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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처음 로맨스소설을 접하던 시절에 구판으로 읽었다. 표지가 예뻐서 다시 들춰보고 싶었는데, 한번쯤 읽고 웃어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가볍게 웃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식당 사장인 조아라는 슈팅스타즈 민준의 팬이다. 아닌 척, 아이돌에게 관심 없는 척하지만 사실 그녀는 민준의 광팬이었던 것. 슈팅스타즈 팬클럽인 누나팬닷컴을 운영할 정도면 그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이 되지 않은가?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민준의 형인 민현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채용한다.
조아라가 민현을 데려온 이유는 오직 한 가지다. 조금은 더 민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하지만 민현은 일을 하러 왔고, 일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자기 일만 열심히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민준의 열혈 팬이었던 조아라, 다른 이름으로 누나팬닷컴에 종종 접속했던 민현. 어쩌다 보니 조아라와 민현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로 누나팬닷컴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알게 된 서로의 존재. ㅎㅎㅎ
누구나 한 번즘 연예인에 푹 빠져 지낸 적 없던가? 나도 어렸을 적에 그런 적 많았는데, 지금은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은 없는 듯하다. 다만 누가 했던 배역, 누가 부른 노래 같은 연예인 자체보다 그들의 연기나 목소리를 좋아한다. 언젠가 우리가 마음을 주었던 연예인을 떠올리면서 읽기도 하고, 그 정도의 열정이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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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민현 여주 - 조아라 아라는 아이돌그룹 슈팅스타즈 민준의 덕후로 팬사이트 누나팬닷컴의 운영자이다. 낮에는 한식당을 운영하며 일코중인 아라는 우연인척 팬심을 가득담아 민준의 형인 민현을 지배인으로 스카웃한다. 그로인해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들킬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재밌게 봤고, 원작소설이 있단 얘기에 이벤트도 겸해서 구입하게 됐다. 늘어지거나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있는 로코물로 여주가 아이돌덕후인 설정과 덕질중인 아이돌이 남주의 동생인것 등등을 제외하고는 다른 설정, 다른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드라마와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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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의 기준에선 조금 못미치는 미모를 갖고있는 아라는 슈팅스타즈의 민준을 사랑하는 누나팬이자 한식당 고와의 오너겸 요리사이다. 그리고 그녀가 새로 채용한 지배인은 팬심가득담은 맘으로 뽑은 민현이다. 아라는 현이에게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준의 이야길 듣고자하고, 현이는 그런 흑심을 모른채 하나뿐인 동생이야길 한다. 아라는 퇴근후 민준의 누나팬을 위한 누나팬닷컴에 본인이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베 들은것 처럼 글을 올리는데.. 일단 여주가 미녀가 아니라니 신선하고 좋네요. 중간에 다이어트라도해서 예뻐지려나 했는데.. 그게아니라 더 좋았어요.거기다 여주가 남주아 상관없이 집안도좋고, 자수성가한 모습이라니.. 왠지 모를 대리만족을 느꼈다랄까? 여주설정이 참 좋았어요! 물론 잘생기고, 똑똑하고, 인성도 바른 남주의 사랑을 받으니 더 좋은거겠죠. 거기다 내돌과 가족으로 엮으니 사이라정말 성공한 덕후네요! 조금 유치한가 싶지만 학창시절 팬심좀 있어봤다 싶은 사람은 공감할 이야기 많아서 재미있게봤어요. 개인적으로 여주어머니가 맘에 안들지만.. 남의 부모까진 건들 수 없으니 이해해야지 어쩌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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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원작 소설이라고 해서 찾아본 책이다. 원작과 드라마와는 직업도 그렇고 남주와 여주의 상하관계도 다르고 여주가 덕질하는 스타도 남주의 동생이라는게 처음부터 나오고 드라마와는 다른 분위기라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하지만 드라마를 먼저 봐서인지 읽으면서 드라마 주인공들을 연상하면서 읽었다. 레스토랑이 주 무대라서 음식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해서 보면서 배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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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원작이라고해서 구매했는데 난 책이 더 재미있게 느껴서 만족스웠고 늘어지는 부분이 없이 스토리 전개가 빨라 지루하지않다. 그렇다보니 작품성이나 필력을 따지지않는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다. 여주 조아라는 나이 서른에 아이돌 슈팅스타즈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민준의 빠순질을 하는데다가 누나팬닷컴이라는 팬사이트 운영자다. 그런 여주에게도 일생 일대의 로맨스가 찾아온다. 여주는 식당 사장이면서 식당의 요리도 자기가 직접 하기 때문에 거의 주방에만 있는 편인지라 식당의 경영과 재정관리를 담당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식당 지배인 구하다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MVPS 최연소 점장 기나긴 기럭지 잘생긴 외모 환상적인 스펙을 가지고있고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돌 그룹 슈팅스타즈의 리더 민준의 형이라는 사실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있던 동생에게 미쳤냐는 소리 들어가면서도 여주는 꿋꿋하게 남주를 지배인으로 스카웃 한다. 그렇게 만나 민준이 아닌 형인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는 내용인데 상황이 참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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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로맨스보다 조아라의 팬질에 초점이 더 맞춰진것 같지만 중간 중간 알게 모르게 남주의 질투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꽤 재미있는 스토리와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인해 가독성있게 읽히고 보는 내내 웃을수있는 로코물이었다. 여주 조아라 - 한식당 고와의 사장 슈팅스타즈 민준의 팬으로 겉으론 도도한척 행동하고 있으나 뒤로는 슈팅스타즈의 팬클럽인 누나팬닷컴을 운영하며 열렬히 사모중인 민준 덕후다. 민준에 대해 더 알려고 형인 민현을 자신의 식당 점장으로 데려왔다. 남주 민현 - 아이돌 그룹 슈팅스타즈의 리더 민준의 형 대현그룹 계열 패밀리 레스토랑 MVPS 최연소 점장으로 자신의 레스토랑 오픈전 한식당 고와의 점장으로 잠시 취직한다. 여주는 오직 민준의 소식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을까하는 흑심을 품고 데려온 남주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주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외모로 인해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고 누나팬닷컴 내에서 알게된 쭈니러버님에게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는데 그가 우연히 여주가 누나팬닷컴을 운영하는 것을 알게되고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슈팅스타즈 멤버인 준형의 아이디로 접속한 남주였다. 본의 아니게 남주도 숨기고 쭈니러버의 이름으로 여주와 대화를 할수록 여주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지만 여주는 동생인 민준을 좋아하고 있다. 그와중에 뚱뚱하고 못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약속까지 했던 여주를 차버렸던 여주의 전남친 주영은 식당을 오픈하고 꽤 크게 성공했다는 것을 알고는 여주의 돈을 보고 다시 접근하고 남주와 방해하지만 강하지는않지만 나름 여주의 방식으로 처리하면서 해피앤딩 마무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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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작가님의 누나팬닷컴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님의 다른 책을 괜찮게 읽어서 소위 한 작가님의 작품 몰아쳐서 읽을 때 잠깐 읽었던 책의 개정판 같네요.
그때 연예인이 나오기도 하고(주인공은 아니지만) 다소 발랄 경쾌해 보이는 책의 분위기가 제 취향은 아닌 듯 해서 살짝 읽다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연재 웹툰을 보기도 했고요. 드라마를 안 봐서 얼마전 나왔던 그 드라마와 연관이 있는지는 이번에 알았네요.
아이돌 덕후인 여주 그리고 그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의 형과 연결되는 점. 개인적으로 연예인 남주를 안 좋아하고 어른스러운 남자를 좋아하는 터라 읽을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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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 누나팬닷컴 뭔가 익숙한 제목이라 찾아봤더니 얼마 전에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의 원작인 작품이었네요. 소설과 드라마의 여주가 오프라인에서와는 다르게 온라인에서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팬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설정은 비슷한데 가진 직업적 배경이나 남주와의 관계나 남주 직업도 소설과 드라마가 다른 설정이기도 한.. 오프라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온라인에서는 수팅스타즈의 멤버 민준의 팬사이트인 누나팬닷컴의 운영자로 활동해오던 조아라. 그리고 민준의 대한 사심 가득함으로 그의 형인 민현을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당의 지배인으로 스카웃하게 되면서 그녀의 이중생활이 들통나게 되고 그렇게 엮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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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님의 누나팬닷컴 리뷰입니다. 연예계 이야기 같아서 구매했는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원작소설이었네요. 줄거리는 능력있는 식당 사장인 여주는 인기 아이돌그룹 민준의 엄청난 팬으로 누나팬닷컴이라는 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지배인을 구하던 중 민준의 형을 알게 되고 흑심으로 영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예계물로 여주와 아이돌이 아니라 형과의 이야기라서 다소 아쉬움은 남았지만 여주가 능력넘치는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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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예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블로그 운영자인 여주에겐 10살 차이나는 나이가 대수롭지 않다. 나이 어린 인물에 대한 흑심이 아니라 열정적인 팬심이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도 잘생긴 연예인에게 나이를 불문하고 호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의외의 상황은 아닌 둣 하다. 로설의 공식적인 여주처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지만 지지리도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탄탄한 사업에 돈 걱정 없는 후덕한 인상의 여인으로 그려져 식상하지 않았다. 팬심이 스폰서로 이어질 뻔한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건전한 내용답게 마무리가 잘 되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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