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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제 결혼이 많아지면서 다문화 가정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인 중에도 다문화 가정이 있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지만 항상 마음이 불편했던 것은 다문화 가정에서도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아서에요. 지인은 남편이 캐나다 사람이여서 그런지 외모나 겉모습으로 인한 차별은 이 책에 언급된 베트남, 필리핀, 아프리카 사람들과 결혼한 경우보다는 덜 차별받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안에 동남아 사람과 결혼한 경우 그 아이들을 생각보다 많이 차별하고 있다는 사실에 몹시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어요.
이 책은 학급에 전학 온 다문화 가정 아이 수진이와 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같은 반에 이름이 같은 수진이가 전학 온 후 병찬이는 새로 전학 온 수진이를 다수진이라고 부르며 놀리죠. 이를 보고 전학 온 수진이를 도와주고 싶었던 수진이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도 수진이는 전학 온 수진이를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했던 마음은 분명 존재했던 것 같아요. 마침 모둠 과제에서 두 수진이는 같은 모둠이 되어 자연을 주제로 지혜, 병찬이와 함께 과제를 하게 되었네요. 물론 선생님이 병찬이를 이 모둠에 넣었지만요. 아이들은 수진이의 엄마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를 무척 궁금해 합니다.
베트남에서 온 수진이 엄마는 베트남 전통 간식인 반야렁을 준비해주시고 아이들은 소풍 온 것처럼 음식들을 먹으며 꽃에 대해 살펴봅니다. 병찬이와 지혜는 맛이 있다면서 반야렁을 잘 먹는 반면 줄곧 전학 온 수진이를 챙겼던 수진이는 정작 반야렁을 한 입 물고는 어찌할 줄을 몰라 그냥 삼켜버리죠. 그리고 남아있는 반야렁을 병찬이를 밀치며 모두 쏟아버리고 말죠. 아마도 이 상황에서 전학 온 수진이보다도 어쩌면 수진이가 더 당황하지 않았나 싶어요. 일부러 반야렁을 쏟아버린 미안함과 함께 아마도 자신은 다문화를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음을 깨닫고 말이죠.
사실 다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다른 나라 음식이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 듯 말이죠.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반야렁을 일부러 쏟아 버린 수진이의 모습에서 어떻게 다문화를 바라봐야할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찾은 큰개불알풀꽃처럼 귀화 식물이 우리나라의 꽃으로 자리잡게 된 것을 보며 다문화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이 이런 책을 어릴 때 부터 많이 접하며 다문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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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어느 학교에 다문화가정의 수진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조용하던 교실은 어느새 이야기 꽃을 펼치게 되지만 다문화가정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친구들로부터 때아닌 이야기거리로 화자가 되면서 좋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금새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모둠을 만들어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문화가정 특유의 이색적인 음식을 친구들에게 소개도 하면서 오해는 풀고 우정을 쌓아가는 내용을 담은 동화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점점 국제결혼이 많아지면서 우리 주변에 10명중에 1명 꼴은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왠지 모를 거리감과 선입견으로 인해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친구들이지만 막상 친해지면 누구보다도 정이 많고 다양한 문화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음을 안겨줌과 동시에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가 아닌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라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사실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자체를 일반가정과 나눠서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과 선입견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에 예전의 고정화된 생각에 사로잡혀서 단일 문화 단일 민족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이자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인류가 집안에 앉아서도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 어느곳에 일어나는 일이든지 5분이내로 알 수 있는 사회에 속해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 머리색깔이 다르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문화 가정이라고 불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국제사회에 걸맞지 않은 어른들이 생각들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쳐서 그냥 어울려서 즐겁고 재미나게 지낼 수 있는 아이들만의 세상에 고정화된 생각들이 들어가서 불필요하고 잘못된 생각들을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전혀 다르지 않고 그냥 같은 아이를 생각이야말로 또래 아이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이고 우리는 모두 한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생김새는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의 대한민국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였을 때 비로소 배려와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어해야 할 것입니다. 다문화가정은 이해와 공감으로 감싸 안아주어야 할 대상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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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보면 다문화가족의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더라구요.. 하지만 보면 그 안에서 또다른 차별등이 생기는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픈데요.. 부모님이 외국사람일뿐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인데 생김새때문에 한국인이 아니라는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을 아이들은 더욱 큰 마음으로 포용하고 서로 사랑과 우정을 전달하면서 이 나라의 소중한 보물로 자라길 바라며 도토리숲에서 출간된 우리반에 수진이가왔다 함께 읽어보아요
우리반에 수진이가 왔다를 보면 전학온친구와 이름이 똑같은.. 이수진은 새로운 친구 수진이의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하짐합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다문화라서,,, 차별을 하는건 아닌지,, 안좋은 언행을 하거나 놀리는것은 아닌지 본인이 감시아닌 감시를 하게 되는데요 다문화친구이긴 하지만 우리는 친구라며 열심히 수진이에게 다가는 수진이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진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모듬숙제를 하게되어 소풍을 가게되는 두명의 수진이와 친구들~
전학온수진이와 닮았다고 하는 한 친구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게된 수진이 원~~~ 하지만,,, 그 이상한 꽃은 봄까치꽃으로..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우리나라로 귀화된 꽃이라고 하네요?? 너무나도 이쁜 봄까치꽃을 보며 우리나라에서 살게된 다문화 친구 수진이를 위한 친구의 맘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계속 다문화니깐 다른친구들이 차별한다고 오해를 했던 수진원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다문화인것은 바꿀수없는 진실이죠? 하지만,,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다문화는 나쁘다는 차별적인 생각은 그 생각자체가 나쁘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반에 수진이가 왔다.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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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수진이가 왔다 송아주 글 김주경 그림 도토리 숲
산책길에서 만날수 있는 꽃들 꽃들끼리는 다른 꽃이 어디서 왔는지 묻지 않고 신경쓰지 않아요~ 꽃들은 같은 흙에 뿌리 내리고 햇볕도 쬐고 비도 마시며 한데 어울려 핍니다. 우리 주변에도 요즈음에는 먼속에서 온 이웃과 친구들이 다양하게 많습니다. 나와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알수 있는 배려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차별이나 배려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둠 활동과 음식이야기를 통해 다문화를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와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알수 있는 소중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