이네요 아직 4살인 둘째아이 글씨를 못읽는지라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제일 맘에 들었던건 오디오 씨디가 있다는점이 제겐 플러스요인이 되는거 같아요
첫페이지를 열면 오디오씨디와 함께 홍윤희선생님의 글과 박철민선생님의 그림 두분의 약력이 소개되어있어요
글쓴이 : 홍윤희선생님은 눈높이아동문학상을 수상,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다네요
-작품으로는 <똑똑한 똥덩어리씨>, <물감을 만드는 달팽이>, <책 읽기가 즐거워요>, <동글이와 댕글이> 등이 있어요
그림 : 박철민 선생님은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은상 등등 여러수상경력과 도서전 애뉴얼작가,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셨다네요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셨다는군요
- 작품으로는 <호랑이를 잡은 아들>. <양파의 왕따 일기>, <천년의 사랑 직지>, <육촌형>, <복을 타러 간 아이>, <좁은 문> <사마장자 우마장자>, <사람 둔갑 손톱 쥐> 등이 있습니다.
맨 뒷페이지에 보면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동화의 전권이 소개 되어있구요
사자성어와 속담까지 있네요 심청전이란 책을 사사성어와 속담으로 짧고 간략하게 마무리 지어 주네요
반(돌이킬) - 反 포(먹일) - 哺 지(갈) - 之 효(효도) - 孝
★ 사자성어 ★ 반포지효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라는 뜻으로, 어버이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이에요. 심청이의 지극한 효심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요.
★ 속 담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효성이 지극하면 불가능한 일도 기적적으로 가능해 질 수 있다는 말이에요. 심청의 효성이 깊고 지극해서 눈먼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됐을 때 어울리는 속담이지요.
심청전의 심청이가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장면 책속의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조화가 잘되 있는거 같아요
오디오씨디를 들으며 혼자서 책을 보구 있어요 어느시점에서 넘기는지 가만히 지켜 봤어요 나름 오디오내용과 비슷하게 책장을 넘기더군요...^^;;; 좀 늦긴 하지만요
아직까지는 잘 몰입해서 듣고 있네요..^^
한참을 보던 따님.. 엄마 컴퓨터 화면언제 나오냐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그냥 오디오씨디인데 4살아이에겐 오디오란 말을 이해 못하죠 나중엔 컴퓨터 말구 씨디로만 틀어줘야 겠어요 화면까지 나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말이죠... 덕분에 작은아이 잘보고 큰아이도 아직까진 읽어주는 편인데요 오디오씨디가 있어서 조금 수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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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CD로 듣기도 하고. 괜찮네요..
노래책은 여러권 사서 듣고 보고 했는데 그냥 책은 컴퓨터로 보는 것 이외에는 듣는 것만 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책 보며 열심히 잘 들었어요.
책 읽고난 아이의 소감 듣고 빵 터졌는데.. 자기는 심청이처럼 인당수에 빠져 죽기는 싫데요.. 죽는 건 무섭다구요. 그대신 돈 많이 벌어서 아빠랑 잘 먹고 잘 살거래요. 그래서 니 말이 맞다 해줬네요.
아이랑 고전 읽기 괜찮은 것 같아요. 그냥 심청전하면 착한 심청이만 생각 했었는데 아이 이야기 듣고 나니 새로운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구나 싶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