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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음. 무료 읽다가 맘에 들어 완결까지 결재 다하고 다이렉트로 읽었습니다. 덕분에 3시반에 잠드는 참사가.... 피가 이어진 가족이 가지고 싶던 전생의 여주가 씨를 훔쳐 태어난 남주(?). 태교(?)의 힘으로 엄마밖에 모르는 남주가 힘을 길러 환생한 엄마를 훔쳐 옵니다. 덕분에 세계는 부평초같은 상태가 되었지만 인간들은 잘 살고 있습니다. 남주는 엄마만 옆에 있어주면 아무것도 상관없어 이고 결국 로맨스는 없었다는.... -.,- 끝이 궁금해 폭풍처럼 읽었습니다. 끝이 맘에 안들었어요. 초반부터 잡아온 결과 였다면 설정력이 않좋은 거고 막판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적으신거면 .... 고민을 더 하셨어야 했습니다. 결재하고 읽었는데.. '헐~~ 뭐냐' 하고 새벽에 온갖 짜증을 냈더랬지요
그러다가 외전 읽고 여주가 전생에서 바란 핏줄의 의미에 가슴이 아련했지요 외전을 읽어야 남주의 반응이 왜 그랬는지 이해 할수 있으니까요
"보고싶어서" 그외의 이유는 아무것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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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반전이 있긴 했지만 용두사미의 느낌을 저버리지 못했습니다. 초반에는 매우 흥미롭게 읽었어요. 여주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고, 술술 읽혀서 잘 넘어갔습니다. 막판 마무리가 약간 김빠진 탄산 같이 되긴 했지만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로맨스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끝이 너무 갑작스럽게 느껴져서 미묘하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