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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위탁을 통해 가정이라는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으면 좋겠다
"위탁을 통해 가정이라는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으면 좋겠다" 내용보기
펑펑울 수밖에 없는 내용 우리가 말로만 듣고 알고 있는 가정위탁,,,솔직히 내자식 또한 잘 키우지 못해 늘 상처를 주고 옥신각신 아이와 웃고 울고 하는 하루일상인데 나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 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것이 현실이겁니다 내자식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고 계속 되는 상처를 줌으로써 남의 자식까지 돌아본다
"위탁을 통해 가정이라는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으면 좋겠다" 내용보기

펑펑울 수밖에 없는 내용

우리가 말로만 듣고 알고 있는 가정위탁,,,솔직히 내자식 또한 잘 키우지 못해 늘 상처를 주고 옥신각신 아이와 웃고 울고 하는 하루일상인데 나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 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것이 현실이겁니다

내자식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고 계속 되는 상처를 줌으로써 남의 자식까지 돌아본다는 것은 정말 너무 힘들것 같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내년에 11살 되는 큰아이들과 전쟁을 치뤄 너무 속상한 가운데 이책을 읽는데 믿음이의 마음이 내가슴속까지 밀려와 울음을 참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있다는 엄마를 간절히 찾고 있는 믿음이의 마음을 읽고 있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언제가는 엄마라는 존재를 알겠지 하는 위로의 마음과 또 믿음이와 같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이런 일들이 엄청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고는 있지만 직접 책으로 접하고 나니 더욱 안타까워지면서,,,

진짜 가족이 아니라서,,,뼈속까지 사무치게 하는 말이네요

정말 진짜 가족이 아니라서 믿음이는 또 버려지게 되는데 아이가 한번 받은 상처도 큰데 또 버려지게 되면서 이뤄지는 상처,,,가정위탁을 할때는 많은 생각과 교육과 그 가정의 분위기를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느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럼 첫번째 가정위탁은 자기 자식때문에 하게 된 것 같은데 별도움이 없다보니 결국은 또 원위치로 가게 되면서 받는 믿음이와 같은 아이들의 상처는 엄청날 것이기에 그저 동정심에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정상인 가정에서도 아이가 한물건에 집착하는것에 문제가 있듯이 특별히 가정위탁아이들에겐 더 심할 꺼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아이가 물건에 집착을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른들 생각에 더 좋은  것 더 깨끗한 것으로 대체해버린다고 아이의 마음이 해결될까요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물건에 집착하는것을 이해만 좀 해주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운을 알게 되는데 한가닥 엄마에 대한 것을 풍길 수 있는 믿음이의 물건들,,,하지만 많은 어른들은 구질구질하다는 이유만으로 버리기만 요구하는데 어떻게 보면 나또한 그런 어른중에 한사람이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이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믿음이는 그집에서 나와 소망이가 하는 가정 위탁가정에 들어가 그곳에서 소망이가 부르는 엄마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듯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망이 위탁엄마는 믿음이에게 물건에 대한 것도 일단 물어보고 아이가 원할 경우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보고선 진짜엄마인 나또한 이런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며 "어른들도 실수를 한다고 알려주는 소망이 위탁모는 믿음이 위탁모가 다시 믿음이에게 향한 사랑도 알려주는 모습속에서 일단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도 않은 체 다시 뭔가가 다가오면 아이들이 받아 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을 알게되고 비록 내가 직접 가정위탁을 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이런 가정이 많을 터인데 그런 아이들을 다르게 보지 않겠다는 눈이 생겨 남을 통해 그저 아이 그대로 받아주므로써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나가 그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달의 사락 k*****6 2012.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믿음이에게는 사랑이 필요해요!
"믿음이에게는 사랑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역시 황선미작가네요, 위탁가정 아이들 이야기라고 해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일거라 생각은 했지만어느순간 눈물을 손가락으로 꾹꾹 찍어내다 격하게 뭉클해져서 결국 울고 말았어요, 열한살쯤 되면 어릴적 물건에 대한 애착이 거의 없죠, 하지만 믿음이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한번 맡겨졌던 위탁가정에서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꼬질꼬질한 인형이랑 담요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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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선미작가네요, 

위탁가정 아이들 이야기라고 해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어느순간 눈물을 손가락으로 꾹꾹 찍어내다 격하게 뭉클해져서 결국 울고 말았어요, 


열한살쯤 되면 어릴적 물건에 대한 애착이 거의 없죠, 

하지만 믿음이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한번 맡겨졌던 위탁가정에서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꼬질꼬질한 인형이랑 담요를 꼭 끌어 안고 놓지 않아요, 

새로 들어가게 된 위탁가정 엄마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믿음이의 불안한 마음은 살피지 않고 도우미 아줌마가 더럽다고 믿음이의 물건들을 버리려해요, 

그 이후로 믿음이는 더욱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답니다. 


물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묵은것들을 떼어낼 필요도 있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지않고 그저 어른들의 생각만 강요하면 안되잖아요, 

여기 도우미 아줌마도 그렇지만 엄마역할을 해야하는 디자인 아줌마도 

믿음이의 마음은 살피려 하지 않고 그저 물질적으로 환경적으로 좋은것들만 해주려 하더라구요, 

또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믿음이에게 그런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ㅠㅠ


너무 너무 불안해서 자꾸만 오줌을 지리고 토하고 여행가방속에 자기물건들을 넣어 다니는 믿음이를

왜 아무도 이해하려하지 않는지 이야기를 읽는 내내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상했어요, 

반면 소망이라는 아이는 좋은 위탁가정을 만나 엄마와의 갈등도 풀어가게 되고 학교에서도 잘 적응해요,그런 모습이 더 비교가 되어 믿음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커진거 같아요, 

결국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큰일을 저지르고 마는 장면에서는 목이 메어 뭐라 표현을 못하게 된답니다.


입양이나 위탁가정의 아이들은 누군가로부터 불쌍하게 취급당하는걸 무척 싫어해요, 

하지만 우리는 덮어놓고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무조건 잘해줘야한다고만 생각하죠,

믿음이와 소망이의 같은 반 친구들은 이 아이들을 불쌍하게 여기기보다 

같은 아이의 입장에서 잘 모르는것들을 물어가며 그들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려해요, 

그런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서 부끄러운 어른인 저는 참 많은 감동을 받고 배우게 되었답니다. 


친구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너무 잘해주려고만 하다 실수를 하게 된 디자이너 아줌마의 

마음을 알게된 믿음이는 잠겼던 마음의 빗장을 스르르 풀게 된답니다. 

이제는 열한살의 믿음이의 가방속에는 행복한 것들로만 꽉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그아이들에 대한 동정심을 가지기 보다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그저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k*******7 2012.12.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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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아이의 영혼을 들여다 보게 하는 책-[열한 살의 가방]
"상처받은 아이의 영혼을 들여다 보게 하는 책-[열한 살의 가방]" 내용보기
작년 한국사회에서 가정이 파괴되거나 이산가족마냥 뿔뿔히 흩어진 이들은 얼마나 많을지 추산해 본다면 이 비극적인 희생자는 늘 어린이들, 바로 약자들이 아닐까... 황선미의 글을 여러 차례 읽은 적이 있다. 그림이 글과 잘 매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이 함축하는 바는 크게 와 닿는다. 이 이야기는 바로 <가정위탁제도>라는 것을 홍보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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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사회에서 가정이 파괴되거나 이산가족마냥 뿔뿔히 흩어진 이들은 얼마나

많을지 추산해 본다면 이 비극적인 희생자는 늘 어린이들, 바로 약자들이 아닐까...

황선미의 글을 여러 차례 읽은 적이 있다. 그림이 글과 잘 매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이 함축하는 바는 크게 와 닿는다. 이 이야기는 바로 <가정위탁제도>라는 것을

홍보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삶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수 있는지

를 깊이 있게 보여 줌과 동시에 아이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이 책 주인공 아이의 이름이 <믿음이>인 것은 우리 사회에서 실종된 신뢰에 대한

작가의식의 중심이 아닐까 싶다. 아이를 쉽게 내다 버리고 심지어 학대하고 적고
싶지조차 않은 끔찍한 일들이 작년 한 해 어둡게 들려오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의 고통은 가장 약자이기에 반항할 힘조차 없다는 데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

반대로 어린 갓난아이 시절에 외국으로 입양된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아동

들의 가슴아픈 현실일 것인데 최근에는 일정기간 아이를 양육하면서 가정안에서

아이가 다시 생활할 힘을 갖고 세상속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도 있다.

 

이 책은 가정위탁에 맡겨진 믿음이를 통해서 그 안에서 생길 수 있는 수 많은

일들과 아이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믿음이가 겪고 있는 갈등과 변화를 독자

들도 역시 같이 지켜 보며 안타까워하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심리적인 요소

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배치되어 있다. 작가 역시

재능기부를 통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일에

글이 보탬이 된다는 것은 보람있는 일일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갈등요소로

등장하는 것은 믿음이가 애지중지 아끼는 물건들이다. 그 소중한 보물들을

쓰레기취급하는 위탁가정내의 일하는 아줌마와의 심리적인 마찰과 그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믿음이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꾸려져 간다.

 

작가가 끝까지 어른들이 가진 미덕을 놓치지 않는 점은 우리 사회 안에서는

늘 아이가 맨 먼저 만나는 사회가 학교 다음으로는 어른들이기에 철부지

어른과 성숙한 어른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갈등을 구성하는 방편으로 학교

안에서 믿음이와 같은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소망이를 둠으로써 이야기가

단순히 위탁가정에 맡겨진 아이들을 돌보거나 케어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전환에 앞장선다는 데 이 책이 가진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한다. 자기 자신조차 돌보기 바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어른들이 이 책을

통해 여러 번 가정이 갖는 의미와 아이들의 복잡미묘한 심리상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책이 가진 장점을 모두 흡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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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구절

 

1.  어른들도 완벽하지 않아. 아이처럼 실수하면서 배우지.

 

2.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얼마나 나쁜 사람이면 갓난 아기를 버렸을까.

    너무 많이 울어서 미웠을까. 생긴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실망했던 걸까.

    도대체 뭘 잘못해서 버렸을까. 막 미워하고 욕하고 싶다.

    그런데 얼굴을 모르니까 미워할 수도 없다.

 

3.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실직, 질병, 장애, 수감, 학대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친부모를 대신하여 일정 기간 동안 아동을

    안전하게 양육해 주고 다시 친부모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비록 내가 낳은 친자식도 아니고 친부모도 아니지만

    사랑으로 또 하나의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열한 살의 가방

 



k******r 2013.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믿음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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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살의 가방은 믿음이가 위탁가정에 적응하는 이야기이다. 위탁이 무슨 단어인지 생소해서 사전을찾아보았더니 '어떤일이나 사물의 처리를 남에게부탁하여 맡김'이라고 되어있다.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흔히 보는 일반적인 가정이 많다고 생각했고겉으로 보기에 완벽한 가족이 많다고 생각했다.위탁가정, 입양한 가정, 한부모 가족, 조부모가족,그리고 부
"믿음아 힘내!!" 내용보기
열한살의 가방은 믿음이가 위탁가정에 적응하는 
이야기이다. 위탁이 무슨 단어인지 생소해서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어떤일이나 사물의 처리를 남에게
부탁하여 맡김'이라고 되어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
흔히 보는 일반적인 가정이 많다고 생각했고
겉으로 보기에 완벽한 가족이 많다고 생각했다.

위탁가정, 입양한 가정, 한부모 가족, 조부모가족,
그리고 부모가 없는 가족 등이 있다고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믿음이가 걱정되고 슬픈 감정이 들어서 읽는 내내
힘이 들기도 했다.

살아
믿음이가 위탁가정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나누며 지내고 사랑 속에 구성된 가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 때문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마음이
아프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시험을 보고 좋은 점수가 계속 이어졌을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해하며 축하할때, 나의 작은 표현에도 우리 가족들이
즐거워했을때 나도 행복했다. 행복은 어렵게 만들어
지지않는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어렵지않게 행복을 만날수 있다.
내가 믿음이였어도 그 상황을 전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긴 힘들었을 것이다. 친구들과 다른 가족의
구조를 보고 믿음이가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을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가정에서 새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믿음이가 좀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노래를 꼭 간직하면 좋겠다~^^
a******s 2026.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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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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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두 번째 함께 할 이야기는 아이들과 제가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의 < 열 한살의 가방 >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보호받을 권리가있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그런 당연한것들을 누리지못하고 지내게 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저도 결혼전 보육원아이들을 몇년간 교육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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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두 번째 함께 할 이야기는 


아이들과 제가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의 < 열 한살의 가방 >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보호받을 권리가있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그런 당연한것들을 누리지못하고 지내게 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저도 결혼전 보육원아이들을 몇년간 교육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곳에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손길을 원하고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딸 아이와 같은 또래의 이 책의 주인공인 믿음이 또한 친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위탁가정에서 성장하게되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위탁엄마인 디자인 엄마는 믿음이를 잘 키워보려고 노력하지만 


도우미 아줌마와의 갈등속에서 믿음이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홀로인듯합니다. 


이런 과정들속에서 믿음이의 마음도 읽을 수 있고 


위탁엄마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아이를 온전한 사랑을 키우고 관심을 가져주기도 솔직히 쉽지 않아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버럭 소리도 지르며 아마도 상처받았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진정한 엄마가 되기 위해 더 많은것들을 희생해야하는 위탁엄마는 


더 큰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하고 노력해야하겠지요? 


믿음이의 상처가 따뜻한 사랑으로 잘 치료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도서관 화룡 수업을 위해 


북맘, 허니에듀의 창의적 독서지도안을 함께 다운 받아서 활용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 독후 활동 자료는 


어린이책사랑모임 카페에서 또는 네이버 책과 노는 아이들을 검색해보셔도 다운 받으실 수 있답니다. 


정말 강추드려요.

k*******1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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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한 살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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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작품이어서 보게 된 책이다. 조선 books <열 한 살의 가방> 열 한살의 가방엔 뭐가 들었을까 하는 의문으로 보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황선미 작가가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요청 받은 재능기부로 씌여진 책이라고 한다. '가정위탁지원센터'라는 말이 익숙한 말은 아니었다.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실직, 질병, 장애, 수감, 학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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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작품이어서 보게 된 책이다.

조선 books <열 한 살의 가방>

열 한살의 가방엔 뭐가 들었을까 하는 의문으로 보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황선미 작가가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요청 받은 재능기부로 씌여진 책이라고 한다.

'가정위탁지원센터'라는 말이 익숙한 말은 아니었다.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실직, 질병, 장애, 수감, 학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친부모를 대신하여 일정 기간 동안 아동을 안전하게 양육해 주고 다시 친부모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 <추천사_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김노보>중에서 -

 

두번째 위탁가정인 디자이너 부부 집에서 사는 '믿음'이는 어렸을 적 버려진 아이였고, 첫번째 위탁가정에서도 버려진 아이였다. '믿음'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추억이 담겨 있는 물건들이다.

낡은 곰 인형, 꽃무늬 손수건, 젖니 세 개가 든 껌 통, 미니 앨범, 고무줄 새총, 십자수 지갑, 동물 피규어 세트.

믿음이가 열 살이 되는 동안에 갖게 된 모든 것.

-p. 20 <머릿 속이 잠겨 버리면> 중에서 -

어른들이 보기엔 정말 '쓸모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사수하기 위한 믿음이의 행동을 이해 하는 사람이 없다. 위탁가정의 부모들이 물질적으로 잘 해주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자꾸 말썽을 일으키게 되는 믿음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이를 키우다보면 알게 되는 것 같다.

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아이들은 서로 더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한다.

농담처럼 우리집엔 영아 사춘기, 유아 사춘기, 사춘기 전 사춘기 준비 중인 초등생이 있다고 말을 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다.

 

큰아이만 낳았을 때는 입양을 고려했었는데,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입양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딸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니까 또 살짝 흔들린다.

가정위탁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나??

 

s*******h 201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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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살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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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황선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책이라 더 뜻깊게 읽었어요.  황선미 작가의 글 중 어떤 아이가 진흙탕 같은 현실을 딛고 있을때 손을 내밀어주는 어른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라는 글귀에 어른으로서 저도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양육을 지원하는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의 실직, 질병, 장애, 수감, 학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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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황선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책이라 더 뜻깊게 읽었어요. 

황선미 작가의 글 중

어떤 아이가 진흙탕 같은 현실을 딛고 있을때 손을 내밀어주는 어른이 많아야 성숙한 사회라는 글귀에

어른으로서 저도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양육을 지원하는 가정위탁제도는

친부모의 실직, 질병, 장애, 수감, 학대등으로 가정에서 양육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친부모와의 부정적 경험, 아픈 응어리를 풀 수 있는 좋은 제도라는 알게 되었어요.

친부모가 남겨준 담요한장, 팔떨어진 곰인형, 주인공 김믿음의 일상을 통해 가정 위탁에 대한 이해

아이들의 심리적 소외감,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위탁가정을 바라보게 되었고

해마다 8천명씩 발생하는 가정에서 자라날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신문, 방송같은 미디어 매체에서 들었을때보다 책으로 보니 더 가슴 깊이 다가왔어요.

나쁜어린이표의 황선미작가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보듬어나가며 글을 쓰는 분이시라

이번 열한살의 가방도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많은 위안을 받을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

밝고 건강한 사회에서 내 아이가 자라기 위해 관심과 배려를 해야 할 곳이

 어떤 곳인지 생각하게 만들었던 뭉클한 책이었어요.

k******4 2012.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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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살의 가방 리뷰 후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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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열한살의 가방은 처음 앞페이지 제목의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추측을 하게 된다 제목 열한살의 가방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서 감동적이면서쓸쓸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쉽게 잊고 사는것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과거는떠올리기 싫은 상처인것 같지만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새롭게 그때의 추억을  통하여 새롭게 나를 발견하고  지금 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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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열한살의 가방은 처음 앞페이지 제목의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추측을 하게 된다

제목 열한살의 가방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서 감동적이면서쓸쓸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쉽게 잊고 사는것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과거는떠올리기 싫은 상처인것 같지만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새롭게 그때의 추억을  통하여 새롭게 나를 발견하고  지금 내나이도 20대초반이지만 왠지 모르게  순수하지 않을것 같지만
열한살의 가방을 읽어보면서 그런한 점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조금더 자책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속 깊이앙금이 남아 잇지만 그래도 나의 모습을 보면서 열한살의 가방이 주는 색다른 매력은 다시한번 추억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유년시절은  누구나 다들  경험이자 추억입니다. 잊어버리는것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경험과 그때의 기억을 사진으로 남겨주는것도바로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기준점을 제시해주는것 같습니다.

내일의 희망은  이제는 목표한 만큼 새롭게 시작하기때문에

도서 열한살의 가방을 읽어보면서 많은점을 배우고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m******7 2012.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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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열한살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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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했다고 한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그 아프고 다친 마음을 한번 읽어주고도 싶었다. 너에게 소중한 그 물건들을 도우미 아줌마가 함부로 했을때 함께 소리쳐 주고 싶었다. 믿음이를 사랑하고 잘 지내고 싶은 디자인 아줌마의 그 고마운 마음은 알겠지만 믿음이가 원하는 것을 잘 몰라주니 믿음이의 마음을 위탁엄마인 디자인 아줌마에게 자세히 알려주고도 싶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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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했다고 한번 꼭 안아주고 싶었다. 그 아프고 다친 마음을 한번 읽어주고도 싶었다. 너에게 소중한 그 물건들을 도우미 아줌마가 함부로 했을때 함께 소리쳐 주고 싶었다.

믿음이를 사랑하고 잘 지내고 싶은 디자인 아줌마의 그 고마운 마음은 알겠지만 믿음이가 원하는 것을 잘 몰라주니 믿음이의 마음을 위탁엄마인 디자인 아줌마에게 자세히 알려주고도 싶었다.

자기의 부모에게 버림받고 어딘가에도 마음을 주고 편안히 쉴곳이 없는 믿음이의 시간들을 함께 하면서 답답하고 안쓰럽기만 했다.

자기의 어린시절과 친부모와의 연결고리인 검은 봉지의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더럽고 지저분한 낡은 물건들일로 볼 뿐이었다.

그건 단순한 인형도, 담요도 아니다. 믿음이의 엄마의 흔적이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소중한 물건이다. 그걸 쓰레기 취급받았을때 어느 누가 화나지 안겠는가? 소중한 물건이 쓰레기 취급받는데 어찌 분노하지 않을수 있었을까?

어느 누구도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는 없다. 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아이는 단 한명도 없다. 그저 운이 좋아서 지금의 행복이 있을 뿐이다.

자신의 잘못도 없이 이 사람 저 사람의 손에 길러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편견으로 바라보고 그 아이들이 이상행동을 할때면 부모없이 자라 그런 거라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과 사회의 편견속에 그 아이들은 더 위축되고 자신을 숨길수밖에 없을것 같다.그런 편견이 아이들을 얼마나 아프게 할수 있는지를 잘 그려낸 황선미씨의 <열 한살의 가방>을 읽고 보니 아이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울 집에서 엄마 아빠의 품안에서 깔깔 웃으며 행복한 울 아이들을 지켜보니 더 가슴이 아려온다. 이 책에서 믿음이는 한번도 웃지 않았다. 늘 우울한 아이.. 이름이 믿음이지만 정작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른다는 아이... 그냥 뱉어버린 말에 봉사자가 보내준 가방선물에 자신의 마음을 실어 의지를 하는 아이...

대학생때 봉사를 다녔었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었는데 그곳에 봉사를 가면 그곳의 아이들의 분위기는 둘로 나뉜다.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줄 모르는 아이와 경계와 의심의 눈초리로 곁을 주지 않는 아이로..

아마도 사랑에 목마른 아이들과 또 떠나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곁을 주지 않는 아이들이었을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대학생이 무엇을 알았겠는가? 그저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떠나오면 그만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그 아이들을 더 잘 보듬을수 있을것 같다. 내가 부모가 되어 보니 그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 그 아이들의 마음이 보인다.

때로는 내 아이도 벅찰 만큼 힘들때도 있지만 이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을 받을만한 아이들이며 그 아이들의 눈빛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다양한 아이들이 모일것이다. 엄마가 없는 아이도, 아빠가 없는 아이도,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도 있을것이다.

아이가 편견을 갖지 않도록 내가 더 잘 알려줘야 할것 같다. 보듬을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야 할것 같다. 나도 한번에 편견을 없앨수는 없겠지만 노력해 가야 겠다.

열살의 믿음이가 열한살이 되면서 디자인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이란 마음을 알아가는 것처럼 조금씩 발전해 가야겠다.

제 2의,제 3의 믿음이가 우리 주변에 많을 것이다. 그 믿음이를 올바른게 키워 갈수 있는 것은 믿음이의 위탁 엄마가 첫 단추겠지만 함께 키우는 것은 주변 사람들일것이다. 다같이 힘들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우리 사회를 기대해 보게 된다.

r****7 2012.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한 살의 가방]가방을 풀고 쭈욱 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열한 살의 가방]가방을 풀고 쭈욱 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용보기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울고 나서 시작해야 겠네요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때마다 아이 나이가 들어간 책 제목이 눈에 띄어 찾아 읽게 되는데요 이 책은 정말 읽기를 잘 했다싶어져요 친구들과 대화가 늘면서 다른 얘들은 어떤 생각. 환경, 고민이 있는지 알게 되고 또 부러운 친구도 생기게 되고 나만 힘들지는 않구나 위로도 받게 되고 그
"[열한 살의 가방]가방을 풀고 쭈욱 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용보기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울고 나서 시작해야 겠네요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아이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때마다 아이 나이가 들어간 책 제목이 눈에 띄어

찾아 읽게 되는데요 이 책은 정말 읽기를 잘 했다싶어져요

친구들과 대화가 늘면서 다른 얘들은 어떤 생각. 환경, 고민이 있는지 알게 되고

또 부러운 친구도 생기게 되고 나만 힘들지는 않구나 위로도 받게 되고 그런것

같아요

그러나 동네 친구는 한정되어 있어서 다양한 환경의 친구를 만나기는 제한적이지요

친한 집이 아니고는 가정환경도 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구

그리고 아이의 심리가 친해지기전까지 속내를 다 들어내길 꺼려하여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책속에서 또래 친구들의 생활을 보면서 내 현실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면

내 손에 있던 행복이 얼마나 큰지도 새삼 깨닫게 해주고요

감사한 마음도 들고 철들게 해주는 거죠

마음의 병을 앓던 믿음이가 성장통을 거치면서 철든 것처럼 말이죠

상대방(믿음이, 믿음이 주변인물)의 처지와 마음을 헤아려 줄주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나 자신을 볼수 있게 해주네요

ㄱ,ㄴ,ㄷ,ㄹ,ㅁ, ......ㅏ,ㅑ,ㅓ,ㅕ,ㅗ,ㅛ,.....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만들어낸 동화. 동화란 것이 비단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만이 아니라 아이건 어른이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할줄 알게 하여

마음을 움직여 동화시켜주기 때문에 동화가 아닐런지 생각에 잠기게 했어요

새로운 가족들을 삐딱하게 바라보던 시선을 거둬들이게 합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십대가 되면 자신의 정체성과 가정환경등으로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는데 믿음이는 입양이라는 새로운 가족 형태가 아닌

가정위탁되었다

한차례의 아픔을 겪은 탓에 가족이란 정체성과 자신의 출생에 대한 고민이 겹쳐서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있네요

믿음이가 혼란스러워하고 심리적으로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을 보니 가슴을 후벼파네요

얼마나 안쓰럽던지요

풍요로운 환경에서 인격을 갖춘 위탁부모를 만났지만 믿음이는 적응하기 힘들어 하죠

하찮은 물건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다루는 물건의 의미를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위탁부모가 나쁜 분은 아니네요 아니 좋은 분들이네요

서툴지만

소망이네 위탁엄마나 미나 선생님처럼 믿음이를 감싸 주고 믿음이 원하는 방법으로

다가가려 노력하시니 말입니다

믿음이를 바꾸려하지 않고 자신의 양육태도를 바꾸려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믿음이에게 그 마음이 전해져 바둑이와 다시 디자인 아줌마네로 돌아가려는 암시가

비춰져 내내 편치 않았던 마음이 나아지네요

디자인 엄마와도 담요와 곰인형만큼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지요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가방협찬해주신 네모아저씨 감사합니다^&^

i******3 201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