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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게 되면 아니 그 전부터의 아이들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관혼상제'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도 벌써 이 관혼상제에 관한 이야기 책은 많이 읽어 보았답닙다. 하지만 매일매일 보지 않는 한 아이들은 쉬이~~잊게 될 수 있지요~~
또 한, 아이들이 매일매일 '관혼상제' 책만 읽지는 않는 것이 또 다른 사실이니까요..ㅎㅎ
이 이야기 책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인 듯 합니다.
옛날 관혼상제로 본 우리 역사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이선비의 혼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까지도 볼 수 있으니까요..!!
그 전에 보았던 책은 단순하게 관. 혼. 상. 제 에 대해서만 알려주었다면 이 책의 관.혼.상.제를 통해 서는 우리의 역사까지도 엿볼 수 있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의식을 치릅니다. 태어나고 백일이 되면 백일잔치를 하고, 1년이 되면 돌잔치를 치르지요. 또 어느 정도 자라면 어른이 되는 의식을 행하고, 어른이 된 뒤에는 좋은 짝을 만나 혼례를 올립니다. 그렇게 긴 인생을 살다가 60번째 생일이 되면 환갑잔치를 열어 무사히 살아온 인생을 축하하고, 더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면 남은 가족들이 장례를 치르고, 그 뒤로는 제사를 지내 줍니다. 이처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을 일생 의례라고 하며, 이 가운데 특히 중요하게 여긴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일컬어 ‘관혼상제’라고 부릅니다. 상투와 비녀를 꽂는 의식을 통해 어른이 됨을 알렸어요. 혼례는 남녀가 만나 혼인을 하는 의례인데, 사람이 살면서 치르는 가장 큰 행사였습니다. 상례는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는 의식으로, 살아 계실 때도 효도를 하지만 돌아가신 뒤에도 정성을 다했어요. 제례는 돌아가신 조상들께 음식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는 의식이에요.
이런 행사를 통해서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옛사람들은 관혼상제를 거치면서 가족과 자기가 속한 사회에서 책임을 다했어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를 읽다 보면 개인보다 가족과 이웃, 사회가 서로 어울려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조상들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유아시기에, 또는 초등 저헉년 보았던 관혼상제 책을 보고 본다면 우리 아이들의 기억주머니 속으로 더 잘 들어 오겠지요~~!!
책 속의 그림도 익살스러우면서도 정감이 가지만 글자의 크기도 적단히 커주어서 읽는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는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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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 그 의미를 아시나요? 솔직히 단어는 익히 들어봤지만, 정확히 잘 몰랐습니다. 일생을 지내면서 겪는 일 중에서도 중요하게 여긴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일컬어 '관혼상제'라고 부릅니다. 관례는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성인식을, 혼례는 남녀가 만난 혼인을 하는 결혼식을, 상례는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는 의식을, 제례는 돌아가신 조상에게 음식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는 지금의 제사를 말합니다. 지금도 예전보다 의미가 바뀌긴 했지만, 다들 하면서 지내는 것들이예요. 예전에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땠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바로,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로 말이죠.
주인공 이선비, 왼쪽 귀퉁이에 있는 선비예요. 볼이 통통하니 너무 귀엽죠? 제가 개인적으로 넘 귀여워하는 캐릭터예요. 전 볼이 통통한 캐릭터가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여튼 주인공 이세로(이선비)는 조선 시대 선비인데요, 아버님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옵니다. 그곳에서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고민하지요. 그런데 고향에선 어떤 여인을 만나는데, 자꾸만 호기심이 생기고 마음이 가는거예요. 임금님이 부탁하신 서책도 찾아야하고, 결혼하라는 아버님의 말씀도 들어야하고, 마음이 끌리던 진서라는 여인과도 해결해야 하는데... 과연 이선비는 어떻게 이 모든 것을 해결할런지~ 그건 책을 읽어보면 된다죠. ^^
글씨도 크고, 그림도 커서 책이 마구마구 읽혀지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백설기는 100명의 사람들이랑 함께 나눠먹어야 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백일상에는 백설기와 수수경단이 빠지지 않는데요. 백설기는 아기가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오래 살라는 의미이고, 붉은 팥고물을 묻힌 수수경단은 아기에게 닥칠 불행을 막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대요.
그리고 돌잡이 하나하나에도 그 뜻이 담겨져 있답니다.
돌잡이에 대한 글을 읽으니 제 아이의 돌잔치가 생각나네요. 한복을 입혀 놓았더니 징징 울어서 결국 사진만 찍고 벗었더랬죠. 그래서 눈 주위가 벌겋게~ ㅋㅋㅋ 아들이 돌잔치에 잡은 것은 뭘까요??? 궁금하시다면 500원~~~ ㅎㅎㅎ 바로 연필이랍니다. 그렇다면 공부 잘 해야하는데~ ^^
그리고 제사 상차림에도 예법이 있대요.
음식은 짝을 맞추면 안 되고, 복숭아나 팥은 상에 올리면 안 된답니다.
저희도 제사를 많이 지내는데요, 명절 제사는 아니고, 기제사때 간소하게 한 제사상입니다. 집안마다 달라서 놓는 것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상이 작아서 위치도 좀 바꿨고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상을 차리는 마음이니깐요.
'관혼상제'에 깃든 의미를 알수록 '관혼상제'를 대하는 제 마음이 바꿨습니다. 첨엔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렵게 했나 싶었지만,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깃듬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젠 '관혼상제'를 제대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보다 더 제가 깨달은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관혼상제와 역사를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초등역사동화로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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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역사 동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ㅡ 옛날 관혼상제로 본 우리 역사
아이랑 역사책을 읽어야겠다고 선택한 책이다. 그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정겨운 그림이다. 물론 처음읽는 역사동화 답게 내용면에서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좋았다. 스토리를 읽으면서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이 정리해주고 넘어가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읽으면서 궁금했는데 그냥 지나가지 않고 스토리 중간 중간에 궁금증을 해결해 주니 책을 읽으면서 답답함이 없다.
역사라는 것이 어렵다면 한없이 어려울 수 있는데 처음 읽는 역사 동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ㅡ 옛날 관혼상제로 본 우리 역사 라는 그 제목처럼 처음 읽는 역사를 이렇게 이선비와 함께 동화라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서 부담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 역사를 접하면서 무엇보다는 역사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갖으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고 관혼상제 ... 란 말부터 어찌보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아이들은 책을 읽고서도 역사책에서의 용어가 정말 어려워서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역사는 어려워요~ 책을 많이 읽었는데 역사가 어렵데요~~ 라는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많이 읽었지만 ... 용어도 어렵고 이렇다할 설명도 없고 해서가 아닌가 싶다.
처음 읽는 역사 동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ㅡ 옛날 관혼상제로 본 우리 역사 그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토리를 읽고서 바로 책을 읽은 아이의 궁금증이 스스로 해결이 되니 처음 읽는 역사동화가 이렇게 재미있으니 역사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옛날에는 이렇게 했구나~~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 ~~
무엇보다는 초등사회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것이다. 3학년 2학기에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 > 5학년 1학기 <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1은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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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처음읽는 역사동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는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이선비 시리즈로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역사동화이랍니다.
그림책이나 만화책은 아니지만 글씨도 크고 삽화도 많이 들어 있어서 초등전학년부터 읽기에 적당한 책이네요.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편은 조선시대의 관혼상제 풍습을 알 수 있으면, 아직까지 전해내려오는 풍습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답니다.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는 조선시대의 선비 이세로의 어렸을 적 첫사랑 진서와의 만남과 혼례가 진행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이세로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고향에 내려오는데, 결혼을 서두르라는 아버지 말씀을 듣게 되네요. 또한, 고향에서 임금님이 찾아보라는 서책을 찾기 위해 낯선 양반댁 아가씨를 따라가게 되는데요.
책에는 이야기 속에 겪는 여러가지, 관혼상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을 일생 의례라고 하네요. 그 중 특히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일컬어 " 관혼상제"라고 부른답니다.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에는 상례, 마을제사, 관례와 계례, 출산 의례와 백일·돌 의례, 제례, 혼례까지 과정과 의미가 자세하게 소개되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 동화네요. ^^
3학년, 5학년 사회 교과서 연계도서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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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혼례를 치르다..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 궁금해 하는 딸아이에게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다.
며칠전에 다녀온 결혼식을 보고 궁금해 하던차에 읽게 된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이책을 읽고 일단은 내가 엄마인 어른인 내가 몰랐던 상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복도 몰랐고 그리고 초혼이라던가....이말들은 상례에 사용된 말들이다.
이책은 글밥두 적당하고 글자 크기도 큼직큼직해서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였다.
그림두 아기자기하고 색도 화려하고 설명이 나온 페이지들이 너무 좋았다.
이선비는 조선시대의 선비인 이세로 역으로 나오고 진서 세로의 첫사랑 꼬마 아가씨이다.
이선비는 아버님의 병환소식으로 고향으로 내려오고......
첫사랑은 과연 이루어 질까???
ㅎㅎㅎㅎ...
딸아이 사랑 이야기라고 좋아라 한다.
이책에서 상례와 마을제사 관례와 계례 출산 돌 제례 혼례등을 자세한 설명이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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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크기도 크고 스토리가 있어 아이들이 보기에 편한 역사동화시리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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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를 하는데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기순으로 공부하기, 인물위주로 공부하기 그리고 주제별로 공부하기 입니다. 이선비 시리즈는 주제별 공부하기 도서인데 여지껏 출간된 교통,통신/학교와 과거제도/궁궐과 한옥 주제에 이어 관혼상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관혼상제에 사용하는 단어가 한자가 많다보니 관혼상제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면 한자수준이 꽤 높아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책에 한자가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관혼상제에 사용되는 용어 전부를 한자표기 없이 한글로만 사용했습니다. 한자의 의미를 안다면 용어 이해도가 높겠지만 한글로만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서 용어 외우는데 어려움은 좀 있어도 책 읽기에 문제는 없을거에요. 또, 초등 사회교과서 단원과 연계되는 내용이니 책 하나를 읽혀도 공부와 연관되기를 바라는 저같은 엄마에게는 강추하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책 내용은 이 선비가 병환 중인 아버지의 부탁으로 결혼을 서둘러야 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한편 임금님이 찾아보라 하신 서책이 있어서 낯선 양반댁의 담을 넘어 도둑으로 몰리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름답고 맘씨가 고운 처자를 만나게 됩니다. 아버지가 결혼을 약속해놓은 아가씨와 백성을 사랑하는 맘이 가득한 아가씨와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가 알고 보니 아버지가 점찍은 아가씨가 바로 이선비가 좋아하게된 아가씨임을 알고 혼례식을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이 과정 중에 관혼상제에 대한 정보페이지로 상세한 설명과 그림과 사진이 같이 실려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집은 1년에 몇번씩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에 대한 내용이 있어 아이를 이해시키기 쉬웠습니다. 게다가 다음 세대의 맏상주인 아들녀석이어서 책에 제사관련 내용이 나오고 어! 이거 본거다! 하는데 왠지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제사의 깊은 의미를 제대로 알려면 세월이 더 흘러야겠지요. 관혼상제 중 지금은 그닥 관계가 없는 관례에 대한 내용은 조금 어려웠다고 생각됩니다.
옛날 우리 조상의 관혼상제 주제에 대해 역사동화로 접근시키기 위한 좋은 초등사회도서라 생각되고요 관혼상제 풍습을 알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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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역사 동화 '이선비' 시리즈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둘째의 독서 수업 때문이었다.
매달 두 권씩 정해지는 필독서 중에 한 권이 바로
이선비 시리즈의 첫번 째 책인 [이선비, 한양에 가다]였다.
옛날의 교통과 통신을 배울 때이니 둘째가 3학년 때였던 것 같다.
독서 수업이 끝난 후에도 이 책을 드문 드문 꺼내 읽기에
워낙 이야기책을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작년엔가 여름 휴가를 갔다가 그곳의 서점에 들른 일이 있었는데
둘째가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이선비 시리즈를 보고는 너무나 반가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읽어 싶었단다. 너무 재미있다나?
이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했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서야 처음 이선비가 시리즈 책인 것을 알게 되었다. ![]() 그리고, 얼마 전 이 책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시리즈로서는 4번째 책이다.
책을 받아 본 둘째는 좋아라 하면서 단숨이 읽어 내려간다.
그리고 하는 말,
"2, 3권도 읽고 싶다~"
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저렇게 좋아하는 걸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이선비 시리즈'는 3학년 사회 교과 연계 도서이다.
3학년에서는 통사는 아니지만 역사를 배우기 전단계로
시간을 옛날과 오늘날, 과거와 현재로 나누어
제도, 행사, 도구 등을 비교해봄으로써
현재의 우리의 문화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내용이 나온다.
3학년에서 처음 배우는 '사회'라는 과목도 낯설지만
옛날의 모습 또한 낯설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기에
상상으로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 책은 이러한 3학년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세상에 나왔다.
(그렇다고 이 책의 독자가 3학년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 그 이유는,,,
첫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애초에 옛날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라는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든 책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은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할 만큼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공부라는 생각도 잊고 아이들은 이선비 혹은 진서가 되어
조선 시대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상황 속에서 함께 웃고, 울고 즐기다 보면 어느 새
옛날의 모습이 그렇게 낯설지 만은 않게 다가올 것이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절차와 형식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 둘째, 풍부한 사진 자료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야기 속에 나왔던 내용을 정리해서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다.
친절한 설명은 물론이고, 설명을 받쳐주는 사진 자료도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한 번에 하나씩, 연결된 시리즈 구성이라는 점
동일한 캐릭터가 이야기를 끌고 나가서
각기 다른 주제로 책을 읽을 때에도 쉽게 상황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한 권에 한 가지의 주제를 다룸으로써
좀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도 다음 권이 나올 때까지 참아야 한다는 것,,,^^;;
여기에 귀엽고 친근한 딱 이선비 스타일로 그려진 캐릭터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
간결하면서도 디테일한 그림은 상황 속으로 몰입하는 데 도움을 주며,
동시에 텍스트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시각적인 보충 자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관혼상제의 형식과 절차가
점점 더 간소화되어 가는 탓에 책을 읽다 보니
어른인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그나마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근하였기에 부담없이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 그렇게 보면 아이들은 얼마나 더 낯설고, 어려울까 싶지만,
얼마나 읽었는 지 벌써 새 책의 모습을 벗어 던진 책을 보면서
그래도 어렵지 않고,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다음 편은 언제나 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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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우리딸에게 역사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어 할까? 고심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선비 시리즈....
역사는 딱딱하고 여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살던 삶이고 그냥 옛이야기 듣듯이 재미있게 듣고 있다가 저절로 몸에 베이게끔 해주고싶었는데
아이세움에서 나온 처음읽는 역사동화 시리즈는 그렇게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옛날 이야기 처럼 그러면서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옛날 관혼상제를 통해서 우리 역사를 알수 있습니다. 주인공 이선비인 이세로와 진서의 인연으로 상례에서 제례 그리고 성인이 되는 관례와 혼례 그리과 출산과 돌의 의미까지 재미있고 스릴있는 이야기와 함께 조상들의 삶을 볼수가 있답니다.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답니다. 우리가 미쳐 몰랐던 상례의 절차와 의례~~ 마을 제사의 종류와 의미, 그리고 성인이 되는 관례와 계례 여기서 계례는 여자의 성인식을 의미합니다. 또한 출산이 의미와 돌잡이의 의미 그리고 가장 경사스러운 의례인 혼례까지 우리 조상들의 커다란 행사들이 세세하게 들어있답니다.
[이선비, 혼례를 치르다.]는 이선비가 아버지의 병환과 임금님이 부탁하신 서책을 찾으러 고향으로 내려오면서 어릴때 만난 진서와의 인연으로 혼인까지 치루는 한편의 영화같은 이야기랍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우리딸이 역사는 딱딱하고 어렵기만한 이야기가 아닌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길 바라며 이책을 딸아이의 책상에 놓아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