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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보는 순간 레전드가 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보는 순간 레전드가 된다" 내용보기
#27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BD - BOX세트 내가 처음 뮤지컬을 본 것은 고등학교 음악시간이였다. 35명의 학생이 같이 보기에는 작은 TV를 통해 음악선생님은 <캣츠>라고 불리는 뮤지컬영상을 틀어주셨다.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던 나에게 뮤지컬은 같아보이면서도 다른 세계였다. 영화보다도 리얼하고 드라마보다도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장르였다. 그렇게 대학교에 진학한 후로 몇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보는 순간 레전드가 된다" 내용보기

#27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BD - BOX세트 
내가 처음 뮤지컬을 본 것은 고등학교 음악시간이였다. 35명의 학생이 같이 보기에는 작은 TV를 통해 음악선생님은 <캣츠>라고 불리는 뮤지컬영상을 틀어주셨다.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던 나에게 뮤지컬은 같아보이면서도 다른 세계였다. 영화보다도 리얼하고 드라마보다도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장르였다. 그렇게 대학교에 진학한 후로 몇달은 소극장을 돌아다니며 연극을 봤던 기억이 난다. <캣츠>를 감상하고 몇년 후가 지난 지금 나는 세계4대 명작에 그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Blu-ray Box세트를 구매했다.


1. <오페라의 유령> 탄생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가스통 르루의 소설(1911년)을 원작으로 하여 뮤지컬의 대명사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탄생시킨 뮤지컬. 그러나 웨버가 '오페라의 유령'을 최초로 뮤지컬로 만든 사람은 아니다. 1984년 영국인 작곡가 켄 힐(Ken Hill)이 만든「유령」(Phantom)이 공연된 바 있다. 웨버가 만든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영국 런던 허 머제스티스 극장(Her Majesty's Theatre)에서 초연되었다. 내용은 파리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살고 있는 흉칙한 외모의 유령의 오페라 여가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이다. 이 뮤지컬은 초연된 후 런던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연기자상 수상, 88년 뉴욕 토니 어워드 7개 부문 수상, 세계 총 관람인원 6000만명, 총 매출액 32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설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1막> 경매가 있기 수십 년 전의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이 한창이다. 연습도중 갑자기 무대 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군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무대에 설 수 없다고 선언하며 극장을 떠난다. 발레감독인 마담 지리는 어디에선가 자신의 월 급여와 5번 박스석을 비워둘 것을 요구하는 유령의 메시지를 가져와 새로운 매니저들에게 전달한다. 칼롯타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크리스틴이공연을 멋지게 성공한다. 객석에는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재정 후원자인 귀족청년 라울이 앉아 있었다. 그는 한눈에 크리스틴이 어린시절 함께 놀던 친구였음을 알아본다. 분장실에서 크리스틴은 라울의 축하를 받으며 재회한다. 라울이 저녁 식사를 약속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대기실에 혼자 남은 크리스틴은 갑자기 거울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유령은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파리의 지하 하수구로 사라진다. 검은 돛단배에 앉은 크리스틴은 묘한 두려움과 함께 유령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낮과 밤의 구분조차 모호한 지하세계의 어둠 속에서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자신의 음악을 가르치겠노라고 노래한다. 며칠 후, 새로운 오페라에서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기용하라는 유령의 메모를 극장 매니저들이 거절하자 공연 중에 무대 직원인 죠셉 부케가 살해당하고 무대는 온통 뒤죽박죽이 된다. 유령을 피해 라울과 크리스틴은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으로 피신한다. 둘의 대화를 엿들은 유령은 사랑과 질투에 휩싸여 복수를 결심하며 샹들리에를 무대로 떨어뜨린다.

<2막> 유령의 소동이 있은 후 6개월 동안 유령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 사이 크리스틴과 라울은 남몰래 비밀 약혼을 한다. 무도회 중에 유령이 나타나 자신이 작곡한 오페라 '승리의 돈 주앙'을 오페라 하우스의 재개막 공연으로 무대에 상정하라고 협박한다. 라울은 이번 기회에 유령을 사로잡을 계획을 꾸민다. '승리의 돈 주앙'은 삼엄한 경비 속에 무대에 오른다. 극의 절정에서 크리스틴은 돈 주앙의 가면을 벗겨 유령의 정체를 폭로한다. 무대 반대쪽에서 목이 매어 살해된 남자가수 피앙지가 발견되고, 그 혼란을 틈타 유령은 크리스틴을 납치해 자신의 지하 은신처로 달아난다. 유령의 만행에 분노한 군중들이 유령을 잡으로 지하세계로 몰려든다. 유령의 은신처에 가장 먼저 다다른 것은 마담 지리의 도움을 받은 라울이었다. 흥분한 라운을 그러나 유령이 자신의 뒤에 다가서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유령이 사람을 죽일 때 쓰는 마법의 밧줄에 목이 매달리고 만다.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자신과 영원이 같이 살든지 아니면 라울의 죽음을 선택하라고 요구한다. 흉측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순수한 영혼을 지닌 유령의 존재를 이해하게 된 크리스틴은 유령에게 다가가 키스한다. 유령은 크리스틴의 행동에 감동을 받아 라울을 푸러준다. 이윽고 자신을 사로잡기 위해 군중들이 점점 다가오자 유령은 라울과 크리스틴에게 자신을 남겨둔 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이윽고 사람들이 유령의 은신처에 다다랐을 때 그곳에 남아 있는 것은 유령의 하얀 가면뿐이었다.(출처 : 오페라의 유령 공식홈페이지)


▲뮤지컬 마지막에 피날레로 크리스틴역으로 유명해진 사라 브라이트만과 
예전에 팬텀 맡았던 남자배우들의 축하송

3. 보는 순간 레전드가 된다.                
뮤지컬을 영상으로 접하는게 생소한 관객이라고 하더라도 Sierra Boggess(크리스틴 역, 여자주인공)이 부르는 ♬Think of me를 듣는 순간,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영상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비전문가인 내가 보기에도 장면하나하나가 감동처럼 느껴진다 배우들의 표정과 목소리가 감정을 타고 귓가에 울려퍼지고 어마어마한 무대장치가 내 눈을 호강시킨다. 어떻게보면,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명작들은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없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냥 기억에 남으니깐, 나도 모르게 <오페라의 유령>OST인 The Phantom of The Opera에 긴장하고, All I Ask of You에 따뜻해지고, The Music of The Night에 벅차오르니깐, 그래서 이 뮤지컬은 다른 설명도 평가도 필요없이 명작이 된 건지도 모르겠다.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동정을 하기도 하며 크리스틴과 라울의 사랑을 응원하지만 팬텀과 크리스틴의 사랑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나는 이미 깊숙하게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하게 되버린 것 같다. 아마도, 그때의 감동을 영국까지 가서 느끼지 못한 분들께는 BD를 통해서도 충분히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나처럼 보는 순간 이 뮤지컬을 레전드라 기억할 것이다.





4. 블루레이 살펴보기                  

▲ 메인화면




▲ 메뉴





▲추가영상

- LOVE NEVER DIES TRAILER(1:02) : <오페라의 유령>후속편인 LOVE NEVER DIES의 예고편
- GETTING PAST THE POINT OF NO RETURN(17:41) : <오페라의 유령> 제작 뒷얘기





▲BOUNS>GETTING PAST THE POINT OF NO RETURN






▲블루레이 패키지 살펴보기







▲<오페라의 유령> BOX세트 겉 패키지

제가 구매한 BD는 영국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담긴 BD로, <오페라의 유령>BD BOX세트는 <오페라의 유령>과 <오페라의 유령>후속편에 해당하는 공연이 담겨있다. 135명이 넘는 연기자들의 환상적인 연기를 꼭 구매해서 감상하길 추천해본다.


※ 글에 첨부된 영화사진은 직접 빔촬영을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오페라의 유령> 후속편에 해당하는 LOVE NEVER DIES의 후기는 따로 리뷰할 예정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y 201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