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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제1부의 끝은 이렇다. ‘헤롯의 장례식은 참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관은 각종 진귀한 보석이 박힌 금으로 씌워졌고 시신은 자주색 천으로 감쌌다. 헤롯의 머리에는 금왕관이 씌워졌고 오른손에는 홀이 쥐어졌다. 헤롯의 시체는 임종 직전에 남긴 유언에 따라 여리고에서 가까운 헤로디움 요새에 묻혔다. 이로써 한시절을 풍미하던 헤롯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아켈라우스를 중심으로 한 헤롯의 세 아들이 통치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329쪽) 그럼 첫 시작은 어떨까? ‘아버지 필립2세가 갑자기 죽으면서 알렉산더가 약관 20세의 나이에 마케도니아 왕으로 즉위했다. 필립2세는 아들 알렉산더에게 통일된 그리스 세계의 왕위와 함께 페르시아 정벌이라고 하는 버거운 유지를 남기고 죽었다. 하지만 알렉산더에게는 즉위와 함께 자신의 리더십을 검증해야 할 시련이 먼저 찾아왔다. 젊은 알렉산더를 얕잡아 보고 그리스 세계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28쪽) 그렇다. 류모세 선교사의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제1부는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대왕의 죽음까지를 다룬다. 시기로 보면 기원전 331년부터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원전 4년까지이다. 그리스를 통일하고 이집드와 팔레스타인을 거쳐 아시아의 맹주 페르시아까지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의 짧고도 굵은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그의 갑작스런 사후에 4개로 갈라진 헬라제국의 운명과 그 사이에 낀 유대민족의 투쟁사가 우리 민족의 그것과 오버랩된다. 신흥제국 로마의 급부상과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던 셀류코스 왕조의 쇠락하는 격동기에 여호와를 향한 신앙의 지조를 지킨 그루터기와 같은 자들이 있었던 반면, 대제사장직을 돈으로 매수했던 타락한 지도층의 모습이 교차된다. 아울러 대단한 처세술과 팔레스타인의 지배권을 인정받은 헤롯 일가의 일대기가 그야말로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을 읽다보면 신약성경의 배경이 열림을 느끼게 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또 열심당원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리심 산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지 등등 아리송했던 것들이 시원하게 뚫린다. 전작(前作)이었던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시리즈 구약 1, 2, 3권과 마찬가지로 신약편에도 단원 평가 문제가 부록으로 제시되어 있어 나의 건망증을 확인시켜 준다. 그러나 시대별로 연표(年表)와 지도가 제시되기 때문에 각 사건과 제국의 흥망사를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植民) 통치를 받아 보지 않은 민족은 그 고통을 잘 모른다. 그리고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이해하지 못한다. 어쩜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 민족의 역사가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그렇게 흡사한지! 왜 그들이 메시아를 그토록 대망(大望)했는지 그들의 역사를 모르면 이 이유를 체휼하기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역사를 알아야 성경이 보인다고 말한다. 신약 2편이 기대되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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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님의 책은 간략하면서도 내용도 쉽고 깊이 있게 전달되어서 페이지를 가볍게 넘길수 있다. 그런데 이번책은 다르다. 내용이 많다. 알고 있는 역사의 내용들이 띄엄띄엄 흩어져 있다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냥 세계 역사가 아니고 기독교 역사도 중점을 두고 소개되다 보니 내용이 방대해진다. 생소한 내용들, 인물들과 사건들도 많다. 자세히 그 내용을 짚어보고 하나하나 깊이있게 들여다보게 되니 읽는 속도가 더뎌진다. 속도가 더디긴 해도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어 많은 이야기들이지만 기억속에 각인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서인지 페이지 넘어가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는듯 싶다. 그렇다고 무수한 역사의 흐름들이 실에 구슬 꿰듯이 줄줄이 잘 이어져 기억속에 자리잡지는 않았다... 안타깝게도... 등장하는 인물들도 많고 사건들도 많고... 전쟁은 어찌 그리도 많은지. 다 이해하고 기억하고 이어지지는 않지만 몇몇 흥미로운 이야기들만 기억속에 자리잡아도 아주 좋았다. 예수님의 왜 집이 아닌 여행길에 여관의 말구유 위에서 태어나셔야 했는가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되는 원인도 들여다보며 하나님의 예비하신 역사속 흐름들이 참 신기하고 흥미롭다. 1편은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부터 해서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예수님 탄생시점에 등장하는 헤롯 대왕의 죽음까지를 다루고 있다. 주전 331년 부터 주전 4년까지다. 성경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300여년의 이야기들이 세계 역사학자들의 기록속에서 세계역사와 기독교 역사가 어우러진다. 이후 2편과 3편에서는 헤롯대왕의 죽음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와 초대교회의 탄생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를 다루게 된다. 이번 1편 이후에도 2편과 3편을 이어서 봐야하는 즐거움 부담이 생겨버렸다. ㅎㅎ 70인역 성경이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방인들에게 전해지게된 배경과 그로 인해 바울이 전도하는 시점에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볼수 있다. 세상에 무엇 하나도 우연이란 것은 없는 것이구나 하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권력에 대한 땅에 대한 사람들의 그치지 않는 욕심이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고통으로 몰아넣고 스스로도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역사의 쳇바퀴는 예나 지금이나 어찌 그리도 변함이 없이 반복되는지... 역사를 통해 반성하고 교훈을 삼고 돌이켜보며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자고 하면서도 왜 똑같은 일이 그렇게도 되풀이 되는 것일까??? 답을 알면서도 질문을 던지게 되는 모습들이 안타깝다. 그래서 인간은 죄인인가 보다. 어쩔수 없이 우리의 죄의 속성을 스스로 해결할수 없기에 예수님이 오실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감사할 일이다. 이제 그 예수님이 오시는 2편의 이야기와 역사의 흐름이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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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남유다(20명의왕) 북이스라엘 (19명의왕)그리고 구약끝에 기록되어있는 말리기를끝으로
마태복음 신약을 이어주는 중간기가 성경엔 없기에 하나님의 "침묵의 시간"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구약의 지도를 보며 성경을 읽게 됐는데 막연하던 내용들이 구체화 되면서 매우 유익함을 느끼던중 알게된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류모세 선교사님이 쓰신 책
이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류모세 선교사님
책을 읽으며 어렵게 느껴졌던 세계사를 어떻게 이렇게
마치 드라마를 보듯 설명하시며 써내려 갔는지 감탄할 뿐입니다.
주전(331년부터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시대 부터~ 주전 4년 로마제국의 속박에 있게된 유대땅을 역사로 마치 스토리로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게 됐습니다. 세파트로 나눠서 설명해 주셨는데
Part1 331-주전 167년 70인역 성경과 헬레니즘 문명의 그리스 시대
Part2 167-주전67년 독립을 위한 피의 혁명과 마카비시대
Part3 67-주전4 억세게 운 좋은 헤롯과 로마시대 제1기
성경책이 만들어지게 된 경위와 큰 전쟁의 발발된 이유와승리들 그리고 암살 또한 왕자의 난, 삼두정치의 성립,슈퍼스타 폼페이우스의 활약성 그들의 전쟁에 대한 묘책등 삼두에서 이드로 운명을 건 결투의 시작과 크라수스의 죽음 크레오파트라의 출연과 그녀의 활약 암살과 탐욕으로 얼룩진 역사의 수레바퀴들 지역과 생소한 이름들만 가득헸다면 이해되기 힘든 부분들을
지도와 도표로 정리해 줌으로 인해서 이해를 돕는다
![]() 또한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눈만 뜨면 그렸던 아그립바의 흉상을 알게 되어 웃음 짓기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주전4년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계획하고 계셨던 터라
역사를 통하여 또다른 언어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됩니다. 온 인류의 역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관자 되시며 통치자 되심을 나타내기 위한 무대장치를 계획하셨고 바로 예수님의 입에서 선포하신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온다는 말씀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4:22 ) 인류의 진정한 구원자는 바로 자신임을 선포하심 유대가 로마의 속국이 된듯 하지만 결국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세상의 왕되신 주님 로마의 속국에서 벗어나길 원했던 유대인의 하나님이 아닌 세상인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오실 준비를 차근하근 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 또한 중간중간 삽화로 역사의 흐름을 부드럽게 해주는 센스 파트정리를 위한 질문 페이지가 있어 이해와 집중을 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셤보는 느낌 완죤 어려워 ㅋㅋ) ![]() 400년간 침묵기가 아니라 역사를 통해서 이제 주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닌 온인류의 구원자로 세상에 오셨고 그 구원에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에 크신 스케일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세상을 다 정복하고 더 정복할것이 없어 울었다는 알렉산더도 모두가 가는 죽음의 길로 갔듯 긴 역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 개인사의 역사도 주님의 주관으로 하루 하루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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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명료하게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책 제목의 “드라마”라는 표현이 이 책과 정말 참 잘 어울립니다. 역사를 보고(읽고), 듣고, 배우는 것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 과거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것들을 습득하고, 반대로 과거의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배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구약성경에 배경이 되는 당시 사회적 상황에 대하여 아는 것은 이스라엘 역사로 배우는 구약시대의 역사와 또 보통은 초대교회사로부터 시작되는 교회사와는 다른 굉장한 의의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과 신약의 연결을 보다 보편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밝히고 있는 바, 말라기가 기록된 시대에서 신약의 복음서가 기록된 시기에는 약 300년이라는 적지 않은 아주 큰 공백기가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정서와 한국교회 교인들의 지적 성장을 고려했을 때 그 부분을 생략한다는 표현에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학교에서도 최근 몇 년전 부터는 “신구약성경의 중간기” 혹은 “신구약성경의 배경사”라는 타이틀로 하나의 교과목으로 선정되어 배우기도 하지만, 보통은 성경신학을 배우거나, 신약개론을 시작하기 앞서 잠깐 다루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신학도인 저는 역사신학과 성경지리를 배우는 것을 즐거워 하지만 생소한 용어와 익숙하지 않은 지명과 지형에 머뭇거릴 때가 많았습니다. 항상 바라기는 말씀을 전할 때 기록된 말씀이 배경이 되는 부분을 보강하고 그 장치를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게 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들간의 접촉하도록하는 단계를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신약편 1부)”이 속으로만 생각했던 저의 다양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이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역사신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은 가볍다고 생각되실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노력과 시간으로 우려내고 우려낸 말그대로 액기스 중에 고형된 액기스를 만들어 낸 류모세님의 신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책들이 계속 출간될 수로 느껴지는 것은 처음에도 좋았고, 계속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보통 글을 쓰시는 분들의 책을 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되거든요. 그러나 이 책은 신구약 배경사를 배우는 열심있는 신학도들이 파이널 노트정리를 열심히 해도 이런 결과를 얻기는 힘들 텐데 한 장 한 장이 손에 자석처럼 붙어 넘겨져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역사에 대한 이해, 도표화시킴으로 다시 한번 한눈에 각인시키고, 대부분이 삽입하는 지도가 아니라, 먼저 그 글속에 그 지도 속에 그려진 그 자취들을 따라가도록 하고, 지도를 보여주는 매우 신선한 느낌도 받았고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과 같이 시각적인 장치가 많은 시대에 글 속에서 입체적인 느낌(?),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꾸준히 책을 보려고 힘쓰지만, 출산 후 4년이 지난 지금에도 출산의 후유증은 아직도 계속되는 듯싶습니다. 전에는 몇 번만 스쳐봐도 기억에 남고 지나온 것들도 생각이 금새 나지만 출산이후 여러 번 되풀이해서 봐도 또 봐야 생각나고, 한참을 생각해야 떠오를 때가 많았는데, 큰 챕터마다 출제해주신 문제들도 술술 풀리니 지난 학기를 마치며 받아온 온갖 스트레스까지 이 책으로 날려버렸습니다. 흥미를 더욱 돋우는 용어들과 성경과의 그리스-헬라시대의 역사와 성경의 연관성을 한눈에 정리해 놓으시고 긍정적인 영향력과 부정적 영향력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셔서 ‘아! 역사가 이렇구나!’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아! 이때 이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역사 속에 하나님 일하셨고 이렇게 전개되었구나!’로 결론이 맺어지네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꼭 읽어보십시오. 저는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 문제와 예수님과 바울의 연속성 문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이런 반가운 책이 출간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복음을 제시할 때도 ‘그냥 믿어, 그냥 믿어졌어...’라는 표현을 더 이상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성을 자극해서 심령에 예수를 넣어 줘야 하느 이 시대 속에 믿는 사람들이라면 우리 누구나 무엇에든 더 정확이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말씀하고 하고 계시듯이 말입니다. 다음 시리즈 정말 기대되네요. 아직 살펴보지 못한 구약성경편 3권도 이 책을 읽는 중 주문했습니다. 오늘 사이트 확인 차 들어가 보니 신약편 2부도 나왔네요. 류모세님의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지만, 전 꼭 기회를 틈타 역사 드라마를 읽는 성경 지도자 과정 세미나와 성지순례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책을 덮으며 이 기대와 소망을 빠른 시일 내에 이뤄주시길 주님 앞에 기도하고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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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세 가지 이유에서 망설임없이 선택했다. 첫째는 내가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류모세 선교사님의 책이기 때문이다. 독서에 일가견이 있는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는 책은 제목이 아니라 저자를 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열린다 성경>시리즈와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구약편>을 비롯하여 류 선교사님의 책은 모두 읽어보았고, 단 한권도 실망한 적이 없었다. 저자의 책은 성경을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저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성경의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사실 이 첫 번째 이유만으로도 이 책을 선택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성경을 더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이라면 이 책뿐만 아니라 류모세 선교사님의 모든 책들을 추천하는 바이다. 현재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직접 사역을 하고 있는 저자의 내공과 영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현재 교회에서 <어?성경이 읽어지네!>를 교재로 신약강의를 듣고, 통독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도움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마침 추천사에 <어?성경이 읽어지네!>의 저자인 이애실 사모님의 글도 있었는데, 정말 좋은 책, 지성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책이라고 칭찬하신다. 성경교사로 유명하신 분의 칭찬도 이어지는 책이니 이 책에 대한 더욱 큰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보통 책과 저자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기대 이상의 재미와 흥미진진함으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성경의 역사와 배경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었다니 이 책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셋째는 나는 역사이야기를 좋아한다. 다른 어떤 소설과 영화보다 재미있는 것이 바로 역사인것 같다. 몇 해전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도 밤을 세워가며 한 달도 안되는 시간에 다 읽어버린 적이 있다. 역사를 모르고서는 현재를 올바르고 정확하게 볼 수 없다.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역사를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게다가 이 책은 그냥 역사이야기가 아니다. 성경을 주제로 한 역사이야기이다. 이 책의 추천사 중 김유수 목사님은 '성경'은 인류 구원을 향한 원대한 계획이 계시된 '영적'인 책이지만 '역사적인'책이기도 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지리, 문화적 배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성경의 배경지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
<역시드라마로 읽는 성경-신약편>도 구약편과 마찬가지로 총 3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읽고, 이 책은 신약편의 1부로써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대왕의 죽음까지의 이야기이다. 흔히 말하는 '신구약 중간기'에 해당하는 시대의 이야기이다. '신구약 중간기'에 대해 이렇게 상세하게 씌여진 책은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했다. 저자는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가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종교적, 사회적 배경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신약에 자주 등장하는 헤롯이 어떠한 인물이고, 유대인의 왕까지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기원 또한 알게 되었다. 마카비 시대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시대가 어떤한 시대인지 또한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또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조금은 익숙한 로마의 역사가 성경의 역사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도 알수 있었다.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이야기를 저자는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제목처럼 한편의 역사드라마를 보는 착각이 들만큼 이 책에 빠져들어 읽어나갔다. 2부가 너무 기대된다. 하루 빨리 읽어보아야 겠다. 이 책은 역사가 뚫리고 성경이 보이게 하는 책, 성경을 더욱 깊이있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책, 어느 역사소설처럼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제 신약 통독 시간이 더 즐거워 질 것 같다. |
인상깊은 구절이후의 스토리는 갑자기 불세출의 영웅 알렉산더의 '환상적인' 스토리에서 고만고만한 후계자들의 헤게모니 쟁탈전으로
점철된 '어두침침한' 스토리로 전환된다.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1부는 주전 331년에서 주전 4년 까지의 역사이야기이다. 표지 카피문구 "역사가 뜷리고 성경이 보인다" 에 깊은 도전을 받고 고른 책이다. 성경속의 그 갈피가 잡히지 않는 역사도 꽤뚫고 성경도 좀 속도있게 읽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 아니던가. 그러나 큰 기대와는 달리 세개의 파트중 Part 1은 좀 더디게 읽혀졌다. 왜냐하면 정독으로 읽어도 잘 들어오지 않는 그 지명과 인물들의 이름에서 오는 낯설음 때문이었을까? 그래도 혼동될 만 하면 등장 하는 지도 나 연표 덕분에 대충은 다시한번 정리해 나갈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따분할 수 있는 이 광대한 역사를 정리하는데 저자는 참 신바람이 난 것 같다. 잘나가는 유명강사의 비법노트처럼 구세대의 이야기에 적절히 버무려 놓은 신세대적 표현의 센스와 챕터별 소제목, 연표정리, 단원별 평가문제까지 ... 참 공부를 쉽게 잘 시키시는 분이다. 그래도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단원평가문제를 거의 다 틀려서 좀 실망했다. 긴시대가 약술되어 있는 Part 1, Part 2 에 비해 집중조명하고 있는 Part 3는 확실히 재미가 있다. 슬슬 성경도 인용되고 성경에서도 본 지명과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도 그렇고 또 그의 예고처럼 역사적 페러다임에서 신약성경을 이해하려는 의도에 참 도움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어서 그런 것 같다. 정리해 가며 읽으려다 머리에 한계상황을 느껴 그저 정알 드라마 보듯 머리속에 입력없이 그저 술술 읽어나갔는데 그렇게 읽고 다시한번 읽어야 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럼 어느정도 머리속에 정리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세번째로 밑줄쫙 그으며 암기... 완전 역사공부 제대로다. 내용과 잘 부합되는 Part 제목, chapter 제목들도 이런 학습에 참 도움이 되도록 잘 정해주셨다. 제목을 따라 가며 다시한번 머리속에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또한 Part 1 에서 주전 331년에서 주전 167년 까지를 다루고 Part 2 에서 주전 167년에서 주전 67년을 그리고 Part 3에서 주전 67년에서 주전 4년으로 예수탄생이 좁혀지는 동안 그 숫자에서 묘한 긴장감이 계속 느껴진다. 예수님 이렇게 광대한 역사속에서 살아 숨쉬고 계시니 예수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즈음에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삼위일체 더욱 사모하게 된다. 예수 다시 오신다 약속하신 이 현시대속에서 저자가 바라보는 현대사의 시각도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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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이 나왔습니다. <구약편>을 공부하며, 성경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해본 적이 언제인가 싶을 만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터라 신약편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성경의 역사가 한 줄로 꿰어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래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나 봅니다.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 그저 '좋은 말씀'을 담은 책이라거나, '교리'를 기록한 '그들만의 이야기'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기독교 역사(신앙)가 얼마나 생생한 "역사적 사실"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상 속에, 철학이나 사상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펼치신 것이 아니라, 생생한 역사 속에, 세계사 한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고, '이스라엘'이라는 유형 국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펼쳐 나가셨음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성경의 역사와 세계사에 접목시켜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이 가장 가장 큰 매력이며, 다른 성경연구서적들과의 확실한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은 구약편과 마찬가지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1편'에서 다루는 역사적 시기는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주전 331년) 헤롯 대왕의 죽음까지(주전 4년)입니다. 우리는 이 시기를 '신구약 중간기'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 이후 광야에서 세례 요한의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침묵하셨다고 해서 '신구약 침묵기'라고도 부릅니다. 성경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기간이기 때문에,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성도들도 이 부분에 대한 역사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말라기서의 배경이 되는 페르시아 시대부터 마태복음의 배경이 되는 로마 시대 사이에는 무려 300년 이상의 역사적 간극이 존재한다. 그 기나긴 간극을 착실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메우지 않고 곧바로 로마 시대로 점프한다면 우리는 신약 성경을 읽으면서 수시로 '공황'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가 신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종교적 그리고 사회적 배경이 되기 때문"(15)입니다.
이 시기에 대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메시아를 등장시키시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는지를 아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세계사적으로도 이 시기는 역사상 처음으로 동양과 서양이 충돌하게 되는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과 전무후무한 로마라는 거대 제국이 등장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신앙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 모든 역사가 메시아가 이 땅에 등장하기 위한 무대 마련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로마라는 거대 제국이 온 땅을 그의 지배 아래 두고 천하를 호령하고 있을 때, 예수 그분이 오셔서 누가 역사의 참 주인인지 가르는 그 거대한 충돌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이제 그 가슴 뛰는 역사를 마주하기에 앞서 그 준비기간이라 할 수 있는 시기의 역사가 바로 이 책,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편 1부에 담겨져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과 동서양의 충돌,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혼란의 소용돌이, 그 속에 등장하는 로마라는 거대 제국의 역사는 이스라엘뿐 아니라 초기 기독교 역사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알렉산더의 정복 전쟁으로 시작된 그리스 시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심장한 영향을 남겼습니다(85-86). 이 두 가지는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원하는 성도라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첫째는, "유대인들의 광범위한 디아스포라(분산) 현상"입니다. "그리스 시대에 만연된 유대인들의 디아스포라 현상은 이후 초기 기독교가 전파되고 확산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둘째는, "불후의 역작인 70인역 성경의 탄생"입니다.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당시의 세계 공용어인 그리스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은 "평상시 유대교 신앙에 관심을 보이던 이교도들을 흡입하는 강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만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말씀을 이방인들도 읽게 되는 역사적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70인역 성경은 초기 기독교 전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바울을 비롯한 신약 시대 사도들이 인용한 성경이 바로 70인역 성경이었고, 바울이 수차례 전도 여행을 다니며 로마 제국을 누빌 때 바울은 청중에게 전혀 생소한 교리를 설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청중은 이미 70인역 성경을 통해 구약성경에 무척이나 친숙해 있었기 때문"입니다(85-86).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다신교를 믿는 로마인과 일신교를 믿는 유대인 사이에 일어난 최초의 문화적 그리고 종교적 충돌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을 재미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합니다(163). 유대인들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진격한 폼페이우스는 유대인들의 신앙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수행원 몇 명을 데리고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까지 범했는데, "로마의 신전과는 달리 유대교 신전에는 신을 나타내는 초상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약간의 호기심을 느꼈고 잠시 지성소 안을 두리번거리고는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쟁 중에도 요동함 없이 제사를 드린 제사장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은 폼페이우스는 텅 빈 지성소를 보고는 실망한 나머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뭐, 별 거 없구면!"(162)
이것은 유일하게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의 신앙이 문화적, 종교적 배경 안에서는 얼마나 독특하고 생소한 것이었는지를 잘 말해줍니다.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땅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신앙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을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역사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신구약 중간기를 공부할 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에돔 왕, 헤롯의 등장입니다. 이 에돔 왕, 헤롯은 우리가 신구약 중간기를 공부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신약성경에서 예수님 탄생하실 때부터 갑자기 등장하는 이 '헤롯' 왕의 정체에 대해서 도무지 알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의 성전이 '헤롯 성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두매(에돔) 출신의 헤롯은 정복자 로마가 인준한 유대인의 왕입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어지럽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정세 속에 어떻게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출신의 헤롯이 타고난 정치력 하나만으로 유대인의 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는지 흥미진진한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여줍니다.
구약편과 마찬가지로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문제'를 풀며,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와 함께 성경 역사를 읽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작업입니다. 성경이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라, 이 땅에 발 딛고 살았던 사람들 속에서 생생이 이어져 내려온 신앙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이렇게 역사적인 관점에서 세계사와 함께 읽는 작업은, 이 세상 역사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 역사는 어떻게 형성되어 왔고, 또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시리즈를 완독하고 나면 세계를 보는 눈과 역사를 보는 눈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성경을 읽는 작업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그 분명한 뜻을 다시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딱딱하고 지루한 교리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펼쳐 나가시는 역사를 '역사 이야기'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전해주셨음을 깨닫습니다. 구약편부터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을 읽어나가며, 시간과 공간을 뚫고 인간의 역사 속으로 침투하여 들어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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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안고 책을 들었습니다...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이란 제목에 이끌려서... 드마라 같은 성경이 이해도도 높이고 새로운 것들도 깨달아 알아 가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넘겼습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부터 저에게 부딪히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역사드라마라고 제목이 달려 있는 이책은 정말 역사였습니다.. 저에게 정말 힘들었던 역사, 알고 싶지만 잘 이해가지 않는 세계사였는데 이 책은 그야말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한 역사였던거죠.. 그래서 저에게 참으로 어렵게 다가 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 대왕의 죽음까지..로 짜여진 1부
신약성경을 배경으로한 주변 국들의 시대적 배경과 그 당시 유다와의 관계며 전쟁들..... 지식으로 알던배경과 성경에서 알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이시대가 성경적으로 이런 관계이면서 이런 상황이였구나를 이해하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조금더 읽기 시작하니 흥미와 재미가 더해 졌습니다... 성경적인 말씀을 가지고 풀어 놓은 책은 아니지만 그 시대 정말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상상하며 읽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고 싶어 하던 저에게는 참으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이름도 비슷한 왕들의 전쟁, 거대국들의 침략과 속국으로써의 유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알고나니 몰랐던 성경속의 의문들이나 이때 왜 이랬을까 하는 것들이 조금이지만 이해가 갈꺼 같았습니다.. 성경적 지식도 적고 역사적 지식도 없어서 이해하는데 힘들고 그냥 읽고 넘어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새롭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역사가 저에겐 어려운 주제이지만 이 책은 흥미도 재미도 더해져 있기에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1부를 다 읽고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권의 이야기가 궁금해졌기 때문이지요.. 구약 3권 신약 3권으로 나눠진 역사드라마 아무래도 다 구비해야 할꺼 같았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정말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성경적 지식도 배우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도 함께 얻을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우리 큰아이에게도 적극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알아가는 지혜도 세상역사적 지식도 채워줄수 있는 책입니다...
저에겐 정말 유익했던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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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리마로 읽는 성경 신약 1부는 역사적인 시기가 신구약 중간기로 유대 왕국의 멸망으로 바벨론 포로기 시기를 거쳐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귀환한 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직전까지의 시기다 헬라의 알렉산더의 부상으로 중동 패권자였던 페르시아가 쇠퇴한다 알렉산더의 광풍의 정복 사업은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급서고 인해 새로운 변혁이 생겨났다 그 휘하의 장군 4명에 의해 헬라 제국은 분열되고 이스라엘이 위치한 중근동 지역을 차지한 셀류코스 왕조에 의해 신앙에 큰 핍박이 몰아친다 유대 신앙과 정치에 가해진 핍박은 독립을 위한 마카비 혁명을 촉발케 하고 마카비 왕조가 탄생한다 이 무렵 로마는 유럽을 제패하고 이윽고 중동 지역으로 그 눈길을 돌리면서 헬라 제국의 후속으로 패권을 차지한다 광재한 영토를 지니게 된 로마는 공화정에서 황제정으로 체제가 변혁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군벌들이 일어나고 무너지는 명멸을 거치다 시저의 양자인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제국으로 재정립된다 혼란기에 이두매인 헤롯은 로마의 마음을 사로잡아 유대의 분봉왕으로 등극하고 그 후계 왕위 계승을 준비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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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38년에 바빌로니아 왕국을 정복한 페르시아의 칙령에 따라 이스라엘 지역으로 귀환한 유대민족은 이후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다가 알렉산더 제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기원전 129년에는 마카비 혁명의 결실로 유대 국가인 마카비 왕조(하스모니아 왕조)가 세워져 솔로몬 시대에 버금가는 번영을 누리기도 했다. 기원전 63년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의 한 주로 편입되어 로마 총독과 이스라엘 분봉왕의 통치를 받는다.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임명된 헤롯 1세는 성전을 다시 짓고 마사다 요새를 세우기도 했지만, 대중의 신임은 얻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